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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해보험, 교권침해 보장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주목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간제 교사 폭행사건 등 교권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The-K손해보험이 작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 상품은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교권 침해, 교내․외 행사 인솔 사고, 출․퇴근 교통사고와 학교 밖 일상생활에서의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교직원 맞춤보험이다. 특히 교권침해로 인한 민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교내행사 인솔 중 발생한 과실사고로 형법상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벌금형 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출․퇴근길 상해사고 발생 시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학교 밖에서도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하나면 든든하다. 우리나라 발병률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최대 1억원)를 지원하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질병후유장해까지 진단비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보이스피싱과 강력범죄피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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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농협생명2016.02.01
◇부사장 ▲전략총괄부사장 정성환◇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한재선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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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의 탁월함은 리더의 탁월함 의미 부서장 역할 강조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의 탁월함이란 리더의 탁월함을 의미한다며 부서장 역할을 강조했다.조 은행장은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대 그리스어 아레떼(Arete)를 활용해 "탁월함이란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존재의 목적을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며, "금융업은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기에 신한의 탁월함이란 리더의 탁월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조업과 ICT 융합으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을 예로 들며 "과거와 다른 혼돈과 변화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세 가지 방향으로 고객가치창출, 직원가치제고, G.P.S. Speed-up 업그레이드를 제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6년 전략목표인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방향을 공유했다.세부적으로 전략적 리스크관리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탁월한 고객경험관리 방안, 신탁 경쟁력 강화 방법 등을 비롯하여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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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성과주의 도입 논란⑤] 성과주의 도입, 금융개혁 대상이라고 볼 수 있나?2016.02.01
(조세금융신문=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최근 금융위는 금융권, 특히 은행권의 급여가 성과와는 관련성이 크지 않다면서 성과주의를 도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성과주의 도입이 금융개혁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개혁의 일환으로 보고 추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현재 금융 산업이 은행 중심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성과주의 도입의 중심 영역도 은행권이라 할 수 있다.최근 금융연구원 자료를 보면 금융권의 급여는 전 산업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다. 그리고 금융 산업의 인건비 구조 분석 자료에 의하면 임금체계에서 호봉제 도입 사업장 비율이 92%로 거의 모든 사업장이 호봉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정액급여의 수준은 전 산업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반면, 초과급여는 비교적 낮고, 평균급여는 2014년 기준 전 산업대비 140%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연간 특별급여 수준이 높은데 이는 일반적 전 산업에 비해 3배 이상의 수준으로 기존의 월 급여에 특별급여가 더해져 결국 점점 전 산업평균과의 격차는 확대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무늬성 성과주의라는 비판과 함께 지속적인 변화해 와 외환위기 이후 은행권은 혁신과 새로운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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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성과주의 도입 논란④] 잘못 설계된 성과연봉제, 지점‧직원 간 협업 저해 불완전판매 부추겨2016.02.01
(조세금융신문=이재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착한 개혁’ 아닌 ‘거친 개혁’ 하겠다는 성과주의 도입 드라이브새해부터 정부발 성과주의 드라이브가 거세다. 지난해부터 “금융개혁의 남은 과제는 성과주의의 도입”임을 강조해 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1월 모 대학에서 가진 강의 자리에서 “‘착한 개혁(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개혁)’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향후 노조의 강경 반대 등 예상되는 갈등에도 굽히지 않고 성과주의 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정부는 올해 먼저 금융공기업을 대상으로 직무분석에 기반한 성과주의 임금체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성과주의 도입의 효용을 밝히고 민영은행으로의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생각이다. 그러나 개별 기업 인사전략의 핵심이자 오랜 기간 축적된 노사간 합의의 결과인 임금체계에 대해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자칫 관치금융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고, 최근 노동개혁과 관련한 첨예한 갈등과도 맞물려 있어 향후 개혁 추진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고에서는 성과주의 도입 논의의 배경과 도입 시 예상되는 영향, 그리고 성과주의 확산의 선결 요건을 살펴본다.성과주의란 무엇인가성과주의는 말 그대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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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창조경제혁신센터-금융회사간 업무협약 체결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전국 19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IBK기업은행, 농협은행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성과 창의성을 보유하여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회사에서 법정출연금과 별도로 특별출연을 하고 신보는 대상은행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특별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을 추천기업 등에 5년간 최대 3조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신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5년간 보증료율을 0.2%p 차감해 주고 보증비율을 우대하기로 했으며, 업력 5년이하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이와 별도로 은행에서 보증료 일부 지원 및 최대 1.0% 금리우대가 적용되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신보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용보험, 투자, 컨설팅 등 전사적 차원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신보에서 보증기업을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추천하는 쌍방향 추천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장선도형 창업기업인 퍼스트펭귄형 기업을 공동발굴하고 혁신센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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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성과주의 도입 논란③] 은행권 성과주의 확산 정책, 성공하기 쉽지 않다2016.02.01
