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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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EB하나은행2016.07.24
승진 ◇ 지점장▲홍제동 강환복 ▲동인천 고창효 ▲서울숲 구희동 ▲태안 권조순 ▲사직중앙 금호석 ▲문화동 김기태 ▲일원역 김대용 ▲사직동 김봉수 ▲나주빛가람 김세훈 ▲중촌동 김영환 ▲미아동 박성숙 ▲본리동 박영하 ▲예산 박완희 ▲죽전중앙 방재현 ▲답십리역 서유석 ▲효자촌 오인자 ▲송파동 윤문노 ▲신정동 윤미애 ▲공항터미널 윤웅기 ▲대전중앙 이동열 ▲오류동 이병승 ▲이매동 이선용 ▲첸나이 이용효 ▲화양동 이정우 ▲연신내 이정준 ▲고척동 이정호 ▲대구공단 이창근 ▲안동 임재봉 ▲잠실리센츠 임채웅 ▲신당역 전종섭 ▲수지동천 정애현 ▲성남기업센터 조성민 ▲노은 조홍연 ▲풍암동 최홍길 ▲사당동 한병철 ▲화성발안 홍기인 ▲수유동 황순양◇ 지점장 겸 RM▲송도GCF 양승진◇ RM▲반월기업센터 강성문 ▲센텀시티 강인길 ▲내자동 계명관 ▲양재동 권홍근 ▲삼성역기업센터 김기영 ▲석촌역 김봉배 ▲세종로 김상혁 ▲메트로자이 김수정 ▲인사동 김영준 ▲강서 김인철 ▲방배동 김재호 ▲방이동 김정순 ▲장안중앙 김종욱 ▲코엑스 김종홍 ▲초량 김태민 ▲광주 김판식 ▲김포대로 김홍영 ▲판교 문홍배 ▲삼성타운 박말봉 ▲아차산역 박미옥 ▲도곡역 박상열 ▲창동중앙 박성진 ▲광화문역 박승용 ▲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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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창사 이래 최대 규모 1,000명 승진2016.07.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22일 관리자, 책임자, 행원 등 전직급에 걸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000 여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개인의 실적이 아닌 손님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 직원을 발탁한 손님 위주의 인사라는 데 있다. 이는 금융권 최초 사례로 손님 수익률을 증대시킨 직원을 발탁해 승진시키는 새로운 인사제도다.또 영업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탁월한 영업성과를 거둔 현장 직원을 최우선적으로 승진시킴으로써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작년 9월 통합은행 출범 당시 취임일성으로 강조해온 현장중시, 영업제일주의,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켰다.이번 대규모 승진인사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작년 9월 통합은행 출범에 이어 지난달 7일 전산통합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신바람 나는 영업현장으로 만들어 통합 시너지를 증대시키기 위한 함영주 행장의 결단으로 이루어졌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KEB하나은행은 이번 승진인사에서 거래중인 손님의 수익률이 높은 최홍숙 PB를 포함한 11명의 직원들을 발탁 승진시켰다.책임자에서 관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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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2종’ 인기2016.07.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출시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가 최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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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712회 1등 당첨자 4명 각각 40억원2016.07.24
(조세금융신문=온라인뉴스팀) 나눔로또가 지난 23일 제712회 1등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3, 45’이다. 보너스 번호는 ‘19’ 이다.이번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40억3448만 원을 받게 됐다.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가로매점,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대박복권방, 경기 파주시 금촌2동 복권백화점,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정보통신 등 4곳이다.이 외에도 당첨번호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72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27명으로 155만원씩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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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유상취득한 부동산가액 재조사, 양도세 경정은 타당2016.07.24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청구인이 이혼한 전 배우자 채 아무개로부터 재산분할을 원인으로 취득한 주택의 2분의1 지분을 재산분할로 취득하는 대신 은행채무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나 있고, 재산분할대상 부동산 중 유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은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또 소득세법 제97조에 취득당시의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또는 환산가액 등을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위 와 같은 점으로 비추어보아 쟁점지분을 유상취득한 것으로 보아 그 취득가액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과세표준 및 세액을 경정함이 타당하다는 심판원의 결정문이 나왔다. 청구인은 2015.9.16.일 150.64㎡의 아파트를 양도하고 같은 과세연도에 이미 양도한 11필지 상가D동 2037호의 양도소득금액 금 원을 합산하여 2015.11.4.일 상가 매매로 이미 신고 납부한 양도소득세 금 원을 환급하여 달라는 취지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했다. 청구인이 2008.6.11.일 이혼한 전 배우자 채 아무개로부터 재산분할을 원인으로 취득한 쟁점주택의 2분의 1 지분의 취득가액 금 원을 2004.4.23.일 전 배우자가 취득한 가액인 금 원으로 처분청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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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증사진 찍어고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받아가세요”2016.07.23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제주도를 오가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카오의 모바일 여행 랭킹 서비스인 ‘트래블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트래블라인은 제주도 관광 안내 지도와 탑승권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아울러 8월 21일까지 티웨이항공과 트래블라인의 앱을 설치한 뒤 각각의 스크린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만 하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이번 여름 이벤트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휴향지인 제주도를 두 배 더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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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현직 