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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재교육’ 전문기업 씨엠에스에듀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융합사고·영재교육’ 전문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한국거래소는 7일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융합사고력 프로그램 교습학원인 씨엠에스에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2003년 설립된 씨엠에스에듀는 코스닥 상장사인 청담러닝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463억원과 69억원이었다. 앞서 씨엠에스에듀는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85.8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거래 첫날 씨엠에스에듀는 시초가 2만6800원 보다 6.9% 하락한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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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2015 연도대상 시상식...대상에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7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대상은 경기 안성시 일죽농협의 주미현 과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개인 시상에는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이 대상 수상과 동시에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백암농협의 안미선 과장과 울산축산농협의 김월림 FC(Financial Consultant)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사무소 시상에는 남원농협 등 15개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진장축산농협 등 7개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인 주미현 과장은 2012년도와 2013년도 2년 연속 동상과 2014년도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하여 마침내 2015년도 연도대상으로 등극했다. 주미현 과장은 “지난 2007년부터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실하게 다가간 것이 오늘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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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이용자 78%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등급이 높지 않지만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에게 10%대로 금리를 낮춰준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이 실제로 서민들의 경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지난해 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이후 약 100일간의 대출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금리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대출금을 주로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 이용자 1,103명의 대출금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생활안정자금이 7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기타가계자금(14%), 여유자금(5%), 부채상환(1%) 기타(전세자금, 주택자금 등)순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을 살펴보면 중ㆍ저신용등급에 해당하는 5~6등급 비율이 전체의 약60%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생산기술직 비율이 36%로 가장 높았고, 관리직(20%), 사무직(18%), 영업판매직(8%), 전문직(5%), 연구개발직(3%), 노무직(3%) 순으로 조사됐다.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 악화로 생산기술직 등 서민 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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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2명 중 1명 온라인 통해 가입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2명 중 1명은 설계사 등 대면채널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면서 온라인채널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자동차시장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44.2%가 온라인에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주로 30~40대 연령층과 수도권 지역에서 개인용자동차보험 온라인채널 가입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가입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30대, 50대가 뒤를 이었다.마일리지 및 블랙박스특약 등 기타 할인형특약 가입도 증가했다. 마일리지는 온라인가입자, 블랙박스는 외산차 가입자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외제차 증가 및 차량가격이 높아지는 추세로 자동차보험의 물적담보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려는 보장수요 강화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게 개발원의 설명이다. 지난해 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외제차가 전년대비 26.1%나 증가하는 등 고가차량 증가 영향으로 가입자 4명중 약 3명은 대물배상 가입금액을 2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또 자보 가입자 자기소유차량의 사고 시 보상수요도 지속 증가, 4명 중 3명이 자차담보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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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쉐보레 50개월 장기 할부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쉐보레 차량 50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선보인다.KB캐피탈은 7일 한국 GM 5주년을 기념해 쉐보레 말리부와 크루즈는 4월 한달 간 50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리부는 무이자 할부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크루즈는 1% 금리로 제공된다. 경차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파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마티즈 CVT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시 금리 1%, 72개월 할부라는 파격적인 구입 조건을 제공한다.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가족 나들이용으로 안성맞춤인 RV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도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2016년형 올란도와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적의 가격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최장 36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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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보험 복합점포 2호점 개점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7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은행 의정부금융센터에 ‘보험 복합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증권·보험 등 각 업권별로 제공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상담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꾸준히 확대해왔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증권 간 복합점포인 PWM센터 27개점, PWM라운지 17개점에 이어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가 확대되면서 그룹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설명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창구 그룹 WM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 등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 관계자는 “보험이 포함된 복합점포는 2017년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보험 복합점포를 운영하여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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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통합은행 강점 활용한 시너지 마케팅 효과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지난해 4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출시해 판매중인 ‘달러 ELS펀드’ 판매금액이 2억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 출범 후 양행이 가졌던 자산관리와 외국환분야의 강점을 확산시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마케팅이 성과를 나타낸 결과다.양행 강점 공유를 통해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상품 발굴과 통화별 분산투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상품 판매를 통해 시장을 주도했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달러 ELS펀드는 지난해 4월부터 (구)외환은행에서 은행권 최초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통합은행 출범 후 (구)하나은행에서도 같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통합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억4천만불 규모를 판매, 지난 5일 판매액 2억불을 돌파했다. 은행권에서 외화예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KEB하나은행의 장점을 살려 기존 외화예금의 3~5배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상품을 접목한 달러 ELS펀드가 달러 보유가 많은 손님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달러 ELS펀드는 달러로 ELS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으로 투자대상 자산은 증권회사가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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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NH모바일뱅크’ 추진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농협상호금융은 금융의 미래 수단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해 ‘NH모바일뱅크’(가칭)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NH모바일뱅크는 내년 2월 농협 IT전환분리에 대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상호금융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핀테크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NH모바일뱅크는 고객이 간편인증을 통해 간편송금, 간편대출, 간편결제 등 금융 및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해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와 6일 ‘NH모바일뱅크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는 PG(Payment Gateway)업계 및 전자결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들로,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G모빌리언스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KG이니시스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코드 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됐다.