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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 냉정 회장2014.12.31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 냉정 회장 (조세금융신문) 지난 22일 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1회 한중의원·공무원 서법전이 열렸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국회의원 그리고 공직자, 서예가들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한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 냉정회장을 만나 성공리에 전시회를 마칠 수 있었던 노하우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냉정 회장은“저는 중국인입니다. 그동안 한국에 와서 10여년간 문화관광사업에 종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친선을 위한 문화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친한 분들과 한국의 초당 이무호 한국세계문화예술발전센터 회장님과 의논하여 서예라는 공통의 교감을 찾아 중국과 한국의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작품을 전시하자는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초당 이무호 회장께서 "서예의 대중화를 위해서 공직자들의 활동이 일반 국민들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씀 하셨을 때 하셨을 때 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라고 그때의 심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동안 작품을 기증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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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아동복 시장 약 2,280억 위안 성장 예상2014.12.31
(조세금융신문) 2015년도에는 중국 아동복 시장이 연간 25~30%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영유아, 아동용품 소비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크다. 중국은 14세 이하 아동인구가 약 3억명에 달하고 있어 소비시장은 연간 25~30%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미국의 한 시장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2010년 348억 위안의 아동복 시장이 2015년에는 약 2,280억 위안으로 껑충 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특히 중국은 최근 ‘베이비 경제’ 열기가 살아나면서 신생 아동복 브랜드 기업이 연이어 생기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유명 스포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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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연휴, 대체 휴가 마치고 귀경 시작2014.12.31
(조세금융신문) 지난 28일 일요일 중국 북경 중앙 장안지 도로는 주차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차량 진행이 쉽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체증이 시작되어 저녁 9시가 넘을때까지 정체 현상이 지속되었다. 1월 1일 1부터 ~ 3일까지 연휴를 맞아 북경의 많은 시민들은 대체휴가를 사용하거나 그동안 쓰지 않았던 남은 휴가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즐겼다. 오늘 연휴 끝이라 귀가를 떠났던 북경 시민들의 귀경 행렬이 오후 늦게부터 늦은 밤까지 28일과 같은 교통정체를 겪으면서 북경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일부는 이런 정체를 예감하고 일찌감치 서둘러 귀경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쉬고 있기도 하다. 내일 2015년 각 기업들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주식시장도 내일 2015 첫 거래를 시작할 것이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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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뮤지컬 '태평성대' 막 올라2014.12.30
(조세금융신문) 지난 28일 중국 국가가극원에서 '태평성대' 뮤지컬이 무대에 올려졌다. 새로운 중국을 열어 나가자는 뜻의 이번 뮤지컬은 대국 답게 초대형 뮤지컬로 제작 되었다. 이번 작품은 준비기간 1년에 총 제작비 1억위안를 투자하여 제작됐다. 특히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와 무대 미술의 화려함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장은 감동의 도가니였다. 이번 공연을 지켜본 국가 원로들과 국무원 관계자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태평성대 공연이 열리는 중국 국가가극원 외경. 태평성대 공연 하이라이트 [출처:GBD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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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자동차 산업 10대 뉴스2014.12.30
(조세금융신문) 2014년 1월 부터 11월말 현재 까지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2143만대로 전년비 7.2%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7.1%포인트 낮은 수준이며, 재고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같은 기간 자동차 판매량은 2107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7.4% 포인트나 줄어든 성장세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월 부터 11월 까지의 자동차 재고량은 35.14만대(생산량의 1.6%)로 꾸준히 증가하여 향후 전망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인 중국은 내년에는 새로운 판매 전략으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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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은행권 비예금성 자산 예금계정 포함 내년 시행2014.12.29