회장 연임 우선권 없다…지주 경영승계규정 확정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내년 연임에 도전하려면 연임 우선권 없이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확대지배구조위원회에서 여러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서 평가를 받게 된다.KB금융지주는21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승계규정을 제정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가 지난해부터 논의를 시작해 이날 최종 확정한 경영승계규정에는 CEO 자격요건, CEO 후보자군 관리, CEO 선임절차 등 회장 선임과 관련한 기본적인 원칙과 절차를 담고 있다.KB금융 관계자는 지배구조 개선 작업 당시 컨설팅사의 제안에 따라 현 회장에게 연임 의사를 우선적으로 묻는 방안을 여러 대안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였으나, 이사진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 회장도 연임 우선권 없이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확대지배구조위원회에서 여러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서 평가를 받게 된다.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은 금번 확정된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현 윤종규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에 확대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해 선임될 것이다.KB금융 관계자는 “작년 초부터 시작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이번 경영승계규정 제정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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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적발, 보험사기 종류 및 수법2016.07.2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감원이 실시한 상반기 기획조사에서 보험설계사와 보험사기 브로커들이 연루된 보험사기 적발 건수는 총 10건으로 금액으로는 128억원에 달한다. 보험사기에 연루된사람들은 보험설계사 104명과 손해사정법인 2개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단기간 다수보험 계약 후, 장기 입원 조장]특정 보험설계사에 의해 모집된 10여명의 보험가입자가 단기간에 걸쳐 다수(6∼17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보험가입자가 모두 “동일한 특정 병명”으로 동일 병원에 장기 입원. [수술횟수 부풀리기 조장]특정 보험설계사에 의해 모집된 10여명의 보험가입자가 특정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동일한 특정 수술”을 수회 반복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의료기록 등을 조작하여, 이른바 수술횟수 부풀리기로 수술보험금 편취. [경영난에 처한 병원 약점을 이용, 허위 입원·장해 조장]특정 보험설계사가 경영난에 처한 병원의 약점을 이용하여 보험가입자를 병원에 알선해 주고, 보험가입자에게 허위 입원·장해 진단서를 발급받도록 하여 보험금 편취. [2개 이상 병원 동시 입원]특정 지역의 보험설계사들이 ‘경미한 질병’으로 장기 입원하는 방법으로 입원보험금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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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극빈국가에 퍼진 굶주린 어린이 지원 나서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효성이 캄보디아·네팔·우간다 등에서 굶주리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효성은 22일 다일공동체에서 벌이고 있는 ‘사랑의 한끼 나눔’ 사업 후원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의 한끼 나눔’사업은 빈곤한 나라에서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에 대한 무상급식(밥퍼) 공동 프로젝트 사업이다.캄보디아·네팔·우간다 등 7개국에서 무상 급식을 하는 어린이들은 하루 평균 5000여 명으로 더 나은 운영을 위해 금전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캄보디아를 기준으로 5000만원을 지원한다면, 이는 3000여 명의 아이들이 한 달 동안 매일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다.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굶주림으로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어린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011년부터 매년 해외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운영해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에 유치원을 신축해 기증하는 등 글로벌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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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 “올해 담배반출량 40억 갑 추정, 담배세수 13조원 육박할 것”2016.07.2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올해 정부가 담배로 걷어 들이는 세수가 약 13조원을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22일 “올 한해 담배 반출량이 40억 갑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담배 반출량은 17억9천만 갑으로 2015년 상반기 반출량 13억1천만 갑보다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출량에 따른 추정 세수는 5조9,3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5,659억 원이나 늘어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세금부과의 근거인 담배 반출량은 지난해 31억 갑으로 2014년 대비 13.3억 갑이 줄었지만, 올해는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담배판매량이 하반기에 더 늘어나는 경향을 고려하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 40억 갑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부의 담뱃세 인상의 목적이었던 금연효과가 퇴색되고, 우려했던 서민세부담 증가만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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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홈런볼 저지방우유’에서 식중독균 기준 초과 검출2016.07.2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태제과식품(주) 광주공장이 제조‧유통한 ‘홈런볼 저지방우유’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 손, 토양, 하수 등의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저위해 식중독원인균이다. 잠복기는 평균 3시간으로 구토, 설사, 복통, 오심을 동반하고 60℃, 30분 가열로 대부분 사멸된다. 