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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덕 미국 다시 위대"…상호관세 발효시한 앞 자평2025.07.3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효일(8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관세 덕분에 미국이 다시 위대하고 부유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는 수십년간 미국에 불리한 쪽으로 성공적으로 이용돼 왔고 정말 멍청하고 한심하고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부돼 우리는 미래와, 심지어 나라의 생존 자체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었다"며 전임자들의 통상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이제 조류가 완전히 바뀌었고, 미국은 미국에 불리하게 이용됐던 (외국의) 이런 관세 공세에 성공적으로 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1년 전 망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나라로 거듭났다며 모두에게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은 주요국들과의 무역협상에서 자국에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부는 관세 발효일을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와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주요 교역국인 EU와 일본, 한국에 당초 예고한 것보다 낮은 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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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참여 AMC 공모2025.07.3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에 참여할 자산관리회사(AMC)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LH와 민간이 출자한 개발앵커리츠가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투자하고 본 PF 실행 때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사업 초기 토지 매입비용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이 앵커리츠를 활용해 선투자함으로써 부동산 개발 시장 안정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앵커리츠는 LH를 통한 2천억원 출자에 민간 출자분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회사채 차입 등을 더해 2개 리츠 이상, 약 8천억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사업장별 최대 1천억원(토지 매입비의 50% 이내)이다. 투자 대상은 국토교통부 및 LH가 제시한 기준인 사업성, 토지 확보 여부, 인허가 가능성, 자본 안전성을 충족하는 사업장으로, 리츠 자체 투자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임대주택 공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국가 성장동력으로 활용되는 사업은 우대하며, 지방권의 지역 거점개발이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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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2025년 시공능력평가 공시…삼성물산 1위·현대건설 2위2025.07.3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34조7219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건설(17조2485억원)과 대우건설(11조8969억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체 등록 건설업체 8만7131개사 중 84.5%에 해당하는 7만3657개사가 평가에 참여했다. 종합건설업종별 공사실적 순위는 토목건축 분야에서 삼성물산(13조7000억원), 현대건설(11조3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10조2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토목 분야는 대우건설(2조5000억원), 건축분야는 삼성물산(12조3000억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는 삼성이앤에이(13조3000억원)가, 조경분야에서는 제일건설(726억원)이 선두에 올랐다. 주요 공사종류별로는 도로 분야에서 대우건설(7936억원), 철도는 포스코이앤씨(5346억원), 아파트는 현대건설(6조3000억원)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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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계약 체결…‘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본격화2025.07.3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의 공사도급 본계약을 체결하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31일 삼성물산은 전날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1월 18일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조합과 약 6개월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에 이르게 됐다. 앞서 지난 7월 25일 열린 대의원회에서도 대의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 258㎡ 부지에 지하7층~지상20층 규모 총 35개동, 2360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비만 1조 5695억원에 달한다. 또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 권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조망권 확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로 손꼽힌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제안했다. 글로벌 유명 설계사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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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MZ세대 접점 확대 및 브랜드가치 제고 목표치 달성2025.07.31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반도건설이 온라인 소통 채널 다각화 및 통합운영체제로 전환한 결과 당초 계획한 올해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보라 TV’와 작년 오픈한 웹진 ‘아카이브 반도(ARCHIVE B)’를 주축으로 그간 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과 MZ세대 고객 등과의 접점을 확대한 바 있다. 특히 반도건설은 작년말 기존 공식 채널들을 아우르는 웹진 ‘아카이브 반도’를 오픈한 후 허브 채널로 앞세워 다양한 채널에서 통일된 콘텐츠를 운영하는 통합운영체제로 전환했다. 통합운영체제 전환에 따라 소통 채널이 증가한 만큼 콘텐츠 통일성은 유지하되 각 채널 특성에 맞춰 이용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적화 전략을 적용했다. 그 결과 유튜브 구독자는 올해 목표치 대비 110% 초과 달성했고 블로그는 올 상반기 방문 유입자 수가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또 인스타그램 역시 통합운영 방식 도입 후 콘텐츠 통일성과 디자인 개편에 따라 팔로워가 증가하며 올해 목표치 대비 112% 초과 달성한데 이어 전체 채널 평균 130% 초과 달성했다. 이중 유튜브의 경우 45~65세대 유입량이 많았던 2024년과 달리 올해는 전체 조회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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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천130억원…작년 동기 대비 0.7%↑2025.07.3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기는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1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7천8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372억원으로 24.3% 줄었다. 