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NH모바일뱅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NH스마트뱅킹 1000만명 고객 달성의 효과를 연계해 고객에게 농협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농협의 금융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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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보험사기 혐의 수사기간 보험금 못 받는다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올해 9월부터 보험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한해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늦추거나 거절할 수 있다.하지만 보험회사가 특별한 사유 없이 보험사고 조사를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지체 또는 거절하거나 삭감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6일 금융감독원, 검찰청, 경찰청, 보험회사, 보험협회, 신용정보원 등과 함께 '보험사기 방지 관련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달 초 국회를 통과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후속조치로 6월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보험회사가 특별법을 악용할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보험회사가 특정한 사유를 제외하고 보험금 지급 등을 지체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해 보험계약자를 보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수사기관에 자료제공, 수사기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원적정성 심사의뢰 등 기관간 공조를 위한 세부절차를 규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또 신용정보 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의 통합정보를 토대로 보험계약 단계별 보험사기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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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舊청사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안양로 178)’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종전부동산(舊청사)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부동산은 지난 2월과 4월 사이 세 차례 입찰에서 유찰되어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하는 것으로, 매각예정가격은 약 251억 원이며,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납부하는 조건이다.수의계약 체결 희망자는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매각예정가격의 10%이상을 계약보증금으로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 문의(051-794-4072) 또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캠코공매물건→물건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본건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국도 등이 있고, 안양로에 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원과의 접근성이 양호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한편,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총 7건의 종전부동산(6,658억원 규모)을 매입,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및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舊 청사를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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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동점포‘위버스(WeBus) 3,4호차’ 도입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채널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인‘위버스(WeBus) 3,4호차’를 확대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위버스 3, 4호차‘는 어디서나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25인승버스와 45인승 대형버스를 특별 개조하여 제작한 것으로, 상담창구 및 자동화기기, 발전설비, LTE 이동통신망, 홍보용 LED전광판 등 최첨단 설비를 탑재하여 기동성을 갖추면서도 영업점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수도권 중심으로 위치한 영업점 채널을 보완하여, ▲위버스 3호차는 거주인구는 늘고 있지만 아직 영업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또는 택지개발예정 지구 등 ‘영업점 공백지역’, ▲위버스 4호차는 상대적으로 영업점 등 금융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지역’을 담당한다. 이용 가능한 업무는 입출금, 예적금신규, 공과금수납 등 수신업무, 여신업무, 환전 및 송금 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으로 일반 영업점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시간은 영업점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이동점포와 같은 다양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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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농업정책자금대출' 신청 편리해진다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4월 7일부터 농업인이 농업정책자금대출을 신청할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농업인이 농업정책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확인 서류’ 및 ‘영농규모 확인 서류’ 등을 농협에 제출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이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 농식품부의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등록된 농업인 관련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농업정책자금대출 신청 시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였다.농협의 농업정책자금대출 취급 실적은 2015년도 기준 농축산경영자금 29.5만 건, 농업종합자금 5.1만 건으로, 제출 서류 간소화에 따라 향후 매년 대략 34만 건의 대출이 보다 손쉽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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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평가사 자격인증 시험 열기 높아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제1회 3급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시험(4.30.시행)에 1,09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첫 번째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권 종사자를 중심으로 자격취득에 대한 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이 시장 저변으로 확대되면서 자격증 수요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예비 응시자는 8월 실시예정인 제2회 시험에 도전하면 되고, 먼저 ‘기술금융의 이해’ 또는 ‘기술금융의 기초’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선 이수과목에 대한 교육은 기술신용평가사 공식사이트(tca.kib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수료 가능하다.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는 2015년 6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 개선’ 정책에 의거 처음 소개된 이후, 금년 1월 민간자격으로 등록 되었으며 1년간 운영후 심의를 통해 국가공인자격으로 등록될 예정이다.기보는 처음 실시되는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증의 공정성을 위해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반은 자격시험의 출제와 검토, 보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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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SK플래닛,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업무제휴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6일 SK플래닛과 ‘NH올원 시럽카드’ 출시 및 빅데이터·핀테크 등 新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H농협카드와 SK플래닛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결합을 통한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핀테크(Fin-tech) 분야 공동 협력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달 18일에는 SK플래닛의 모바일 플랫폼 시럽을 활용한 ‘NH올원 시럽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NH올원 시럽카드’ 고객의 카드 소비패턴과 OK캐쉬백 이용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고객니즈 및 행태에 부합하는 맞춤 혜택인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SK플래닛과의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상품 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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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역대 최대 총 6조원 규모의 ‘행복한 금융’ 사업 추진2016.04.06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역대 최대인 총 6조원 규모의 ‘제5기 행복한 금융’ 사업을 6일 발표했다. ‘행복한 금융’ 사업은 BNK금융그룹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다. 올해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제5기 행복한 금융’ 사업은 ① 창조금융 지원 ②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③ 서민 상생 지원 ④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⑤ 행복 나눔 지원 등 5대 지원사업과 48개 세부추진과제로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지원 5조 200억원 △펀드 조성 1조원 △기부 지원 45억원 △전통시장 이용 17억원 등 총 6조 262억원 규모로 BNK금융그룹이 그동안 실시해 온 ‘행복한 금융’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16년 ‘행복한 금융’사업은 지난 2012~2015년 ‘행복한 금융’ 사업 중 성공적인 사업과 지속성이 필요한 사업을 업그레이드 및 확대하였고, 특히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 나눔 사업,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등을 강화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력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