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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갤러리AG, 외국인 학생들과 문화 소통2014.12.30
안국약품 갤러리AG 드림캐쳐만들기 체험. <사진=안국약품 제공>(조세금융신문)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최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림캐쳐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고 믿었던 토속 장신구로, 가죽과 깃털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속설치 작가 김은영과 함께 다양한 금속선을 이용하여 특별한 핸드메이드 드림캐쳐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홍콩, 일본, 대만 등 외국인 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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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 5.9% 인하2014.12.30
(조세금융신문) 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소폭 내려간다.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소매요금(서울시) 기준 평균 5.9% 인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다음달부터 모든 용도에 쓰이는 도시가스 평균 요금이 현행 21.7477원/MJ에서 20.4706원/MJ로 1.2771원/MJ(5.9%) 낮게 조정되며, 가구당 월평균 도시가스 요금은 현재 11만418원에서 10만4천124원으로 6천294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내년 도시가스 요금에 인하요인인 원료비 감소 외에 인상요인인 올해 미수금 1천400억원 정산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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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 최내 인디음반 축제 '상상마당 레이블마켓' 개최2014.12.30
‘제 8회 KT&G상상마당 레이블마켓(LABEL MARKET)’ 포스터(조세금융신문)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최대 인디음반 축제인 ‘KT&G상상마당 레이블마켓(LABEL MARKET)’을 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2곳의 음반사와 개인 뮤지션 36팀이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600여개의 음반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듣고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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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뮤지컬 '태평성대' 막 올라2014.12.30
(조세금융신문) 지난 28일 중국 국가가극원에서 '태평성대' 뮤지컬이 무대에 올려졌다. 새로운 중국을 열어 나가자는 뜻의 이번 뮤지컬은 대국 답게 초대형 뮤지컬로 제작 되었다. 이번 작품은 준비기간 1년에 총 제작비 1억위안를 투자하여 제작됐다. 특히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와 무대 미술의 화려함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장은 감동의 도가니였다. 이번 공연을 지켜본 국가 원로들과 국무원 관계자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태평성대 공연이 열리는 중국 국가가극원 외경. 태평성대 공연 하이라이트 [출처:GBD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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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자동차 산업 10대 뉴스2014.12.30
(조세금융신문) 2014년 1월 부터 11월말 현재 까지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2143만대로 전년비 7.2%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7.1%포인트 낮은 수준이며, 재고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같은 기간 자동차 판매량은 2107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7.4% 포인트나 줄어든 성장세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월 부터 11월 까지의 자동차 재고량은 35.14만대(생산량의 1.6%)로 꾸준히 증가하여 향후 전망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인 중국은 내년에는 새로운 판매 전략으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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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은행권 비예금성 자산 예금계정 포함 내년 시행2014.12.29
(조세금융신문) 중국 중앙은행(PBoC)은 27일 387호 문건을 통해 예대비율(대출/예금잔액) 산정에 포함되는 일반예금의 범주에 비은행 금융기관의 비예금성 자산을 예금계정으로 포함하는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 공표했고 비은행 금융기관의 예금은 지준율 납입 대상에도 한시적으로 제외했다.국내 시장참여자에게 다소 생소한 정책이지만 증권사와 자산운용가 예치한 자산(위탁자산, 증거금 등)을 예금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정책을 의미하고 동 정책이 시행되면 지준율에 대한 부담없이 상업은행의 대출 여력 확대와 은행 유동성 경색 우려까지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은 통화정책 양적규제를 위해 대출잔액을 예금잔액의 75%로 규제하고 있고(=예대비율 25%) 지급준비율도 대형은행 20%, 중소?지방은행은 각각 18%와 16.5%로 지정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상업은행 예금잔액은 131조위안(한화 2.3경원)이며 대출잔액은 81조위안으로 선진국 대비 높은 예대비율과 지준율을 요구 받아왔다.이번 387문건의 정책 효과를 정량화 해보면 비은행 금융권의 예금이 일반예금으로 산정되면 상업 은행의 예대비율이 4~5% 가량 축소되어 원칙적으로 최대 5조 위안 가량의 신규대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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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PB제품, NB제품에 비해 최고 50% 저렴2014.12.29