(조세금융신문) 중국 중앙은행(PBoC)은 27일 387호 문건을 통해 예대비율(대출/예금잔액) 산정에 포함되는 일반예금의 범주에 비은행 금융기관의 비예금성 자산을 예금계정으로 포함하는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 공표했고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은 지준율 납입 대상에도 한시적으로 제외했다.국내 시장참여자에게 다소 생소한 정책이지만 증권사와 자산운용가 예치한 자산(위탁자산, 증거금 등)을 예금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정책을 의미하고 동 정책이 시행되면 지준율에 대한 부담없이 상업은행의 대출 여력 확대와 은행 유동성 경색 우려까지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은 통화정책 양적규제를 위해 대출잔액을 예금잔액의 75%로 규제하고 있고(=예대비율 25%) 지급준비율도 대형은행 20%, 중소?지방은행은 각각 18%와 16.5%로 지정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상업은행 예금잔액은 131조위안(한화 2.3경원)이며 대출잔액은 81조위안으로 선진국 대비 높은 예대비율과 지준율을 요구 받아왔다.이번 387문건의 정책 효과를 정량화 해보면 비은행 금융권의 예금이 일반예금으로 산정되면 상업 은행의 예대비율이 4~5% 가량 축소되어 원칙적으로 최대 5조 위안 가량의 신규대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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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5 겨울 전국 남자 농구대전의 중국 치어리더들2014.12.29
(조세금융신문) 지난 19일, 중국 난징 (南京)에서는 2014-2015 제21회 CBA(겨울 전국 남자농구 대전)가 열렸다. 이 날 경기는 강소 드레곤 과 청도 더블 스타의 맞대결로 관람객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치어리더 퍼레이드가 등장하자 관중석은 함성의 도가니가 되었다. 치어리더 퍼레이드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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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가짜 추방 위해 최근 2년 1억6천만 달러 투자2014.12.29
(조세금융신문)알리바바(Alibaba)는 최근 2년간 산하 온라인판매망에서 가짜 제품을 추방하기 위하여 1억 6천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보호팀 및 단속 전문팀 고용으로 가짜 적발 성과 이루어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를 장악한 이 대기업은 소비자 보호팀 및 가짜 단속 전문팀으로 2000명 이상 고용하였고, 5400여 명의 지원자를 모집하여 산하 온라인판매망에서 유통되는 가짜 제품을 단속하였다. 이런 단속의 일례로 16달러짜리 케빈 클라인(Calvin Klein) 손가방, 90달러짜리 티파니(Tiffany) 반지, 8달러짜리 캐스 키드슨(Cath Kidston) 배낭 등이 적발되어 추방되었다. 올해 3분기 알리바바 산하의 소매사이트에서 판매된 제품의 거래총액 900억 달러로서, 하루 평균 거래금액이 거의 10억 달러에 가까웠다. 이 회사가 매일 발송하는 소포는 1600만 건에 달하였다. 세계2위의 그룹 알리바바 산하 타오바오에 가짜 상품 가득 뉴욕 증시에 250억 달러 규모로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는 구글(Google)에 이어 세계 2위의 인터넷 기업이 되었다. 그런 알리바바 산하 오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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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 공항 건설 지난 26일부터 착수2014.12.29
베이징 신공항 시공 총 5년의 대장정 시작 지난 24일(수) 베이징 新공항 건설을 담당하는 수도공항그룹(首都機場集團)은 2014년 12월 26일부터 정식 사업이 개시되어 2019년까지 총 5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완공 예정임을 발표했다.신공항 부지 다싱구(大興區) 13개 마을 철거 예정 이날 베이징 新공항 부지인 다싱구(大興區)에서 열린 다싱구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는 2015년 9월 신 공항 터미널 건설을 위해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토지 수용과 마을 철거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서 다싱구 공항판공실(機場辦公室) 쉬위정(許玉增) 부주임은 "공항 부지 부근 총 27개 마을 가운데 13개 마을이 전면 철거될 예정이며, 토지수용 보상비는 택지 면적과 합법적인 주택 건물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지급되기 때문에 불법 개축·증축한 건물의 경우 토지수용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새로운 베이징의 랜드마크 건설 예정 또한 베이징시는 "공항으로 이어지는 시속 66㎞의 지하철 고속 수송체계를 건설, 시내 중심에서 공항까지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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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은행 설립 의무 규정 내년 1월 1일자로 폐지2014.12.28
(조세금융신문) 국무원, 외자은행 관리조례 수정안 발표 지난 21(일)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외자은행 관리조례 수정에 관한 국무원 결정(이하 ‘결정’)에 서명, 외자은행과 중·외합자(合資)은행은 중국 내 지점 설립시 최소 자본금 보유 규정과 중국 내 대표처 설립 의무 규정 등을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 외자은행의 중국 내 지점 설립 필수 조건이었던 ▲3년 이상 영업 기간은 1년으로 단축되었고, ▲ 지점 설립 직전 2년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조항도 폐지됨. - 외자은행의 한 지점이 이미 위안화 취급 영업 허가를 받은 경우, 동 외자은행의 타 지점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위안화 취급 영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는 조항도 폐지됨. 이에 대해 중앙재경대학(中央財經大學) 은행업연구센터(銀行業硏究中心)의 궈텐용(郭田勇) 주임은 "외자은행에 대한 과도한 관리와 제한 조치로 최근 중국 내 외자은행의 발전 속도가 둔화된바, 상기 결정 실시에 따라 금융업의 대내외 개방을 촉진하고, 외자은행을 위한 좋은 경영 환경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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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의 개혁2014.12.28
(조세금융신문)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2015년 국유기업 개혁 방향 논의 (인민망, ‘14.12.23) 지난 22일(월)~ 23일(화) 양일에 걸쳐 중앙기업·지방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책임자 연례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이하 ‘국자위’) 장이(張毅) 주임은 ‘15년에는 국유기업 개혁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것 외에도 국자위 내부 개혁을 실시, 국유기업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해 국유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민망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유기업 개혁과 관련해 각 국유기업의 성격과 기능에 맞춰 발전 목표와 개혁 방향을 지정하는 맞춤형 개혁이 실시될 것이며, 종업원 지주제와 같은 민감한 혼합소유제 개혁에 대해서는 명확한 제도를 마련한 후 시범기업 선정을 통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장이(張毅) 주임은 국유기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경제 성장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국·내외 불경기 속에서도 국유기업들은 반드시 비용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여 적자를 줄이고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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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공항 건설 총 799억 8천만 위안 투자2014.12.28
