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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회사명 디에이치오토리드로 변경2024.01.1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유에이피가 회사명을 디에이치오토리드로 변경했다. 대유에이피는 1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사명을 디에이치오토리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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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오늘 투표…가결 유력2024.01.1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주요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태영그룹 측 자구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워크아웃 개시가 유력해 보인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자는 이날 자정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산업은행이 기존에 파악한 태영건설 채권단은 600곳이 넘는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인데, 여기에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하면 무난히 가결 기준인 75%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태영그룹과 채권단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이 태영건설에 전액 지원됐는지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며 워크아웃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압박에 태영그룹이 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잔액인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투입하고, 계열사 자금조달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놓으면서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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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직원 '매매 제한' 위반…6930만원 과태료 부과받아2024.01.1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내부 규정을 위반한 채 주식거래를 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원의 금융투자 상품 매매'를 위반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 과태료 6천930만원을 통보했다. 금융기관 종사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 주식을 구매할 때 소속 기관에 신고한 계좌만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직원들은 미신고된 계좌나 가족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의무인 분쟁 처리 절차를 마련하지 않아 36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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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베트남 대학생 77명 장학금...미래희망재단 "인재 육성"2024.01.1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이 현지 우수 대학생 7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미래희망재단에 따르면 10일 베트남 사이공 롯데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베트남 내무부 등 주요 정부 기관 및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가계소득, 성적 등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수여식 이후 구직 상담과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방문 행사를 가졌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22년 베트남에 '미래희망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18개 대학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명을 포함한 총 27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의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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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 합병등기 완료…25일 코스닥 상장2024.01.1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드림인사이트가 하이제6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 10일 드림인사이트는 전날 합병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드림인사이트와 하이제6호스팩은 지난해 12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합병 신주는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된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광고의 기획부터 제작, 게재, 사후 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며 일반 디지털 광고회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2022년 기준 매출액 약 151억310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3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25억2600만원, 영업이익 28억800만원을 거뒀다. 이번 합병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운영자금,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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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미국 투자 ETF 가이드북' 발간2024.01.10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미국 투자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책에는 미국 ETF 시장 현황과 국내 상장 미국 ETF 투자의 장점, 유의사항 등을 담았다. 가이드북은 미래에셋운용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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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증권가, "실적 개선 진행 중"2024.01.1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의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는 비메모리 부문 등의 부진 때문이며 메모리 업황 반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진행 중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상향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03% 감소했는데,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증권사들의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인 3조7천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이다. 증권사들은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적자 폭은 2조∼2조2천억원대로 크게 줄었다고 추정했다. 특히 D램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낸드는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비메모리 사업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뎠고, 모바일경험(MX)과 영상디스플레이(VD)·가전 부문 역시 실적이 부진해 큰 폭으로 '어닝 쇼크'가 발생했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메모리 부문은 고정비 증가, 수율 부진, 8인치 파운드리 시황 악화 등으로 인해 9천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생활 가전 부문은 수요 부진 등에 따라 전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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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최대 53만원 혜택 뱅키스 개인연금·IRP 이벤트 진행2024.01.0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및 IRP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뱅키스 고객 전원에게 각 계좌별 백화점 상품권만원씩, 최대 2만원을 준다. 순입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연금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최대 3만원을 지급하는 IRP 순입금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총 5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앞선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와 순입금 이벤트는 중복 참여를 할 수 없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투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한국투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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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엄주성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2024.01.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키움증권 새 대표이사에 엄주성 부사장이 최종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총이 끝난 뒤 엄 대표는 업무보고를 받고 임기(3년)를 시작했다. 엄주성 대표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대우증권으로 입사해 증권업과 인연을 맺었다. 키움증권에는 2007년 합류해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 중역을 역임했다. 투자운용과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만큼 리스크 관리 총괄 역할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 등으로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하면서 리스크 관리 능력이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엄주성 대표는 취임 이후 첫 과제로 '리스크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에 나설 방침이다. 이르면 이번주 내 조직개편이 단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 인력 수는 늘리고 내부 상시감사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지난해 영풍제지 사태 이후 구성한 리스크관리 태스크포스(TF)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리스크 관리 TF 기능을 리스크와 신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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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길문종 외 2명에서 셀바스AI로 최대주주 변경2024.01.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 메디아나는 최대주주가 길문종 외 2명에서 셀바스AI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32%(512만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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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채권단 물밑협상 치열…워크아웃 무산 시 법정관리도 대비2024.01.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제시한 이번 주말에도 태영그룹은 자구안 이행 및 확약을 하지 않았지만,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을 오는 8일 오전 이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태도 변화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태영그룹에 자구안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워크아웃 무산에 따른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시나리오' 대비에 본격 착수했다. 태영그룹은 이날까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았다.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대금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남은 3가지 자구안 이행과 관련해서도 이사회 결의를 통한 확약을 하지 않았다.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내건 조항들을 이행하지 않은 것인데, 정부 고위 관계자는 "태영이 상황을 굉장히 안이하게 판단하는 것 같다"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원칙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충분한 자구 계획과 확실한 이행 방안 없이 채권단 동의를 받을 수 없다"며 "채권단 동의가 안 되면 기업회생으로 가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채권단 관계자는 "오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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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KEP·디케이테크인 합병 추진2024.01.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가 최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물적 분할한 KEP와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디케이테크인의 합병을 추진한다. 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3월 KEP를 디케이테크인에 넘길 예정인데, KEP는 올해 1월부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로부터 자본금 1억원으로 물적 분할한 회사다. 카카오의 첫 사내독립기업(CIC)이었던 AI랩으로부터 2019년 말 분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적자에 허덕이면서 클라우드 부문을 제외한 비주력 사업을 축소해 분리한 기업이다. KEP가 영위하는 사업은 음성 인공지능(AI) 비서인 헤이카카오, 업무 협업 도구인 카카오오크, 챗봇 서비스 등이다. 카카오에서 2015년 자회사로 분사한 디케이테크인은 그룹 내 전산·시스템 통합(SI)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IT 관련 기업간거래(B2B)를 통해 내부 거래를 위한 일감 전달 구조의 핵심을 담당하며 그룹의 몸집을 불리는 역할을 해왔다. KEP와 디케이테크인이 합병하면 카카오의 내부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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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작년 4분기 잠정실적 주목...실적시즌 개막2024.01.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LG전자가 오는 8일, 삼성전자가 9일에 각각 작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등 새해 시작과 함께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분기마다 '실적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만큼 실적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추정치는 70조8천83억원, 영업이익 추정치는 4조83억원이다. 매출 70조4천646억원, 영업이익 4조3천61억원을 기록한 2022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직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7조4천47억원보다 5.05% 늘고, 영업이익은 2조4천335억원 대비 64.71%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작년 1분기와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6천402억원과 6천685억원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몰고 온 반도체 불황에 주력인 반도체 사업이 타격을 받아 지난해 1분기부터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었다. 다만 메모리 감산 효과가 나타나고 과잉 재고가 소진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이 조금씩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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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10일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2024.01.0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6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10일과 15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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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 24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정관개정 이사선임 등2024.01.0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텔레필드가 24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6일 텔레필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24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판교이노밸리 E동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텔레필드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과 하준호·조성민·이지민 사내이사, 한창욱·허장진 사외이사 선임, 김판수 감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