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태고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테마 여행지, 뉴질랜드2014.11.01
(사진=하나투어 제공)(조세금융신문)‘길고흰구름의나라’라는뜻인‘아오테아로아(Aotearoa)’라불리는뉴질랜드는태고적아름다움을간직한국가이다.뉴질랜드의자연환경은얼음으로이루어진산,강,깊고맑은호수,그리고문명에때묻지않은넓은휴양림과길게뻗은해변,대표적동물키위와다양한여러동물들로어우러져있다.또한뉴질랜드는모험을좋아하는사람들에게수많은레포츠인하이킹,스키,래프팅,번지점프등으로서더욱유명한나라이기도하다.우리나라의기후와는정반대의기후로남반구의온대에위치한뉴질랜드는해양성기후로한서의차가심하지않다.날씨가자주바뀌기는하나전국에걸쳐일조량과강우량이충분하다.여름에는아열대성기후가되고겨울에는남섬의남부알프스에눈이많이내린다.1년중가장무더운때는1~2월이며가장추운때는7~8월이다.7~9월까지는우기로서1년중가장많은비가내리나폭우가오는경우는드물어여행에큰무리는없다.뉴질랜드는1일사계절이나타난다고할만큼기온의차가심하다.따라서한여름이라도여행하려면점퍼나긴바지가필수이다.북섬은화산으로이루어져있어남섬보다조금더따뜻하며,남섬은남극에가까워북섬보다좀더추운날씨이다.세계에서가장먼저해가뜨는파키하의고향레몬향기처럼상큼한공기와강렬한햇빛으로지구상에서가장깨끗하고아름다운나라로평가받는뉴질랜드.그리고순박하고친절한사람들의미소가대명사인이나라는세계에서가장먼저해가뜨는나라
-
[포토] 가을로 물든 창덕궁2014.10.30
(조세금융신문)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시민들이 사진을 담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포토] 단풍터널로 변한 여의도 가로수길2014.10.29
(조세금융신문)가을이 깊어가는 29일 오후 점심시간, 단풍으로 곱게 물든 서울 여의도공원 앞 가로수길을직장인들이 한가로이 걷고 있다.
-
[포토]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밝은 표정으로 퇴장하는 김성근 감독2014.10.28
(조세금융신문)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공식 취임한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취임식을 마치고 팬들의 환호가 쑥스러운지 웃으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
[포토] 김성근 감독 태균아, 내년엔 가을야구 하자2014.10.28
(조세금융신문)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공식 취임한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취임식에 대표로 나온 김태균과 악수를 하며 내년시즌 각오를 다지고 있다.
-
[포토] 한상훈으로부터 꽃다발 받는 김성근 감독2014.10.28
(조세금융신문) 김성근 한화 이글스 제10대 감독이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진 가운데 한화 유격수 한상훈으로 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
[포토] 한화 유니폼 입는 김성근 감독2014.10.28
(조세금융신문) 한화 이글스 정승진 사장이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된 김성근 감독의 취임식에서 김성근 감독의 유니폼 단추를 채워주고 있다.
