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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에 놀러와’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는 7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새봄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 ‘온비드에 놀러와’를 실시한다.기간 중 온비드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회원 300명(신규가입 150명, 기존 회원 1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또한, ‘온비드’로 삼행시를 제출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베이커리 교환권 1만원권을,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피자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588-53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캠코 온비드는 지난해 낙찰금액 8.6조원, 입찰참가자수 15.4만 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간 신규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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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위원회와7일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캠코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2011년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성과중심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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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협회 공동 주관 '금융교육 캠페인' 실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3월 7일 6개 금융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대국민 '금융교육 캠페인' 행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및 6개 금융협회장이 금융교육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알면 든든, 모르면 막막! 생활 속 금융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요!"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금융교육의 당사자인 서울여상 학생 20여명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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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협중앙회2016.03.07
전보발령◇ 부서장 (지역본부 포함)▲안용환 경영지원부장 ▲임우택 금융지원부장 ▲박상선 IT기획관리부장 ▲이경익 IT 개발부장 ▲심태영 연수원장 ▲이향우 신용사업부장 ▲조준배 자금운용부장 ▲김광열 홍보실장 ▲염성규 정보보호본부장 직무대리 ▲최갑률 신협연구소장 ▲진승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남철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홍원표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우욱현 전북지부장 ▲최갑식 강원지부장 ▲이문규 제주지부장◇ 팀장▲이성만 대외협력팀장 ▲김도원 수행팀장(비서실) ▲정재용 경영전략팀장 ▲황동호 사업지원팀장 ▲박용남 금융전략팀장 ▲정관석 여신지원팀장 ▲김영하 수신지원팀장▲박병춘 채권지원팀장 ▲박순영 정보기획팀장 ▲정찬희 정보관리팀장 ▲문실 전산운영팀장 ▲우영선 정보계개발팀장 ▲이동수 대외계개발팀장 ▲고광득 교수부장 ▲이상윤 감독기획팀장▲김성주 검사팀장 ▲박성하 예금자보호팀장 ▲윤충길 제재심의팀장▲정진석 금융소비자보호팀장 ▲이동욱 투자전략팀장 ▲최길용 채권운용팀장 ▲정초경 증권투자팀장 ▲이재석 구조화증권팀장 ▲이기중 실물투자팀장 ▲김명주 여신운용팀장 ▲김상범 공제기획팀장 ▲강범수 계리팀장 ▲이원형 상품개발팀장 ▲조영동 인수심사팀장 ▲진삼수 손해공제팀장 ▲손석영 여신마케팅지원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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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 신설 등 직제개편·인사 단행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지난 1일 직제개편에 이어 7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앞서 지난 1일 금융소비자보호 및 조합원보호 강화 조합 경영 지원 기능 강화, 조사연구 및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직제로 개편했다.이번 직제 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자팀을 신설하고, 조합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수신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조사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조사연구실을 신협연구소로, 대내외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관리본부 홍보팀에서 기획조정본부 홍보실로 각각 승격시켰다. 이와 함께 7일 실시한 인사에서는 전국 임직원 교육을 통한 신협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신협연수원장을 내부 공모제를 통해 발탁했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있는 직원의 새로운 발탁으로 능력위주의 인사였다”며 “조직 목표달성 및 회장 경영방침에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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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확대 정책으로 주주 주머니 ‘두둑’…배당금 총액 32억9231억↑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업소득환류세제 등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로 상장기업의 현금배당 규모가 전년대비 약 2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년 연속 배당을 결정한 공시법인과 신규 배당을 결정한 공시법인 모두 중·소형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저금리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늘려 배당여력을 키운 데다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도입하면서 주주들의 배당요구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7일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2015년도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 공시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금배당을 공시한 상장법인수가 755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52개사)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년 전보다 27.8%(3조9231억원)이 증가한 18조398억원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배당을 공시한 법인 수가 384개사로 29개사(8.2%)가 늘었으며, 배당금 총액은 17조1340억원으로 3조8282억원(28.8%) 증가했다. 대형사 41개, 중형사 67개, 소형사 64개로, 중소형 법인이 더 적극적으로 배당을 확대했다. 다만 배당금 총액 증가율은 대형사가 63%로, 중형사(41.4%)와 소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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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 금융위 '성과중심 문화확산 업무협약'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와 3월 7일 '금융공공기관 성과중심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성과주의 확대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방향」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산업은행은 보수·평가·교육·인사·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제도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한편 산업은행은 ‘10년부터 전직급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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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업은행, 금융위원위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7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공공기관은 성과중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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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바이럴 영상 ‘기적의 여정’ , 518만뷰로 SNS 돌풍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서 포기를 모르는 열정으로 기적을 일궈낸 세 명의 청년 원윤종, 서영우, 윤성빈 선수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이 런칭 2주만인 3월7일 현재 유튜브 345만, 페이스북 173만 등 총 518만 View를 돌파했다.