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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0년간 사망원인 1위는 암 41.5% 차지2016.03.1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보험 가입자들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그리고 사망시 지급된 사망보험금의 1인당 평균 금액은 2,926만원이었다. 삼성생명은 지난 10년간(2006 ~ 2015년) 각종 사망으로 인해 보험금이 지급된 총 166,224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우선 지난 10년간 사망 보험금이 지급된 총 166,224건을 사망 원인별로 살펴 보면, 암 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약 129,309으로 전체의 약 77.8%를 차지했다. 다음은 교통사고 등 재해 사망이 약 21,972만건으로 13.2%, 자살 등 고의적 자해로 인한 사망이 약 14,943만건으로 9%를 차지했다.사망원인 1위인 질병을 종목별로 보면, 암이 69,000천건으로 전체의 41.5%, 심장 질환이 14,702건으로 8.8%, 뇌혈관 질환이 9,706건으로 5.8% 를 차지했다. 암을 세부적으로 보면 간암 폐암 위암 순이었다. 지난 10년간 지급된 166,224건의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2,926만원이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006년 2,533만원에서 지난 해 3,265만원으로 732만원이 증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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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확 줄인 NH농협은행…고객 10만명 당 3.75건2016.03.1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중 금융민원 및 상담동향’에서 전년도 대비 민원건수 감축률이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선정되었다.NH농협은행은 지난 한해 고객 10만명 당 민원 건수가 3.75건으로 시중은행 민원건수 감소율이 가장 두드러진 은행으로 불과 1년 사이 32.2%가 감소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이와 같은 성과는 NH농협은행이 지난 한해를 고객 민원예방 및 감축을 위한 원년의 해로 정하여, 민원예방 및 감축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달 감축실적 점검과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민원사례 공유 및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선정하는 등 민원발생요인 제거 및 민원감축을 위하여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NH농협은행은 2016년에도 민원처리 전담 인력을 전 지역에 배치하여 운영하는 ‘민원지원반’ 시행 및 민원발생 미사무소에 대해 메리트를 부여하는 ‘민원클린뱅크’ 운영 등을 통하여 민원감축 및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앞으로도“고객만족구현 및 소비자보호 최우수은행 달성을 위하여 민원감축 및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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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2016년에도 고객과 양방향 소통2016.03.1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 제2기 프로슈머단이 9일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는 ‘100년 수협은행을 위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금융 트렌드에 맞는 유효고객 기반 확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 홍보 및 고객소통 전략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특히 이번 2기 프로슈머단은 회의에 앞서 조별로 모여 자료를 수집하고 발표내용을 준비하는 등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보였으며, 이원태 은행장은 단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표하고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임기를 시작한 제2기 프로슈머단은 총 10명으로 세무사, 변호사, 개인사업자, 주부 등의 다양한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슈머가 ‘생산(produce)에 참여하는 소비자(consumer)’를 뜻하는 합성어인 만큼 이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닌 수협은행의 일원으로서, 상품 및 서비스, 영업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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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개강2016.03.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여성 고객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9일 오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6층 강당(울산광역시남구 신정동 소재)에서 열린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에는서재석 본부장을 비롯해 수강생 40명 등이 참석했다.인사말을 통해 서재석 본부장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를마련했다. 다양한 강의를 통해 삶이 한층 더 윤택해지길 바란다”고전했다.이어 수강생들은 첫 순서로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개요를 들은 뒤 ‘파이팅 리더스’란 주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수강생 박미옥씨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지원하게 됐다. 매 교육마다 활기차게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오는 6월말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는인문학ㆍ음악ㆍ재테크ㆍ뷰티ㆍ둘레길 탐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 외부기관에서 초빙된 각 분야별 전문강사와경남은행 PB가 2주에 한번 의 분야에 대한 강의한다.모든 강의를 수강한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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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드라이브 '금융당국-소비자단체‧노조' 대립 심각2016.03.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금융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단체, 금융노조와 정책을 두고 사사건건 마찰을 빚으면서 금융개혁 방향성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국민보다는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어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이라는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금융당국은 소비자단체들이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먼저 지적하고 나서야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고 있어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금융개혁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금융위가 소비자단체 등과 대립하고 있는 정책은 대표적인 개혁 성과물로 홍보하고 있는 ISA(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 도입,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금융권 성과연봉제 등 이다.보험사기범죄 처벌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지난 3일 새벽 2년 반 만에 국회를 통과하자 금융위와 보험업계는 환영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연맹'은 막판까지 "국회를 통과하면 절대 안 된다"며 특별법 제정을 강력 반대했다. 특별법은 보험회사 등이 보험가입자 등의 행위가 보험사기로 의심할 만한 합당한 근거가 있으면 관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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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전국지점장회의...FC채널 가치 극대화 다짐2016.03.