(조세금융신문) 최근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제품이 증가하면서 보다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PB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PB제품이 제조업체 브랜드 제품보다 20%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소비자 선택정보 제공을 위해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일제품군의 PB(Private Brand, 유통업체 브랜드)제품과 NB(National Brand, 제조업체 브랜드)제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제조사·주원료 함량이 동일한 PB제품(12개)의 경우, NB제품 보다 평균 23.6% 저렴했고, 최대 50.0%까지 저렴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원료 함량이 유사한 제품의 경우 PB제품(20개)이 NB제품에 비해 평균 28.5% 저렴했고, 최대 60.2% 싼 품목도 있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PB제품이 NB제품에 비해 평균 20%이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가격차 발생 이유에 대해, 대형마트 측은 대량구매 및 중간 유통과정의 생략에 따른 물류비 절감으로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한편, 제조업체는 NB제품의 정상가격은 PB제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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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전기료 편한 날짜 골라서 내자'…납기일 2개→6개로 확대2014.12.29
(조세금융신문) 새해부터는 전기요금 납기일이 2개에서 6개로 확대되고, 고객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해진다.한국전력은 내년 1월1일부터 이와 같은 내용으로 전기공급약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껏 전기요금을 지정납기일 또는 납기일로부터 5일이 지난날 등 2일 중에서 선택해서 내왔으나, 앞으로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수령해 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고객은 매달 5, 10, 15, 20, 25일과 마지막 날짜 등 6일 중에서 자유롭게 날짜를 선택해서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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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5 겨울 전국 남자 농구대전의 중국 치어리더들2014.12.29
(조세금융신문) 지난 19일, 중국 난징 (南京)에서는 2014-2015 제21회 CBA(겨울 전국 남자농구 대전)가 열렸다. 이 날 경기는 강소 드레곤 과 청도 더블 스타의 맞대결로 관람객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치어리더 퍼레이드가 등장하자 관중석은 함성의 도가니가 되었다. 치어리더 퍼레이드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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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가짜 추방 위해 최근 2년 1억6천만 달러 투자2014.12.29
(조세금융신문)알리바바(Alibaba)는 최근 2년간 산하 온라인판매망에서 가짜 제품을 추방하기 위하여 1억 6천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보호팀 및 단속 전문팀 고용으로 가짜 적발 성과 이루어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를 장악한 이 대기업은 소비자 보호팀 및 가짜 단속 전문팀으로 2000명 이상 고용하였고, 5400여 명의 지원자를 모집하여 산하 온라인판매망에서 유통되는 가짜 제품을 단속하였다. 이런 단속의 일례로 16달러짜리 케빈 클라인(Calvin Klein) 손가방, 90달러짜리 티파니(Tiffany) 반지, 8달러짜리 캐스 키드슨(Cath Kidston) 배낭 등이 적발되어 추방되었다. 올해 3분기 알리바바 산하의 소매사이트에서 판매된 제품의 거래총액 900억 달러로서, 하루 평균 거래금액이 거의 10억 달러에 가까웠다. 이 회사가 매일 발송하는 소포는 1600만 건에 달하였다. 세계2위의 그룹 알리바바 산하 타오바오에 가짜 상품 가득 뉴욕 증시에 250억 달러 규모로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는 구글(Google)에 이어 세계 2위의 인터넷 기업이 되었다. 그런 알리바바 산하 오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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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 공항 건설 지난 26일부터 착수2014.12.29
베이징 신공항 시공 총 5년의 대장정 시작 지난 24일(수) 베이징 新공항 건설을 담당하는 수도공항그룹(首都機場集團)은 2014년 12월 26일부터 정식 사업이 개시되어 2019년까지 총 5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완공 예정임을 발표했다.신공항 부지 다싱구(大興區) 13개 마을 철거 예정 이날 베이징 新공항 부지인 다싱구(大興區)에서 열린 다싱구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는 2015년 9월 신 공항 터미널 건설을 위해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토지 수용과 마을 철거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서 다싱구 공항판공실(機場辦公室) 쉬위정(許玉增) 부주임은 "공항 부지 부근 총 27개 마을 가운데 13개 마을이 전면 철거될 예정이며, 토지수용 보상비는 택지 면적과 합법적인 주택 건물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지급되기 때문에 불법 개축·증축한 건물의 경우 토지수용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새로운 베이징의 랜드마크 건설 예정 또한 베이징시는 "공항으로 이어지는 시속 66㎞의 지하철 고속 수송체계를 건설, 시내 중심에서 공항까지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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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식사법2014.12.29