지난해 ‘하늘 같은 든든함, 아버지’ 편에서 뭉클한 감동으로 1200만뷰를 돌파 한데 이어 이번 영상 또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KB금융그룹의 바이럴 영상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세 선수가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거머쥘 때까지의 순탄치 않은 과정을 담고 있다. 값 비싼 썰매를 구할 수 없어 외국팀이 쓰다 버린 썰매로 그것도 연습할 구장이 없어 아스팔트에서 훈련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 기적을 꿈꿔온 선수들, 그렇지만 첫 공식 대회에서 썰매가 엎어지는 사고로 인한 실격 등 기적 대신 좌절을 더 많이 겪게 된다.하지만 ‘끝없는 끝’을 향한 그들의 노력은 월드컵과 세계 대회를 거치면서 많은 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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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개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6회 청소년 미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선접수는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 (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이다. 예선을 통과한 250명은 5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이 수상하게 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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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고객전담제' 실시, 고객서비스 강화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CS(Customer Service)매니저 1:1 고객전담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CS매니저 1:1 고객전담제'(이하 '고객전담제')는 라이프플래닛의 전 고객에게 우수한 CS매니저를 1:1로 매칭해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고객이 상담센터로 문의를 하면 랜덤으로 CS매니저가 배정돼 상담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상황을 재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고객전담제를 통해 고객 문의 시 전담 매니저에게 바로 연결돼 각종 상담은 물론 상품 안내, 보험가입 안내, 계약유지, 보험금 신청 및 지급까지 원스탑으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담 매니저가 고객 개개인이 처한 상황은 물론 개인정보도 전담으로 관리하므로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아울러 카카오톡의 옐로우아이디(Yellow ID)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이프플래닛은 고객이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보험으로, 설계사가 따로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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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글로벌 CD 발행 프로그램 설정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7일, 100억불 한도의 글로벌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발행 프로그램 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글로벌 CD 발행 프로그램 설정으로 KB국민은행은 외화 차입수단 다변화를 통해 신속한 저비용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다양한 만기(1개월에서 3년)와 통화로 발행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통상적으로 1~2주내에 신속한 발행이 이루어진다.이번에 설정된 프로그램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은행등급과 동일한 A1(P-1), A(A-1) 등급을 부여 받았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글로벌 CD 프로그램은 발행 시간 단축,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유용한 외화 조달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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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노조 성과연봉제 도입 무대응 무책임”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성과주의 확산에 대해 금융노조가 무대응을 대응책으로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임 위원장은 7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차 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성과중심 문화 확산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이같이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9개 금융공공기관장과 성과주의를 조기에 도입할 경우 예산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되 불이행시 인사, 예산상 책임을 묻기로 하는 내용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임 위원장은 "MOU 체결은 작은 절차이지만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을 진다는 측면에서 성과중심 문화의 추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노조와 사용자협의회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대화를 시작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결과를 도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2월 19일 금융노조에 성과연봉제 도입과 신입직원 초임 조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노사공동 TF구성을 공문으로 제의하였으나, 금융노조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금융노조는 '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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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 늦을수록 불이익 받는다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이 늦을수록 불이익을 받게 된다.금융위는 7일 금융공공기관들을 상대로 올해 예산 편성 시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를 성과연봉제 도입 수준에 따라 5단계로 차등해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우선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 제도를 도입해 올해 인건비 인상률 중 1%포인트를 성과주의 도입 여부와 연동해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성과연봉제를 도입했을 때 성과연봉의 비중 등 금융위가 권고한 성과주의 확산방안 6개 항목의 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기관에는 0%, 모두 이행한 기관에는 1%의 인상률을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금융공공기관의 올해 인건비 인상률 중 1%포인트를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로 별도 편성하도록 했다.금융위는 3월 중 경영예산심의회가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12월 심의회에서 성과주의 문화 이행을 시행한 뒤 실적에 따라 총 인건비를 5단계로 차등해 지급한다는 방침이다또 금융위는 금융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 성과중심 문화를 평가하는 항목을 신설하기로 했다.총점 100점 중 12점을 성과보수, 인사·평가, 교육·영업 등의 항목에 배정해 성과주의 도입 여부를 평가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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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성과중심 문화 확산 제도 개선…금융위와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금융위원회(FSC, 위원장 임종룡)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한편. 이 날 MOU는 금융위원장과 주택금융공사 등 9개 금융공공기관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