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DGB생명은 지난 8일 부산 한화콘도에서 임원 및 본부장, 지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점장회의를 실시했다. 저금리·저성장으로 대표되는 어려운 영업 환경을 극복하고 FC채널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포석이었다.이날 사전 행사로는 부산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부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Life Partner”라는 DGB생명의 비전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의 행사였다.이후 회의에서는 보험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하고, 상품/서비스/Technology Up-grade를 통한 전략의 차별화로 진정한 강소(强小) 생보사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실천·실속 ·실력있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올해 경영목표에 맞추어 비은행 주력 계열사로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오늘은 현장에 계신 DGB생명의 주역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우리의 마음 속에 새긴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의지를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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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비금융 출자회사 132개 중 올해 36개 이상 매각2016.03.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DB산업은행이 과거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출자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출자한 업체는 총 132개 업체로 이중 36개 이상을 올해 매각하겠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구조조정 기업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앞서 산은은 지난해 10월 과거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출자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출자전환으로 취득한 주식을 신속히 매각하는 등 투자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출자회사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올 1월에는 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투자관리실‘을 신설하고, 2월에는 산업, 구조조정 분야 등의 민간전문가(5명)를 위촉하여 출자회사관리위원회를 발족한바 있다.산은은 3월 말에 ‘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 중 매각 대상, 방식 등 상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올해 36개 이상을 매각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한 향후 계획도 상세히 밝혔다.현재 현대증권이 공개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상선의 경우 선주사와의 용선료 협상, 사채권자 집회에도 착수한 상태다. 현대증권은 오는 24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속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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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련 단체 ‘서비스산업·은행법’ 조속한 입법 촉구2016.03.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융협회와 공인회계사회 등 관련단체들은 9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은행법, 자본시장법 등에 대한 입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한 6개 금융협회(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련 단체들은 “금융산업과 서비스산업은 높은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고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산업 분야”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관련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서비스산업은 “체계적 제도와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영세한 규모의 업체들이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산업발전의 체계를 마련하고 지원 제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제정은 그러한 문제 해결의 첫 단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은행법’의 개정도 촉구했다. 현행 은행법 상의 엄격한 지분보유 한도 규제로 인해 혁신성을 갖춘 ICT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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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병·의원을 위한 'NH베스트닥터론' 출시2016.03.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은 병·의원 및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개업하여 운영중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상품인 'NH베스트닥터론'을 11일출시한다. 'NH베스트닥터론' 상품은 개업의사 및 개업예정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연 매출액 및 개업기간 등에 따라 최고 450백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해당 상품 출시에 맞춰 ‘16년 6월 30일까지 대출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도 증정하는 가입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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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0대 금융활동 응원 신학기 맞이 이벤트 실시2016.03.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을 맞아 20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2016 신학기 맞이 20대 신한크러쉬!!! 이벤트’를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대상은 신한은행 거래를 처음 시작하고 신한S20 홈페이지(www.s20.co.kr) 및 신한S20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20대(만19세~29세)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이며 2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사은품을 총 1,609명에게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은행 입출금통장과 신한체크카드, 인터넷뱅킹을 처음 가입한 20대 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워치(5명), CGV 기프티콘(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그리고 통장과 카드, 인터넷뱅킹을 최초 가입한 고객이 체크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LG전자 노트북(1명)과 캐논 DSLR 카메라(3명), CGV(100명) 및 스타벅스(200명)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신한은행 거래와 상관없이 신한S20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내용에 대해 ‘좋아요’ 및 ‘공유하기’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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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지원, R&D투자·고용증가율, 비보증기업 대비 2배 이상2016.03.