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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서울대병원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2014.10.26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병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4일 오후3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마치고 봉사단 대표들과 함께 선서문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조세금융신문)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를 위한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발대식에서 신한은행은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기부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해외자원봉사활동은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33명으로 구성되며,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 소아의과대학부속 CAMPI 병원 (Central Asian Medical Pediatric Institute Hospital)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과 문화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금번 자원봉사는 기존 심장병 어린이 진료뿐 아니라 현지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사시치료 수술 등 안과를 비롯해 피부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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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차명거래금지법 시행 앞두고 자산가 이탈 고민2014.10.26
(조세금융신문) 오는 11월 29일 차명거래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자산가들이 자금을 숨기거나 절세를 하기 위해 고액계좌 정리에 나서면서 은행들의 근심이 깊어졌다.차명계좌로 재산을 관리해왔던 일부 고액 자산가들이 이탈하면서 은행들의 자산가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기때문이다.은행권에 따르면 차명거래금지법이 전면 시행되면 타인 명의의 계좌를 통해 불법재산을 은닉하거나 세금탈루 등 혐의가 밝혀지고, 이후 세금 및 가산세 추징은 물론 명의를 빌려준 사람까지도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자산가들이 서둘러 고액계좌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은행 등 금융권 PB센터에 향후 거액의 예금 자산 관리 방법과 차명거래금지법에 대한 대응 방법을 묻는 상담이 빗발치고 있지만, 은행 측에서는 속시원한 대답을 해 주지 못해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이와 관련, 일부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선 금이나 5만원권 등 실물자산을 구입해 보관하는 것에 대해서 묻거나 실제로 현금을 찾아 금으로 바꾼 자산가들도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자산가들은 불법재산의 은닉 등 탈법의 목적이 없다는 점에서 예외로 볼 가능성이 큰 종친회, 동창회 명목의 '차명계좌'를 만들 수 없느냐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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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4.10.25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아니하는 지급 등의 방법 <사례> A는 국내에서 여행알선업을 하는 자이고, B는 괌에서 여행업을 하는 자이다.A는 국내 여행사들로부터 괌 현지의 호텔비, 식당비 등의 여행알선에 대한 의뢰를 받아 괌에서 여행업을 하는 B에게 위 여행수속을 의뢰한 후, 성사되는 경우 그에 필요한 경비를 국내에 개설되어 있는 B의 원화계좌에 입금하여 지급하였다. 이 경우 국내 A의 행위는 외국환거래법규에 저촉되는가? 1. 외국환은행을 통한 거래 (조세금융신문)외국환은행은 경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외국환거래의 중개자이자 그 정보를 외국환정보집중기관으로 모으는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외국환거래법에 의해 주어지는 허가, 신고의무 이행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일선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은&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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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회원 불법 모집 관련 임직원 무더기 '징계'2014.10.24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가 신용카드 회원을 불법 모집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카드에 대해 신용카드 불법 모집의 책임을 물어 '기관주의'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불법으로 회원을 모집한 모집인 16명에게는 1인당 수백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 또 이들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삼성카드 임직원에는 경징계를 조치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삼성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통해 이들 모집인이 회사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이용해 연회비의 10%가 넘는 불법 경품을 고객들에게 지급하고, 본인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회원을 모집한 사실을 적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 모집의 경우 모집인에 대해서만 제재가 이뤄졌는데, 이번 제재는 회사와 담당 임직원한테까지 관리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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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대와 '빅데이터 분야 협력 MOU' 체결2014.10.24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 세 번째)이 서울대학교 차상균 빅데이터연구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첫 협력과제로 빅데이터 관련 이론과 실무활용이 접목된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연내에 첫 번째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빅데이터 인적자원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하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대에서도 각종 강의지원 및 인프라 제공 등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와 신한카드의 역량을 젊은 세대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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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고객과 해안길 걸으며 소통2014.10.24
수협은행이 24일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변산국립공원에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 ‘해안누리길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조세금융신문)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24일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변산국립공원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함께 해안길을 따라 걷는 ‘해안누리길 탐방 행사’를 가졌다.‘해안누리길’이란 해안경관이 우수하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여 걷기여행에 좋은 해안길 중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관광 진흥을 위해 선정한 52개의 길을 가리킨다. 그 중에서도 이번 행사지인 부안 마실길은 걷고 싶은 5대 명품길 중 하나다.수협은행은 고객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 행사는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부안 마실길 중 제 2, 3코스에 해당되는 송포항에서 격포항까지 총 13㎞의 해안길을 약 3시간여에 걸쳐 걸으며 코스 내내 탁 트인 바다의 경치를 만끽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안누리길 탐방 행사는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건강 키워드인 ‘걷기’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동시에 수협은행의 특성을 살려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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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분기 순익 2,944억원…전년동기比 3.2%↑2014.10.24