(조세금융신문=임수강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정부와 국제금융자본 주도로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된 은행권 성과주의 새해 들어 정부가 은행권에 성과주의 확대를 강하게 다그치는 모양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올해 금융개혁의 첫 번째 과제로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꼽았다. 금융위원회는 2016년 대통령 업무 보고 자리에서 금융기관의 보수, 인사, 평가, 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성과주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로드맵도 드러냈다. 정부가 통제권을 쥐고 있는 금융공공기관에서 먼저 모범사례를 만든 다음, 이를 민간 부문으로 확산한다는 내용이다. 성과주의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올해 성과주의 도입이 더딘 금융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총인건비 예산을 삭감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정부가 성과주의를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정부는 공적자금 투입을 무기로 금융기관들의 성과주의 도입을 강요한 바 있다. 금융감독기구의 경영평가제도, 예금보험공사와 공적자금 수혜 은행 사이에 맺어진 이행합의서(MOU) 등은 성과주의를 강제하는 수단이었다. IMF나 국제 금융자본도 구제금융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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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성과주의 도입 논란②] 성과주의 도입 노사갈등 격화되나?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회사의 인사, 보수, 교육, 평가 전반에서 보신주의, 연공서열에서 탈피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중시하고 조직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_(임종룔 금융위원장)# “금융회사도 성과주의 문화 확산 등을 통해 금융산업의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력해야 한다”_(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제는 KB 내에도 성과와 역량에 대우 받는 풍토가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_(윤종규 KB금융회장)“성과주의 확산을 위해서는 능력 있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이 보상받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_(이경섭 농협은행장)# “‘노력한 만큼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성과 중심의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기를 바란다”_(함영주 KEB하나은행장)금융당국과 금융권 수장들이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이구동성으로 외치면서 성과주의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금융당국과 금융노조의 성과주의 확대 여부를 두고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가 1일 발표한 ‘금융공공기관 성과주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중은행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금융위 성과주의 가이드라인에는 전체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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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몽골 은행협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체결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은행연합회 하영구 회장과 몽골은행협회 Orkhon Onon(오르홍 오논) 회장은 1일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한‧몽골 은행협회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한・몽골간 경제협력 확대에 따른 금융수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민간 차원의 상호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성사되었다.MOU 주요 내용은 상호협력 증진, 워크숍, 연수‧교육 등을 통한 은행산업 역량강화 지원, 은행산업 관련 정보 교환, 은행권 상호진출 지원을 위한 대화창구 마련 등이며, 특히 한-몽골 금융포럼을 격년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은행협회는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은행권 상호진출 활성화 및 양국 은행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은행연합회는 몽골은행협회와 ‘한‧몽골 금융산업의 현안 및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몽골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양국의 금융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은행협회의 요청으로 개최된 금번 포럼에는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 벳퓨레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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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성과주의 도입 논란①] 산업 ·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 연봉제 '메스'2016.02.01
①(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개혁 1순위로 정한 ‘성과주의’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우선 9개 금융공공기관에 호봉제가 폐지되고 성과 연봉제가 도입된다.전체 연봉에서 성과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성과연봉 비중은 기존 10% 안팎에서 30% 이상으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성과주의 체계를 금융공공기관부터 먼저 도입하고 민간 시중은행들은 뒤따라오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권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예탁결제원 등 9개 금융공기업부터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하위직급(5급)과 기능직을 제외한 금융공공기관 전직원이 대상(전체의 68%)이다. 