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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체크카드 설 맞이 대고객 이벤트 실시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 MG체크카드가 민족 최대 명적인 설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설 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을 맞이하여 MG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전통적인 강세 업종인 전통시장 이용회원에 대해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2천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며, 귀성길에 나선 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고자 고속버스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존에 전통시장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MG라이프체크카드 S형, 시장愛체크카드)나 고속버스 교통비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시장愛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체크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별도로 중복으로 할인 캐시백이 가능하다. 한편, 2012년 3월 출시한 MG체크카드 누적 발급건수는 2015년 12월 23일을 기준으로 500만장을 돌파하였으며, 2016년 1월말 기준으로 약 511 만장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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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 '인기 폭발'…출시 보름 만에 2000건 판매 돌파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현대라이프생명(대표 이주혁)은 ‘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이 지난달 11일 출시 이후 보름 여 만에 계약건수가 2000건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영업일당 평균 130여 건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출시 이후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한의원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2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한방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8일부터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이 상품은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환 발생 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는 물론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원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또한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치료까지 보장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해사고부터 중대질환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는 물론 양한방 협진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비까지 고려한 상품이다.한방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은 ‘현대라이프 양ㆍ한방건강보험’이 업계 처음이다. 한방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음에도, 통계부족으로 상품개발이 어려웠던 까닭이다. 실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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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 첫 공식 일정 영업현장 방문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인 1일 취임했다.이날 이 대표는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의 경남총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협손보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협손해보험이 뿌리 깊은 영속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든 업무체계를 고객중심에 맞춰 고객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 강조하고, “보장성 중심의 마케팅 전략,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굳건한 회사, 작지만 강한 회사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공제 경영기획팀장, 공제 회계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영업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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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고액알바 보험사기 협조 대가 ‘혹독’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일 최근 일반인들이 보험사기 전문 브로커, 지인 등의 유혹에 넘어가 수사기관에 보험사기 공범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수사당국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무장병원 등 보험사기 공동조사결과 43개 병원과 가짜 환자 891명을 포함한 97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보험사기범들의 고액일당, 무상 자동차수리, 공짜 성형수술, 고액의 입원장해보험금 등 금전적 이익 제공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험사기에 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일상 생활과 밀접한 구인사이트, 정비업체, 병원 등으로 보험사기 유혹 장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금감원은 보험사기범들의 보험사기 유혹으로부터 일반인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적발사례를 공개했다.◆취업준비생 대상 고액 일당을 미끼 공범 모집… 금감원이 이날 공개한 주요 사례를 보면 구인사이트에서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돈을 쉽게 벌 수 있게 해 준다”며 운전시 70만원, 탑승시 30만원의 고액 일당을 제시해 범행차량을 운전하거나 동승자로 탑승할 아르바이트생을 조직적으로 모집, 끼어들기(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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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S뱅크mini’ 다국어 서비스 실시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고객도 손쉽게 스마트뱅킹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추가한 ‘신한S뱅크mini’ 다국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유학을 위해 체류중인 외국인들이 이용 언어의 한계로 금융서비스 혜택에 소외 되어왔고, 특히 스마트폰을 대부분 소지 하고 있으나 영어권 이외의 국적을 가진 고객들은 본국의 언어가 제공되지 않아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하지만 이번 ‘신한S뱅크mini’의 다국어 서비스 출시로 기존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는 영어권 이용 고객은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국적의 외국 고객들까지 편리한 손안의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신한S뱅크mini’의 다국어 서비스는 스마트뱅킹 화면을 외국어별로 각각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한은행 S뱅크mini의 데이터 베이스에 외국어팩을 업로드하면 해당 언어의 스마트뱅킹 화면이 자동 생성되어 다양한 언어가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신한은행이 자체 개발하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이 외국인 대상 자산관리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외국인 고객에 대한 금융영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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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올해 창업기업 보증 10조 1천억원…전년대비 7천억원↑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잔액)계획을 40조 5천억원 수준으로 운용키로 했다.또 대내외 경기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보증은 9조 5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2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경제활력 제고 부문(신성장동력, 창조기업)은 작년 계획 대비 1조 6천억원 증가한 12조원, 경제기반 강화부문(수출기업, 창업기업, 설비투자기업)은 6천억원 증가한 24조 7천억원, 지식재산 및 SMART 융합보증은 3천억원 증가한 9천억원을 지원한다.또한 창업․성장초기기업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총량을 전년 대비 7천억원 증가한 10조 1천억원으로 확대하여 2019년까지 총보증의 약 30% 수준(’15년말 23%)으로 늘릴 계획이다.신용보험 부문에서는 매출채권보험의 공적 역할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작년 계획 대비 1조원이 증가된 17조원을 인수하며, 보험수요 증대와 사업확대를 위해 최고보험한도 및 보험가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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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 '최고'… 3대 신평사 AAA 평가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9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대규모 영업망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업 측면에서는 우수한 설계사 인력관리와 안정적인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및 영업효율성을 나타내는 보험계약 유지율이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상품 측면에서는 보장성, 저축성, 특별계정으로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안정적인 수입보험료가 발생되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FY2015.3분기까지 보장성 부문의 APE(연납화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는 등 수익성 높은 종신보험 및 CI보험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고, 장기 보장성 보험 비중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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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대출고객 사고시 대출금 면제 방카 상품 판매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대출고객에게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대출금을 변제하는 방카슈랑스 상품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보험사가 대출고객의 사망, 암 등 보험사고의 경우에 대출금액을 상환해 주는 구조의 보험상품이 보편적이다.