(조세금융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24일 201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944억원, 누적 9,049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2014년 3분기 누적기준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9,049억원이며,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7%(635억) 감소한 2,944억원을 시현했다. 3분기 수익은 수익성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이자이익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비용효율화에 의해 판관비도 적정수준에서 관리 되었다.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SK카드 및 외환카드를 합한 그룹 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1.93%이며, 그룹의 주요 경영지표인 ROE 및 ROA는 각각 5.90% 및 0.41%이다. 그룹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 분기 대비 0.02%p 상승한 1.44%를 기록하였고, 총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09%p 증가한 0.77%를 보였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 및 동부제철 자율협약 개시에 따른 충당금 전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억 감소한 2,037억원 이며, 누적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528억 증가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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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판매,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2014.10.24
(조세금융신문)글로벌금융판매는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서 글로벌금융판매는 영등포구 관내 가정 10가구에연탄을 각각500장씩 후원했다.이건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작은 봉사가 여러 가구에 온기를 전하게 되어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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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익 4562억 기록2014.10.24
(조세금융신문)K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3916억8700만원)보다 16.46% 증가한 4561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작년 3분기(4265억6600만원)보다 6.93% 늘어난 수치다.올해 9월말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1조22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1조15억4400만원)보다 22% 증가했다.이에 대해 KB금융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면서 3분기 누적 신용손실충당금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50억원 감소하고, 작년에 발생했던 교환주식 손상차손(1206억원)과 같은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3분기 1조626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1.2%(186억원) 늘어났다. 그룹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중 전분기(2.48%)보다 0.4%포인트 개선된 2.52%를 기록했고, 그룹의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5%, 6.22%였다.순수수료 이익은 3분기 351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2%(8억원)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1조1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114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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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2014.10.24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은 23~24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43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병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 ‘어린이들이 봐야 할 것들’에 대해,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가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또 알리안츠생명의 고명호 웰스매니저가 ‘어린이 재무관리, 다섯 가지 포인트’라는 주제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회장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 등의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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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포토] 답변하는 최재식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2014.10.24
(조세금융신문) 최재식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24일 국회 안전행정 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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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 출시2014.10.24
(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특별 업종에서 5%, 전 가맹점에서 1%를 자동으로 캐시백 해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특별 업종은 대중교통·이동통신 자동이체, 3대 백화점·3대 마트, 온라인·해외이용금액 총 3가지로,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한 가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특별 업종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자동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 5000원이다.아울러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되면 모든 가맹점 1% 캐시백을 제공하며, 당월 실적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전 가맹점 0.2% 캐시백을제공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별도의 신청 등을 없애 캐시백 요건을 단순화했다”며 “혜택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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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포토] 경청하는 이종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2014.10.24
(조세금융신문) 이종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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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제도보완 시급2014.10.24
(조세금융신문) 부실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한 자율협약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채권단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여 기업의 경영 정상화보다는 채권회수에 급급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이다. 새누리당 심재철의원은 24일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구조조정 강도가 더 높은 법정관리의 경우 ‘기존경영자관리인 유지제도(DIP)’를 통해 경영권이 유지되지만 자율협약에서는 경영권 보장규정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이 경영권 유지를 위해 오히려 부실을 키워 법정관리로 가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제도보완을 촉구했다. 기업구조조정은 부실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해 기업의 사업구조나 조직 기능 개편을 통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구조개혁 작업으로 부실기업의 경영을 정상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보다는 채권 회수를 우선시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자율협약의 경우 채권단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여 실사 자산가치 평가나 감자비율을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등 기업을 부당하게 압박하여 경영권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 즉 자율협약 이행시 채무기업의 자산가치를 평가하여 미회수채권액을 출자로 전환한 후 대규모 감자를 실시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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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저소득 가정에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2014.10.24
2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서 최상록 농협은행 부행장 및직원들이 독거노인에게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조세금융신문)2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서 NH농협은행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상록 농협은행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한 부모 가정 청소년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50곳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한 물품은 은행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중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