삼성전기는 비우호적인 환율 상황에도 산업·전장 등 고부가 제품으로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컴포넌트 부문의 매출은 산업·전장 및 정보기술(IT) 등 전 응용처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1조2천807억원이다. 패키지솔루션 부문 매출은 5천646억원, 광학솔루션 부문 매출은 9천39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국내외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로 IT용 부품 및 인공지능(AI) 서버·네트워크,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산업·전장용 제품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삼성전기는 내다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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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길음시장 정비 사업시행계획 인가2025.07.3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성북구는 31일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과 '길음시장 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돈암6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 지정, 2019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6년간 지연되다가 이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곳에는 900세대 규모의 주택이 들어서고, 임대주택 165세대가 분양주택과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공원,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교통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길음시장 정비사업은 노후화와 슬럼화로 주거환경이 악화했던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승인 실효 위기와 행정소송 등 어려움이 있었다고 구는 전했다. 이번 인가로 길음시장 일대에는 32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약 6년간 지연된 돈암6구역과 실효 위기에 놓였던 길음시장 정비사업 모두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절차에서 행정 역량을 발휘해 사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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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체크] 삼성전자, 오늘 2분기 성적표 공개…반도체 이익 1조원 안돼?2025.07.3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바닥찍고 분기 세부 성적표를 공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효과 지속으로 모바일경험(MX) 사업부가 3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며 선방했으나,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돌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4조원과 4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한 결과다. 증권가가 예상한 2분기 영업이익은 6조원 수준이었으나, 반도체 사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대규모 재고 충당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 시장가 하락에 따른 재고가치 하락분을 반영한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이 1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업부별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 사업부가 3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S25가 국내 100만대 최단기 판매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2분기에도 꾸준한 판매세를 보인 덕분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2분기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포인트 급등해 31%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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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준, 금리 5연속 동결…트럼프 압박에도 “물가 우선”2025.07.3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금리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또 동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공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개최된 다섯 번의 FOMC에서 5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한미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2.0% 포인트(p)를 유지했다. 연준은 금리 동결 결정의 배경에 대해 "최근 지표들은 상반기에 경제활동의 성장세가 둔화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힌 뒤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노동시장은 견조하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다"면서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2021∼23년의 고점 대비 두드러지게 완화했고, 예상치를 웃돈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이날 발표됐지만 민간 기업과 소비자 수요는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트럼프발(發) 관세전쟁'의 물가 상승 압박이 앞으로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감안한 결정이란 분석이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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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바캉스 뷰티페어'…화장품 샘플 2만8천여개 배포2025.07.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체 점포에서 여름 여행 전 화장품을 구매하는 쇼핑객을 잡기 위한 '바캉스 뷰티 페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앱을 통해 화장품 샘플 교환권을 배포한다. 랑콤과 에스티로더, 설화수 등 52개 브랜드에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나 스킨케어 샘플 2만8천여개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뷰티 컨설팅 및 진단서비스'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아베다에서는 1대1 두피 모발 진단 및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SK-2에서는 1대1 스킨케어 컨설팅 및 핸드 마사지를 각각 제공한다. 프라다 뷰티와 지방시 뷰티 등 24개 브랜드가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선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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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10월 APEC 전 '통상 위한 AI 이니셔티브' 구체화 시킨다2025.07.