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정부재원으로 운영되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금융이 중소기업의 고용증가와 RD투자효과를 높이는 등 정책금융의 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는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고용인원 및 RD투자 증가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2012년도에 기보의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과 보증을 지원받지 않은 기업의 자료를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수행되었으며, 정책금융의 순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유사성향의 기업간 비교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특히, 기보 기술금융상품 중에서 창조경제지원보증* 과 4대핵심분야보증**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되었다. 창조경제지원보증의 경우, 지원 이전 고용인원의 증가율은 +15.3%였으나, 지원이후에는 +29.9%로 대폭 상승하였다. 반면 유사성향의 기업은 +1.9%에서 +1.2%로 나타나 정책금융 지원의 순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4대 핵심분야보증의 경우, 지원 이전 고용인원 증가율은 +10.3%였으나, 지원이후에는 +31.7%로 대폭 상승하였다. 반면 유사성향의 기업은 +2.8%에서 +0.4%로 나타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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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생보사 모든 변액보험 원금 손실…신중하게 따져 가입해야2016.03.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대표적 연금상품인 생보사의 변액연금보험이 지난해 직전1년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원금을 까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현대라이프생명이 –6.68%이고, 흥국생명이 – 12.02%로 가장 많은 손실을 기록했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9일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는 2015년 말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 펀드운용 공시 수익률을 기준으로 소비자가 납입한 보험료대비 실효수익률로 계산한 결과, 연평균 –8.53%, 직전 1년수익률은 –10.3%로 모든 펀드가 원금을 까먹는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하였다.실효수익률은 소비자들이 납입보험료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포함한 “낸 돈 대비 수익률”을 말한다.생명보험사들이 공표한 공시수익률(사업비를 제외한 펀드투입금액대비 수익률)을 소비자가 실제로 낸 돈 대비 실효수익률(2015년 12월말 기준, 사업비를 제외한 보험료의 86% ~ 94%만이 펀드에 투입)을 산출한 결과 평균 누적실효수익률은 14.2%, 연평균 실효수익률은 - 8.5%, 직전 1년 실효수익률은 –10.3%로서 생보사 모든 변액연금 펀드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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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다 함께 점프 점프!” 고객 감사 이벤트2016.03.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 https://www.jtchinae-bank.co.kr/)은 중금리 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WOW)론’ 누적 대출 150억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JT친애저축은행과 다 함께 점프 점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제목인 ‘점프 투모로우(Jump Tomorrow)’는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겠다는 의미를 담은 JT친애저축은행의 슬로건으로,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 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JT친애저축은행 이벤트 페이지(https://www.jtchinae-bank.co.kr/jump_tomorrow.do)에 접속 후, ‘점프 투모로우’ 가이드 영상에 맞춰 자신이 행복하게 점프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할 때 해시태그(Hastag) ‘#JumpJT’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은 추천 수와 내부 심사 점수를 반영하여 총 300여명이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삼성 55인치 LED TV(1명), 애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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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지역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본격시행2016.03.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경쟁력 향상’과 ‘매출증대’를 위한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무상 지원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이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한 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정지역에 고객이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할인 쿠폰 등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이다.부산은행은 지난해 3월 10일,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부산시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근거리 무선통신 비콘(Beacon)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무상 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 왔다.부산은행은 오는 6월까지 ‘O2O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해 우선 해운대 센텀시티 내 500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 , 향후 부산의 거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점차 범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앞으로 부산은행은 ‘O2O 마케팅’ 운영 지역에서 할인·스탬프 쿠폰, 전단지 등 지역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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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금융당국 금융소비자 보호 외면 비판2016.03.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말로만 금융소비자 보호를 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8일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창하는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와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이 시장의 금융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해서 못들은 척, 못 본 척 외면하고, 보험사 편을 들며 말로는‘금융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한다고 언론플레이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강력히 비판했다.금소연은 최근 생명보험사들의 보험금 예치이자 부지급문제, 교보생명 퇴직연금 불완전 판매문제, ISA 판매준비 미흡 등의 소비자피해 문제에 대해 금감원은 민원이 접수되어도, 소비자단체에서 금감원에 문제를 제기해도, 언론에서 문제점을 제기해도 아무런 조치도 대응도 하지 않아 해당금융사 편을 들어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위도 삼성생명 사옥매각 차익의 유배당계약자 권익문제, 생보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등과 금융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연금신탁 판매금지, 보험사기방지법 제정 등 금융소비자권익에 직접적인 침해와 영향을 주는 소비자문제에 대해 금융정책당국으로서 아무런 정책적 소신이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소연은 “금융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