이번 조치는 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이며,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7일이고, 유통기한이 2017년 7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원인을 파악 중이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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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신입행원 32명 정식 임용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0일 오전 9시 본점 연수원에서 제55기 수습행원 32명에게 정식발령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수여식에 앞서 ‘선배 직원의 응원 동영상’과 ‘부모님의 축하영상’ 등을 함께 보며 딱딱하고 권위적인 사령장 수여식에서 벗어나 가족적이고 훈훈한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수여식 종료 후 전주, 익산, 군산의 지점 방문과 도내 주요 지역에서의 가두이벤트를 실시하여 전북도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은행원이 되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새내기들의 패기를 보여줬다.지난해 겨울에 선발되어 8주간의 연수 및 6개월 동안의 수습기간을 거친 이들은 21일부터 전북은행의 정식 일원으로서 지역 및 은행 발전과 더불어 각자의 소임을 다하게 된다.전북은행 인사지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 인재의 꾸준한 채용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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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7,900억원 …전년比 5.5%↑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올해 2분기 3,521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7,90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412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최고의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실적은 특별한 일회성이익의 요인 없이 거둔 성과로 은행 통합에 이은 전산통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시너지 효과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러한 결과로 하나금융그룹의 상반기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은 크게 개선됐다.2분기말 BIS자기자본비율 추정치는 14.54%로 전분기 대비 111bp 상승했고,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꾸준한 수익성 제고 노력과 함께 중점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106bp 상승한 11.44%로 11%대로 진입하여 분기 기준 사상 최대로 개선될 예정이다.고정이하 여신비율(NPL비율)은 2분기말 1.23%로 전분기 대비 7bp, 전년 동기 대비 18bp 개선됐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험업종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선반영한 결과 상반기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4,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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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2016 상반기 커리어 캠프’ 성료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2016 상반기 커리어(Career) 캠프’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진로와 취업을 놓고 고민하는 도내 대학교 3~4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비전을 설계하고 그에 맞는 취업 역량 및 리더십 등을 개발하여 자신의 인생을 주도하는 인재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은 비전탐구, 드림리스트 작성, 직업트렌드 탐색,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된 참여형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특히,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인사지원부, 카드사업부, 시너지전략부, 리스크관리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은행취업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직업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전북대학교 4학년 서진 학생은 ‘스펙을 쌓기 위해 참여한 이번 행사가 오히려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금융권 취업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캠프에 참여한 학생전원은 전북은행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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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인 ‘카스(Cass)’가 치맥(치킨+맥주) 마니아들을 찾아간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가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과 EDM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역동적인 카스의 젊은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카스 브랜드데이’로 지정된 30일에는 ‘매드클라운’, ‘치타’,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이 참여하는 ‘카스 콘서트’를 열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카스는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스 쿨 존’, 카스 만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 등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체험형 놀이공간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익스트림 서핑, 번지 바운스, 워터 림보 등 시원한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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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설계사 등 보험사기 브로커 104명 적발2016.07.2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융감독원은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가 보험지식을 악용하여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자 104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 1월부터 6월 까지 보험사기 브로커로 가담·개입하는 형태의 보험사기 행위에 대해 기획조사에서 보험사기 브로커 104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보험사기로 저지른 피해금액은 약 128억원에 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의 주로 사용하는 수법은 보험업종사자가 일부 의료기관(의사 등)과 공모하여 보험가입자에게 허위 장해진단서 등을 발급받도록 하여 보험금을 편취케 했다. 