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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18일 임시주총...한국콜마와 포괄적 주식교환계약 승인 등2023.12.0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연우가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2일 연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18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본사 6층 세미나실에서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모회사 한국콜마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계약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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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연금자산 1조원 돌파 기념 경품 증정 이벤트2023.12.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금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금 저축 순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7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개인형퇴직연금(IRP) 순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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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S·ELB 21종 출시2023.12.0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200과 유로스톡스50, 나스닥1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인 'TRUE ELS 16667회' 등 ELS와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1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TRUE ELS 16667회의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1∼4일이며, 5∼6일 숙려기간 후 7일부터 8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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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청소년 금융스쿨', 금융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2023.12.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털 금융'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금융스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해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금융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까지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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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비대면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 인수2023.11.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 핀테크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비대면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먼트를 인수했다. 30일 복수의 유관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페이민트 인수를 완료했으며, 인수 대금은 약 300억∼4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페이는 페이민트 지분 대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고, 페이민트 경영진은 그대로 남아 책임 경영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최근 인수가 완료된 것은 사실"이라며 "인수 금액은 공시 대상 규모(연결 자산의 2.5%)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페이민트의 대표 상품은 '결제선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결제 유형에 따른 수수료와 정산 구조의 차이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결제사업 강화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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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법인 최고경영자 간담회 개최2023.11.3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스닥 상장 기업 CEO들에게 공시 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제도 현안,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의 상장법인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거래소는 향후 상장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장법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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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6천원 확정2023.11.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를 6천원으로 확정했다. LS머트리얼즈는 30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천400∼5천500원) 최상단을 웃도는 6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2천25건이 접수돼 3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 금액은 약 878억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기관투자자들이 배정 물량의 약 400배에 달하는 41억9천28만2천주를 신청했다"며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 전원이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단가로 입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주주들은 보호예수를 최대 18개월까지 자발적으로 연장했다"며 "상장 후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출회되는 오버행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회사의 높은 성장성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적 증가세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상장 후에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실적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 소속인 이 회사는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에 활용되는 에너지저장 장치 UC(Ultra Capacitor)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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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공모가 1만9천원 확정…내달 13일 코스닥 상장2023.11.3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블루엠텍이 공모가를 1만9천원에 확정했다. 블루엠텍은 30일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5천∼1만9천원) 상단인 1만9천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2∼28일 진행된 수요 예측에 1천749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582.24 대 1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266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천23억원 수준이다. 의약품 유통업체인 블루엠텍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해외 진출, 물류센터 설비 고도화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다음 달 4∼5일 일반 청약을 거쳐 같은 달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블루엠텍의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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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국가코드부여기관협의회 특별총회 개최2023.11.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늘(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3년 국가코드부여기관협의회(ANNA) 특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코드부여기관협의회는 1992년 1월 설립된 기구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지정 국제증권식별번호(ISIN) 운영·배포·관리 전담기구다. 소재지는 독일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특별총회에는 36개국 70여 명의 표준코드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ISO 금융상품 관련 기준 업데이트 동향을 점검하고, ISIN-LEI(법인식별기호) 링크 이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국내 유일의 금융상품 표준코드 부여기관으로, 1994년 ANNA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02년 10월에 특별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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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라임·옵티머스 사태' 책임 물어 증권사 CEO들 중징계2023.11.2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당국이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열린 제21차 정례회의에서 라임펀드 등 관련 7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법 위반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등 7개사에 대해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을 이유로 최고 직무정지 3개월의 임직원 제재와 5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을 최종 의결했다. 우선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과 함께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한 KB증권의 박정림 대표는 직무정지 3개월을, 윤경은 전 대표는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퇴직자 조치를 내렸다. 김형진 신한투자증권 전 대표는 직무정지 1.5개월 상당의 퇴직자 조치를 추가했다.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에게는 '주의적경고'가, 나재철 전 대표이사에게는 '문책경고' 상당의 퇴직자 조치가 의결됐다. 금융위는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의 경우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라임펀드 판매 뿐 아니라 TRS(Total Return Swap) 거래를 통해 레버리지 자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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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오픈마켓 11번가 결국 강제 매각?…SK스퀘어, 콜옵션 행사 포기2023.11.2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재무적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3위 오픈마켓 11번가의 운명이 결국 강제매각 수순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모기업인 SK스퀘어는 국민연금이 포함된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11번가 지분 18.18%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오후 열린 SK스퀘어 이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콜옵션 행사 기한은 다음 달 4일이다. 이로써 SK스퀘어와 FI 간 추가 협의 결과에 따라 강제 매각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투자 약정상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포기할 경우 FI는 SK스퀘어가 보유한 11번가 지분(80.3%)까지 한꺼번에 제3자에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도요구권(Drag-along)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SK스퀘어는 2018년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운용사인 에이치앤큐(H&Q) 코리아 등으로 구성된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에서 5천억원을 투자받으면서 해당 지분을 넘겼다. 투자 약정상 조건은 5년 내 기업공개(IPO)였으나 기한(올해 9월 30일) 내 이를 지키지 못하면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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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패션기업 절반 이상 ESG 등급 '취약'...19개 중 11개 C·D등급2023.11.2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패션 기업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취약' 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이 기관은 올해 상장 패션 기업 19개 중 57.9%인 11개에 취약 등급인 C·D등급을 부여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BYC, 비비안, 신성통상, 쌍방울, 형지엘리트, 코웰패션 등 9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았다. 신원과 한세엠케이는 C등급에 그쳤다. 반면 F&F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5개는 A등급을, LF와 코오롱인더, 한세실업 등 3개는 B+등급을 각각 받았다. 이 중 F&F홀딩스와 한세실업 등급은 지난해보다 두 단계 높아졌다. F&F홀딩스 관계자는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했고 폐기 예정인 재고 의류로 리사이클(재활용) 가구를 제작, 기부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ESG 협의체 등 실무조직을 구성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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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 일반청약 경쟁률 1천451대 1…증거금 3조원2023.11.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 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케이엔에스는 28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청약 증거금은 약 3조1천281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의 전류차단장치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이차전지 관련 생산 장비 개발과 생산능력(CAPA) 확대, 해외 법인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CAPA 확대를 통한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이차전지 종합 장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9천∼2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3천원으로 확정했다. 신영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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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 신규 상장2023.11.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8일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이 ETF는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국의 혁신 기업, 정보기술(IT)과 바이오테크 기업, 이차전지,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테크, 신약, 인공지능(AI)까지 광범위한 '테크' 섹터에 투자한다. 또 액티브 ETF로 비교지수(KRX정보기술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투자전략을 수립해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같은 섹터에 속해 있더라도 종목별로 기업 이익과 주가 흐름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업종 내 대표 종목을 스크리닝해 종목 수를 압축해 투자한다. 세부 종목으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섹터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우스, ISC, 두산테스나,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이차전지 섹터에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을 담고 있다. 바이오테크 섹터에서는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알테오젠, 펩트론, 의료AI 서비스의 제이엘케이 등이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과 대신증권에서 TIGER 코리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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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드론 작전사령부에 위문금 2천만원 전달2023.11.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손병두 이사장과 임직원이 2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드론 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에게 위문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서는 매년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