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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일부터 부과하겠다던 의약품 '100% 관세' 연기"2025.10.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1일(현지시간)부터 시행하겠다고 했던 수입 의약품 '100% 관세' 부과를 미루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가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폴리티코의 보도를 인용,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협상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의약품 관세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면, 10월 1일부터 모든 브랜드 의약품(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복제한 의약품 중 특정 상표명으로 판매되는 제품) 또는 특허 의약품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SNS 발표를 구체화하는 행정명령 등에 서명했다는 소식은 2일 오후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 관세 부과에 뜸을 들이는 것은 외국 메이저 제약회사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100% 관세' 부과 계획 발표 이후 화이자가 먼저 움직였다. 화이자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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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 프로 개편 잠정 중단…스마트 안경 개발 집중2025.10.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의 개편을 잠정 중단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를 인용, 애플이 2027년 출시를 목표로 'N100'이라는 코드명으로 더 저렴하고 가벼운 헤드셋 모델을 준비해왔지만, 지난주 내부적으로 스마트 안경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헤드셋 프로젝트의 인력을 재배치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2023년 6월 처음 공개한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흥행하지 못했다. 3천499달러(약 490만원)에 달하는 가격과 너무 무거운 디자인, 부족한 동영상 콘텐츠와 앱이 원인으로 꼽힌다. 애플은 이에 비전 프로 출시 직후 첫 버전과 같은 외관을 가진 저렴한 보급형 모델을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전 프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애플의 시도는 실패했다며 애플은 점점 더 이 기기의 마케팅을 기업 대상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스마트 안경 개발에 집중하기로 한 것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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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한국서 열릴 미중정상회담서 무역협상 돌파구 있을것"2025.10.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계기로 미중 무역협상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간 협상 교착 상황의 완화나 긍정적인 일을 몇주 안에 볼 수 있느냐는 질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달 말 한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미국 측 대표로 중국과 무역협상을 이끄는 상황에서 가장 위안이 되는 건 양국 지도자 간 상호 존중이 있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두 사람이) 직접 만나서 향후 무역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시 주석과의 관계, 시 주석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존중을 고려할 때" 미중간 후속 협상에서 "매우 큰 돌파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중 무역협상은 중국이 가을 수확철에 접어든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한 등의 문제로 교착된 상황이다. 베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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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출장 재개…구금사태 한달 만에 배터리 사업 정상궤도 복귀2025.10.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달 4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 근로자 대규모 구금사태 이후 한 달 만에 미국 출장을 재개한다. 앞서 SK온이 대기 조치를 해제하는 등 그동안 차질을 빚었던 미국 내 배터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복귀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필수 인력 중심의 미국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4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과의 배터리 합작 공장에서 자사 47명과 협력사 인원 250여명이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이후 미국 출장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단기 상용(B-1) 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출장 목적 및 기간에 맞는 합법적인 비자를 활용해 왔음을 명확히 한 점 또한 출장 재개를 결정하게 된 주요한 요인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사 및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통해 모든 출장자가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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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가위의 추억을 기록하다” 추석 사진 공모전 개최2025.10.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추석맞이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반도건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을 사진과 짧은 사연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2일 발표되며, 가전제품·백화점 상품권·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작품은 반도건설 공식 SNS 채널과 웹진·블로그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과 가족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여 과정 자체가 새로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매년 명절과 시즌에 맞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통을 확대해왔으며, 웹진 ‘ARCHIVE.B’ 오픈 이후 유보라TV,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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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13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지정고시2025.10.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일 '목동 1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정 고시는 이 단지가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 동의를 얻어 지난 9월 11일 구청에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낸 지 21일 만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것으로 신탁사가 인가 신청부터 시공사 선정, 분양, 정산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다. 전문정비업체가 사업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책임성,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천구청역에 인접한 13단지는 17만8천919㎡ 부지에 용적률 300%를 적용해 현재 15층 2천280세대에서 최고 49층 3천852세대로 재탄생한다. 도로·공원·공공시설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된다. 목동아파트는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방식을 기반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9·10·14단지가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구는 이들 단지 역시 빠른 지정 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목동13단지의 빠른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더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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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MBN·한국생산성본부와 AI 활용 및 확산 협약2025.10.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MBN, 한국생산성본부와 공공부문 AI 활용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세 기관은 공공부문 AI 현황진단 모델 및 측정지표 개발, 공공부문 AI 현황진단 및 결과 분석, 공공부문 AI 활용 역량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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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영업 책임자, 커머셜 CEO로 발탁…나델라 지원 강화2025.10.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랜 기간 영업을 총괄해 온 임원에게 마케팅과 운영을 총괄하도록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최고 영업 책임자 저드슨 알토프가 상업(Commercial) 부문 CEO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2013년 오라클에서 MS 북미 총괄 사장으로 합류한 알토프는 직전까지 부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였다. 그는 2024 회계연도에 2천300만 달러 이상을 받은 MS 내 최고 연봉 임원 중 한 명이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나델라와 엔지니어링 리더들이 기술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나델라는 이번 개편으로 자신이 회사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인공지능(AI), 제품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스티브 발머를 이어 CEO가 된 나델라 체제에서 MS는 일부 임원에게 'CEO' 직함을 부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16년 인수한 링크트인은 CEO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구글 AI 조직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 무스타파 술레이만을 'MS AI' 그룹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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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성비' 쇼핑객 겨냥 5달러 미만 식료품 브랜드 출시2025.10.