특히 보험업종사자가 가담·개입하는 형태의 보험사기 범죄는 1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식이 없는 다수의 보험가입자를 끌어들여 다량으로 사기범을 양산하는 등 그 폐해가 매우 크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이들의 범법행위는 금융감독원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통해 혐의건의 보험설계사 등을 중심으로 보험가입자, 치료병원 등을 연계·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색출했다. 앞으로 금감원은 보험사기 혐의가 있는 보험설계사 등에 대해 모두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수사에 공조한다. 이미 수사대상 총 10건 중 7건은 공조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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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한 새 디자인 적용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바틀을 7월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앱솔루트 바틀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드카를 상징한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본적인 앱솔루트 바틀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앱솔루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페르노니카 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앱솔루트의 리뉴얼 디자인은 창의적인 캘리그래피 작가 루카 바르셀로나(Luca Barcellona)와 일러스트레이터 겸 판화가인 마틴 모륵(Martin Mörck), 스톡홀름의 디자인 업체 브랜드 유니온(Brand Union)과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됐다. 또한 기존 바틀에 있던 ‘Country of Sweden’이라는 로고를 삭제했으며, 바틀 전면에 스웨덴 아후스 지방의 최고급 원료로만 제조된다는 제품 철학인 ‘원 소스(One Source)’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이와 더불어 앱솔루트 보드카의 개발자 라스 올슨 스미스(Lars Olsson Smith)의 모습이 새겨진 메달리온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더해 기존 바틀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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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세심판원, 서기관·사무관 정기전보2016.07.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조세심판원이 7월 22일자로 서기관 및 사무관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는 심화석 조세심판원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인사로, 모두 38명의 서기관 및 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했다.다음은 인사자 명단.□서기관 ▲상임심판관실(1) 심판조사관(1) 박종호 [상임심판관실(3) 심판조사관(6)]▲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4) 김수종 [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5)]▲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5) 이용형 [상임심판관실(5) 심판조사관(10)]▲상임심판관실(3) 심판조사관(6) 백운철 [상임심판관실(4) 심판조사관(9)]▲상임심판관실(4) 심판조사관(8) 오광표 [상임심판관실(2) 심판조사관(4)]▲상임심판관실(5) 심판조사관(10) 이기태 [상임심판관실(6) 심판조사관(13)]▲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8) 김천희 [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9)]▲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9) 나종엽 [상임심판관실(4) 조사관실(8)]▲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2) 최선재 [상임심판관실(5) 조사관실(10)]▲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3) 정정회 [상임심판관실(6) 조사관실(12)]□행정사무관▲행정실 김병준 [상임심판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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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산업 전진기지 ‘서산솔라벤처단지’ 준공2016.07.2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화그룹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과 연구활동,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를 22일 준공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광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16,734㎡(5,062평)의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8,474 ㎡ 규모로 , 2015년 9월 착공하여 2016년 6월말 완공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당시 태양광 사업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허브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RD 기능을 묶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번 단지 준공을 위해 한화그룹은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조성에 200억원을 투자했으며, 앞으로 매년 30여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22개 태양광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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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관세인’에 인천세관 강대용 씨 선정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은 인천세관 강대용 관세행정관을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22일 시상했다고 밝혔다.강 행정관은 가치가 없는 시멘트 벽돌을 109억 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품명을 속이고 수출가격을 부풀려 수출한 후 세무서로부터 부가세를 환급받아 가로채려한 조직(15명)을 적발하여 국고 누수(2억7천만 원)를 차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일반행정분야’에는 여러 기능을 갖춘 다목적 특수선박(관세율 5%)을 관세가 없는 기타 선박으로 수입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를 적발하여 26억 원을 추징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김상훈씨가 선정되었다. ‘통관분야’에는 특송화물 안에 몰래 숨겨 들여온 메트암페타민, 대마 등 마약류 733g(3억6천만 원)을 밀수한 업체와 개인을 적발한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박명기씨가 선정되었으며,‘심사분야’에는 신규 출시된 수입 의약품의 이전가격과 외투기업이 수입한 자동차부품에 대한 가격 심사를 통해 28억 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이동진씨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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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ICT 접목시켜 농촌경제 활성화 시키겠다”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SK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시켜 농촌경제를 활성화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22일 SK그룹은 지난해 6월 20일 출범시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성과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장동현 SK창조경제추진단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재호 SK CEI 사업단장 전무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SK그룹은 ICT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농촌경제 및 생활여건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시범사업 단계부터 SK는 스마트팜과 지능형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집열판 등을 설치,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왔다.