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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B 굿잡 취업박람회', 취업자료보는 학생들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학생들이 취업 자료를 보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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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업박람회 부스 둘러보는 윤종규 회장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윤종규(왼쪽 두번째)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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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무역협회-국민은행 양해각서 체결식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행사 전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은행이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김인호(왼쪽,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윤종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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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B 취업박람회' 참석한 가수 이승기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가수 이승기가 참석해 윤종규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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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B 취업박람회', 테잎 컷팅식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잎 컷팅을 하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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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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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2015.05.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채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며 14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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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5월 '기준금리 동결' 우세속 선택은2015.05.12
15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지만, 시장은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조세금융신문 DB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보다는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올해 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의 중앙은행 중 절반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완화로 경기부양에 적극 나서면서 15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지만, 시장의 전망은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린 모습이다. 한국은행의 전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이후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경기회복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한은이 올 상반기 안에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15일 금통위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한은이 지난 3월 0.25%포인트 내리면서 사상 최저 수준인 1.75%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고려해 5월 기준금리가 동결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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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안심전환대출 특정계층 지원 대책 아냐”2015.05.12
조세금융신문 DB(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 안심전환대출은 특정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고 대출구조 개선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금융위 고승범 사무처장은 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세금으로 고소득층을 지원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안심전환대출은 원금을 상환하는 대출로 저소득층만으로 대상을 한정할 경우 원금상환 부담으로 정책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혔다.또 은행 대출이 있는 고객들이 대체로 신용등급 1 ~ 3등급이 80%가까이 되는 만큼 대출 전환 대상자도 1 ~ 3등급이 이 정도 비중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연봉 8000만원 이상 대출자에 대한 대출비중이 9.8%(주택가격 5억 이상도 9.8%)에 달하는 등 과잉혜택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금액 5억원 이하로 정책대상에 제한을 뒀었다”고 설명했다.금융위는 가계대출구조 개선 차원에서 비교적 저금리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1·2차 32만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용자 평균 소득은 4000만원이고 평균 신청 대출금은 9800만원, 보유 주택가격은 평균 2억9000만원 수준이으로. 고가주택과 고액연봉자에 혜택이 많이 돌아간 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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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특혜 의혹' 금감원 윗선 개입' 진술 확보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당국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과 전 금감원 간부의 자택 및 관련 은행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이 금감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겨눠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 9일 금융감독원 최 모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11일 최모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의혹과 관련해 최 팀장으로부터 의미 있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경남기업이 3차 워크아웃을 추진하던 2013년 말 기업금융구조개선국장으로 해당 업무를 총괄한 김진수 전 부원장보 아래서 실무를 맡았다. 검찰은 이달 9일 소환한 최 팀장을 상대로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하도록 채권단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경남기업은 2013년 10월 29일 3차 워크아웃을 신청하고서 이례적으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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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혁 주도적으로 추진해야"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법령이나 제도개선 사항이 아닌 금융산업 내 내재된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를 개혁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1일 오전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앞으로 금융업권의 불합리한 관행 및 행태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개혁과 관련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금융 산업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관행과 행태를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진 원장은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주요 사례로 금융상품 판매 이후 약속 불이행, 계좌해지를 어렵게 하는 관행, 금융상품 판매 과정의 과도하고 형식적인 서류와 절차 등을 꼽았다.그는 "이같은 행위들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참해하거나 산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며 "이를 찾아 개선하는 일은 성공적인 금융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 원장은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가 바로잡혀야 국민들이 피부로 금융개혁을 느낄 수 있다"며 "금융혁신국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관심을 갖고 관행 개혁 과제의 발굴과 개선에 나서고, 수석부원장이 이를 직접 챙겨 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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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경남기업 특혜' 검찰 칼날 최수현 전 원장 겨누나?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검찰이 지난 7일 경남기업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한데 이어 8일에도 일부 자료에 대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2차 압수수색을 강행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칼날이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이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의 진원지인 금감원과 전 금감원 간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검찰 수사의 칼날이 어디까지 겨눠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검찰 수사의 칼날이 윗선으로 확대될 경우 금융기관의 부정을 엄중 감시하는 금감원의 위상과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하면서 긴장하며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재 최수현 전 원장이 경남기업 로비의혹과 관련해 어떤 연관도 없다며 적극부인하고 있다. 검찰 역시 최 전 원장이 연루되지 않았을 것이라는데 무게들 두고 최 전 원장의 소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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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성리스트 올무에 걸린 금융권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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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경남기업 관련 검찰 압수수색 '전전긍긍'2015.05.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검찰이 경남은행 워크아웃 과정에서 특혜가 제공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신한은행을 압수수색하자 금융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한 불똥이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김진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의 자택과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을 비롯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경남기업 구조조정 관련 서류를 다량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감원 총무국을 통해 김 전 부원장보와 경남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한 팀장급 직원 A씨의 인사 자료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감사원은 경남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금감원이 대주주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신한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검찰의 압수수색에 기업금융개선국 직원은 물론 금감원 전체가 침울한 분위기다. 금융권 안팎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금감원 내 충청권 인맥을 활용해 특혜를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예산 출신인 최수현 금감원장과 충북 충주 출신인 조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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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종룡 "금융개혁, 금감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2015.05.0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글로벌금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책심포지엄 -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개혁'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한국의 금융개혁 방향'이란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