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시연, '거래소 효율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향' 세미나 개최2015.05.19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자본시장연구원은 오는 28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거래소 효율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 소속 김준석, 황세운 연구위원이 각각 ‘글로벌 거래소 경쟁환경 분석’과 ‘거래소 구조개혁 필요성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과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 정창희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 허선호 KDB대우증권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여한다. 앞서 자시연은 글로벌 거래소들이 전략적
-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주 기업공시제도 개선안 발표”2015.05.19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르면 내주 금융개혁회의를 거친 후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된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공시규제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내주 금융개혁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간담회는 공시업무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과 기업공시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임 위원장은 “정보의 양(量)이 많을수록 좋다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기업들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정확하게, 적시에 공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자본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정보’의 교류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역할은 정보의 양과 질의 균형을 맞춰 나가는 일”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해…
-
[포토]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기조연설하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빅뱅 핀테크 - 한중일 금융시장 생태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이 '아시아 금융의 미래와 한국금융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포토]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축사하는 하학언 중국 국무원 박사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빅뱅 핀테크 - 한중일 금융시장 생태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하학언 중국 국무원 박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 정우택 "핀테크, 금융권 최대 블루오션"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빅뱅 핀테크 - 한중일 금융시장 생태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정 위원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는 2013년 40억 달러 규모였으나 2014년 122억 달러 규모로 늘어나면서 3배 가량 급증"했다며 "핀테크 산업의 대표격인 모바일 결제시장은 2014년 390조 원에서 2016년 800조 원 규모로 무려 2배이상 성장할 전망으로 핀테크는 금융권 최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
[포토]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빅뱅 핀테크 - 한중일 금융시장 생태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실무자 간담회로 개별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와, 기업공시 정보의 수요자인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협의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실무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
[포토] 임종룡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내주 금융개혁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공시규제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내주 금융개혁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토] 모두발언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실무자 간담회로 개별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와, 기업공시 정보의 수요자인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협의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실무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
[포토] 입장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05.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입장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실무자 간담회로 개별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와, 기업공시 정보의 수요자인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협의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실무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
비대면 실명 확인 관련 질의․응답(Q&A)2015.05.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그동안 대면원칙만을 고수해오다가 이제서야 비대면방식을 허용하는 이유는?우리나라는 금융실명법제를 통해 금융실명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계좌개설시 실명확인은 대면으로 한다는 원칙을 견지해 왔다.그동안 금융실명거래 관행이 상당히 정착되었고, 소비자의 금융이용 채널 변화, 기술발전 추세 등을 감안할때 비대면 실명확인도 허용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했다. 소비자의 비대면채널(CD/ATM,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통한 금융서비스 이용비중이 90%에 육박했다.인터넷․모바일 발전, 전자인증 등 본인확인기술 발달 등으로 여러 분야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이 도입․확산되고 있다.다중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추가확인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실명확인 정확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제시한 4가지 방식 외에 인증기관 등 타 기관에서 신분확인 후 발급한 인증서, 아이핀, 휴대폰 등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 등 외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또 고객이 제공하는 다수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사 등이 보유한 정보를 대조하여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해외사례와 국내여건을 감안하여 금융회사 스스로…
-
오는 12월 인터넷으로 '은행계좌' 개설 가능2015.05.18
사진은 경남은행 영업부 전경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오는 12월부터 은행 지점 방문없이 집이나 직장에서 은행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증권, 저축은행 등 타 금융권은 내년부터 3월 시행된다.대신 신분증 사본, 영상통화, 현금카드 전달시 확인, 기존계좌 활용 등 이중삼중의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해 사고를 막기로 했다. 비대면으로 실명을 확인하는 방안이 허용되면서 점포 없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영업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거래를 처음 할 때 실명확인은 대면으로 해야 한다‘는 금융실명제법의 유권해석을 바꿔 비대면으로도 실명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 이후 22년만에 비대면 방식이 허용된 것이다.그러나 비대면확인과정에서 명의도용 금융사기나 대포통장 발급 등 부작용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실명 확인 절차는 더 까다로워졌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해외에서 검증된 네 가지 방식을 제시했다. ▲신분증 사본 제시 : 고객이 신분증을 촬영 또는 스캔하여 온라인(모바일 포함) 제출하고, 금융회사는 증표 발급기관에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방식 ▲영상통화 : 금융
-
가계부채 증가 보다 수출부진이 가장 큰 문제...금리인하 의견은 1명2015.05.15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있는 이주열 한은총재<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금통위원 1명만이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냈을 뿐 나머지 위원들은 대외적인 여건을 생각하여 모두 동결하는데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는 금리동결의 배경을 먼저 자산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소비심리가 개선돼 경기 개선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회복 지속 여
-
한은 기준금리 ‘연 1.75%’ 동결...전문가들 추가인하 가능성 시사2015.05.15
15일 오전 이주열 한은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금리동결을 결정했다.(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2개월 연속 동결시켰다. 지난해 부터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연 1%대 까지 내렸던 금리인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만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살아나면서 조금씩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올 4월에는 가계부채가 8조 5천억 원의로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
[포토] 이주열 총재 "5월 기준금리, 동결입니다"2015.05.1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5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이날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는 5월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에 대한 조정 안건을 심의하고 동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