특히, 스마트팜은 생산성을 22.7% 향상시키고 노동력은 38.8%, 운영비는 27.2%를 대폭 절감시켰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SK는 세종창조마을을 세종창조경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세종센터는 지난해 12월 농림부와 함께 평창, 문경, 강진 등 3개 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전수하면서 창조마을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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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8월 ‘e편한세상 원주’ 분양 예정2016.07.2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대림산업이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를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e편한세상 원주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와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전용 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e편한세상 원주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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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2016.07.22
◇국실부장 이동 ▲정책보좌관 임철재 ▲공보관 이승헌 ▲지역협력실장 최요철 ▲법규제도실장 배준석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장정석 ▲비서실장 양석준 ▲국제협력실장 박찬호 ▲커뮤니케이션국장 하근철 ▲전산정보국장 김욱중 ▲인사경영국장 정길영 ▲재산관리실장 김준기 ▲경제통계국장 정규일 ▲금융안정국장 신호순 ▲통화정책국장 박종석 ▲금융시장국장 이환석 ▲국제국장 서봉국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충북본부장 양동성 ▲제주본부장 장한철 ▲강릉본부장 조규산 ▲울산본부장 신병곤 ▲강남본부장 박운섭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황상필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김정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박종열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 황인선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이상엽 ▲금융결제국 전자금융부장 이종렬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이정욱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안성봉 ▲부산본부 기획조사부장 백승호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승원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성빈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문한근◇1급 승진 ▲공보관 이승헌 ▲금융검사실장 서영만 ▲국고증권실장 전태영 ▲국제국 부국장 이정 ▲감사실 부실장 노영래 ▲충북본부장 양동성 ▲울산본부장 신병곤◇1급 이동 ▲경제교육실 오호일 ▲경제교육실 이금배 ▲경제교육실 정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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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직원, 300개 지역아동센터 대청소 봉사2016.07.2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CJ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6월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2,200여 CJ 임직원들이 30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위생청결봉사(대청소)를 하고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도너스캠프는 "미세먼지 등 공기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식중독 등 위생환경에 대한 주의 또한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공부방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활동 위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평소 공부방 인력만으로는 쉽게 하기 힘든 묵은 먼지 및 미세 먼지, 위생을 위한 화장실과 주방의 곰팡이 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부방 규모에 따라 4명에서 8명의 CJ 임직원이 방문해 대청소한 후에는 CJ제일제당 식품을 활용한 시원한 냉면과 닭강정 등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지속성, 비즈니스 연계, 임직원 참여'의 3대 사회공헌 원칙 아래 그룹 및 계열사 차원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동과 청소년의 여름 건강관리처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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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 ‘건전성 관리·수익성 제고·금융혁신 대응’ 강조2016.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저성장 저금리로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서서히 빠져드는 늪지형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를 탈출하기 위해 스마트뱅킹, 기술금융, 은퇴금융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자고 강조했다.권선주 은행장은 22일 지역본부별 영업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건전성 관리’와 ‘수익성 제고’, ‘금융혁신 대응’를 제시했다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건전성,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끊임없는 교육과 부단한 자기개발로 새로운 혁신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춘 직원능력 배양을 주문했다.이번 회의는 경영진이 직접 19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각 지역본부에는 은행장 전달사항, 사업본부별 업무추진 방향 등이 영상자료를 통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