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자체 식료품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마존 그로서리'(Amazon Grocery)라는 이름의 이 브랜드는 기존 식료품 브랜드인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와 식료품 및 기본 식자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해피 벨리'(Happy Belly)를 통합한 것이다. 특히, 이 새로운 브랜드는 유제품과 신선 농산물, 육류 등을 포함하며 대부분의 가격이 5달러 미만으로 책정됐다. 이용자들은 온라인과 아마존 프레시 매장에서 이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식료품 부문 책임자인 제이슨 뷰첼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그로서리'는 소비자들이 특히 가격에 민감한 시기에 품질이나 맛에서 타협하지 않으면서 신선 식품부터 스낵, 필수 식료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양질의 식료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고객이 식료품 예산을 더욱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이 저가형 식료품 브랜드를 실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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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12월부터 광고타깃팅에 챗봇과의 대화 활용2025.10.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은 사용자들이 자사의 AI 챗봇과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메타의 챗봇에 "근처 등산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이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등산화나 장비 광고를 보거나, 피드에서 등산 관련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변화에는 메타의 헤드셋을 통한 음성 기반 챗봇 대화도 포함되며, 이용자가 이를 거부(opt-out)할 수 있는 옵션은 없다고 메타는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16일부터 시행되며, 그 이전 이뤄진 대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메타는 이번 새로운 타깃팅 기능을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지만, 영국과 유럽연합(EU), 한국은 초기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메타는 향후 규제 심사를 거쳐 이들 시장에도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타의 AI 챗봇은 월간 사용자 수가 10억 명 이상으로, 이용자가 메타의 AI와 상호작용하는 주요 창구로 자리 잡았다. 메타의 프라이버시 정책 매니저인 크리스티 해리스는 "우리는 광고 타깃팅에 참고할 여러 신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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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철강관세 25→50% 인상 추진"…'최대 시장' 韓도 영향권2025.10.0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연합(EU)이 미국, 캐나다처럼 수입산 철강 관세를 5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오는 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철강 부문 관련 새 정책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패키지에는 무관세가 적용되는 철강 수입쿼터 물량도 현행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는 방안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수입 쿼터 소진 물량부터 적용되는 관세율이 현행 25%에서 인상되고 현재 50%를 부과하는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의 정책을 본뜨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철강 부문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발표 내용을 사전에 공유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는 EU가 이미 여러 차례 예고한 기존의 철강 세이프가드 대체안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철강 관세에 대응해 도입된 EU 세이프가드는 국가별로 지정된 쿼터(할당량) 수준까지는 무관세로 수입하되,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내년 6월 30일부로 만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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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모범 테스트베드"…한국 'AI G3 도약' 위해 오픈AI와 맞손2025.10.0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정부는 오픈AI와 손잡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파트너십을 본격화했는데, 특히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 오픈AI와 국내 기업의 협력에 대한 논의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제가 챗GPT 유료 구독자"라고 인사를 건네자 올트먼 CEO는 "유료 구독자가 제일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는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과거 만화에서 보던 것이 현실이 됐다. 인공지능 개발은 금속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며 올트먼 CEO를 향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세상은 행복한 세상일 수도 있고, 아주 위험한 세상일 수도 있다"며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서 올트먼 CEO는 "한국의 세계 최고 제조업 베이스는 AI에 필수적인 산업기반"이라며 "과장이 아니라 한국 없이는 AI를 발전시킬 수 없다"고 언급했다고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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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샘 올트만, OpenAI 추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동반 협력 강화2025.10.01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과 OpenAI(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HBM 등 AI 핵심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설립·운영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샘 올트먼 OpenAI CEO(최고경영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메모리 공급 의향서(Memory Supply LOI)와 서남권 AI DC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최태원 회장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Open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메모리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SK의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이번 파트너십에 집중해 글로벌 AI인프라 혁신과 대한민국의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를 중심으로 미래 OpenAI 모델을 훈련·운영하기 위해 AIDC 등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SK그룹 핵심 계열사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HBM(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OpenAI의 D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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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샘 올트먼, AI 산업 대응 위해 손 맞잡아…반도체 등 핵심역량 결집2025.10.01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OpenAI 대표가 급성장 중인 AI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데이터센터 공동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삼성과 OpenAI는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긴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를 체결했다. LOI 체결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 등 삼성 관계사 CEO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Open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가 글로벌 기술·투자 기업들과 함께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는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Open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사업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종합반도체 회사이기에 AI 학습과 추론 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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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본격화…내년 2개 단지 착공2025.10.0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노후 공공임대주택인 서울 노원구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 재건축사업이 내년 초 착공해 이르면 2029년 입주를 시작한다. 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된 9·7 부동산 공급대책에서 도심 주택 공급 방안으로 포함된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착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9·7 대책을 통해 서울 주요 입지에 있는 준공 30년 이상 노후 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을 재건축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2만3천가구를 착공한다는 공급 확대 방안을 내놨다. 이들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2·3종 일반에서 3종·준주거 등으로 종상향하고 추가 용적률을 최고 500%까지 확보해 고밀도로 재건축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작년 말 기준으로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임대는 수도권에만 8만6천가구이며, 10년 후에는 2배에 가까운 16만9천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지난해 사업 승인을 받은 하계5(1천336가구)·상계마들(363가구) 2개 단지에서 사업이 첫발을 뗄 예정이다. 내년 초 착공해 이르면 2029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어 단지별 이주대책을 마련한 뒤 2028년 중계1단지(1천370가구), 2029년 강서구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