금융위는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성과중심 차등화 ▲금융업무 전문화 ▲공공부문 선도 등 3대 원칙 아래 보수뿐만 아니라 평가, 교육, 인사, 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의 문화를 도입하고 보수는 금융공공기관 특성을 감안해 공운위 권고안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성과연봉 비중은 올해 20%, 내년 30%로 확대되며, 평가기준은 기존 집단평가에 개인성과 평가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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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자동이체 다(多)모아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계좌이동제 확대 시행에 따라 자동이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부터 3월말까지 ‘자동이체 다(多)모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응모방법은 금융결제원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나 영업점 창구를 통하여 농협은행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신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총 3,000명을 추첨하여 하와이여행상품권, 골드바, 공기청정기, 프리미엄 주스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이번 이벤트는 모을수록 편리하고 모을수록 득(得)이 되는 자동이체 고객들을 위해 신규·변경 이벤트, 다다익선 더블추첨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자동이체 신규·변경 이벤트는 자동이체 신규 및 금융결제원 Payinfo 또는 영업점 창구를 통해 당행으로 자동이체 변경 시 1등(1명) 골드바 37.5g, 2등(5명) 공기청정기, 3등(1,000명)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또한 2월 중 자동이체 변경 고객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1,800명)을 지급한다. 다다익선 더블추첨 이벤트는 추첨일 현재 5건 이상 자동이체 등록된 고객(기존 고객 포함)을 대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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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5년 연속 국내1위' '세계 44위' 금융브랜드 선정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 (The Banker)誌가 선정한 ‘2016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Top 500 Banking Brand)’에서 글로벌 44위(국내 1위)에 선정됐다.이로써 신한은 2012년 글로벌 57위로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금융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또한 신한금융의 브랜드 가치가 국내 최고를 넘어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誌(The Banker)’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 (Brand Finance)社’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전 세계 천여 개 금융기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 1위부터 500위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매년 2월에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금융회사의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 활동(기업사회 공헌활동), 미션과 철학을 종합해 최종 브랜드 가치를 산출한다. 신한금융은 국내 최고의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역량, 그리고 그룹의 미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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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중고차 서비스’ 출시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차 시세와 매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중고차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시세 확인, 실매물 확인, 중고차 매물 검색 등과 관련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중고차 시세 확인’ 서비스는 실거래 DATA를 분석하여 정확한 평균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가격의 매물을 구별할 수 있고 적정한 매매가를 짐작할 수 있다.‘실매물 확인’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실제 판매용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중고차 매매상사는 상품용 차량을 해당 시ㆍ구청 신고용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는데 이 정보를 기반으로 실제 판매용 매물인지 여부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중고차 매물 검색’ 서비스는 현재 판매중인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역별, 차종별, 편의사항별로 매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매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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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업무협약 시행..강제성 없어 금융사 협조 절대적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대안으로 제정된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이 1일부터 시작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소속 금융기관에 대해 협약 설명회 및 가입절차를 진행한 결과 소규모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全금융기관(325개사)이 100% 협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대상기관은 ▲은행(17개) ▲저축은행(79개) ▲여신전문업체(78개) ▲생명보험회사(24개) ▲손해보험회사(17개) ▲증권회사(46개)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보증기관(5개) 등이다. 다만 자산운용사의 경우 기업구조조정과 연관성이 크지 않은 소규모 자산운용사 및 헤지펀드 등이 많아 60%인 59곳만이 가입해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저조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은 부실징후가 있는 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채권금융기관의 공동 워크아웃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지난해 말 폐지됐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14일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 업무 운영협약(안) 제정 TF'를 구성하고 협약안을 마련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채권은행은 채권은행의 신용위험평가 결과 등을 감안해 부실징후기업 판정시 해당 기업에 통보한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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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2016.02.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10월 출시한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가 3개월여라는 단기간 내 2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함에 따라 200만 회원 돌파 기념 ‘새해 福 머니 받으세요’ 감사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 기념 설날 사은행사는 3가지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우선, 하나멤버스 앱의 ‘보내요’ 메뉴를 통해 지인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하나머니 1만머니 이상을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714명에게 1천머니를 재적립해 주며, 고객은 이벤트 종료 시점인 2월 14일까지 최대 1만 4천머니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2월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에게 ‘환전수수료 80% 우대혜택’과 함께, 이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적인 20%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EB하나은행이 드리는 환율 우대 100%’ 이벤트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하나멤버스 앱의 쿠폰함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CGV 영화 3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번 설 연휴에는 CGV 영화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하나멤버스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