-
[포토] 김성근 감독 내년엔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되자2014.10.28
(조세금융신문) 한화 이글스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이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선수들 얼굴을 보니 이제 뭘 해야할지 알것 같다. 내년엔 어깨펴고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되자"며 "현재부터 주전과 비주전의 구분은 없다. 따라오면 같이 하는 것이고, 안따라오면 같이 안할 것"이라고 밝히며 선수단에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
[포토]취임식장 들어오는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2014.10.28
(조세금융신문) 한화 이글스의 10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이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갖은 취임식에 입장하고 있다.정승진 한화 이글스 사장과 악수하는 김성근 감독
-
취미, 단절된 인생은 없다(Ⅱ)2014.10.22
[취미 선택 기준] 취미를 선택하는데 어떤 기준이 있을 리 없지만 그래도 노후의 절반을 책임져줄 것이므로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다.[취미는 단순히 시간 보내기가 아니다] 은퇴를 앞둔 사람이 가장 먼저 제안받는 것이 ‘취미를 가져라’다. 생각해 보자. 취미는 단순히 시간 보내기가 아니다. 취미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은퇴 후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취미가 취미로서 가치를 가지려면 일정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나의 내적 가치를 추구하고, 혹시라도 내가 모르게 나에게 잠재해 있는 가벼운 창조성을 계발하는 것이 진정한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한 취미활동이 항상 입문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 이는 그냥 시간 보내기에 불과한 것이지 취미활동이라 할 수 없다. 음악 감상을 취미로 선택했으면 지휘자에 따라 어떻게 곡을 해석하는지, 오케스트라에 따라 어떻게 음색이 달라지는지 아는 수준이 되어야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림 감상을 취미로 가졌다면 손주들에게 그림 보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는 되어야 한다. 사진촬영을 취미로 했다면 하다못해 동네 전시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취미다. [취미는…
-
[포토]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개막2014.10.19
(조세금융신문)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만발한 은빛 억새가 올해도 찾아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서울억새축제'가 금요일인 17일 월드컵경기장 인근 하늘공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억새로 유명한 포천 명성산,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순천만 등 전국의 대표적인 억새 군락지가 지방에 있는데 반해, 하늘공원은 도심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곳이다. 하늘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어 왔는데, 축제기간 동안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해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들로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시민호패만들기, 나무솟대만들기, 억새바위 소원빌기 등의 체험행사와 억새축제 UCC공모전, 억새밭에 숨은 10개의 동물을 찾아오면 예쁜 꽃씨를 만들어주는 이벤트 들도 마련됐다. '제13회 서울억새축제'는 26일까지 열린다.
-
[포토] 서울억새축제, 셀카봉으로 추억을 담는 사람들2014.10.18
(조세금융신문) '서울억새축제'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하늘공원에서 한창인 18일 오후 시민들이 준비해온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한국 선수 선전에 마케팅 효과 톡톡…후원기업 ‘함박웃음’2014.10.15
(조세금융신문) 한국 선수들이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의 스포츠마케팅은 전 세계적인 이슈다. 스포츠산업이 전세계적으로 고도화되면서 전문적인 팬 관리와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는 것.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해 1,300억 달러(한화 약 131조원) 수준이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시장이 2015년이면 1,50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스포츠시장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최근 해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일찌감치 한국 선수들과 소속 팀을 후원해온 기업들의 선택이 빛을 발하고 있다. 마스타카드, 류현진 선수 활약 속 LA다저스 홈경기 초청 이벤트 실시마스타카드는 야구계의 빅 스타 류현진 선수 선전에 힘입어 LA다저스와 연계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했다. 올 해 부상 속에서도 방어율 3.38을 기록한 류현진은 포스트 시즌에서도 선전하여 선발 투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1997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스타카드는 류현진 선수로 촉발
-
[포토]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천을 밝힌 화려한 조명들2014.10.13
(조세금융신문)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5만 명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6일간의 향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폐막날 '수원사랑 등불축제'가 열리는 수원천을 찾았다.이번 문화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였고, '모두가 왕이 되는 곳'이란 의미의 '왕의 놀이터' 컨셉으로 진행됐다.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과수원천에서 열린 '수원등불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은 지난 9일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 그리고1천 500여명의 군사와 신하들, 70여필의 말이 참여하여 조선시대 왕실의 행차를 실감나게 재현했다.수원화성문화제의 부대행사 일환으로 수원천에서 진행된 '수원사랑 등불 축제' 역시 수원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화홍문에서 지동교까지 수원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유등을 띄워 축제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등불과가을밤을 즐기는시간을 가졌다.
-
[포토] 수원화성 장안문 넘어로 붉게 물든 가을하늘2014.10.12
(조세금융신문) 쾌청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수원화성 장안문 넘어로 붉게 노을진 하늘이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수원화성 방화수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