(출처: MBN 엄지의제왕) (조세금융신문) 연말 연시에는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잠시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과식하기 일쑤이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쉽게 할 수 있는 과식방지 다이어트법 ‘거꾸로 식사법’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식사법은 밥->반찬->후식 순이다. 하지만 거꾸로 식사법은 후식->반찬->국->밥으로 기존의 식사법의 역순으로 채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혈당을 결정짓는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섭취함으로써 당 지수를 낮추는 건강한 식사법이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인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거꾸로 식사를 한 사람들의 혈당 지수 10 이상이 낮게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과 채소를 먼저 섭취함으로써 포만감을 가져다 주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자료제공 (주)인밸류넷 | heejunoh@envaluenet.com | http://www.envalue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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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해 연휴 기간 1월 1일 ~ 1월 3일 까지2014.12.29
(조세금융신문)중국 새해 연휴가 1월1일 ~ 1월 3일까지라고 한다. 이에 증국 증시는 오는 31일 2014년 증시를 마감하고 1월 5일 2015 새해 첫 개장을 한다.이 기간 대부분의 중국 기업들의 휴무기간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한국기업들은 중국 내 기업과 담당자들의 휴무기간을 알아보고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어지는 춘절 연휴는 오는 2월 19일 ~ 2월 25일까지라고 한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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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은행 설립 의무 규정 내년 1월 1일자로 폐지2014.12.28
(조세금융신문) 국무원, 외자은행 관리조례 수정안 발표 지난 21(일)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외자은행 관리조례 수정에 관한 국무원 결정(이하 ‘결정’)에 서명, 외자은행과 중·외합자(合資)은행은 중국 내 지점 설립시 최소 자본금 보유 규정과 중국 내 대표처 설립 의무 규정 등을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 외자은행의 중국 내 지점 설립 필수 조건이었던 ▲3년 이상 영업 기간은 1년으로 단축되었고, ▲ 지점 설립 직전 2년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조항도 폐지됨. - 외자은행의 한 지점이 이미 위안화 취급 영업 허가를 받은 경우, 동 외자은행의 타 지점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위안화 취급 영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는 조항도 폐지됨. 이에 대해 중앙재경대학(中央財經大學) 은행업연구센터(銀行業硏究中心)의 궈텐용(郭田勇) 주임은 "외자은행에 대한 과도한 관리와 제한 조치로 최근 중국 내 외자은행의 발전 속도가 둔화된바, 상기 결정 실시에 따라 금융업의 대내외 개방을 촉진하고, 외자은행을 위한 좋은 경영 환경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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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의 개혁2014.12.28
(조세금융신문)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2015년 국유기업 개혁 방향 논의 (인민망, ‘14.12.23) 지난 22일(월)~ 23일(화) 양일에 걸쳐 중앙기업·지방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책임자 연례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이하 ‘국자위’) 장이(張毅) 주임은 ‘15년에는 국유기업 개혁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것 외에도 국자위 내부 개혁을 실시, 국유기업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해 국유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민망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유기업 개혁과 관련해 각 국유기업의 성격과 기능에 맞춰 발전 목표와 개혁 방향을 지정하는 맞춤형 개혁이 실시될 것이며, 종업원 지주제와 같은 민감한 혼합소유제 개혁에 대해서는 명확한 제도를 마련한 후 시범기업 선정을 통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장이(張毅) 주임은 국유기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경제 성장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국·내외 불경기 속에서도 국유기업들은 반드시 비용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여 적자를 줄이고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