고객은 대출기간 내에서 최대 15년까지 1년단위로 보험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도 대출금액 내에서 1천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예를 들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대출받은 경우 보험기간은 10년 내에서, 최고 1억원을 보장금액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가입은 대출이 있는 개인고객만 가능하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대출기간에 따라 보험만기를 조절할 수 있고 일반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며 “대출고객이 보험사고 시 보험사가 대출금액을 상환해 주는 구조의 보험상품 판매는 은행권 최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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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ISA우대 정기예금’ 출시…최대 연 2.1% 금리 제공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하는 경우 최대 연 2.1%의 금리를 제공하는 ‘ISA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은 개인별 1백만원 이상 4천만원 이내이며 총 한도 1조원 범위 내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1.6%이며, ▲29일까지 ISA 가입 사전예약을 한 경우 연 0.2%p ▲ISA 출시 후 ISA에 1백만원 이상 가입한 경우 연 0.3%p ▲ISA 가입 사전예약도 하고 1백만원 이상 가입도 한 경우 연 0.5%p 등 조또한, 3월 14일로 출시 예정되어 있는 ISA에 1백만원 이상 신규 가입을 위해 본 상품을 중도해지하는 경우 개인별 2천만원까지 약정이율을 그대로 적용하는 특별중도해지 조건도 제공한다. 특별중도해지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손해 없이 ISA로 전환이 가능하다.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부장은 “ISA는 한 계좌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면서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만큼, 요즘 같은 저금리시기에 꼭 필요한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님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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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계좌이체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 시행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뱅킹(1Q bank)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까지 가능한‘지문인증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지문인증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스마트폰뱅킹에서 계좌이체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다운받거나 복사하여 암호를 입력하던 복잡한 방식에서 벗어나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로그인부터 계좌이체, 상품가입, 대출신청 등 대부분의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지문인증 서비스’는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에 독자적으로 암호화된 본인인증 수단을 추가한 강력한 보안체계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지문을 갖다 대고 등록하면 기존 공인인증서보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인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지문등록 및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지문을 휴대폰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비접촉 방식 지문인증(사진 촬영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비접촉 방식이 도입되면 지문인증 센서가 없어도 인증이 가능하게 되어 아이폰 계열 사용자든 안드로이드 계열 사용자든 기기와 상관없이 지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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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농협은행장, 변화‧혁신 강조한 현장경영 본격화2016.02.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경영목표로 '농협금융의 안정적 수익센터 역할 회복'을 내건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일류은행으로 가기위한 경영방침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현장 순회에 나섰다.이경섭 은행장은 2월말까지 전국 영업현장을 순회하며 영업점장, 직원, 거래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에 나설 예정이다.1일 서울영업본부를 방문한 이경섭 은행장은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의 영업점 지원 계획을 보고 받고 2016년도 경영방침에 대한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경섭 은행장은 이날 특강에서 “천만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스타플레이어 1인이 아닌 여러 명의 주인공이었다” 라면서 “본부장, 영업점장들이 선두에서 주인공이 되어 변화를 잘 이끌어 주고 두 배를 벌어야 손익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전파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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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이 번엔 팔릴까?2016.02.0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현대상선이 제출한 최종 자구안에 다시 포함된 현대증권의 재매각에 금융투자업계 관심이 쏠린다.현대상선은 1일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업계에선 현대상선과 채권단 간 협의만 원만히 끝나면 현대증권의 공개 매각 절차가 곧바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그룹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그룹 차원에선 현대증권 매각에 상당히 적극적인 의지를 지닌 상태"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한 차례 매각이 불발에 그친 현대증권의 재매각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이런저런 관측이 나온다.현대증권은 작년 그룹의 자구계획 일환으로 매물로 나와 오릭스 프라이빗에쿼티 코리아(이하 오릭스PE)와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결국 오릭스가 지분 계약 해제를 통보해 매각작업이 불발됐다.시장에선 현대증권 인수의 유력한 후보자로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신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를 꼽았다.두 회사 모두 작년에 현대증권 인수엔 나서지 않았다. 이들 금융그룹은 그러나 대우증권이 팔린 상황인 데다 조만간 큰 증권사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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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업은행 창조경제 성과창출 위해‘맞손’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을 강화하고 창조경제의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올해 3조원을 지원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미래부와 산업은행은 1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미래성장 산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은행은 동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 금융우대 등의 지원으로 뒷받침할 것임을 밝혔다.또한 유망 창업기업의 글로벌진출 지원과 관련하여 미래부 주요국가 글로벌혁신센터(KIC)와 산업은행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를 통한 해외 VC네트워크를 상호 활용하여 해외 투자유치 행사 개최 및 투자자 연결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은 미래부의 올해 업무보고 중점과제인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추진하기 위해 미래부와 산업은행간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협약서는 미래부 유관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회장 김선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황창규),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강훈)과 한국산업은행간에 체결되었다. 협약서에는 산업은행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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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 개최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1월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으며, 우수한 활동을 거둔 7개 팀에게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여했다.‘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지난 2015년 9월에 1기 서포터즈로 발족하였으며, 발대식 이후 5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새마을금고 브랜드를 홍보하고, ‘MG희망나눔’이라는 금고의 사회공헌 정신을 전파하였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영유니온’은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며 젊은 층에게 새마을금고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연석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하며 서포터즈들을 격려했다. ‘영유니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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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해보험, 교권침해 보장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주목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간제 교사 폭행사건 등 교권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The-K손해보험이 작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 상품은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교권 침해, 교내․외 행사 인솔 사고, 출․퇴근 교통사고와 학교 밖 일상생활에서의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교직원 맞춤보험이다. 특히 교권침해로 인한 민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교내행사 인솔 중 발생한 과실사고로 형법상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벌금형 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출․퇴근길 상해사고 발생 시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학교 밖에서도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하나면 든든하다. 우리나라 발병률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최대 1억원)를 지원하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질병후유장해까지 진단비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보이스피싱과 강력범죄피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