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3차 고위관리회의(SOM) 개최를 계기로 한국이 제안한 '통상을 위한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구체화 시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3차 SOM 개최지인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AI와 통상 민관 정책 대화'를 연다면서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APEC 통상장관회의서 한국이 제안하고 만장일치로 채택된 '통상을 위한 AI 이니셔티브' 이행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정부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MS),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법무법인 세종 등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한다. '무역원활화를 위한 AI'를 주제로 열리는 첫 세션에서는 한국과 중국 관세 당국이 AI를 접목한 최첨단 관세 행정 사례를 소개하며 신속한 무역을 위한 AI 기술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AI 현안과 관련한 기업의 관점을 공유한다. 이들은 최근 주요국이 서로 다른 AI 관련 법·제도·가이드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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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 "한국 반도체 산업 성장 위해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 제언2025.07.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 반도체 산업이 계속 성장하려면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스타트업을 육성해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0일 공개한 '팹리스 스타트업 활성화 및 수출 연계 전략' 보고서에서 AI 산업 성장으로 시스템 반도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한국의 경쟁력은 한참 뒤처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2%에 그쳐 미국(72%)에 한참 뒤처졌으며 대만(8%), 일본(5%), 중국(3%)에도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대표되는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지난 5월 기준 75.3%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오는 2028년까지 약 80%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곧 맞춤형 설계에 특화한 팹리스 스타트업에도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됨을 의미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에 특화한 팹리스 기업과 주문에 따라 맞춤 생산을 하는 파운드리 기업으로 생산 공정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팹리스 스타트업 수에서 중국(567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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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통화…파트너십 내용 논의했다"2025.07.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소통하며 양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향후 반도체 생산 계획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한 이용자의 지적에 답글을 달아 해명했다. 이 엑스 이용자는 머스크가 지난 27일 올린 "삼성은 테슬라가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는 글을 공유하면서 "삼성은 그들이 무엇에 사인했는지 전혀 모른다"(Samsung has no idea what they signed up for)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답글에서 "그들은 안다"(They do)라고 한 뒤 "나는 실제 파트너십이 어떤 것일지 논의하기 위해 삼성의 회장 및 고위 경영진과 화상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양사의 강점을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이후 또 다른 엑스 이용자가 "삼성전자는 칩 제조 기술에서 TSMC보다 뒤처져 있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AI6 칩에 적용되는 새로운 2나노미터 기술을 실현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삼성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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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관세휴전' 90일 연장 가능성…美 "트럼프가 최종 결정"2025.07.30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과 중국이 29일(현지시간) 관세전쟁의 '휴전'을 연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미국측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측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등 양국 협상 대표단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무역협상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협상 대표단 일원인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은 현지에서 기자들에게 "중미 양국의 합의(共識)에 따라, 양국은 미국 상호관세 24% 부분과 중국의 반격 조치의 계속 유예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리 부부장은 "지난 하루 반의 시간 동안, 중미 양국 경제·무역팀은 양국 정상이 6월 5일 통화에서 만든 공동인식에 따라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역할을 계속 발휘했다"면서 "서로가 주목하는 중대한 의제에 관해 심도 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교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미 양국 경제·무역팀은 긴밀한 소통을 계속 유지하면서 경제·무역 의제에 관해 제때 교류할 것이고,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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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美 도착…"조선 등 한미협력사업 잘 설명해 협상"2025.07.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선 등을 포함해 한미 간 경제협력 사업에 대해 잘 설명하면서 국익 중심의 협상을 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한미 무역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을 만나러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세 부과 유예 시한을 하루 앞둔 오는 31일 베선트 장관과 면담할 예정인 구 부총리는 "베선트 장관을 만나면 한국이 준비한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했다. 또 "한미 간 경제 협력을 할 사업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국익을 중심으로 하되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분야로 협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 스코틀랜드를 오가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협상을 한 결과 진전이 있는지 묻자 그는 "미 상무부에 한국과 협력하면 미국도 아주 큰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걸 더 설명하고 미국의 이해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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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광현 “세무조사 시기, 납세자가 정한다…정부, 친기업 기조에 맞춰 제도 설계”
  • ‘280조 국세외수입’ 사각지대 ‘체납’…국세청, 관리 일원화 필요
  • [포토뉴스] 봄 햇살 받고 매화 만개…낙선재·운현궁, 도심 속 고즈넉한 풍경
  • 임광현 국세청장 “체납자 납부 능력, 실태확인원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