(조세금융신문)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관영사이트를 통해 <베이징 신공항 건설 실행가능성 연구보고에 대한 인가>를 발표했다. 이 인가서는 공항건설 총투자액은 799억8천만 위안이고 자본금은 총투자의 5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그 중 민항국이 민항발전기금 180억 위안을 투자하고 수도공항그룹이 자체자금 60억 위안을 투자하기로 했다. 발개위 인가서에는 베이징지역 항공운수 수요를 충족시키고 중국민항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베이징 남북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징진지(京津冀)수도권 동반성장, 그리고 전국과 대외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신공항 건설을 인허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정은 2025년 신공항이용 여객수 7,200만 연인원, 화물량 200만톤, 비행기 이착륙수 62만회의 목표로 설계되었고 비행지역 등급지표는 4F이다. 주요 건설 내용은 공항건설공정, 관제공정, 유류공급공정, 항공사 기지건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베이징 신공항은 지난 주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약 800억 위안(14조원)이 투입된다. 신 공항은 베이징시 남부 다싱(大興)구와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 광양(廣陽)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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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향]한미 양국 중국 내 북한 김정은 비밀계좌 확인2014.12.27
(조세금융신문)한•미 양국은 북한이 중국 상하이 등지의 여러 은행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가•차명 계좌 수십 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계좌들에 예치된 돈은 수억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계좌들은 지난 7일 발표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094호에 따른 금융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강력한 대북 제재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북한 비밀 계좌가 수십개 각 계좌엔 수억달라씩 예치 실체 드러나 정부 소식통은 10일 "한•미 양국은 수년간 추적 작업으로 지난해 말까지 중국 상하이 등지의 은행들에 김정은의 통치 자금으로 추정되는 수억달러 규모의 수십 계좌를 찾아냈다"며 "계좌명과 계좌 번호까지 파악돼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에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북한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기 시기상조라는 중국 한•미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에 따른 대북 제재에 이 계좌들도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중국 측에 전했으나, 중국 측은 소극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3차 핵실험 이후 중국은 대북 제재에 다소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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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5년 3월 1일자 시행하는 부동산등기부잠행 조례 (한국어)2014.12.27
(조세금융신문)부동산등기잠행조례 국무원 령 제656호 <부동산등기잠행조례>를 공표하는 바 2015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총리 리커챵(李克强) 2014년 11월 24일 제1장 총칙 제1조 부동산등기의 직책을 통합하고 부동산등기 행위를 규율하며 부동산등기를 신청하는 대중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권리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물권법> 등 법률에 근거하여 이 조례를 제정한다. 제2조 이 조례에서 부동산등기라 함은 부동산등기기관이 법에 따라 부동산 권리귀속 및 기타 법정사항을 부동산등기부에 기재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이 조례에서 부동산이라 함은 토지, 해역과 건물, 임목 등 부착물을 지칭한다. 제3조 부동산 초기등기, 변경등기, 이전등기, 말소등기, 정정등기, 이의등기, 예고등기, 압류등기 등은 이 조례를 적용 받는다. 제4조 국가는 부동산 통합등기 제도를 시행한다. 부동산등기는 관리의 엄격성, 안정성과 연속성, 대중들의 편리성 원칙을 따라야 한다. 부동산권리자가 법에 따라 이미 향유하고 있는 부동산권리는 등기기관 및 등기절차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아니한다. 제5조 다음 각 호의 부동산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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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 후속 평가2014.12.27
(조세금융신문) 중앙은행(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 후속 평가 지난 22(월)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중앙은행(인민은행)의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인하 조치 실시 한 달째를 맞이한바, 예금 유치를 위해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중앙은행 금리보다 높게 적용하고, 부동산 가격의 소폭 상승, 주가 상승 등의 효과가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11월 25일이후 현재까지 1년 만기 예금에 적용되는 금리를 조사한 결과 ▲중국 5대 은행(공상은행·농업은행·중국은행·교통은행·건설은행)과 16개 주식 상장 은행들은 3%의 금리를 적용하고, ▲북경은행(北京銀行)·민생은행(民生銀行) 등은 3.025%를, ▲광다은행(光大銀行)·평안은행(平安銀行) 등은 최고 한도인 3.3% 금리를 적용해 모두 중앙은행의 고시 금리인 2.75%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70개 대·중도시 가운데 부동산 가격이 전달 대비 하락한 도시는 67개이며, 가격 하락폭은 1.4%였으나, 전월 대비 가격 하락세는 0.2%p 둔화되었고, 동시에 중고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