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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하나은행, ‘하나원큐 애자일랩’ 협력 MOU체결2023.06.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은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적인 세미나 지원 및 방문 멘토링 ▲투자·IP·데이터·세금 법률지원 외에도 율촌 아카데미 이용 자격 부여 및 최신 법률 정보 뉴스레터 등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2019년 하나은행과 ‘하나100년기업승계 서비스’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1:1 법률자문 등 기업승계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율촌 IP&Tech 부문장 손도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율촌의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참여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도적인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율촌 IP & Tech 융합 부문장 손도일 변호사와 이준희, 정세진 변호사, 하나은행 디지털 그룹 김소정 부행장, 황보현우 본부장, 송정호 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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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 제49회 정기총회 성료...황인재 회장 연임2023.06.26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에서 열려 단독 입후보한 황인재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지난 15일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시작된 7개 각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는 16일 제주지역, 19일 서울, 20일 중부, 21일 인천, 22일 대전, 23일 광주를 거쳐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겸해 열려 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구재이 후보와 기호 2번 유영조 후보, 기호 3번 김완일 후보의 팽팽한 경쟁이 이어졌다. 윤리위원장 후보는 감사를 함께 지낸 기호 1번 김겸순 후보와 기호 2번 남창현 후보의 제2의 대결로 진행됐다. 2명을 뽑는 감사는 구광회 후보와 오의식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다. 오는 30일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7개 지방회와 제주에서 치러진 선거 결과를 확정짓는 개표가 진행된다. 당선자의 윤곽은 오후 4시 이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회에서는 74.8%의 투표율(1726명 중 1291명 투표)을 기록했다.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황인재 현 회장과 김삼현·홍재봉 부회장이 무투표로 함께 당선됐다. 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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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내달 6일 ESG 정보공시 의무화 대응 웨비나 개최2023.06.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오는 7월 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시 세미나’ 웨비나를 개최한다. ESG 정보공시 의무화에 대한 기업 대응 전략과 글로벌 ESG 정보공시 대응 방안 및 국내 자문사 최초로 ESG 정보공시시스템 프로토타입(Prototype) 시연회를 진행한다. 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이달 말 ESG 공시기준 최종안을 발표한다. 2025년부터 IFRS S1(일반 요구사항), S2(기후 관련 공시) 공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국내의 경우 2025년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자산 1조원(2027년), 자산 5000억원(2029년), 전체 코스피 상장사(2030년)로 확대한다. 삼정KPMG 이동석 부대표가 ESG 경영 및 공시 환경의 변화를, ISSB 백태영 위원(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은 ISSB 공시 확정안 및 기업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KPMG 독일의 ESG 담당 파트너인 록사나 메슈케(Roxana Meschke)가 유럽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공시 준비 상황 및 공급망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삼정KPMG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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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빛고을 광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표심은?2023.06.24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는 6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및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수)에 따르면 투표결과 유권자 818명 중 투표자 606명으로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8%에 비해 6%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투표는 대구지방회, 서울지방회, 중부지방회, 인천지방회, 대전지방회, 광주지방회 정기총회에서 완료가 되었으며 오는 26일 부산지방회를 마지막으로 회원들의 표심이 결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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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광주세무사회 정기총회 성료...신임 회장에 김성후 후보 무투표 당선2023.06.24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등록회원수 830여명에 이르는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제26대 차기 회장’에 김성후 회장과 최현노⬝노인환 부회장을 경선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의결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는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9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수)는 제26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에 김성후(金成厚, 등록번호 34298)세무사, 연대부회장에 최현노(崔賢努, 등록번호 9100441)세무사, 노인환(盧因煥, 등록번호 7827)세무사의 당선을 발표했다. 아울러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유권자 818명 투표자 606명으로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제25대 유권규 회장은 그동안 부회장, 임원들과 함께 본회의 각종 제도개선과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지방회 개선사항을 적극 개선해 왔다. 특히 회원희망교육으로 주식이동컨설팅을 위한 비상장주식평가, 회사관련 주요 상법규정과 세법, 주택비과세 및 양도소득세 조세회피사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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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전지방세무사회 투표현장...한국세무사회장 선거전 '후보들, 소중한 한표 호소'2023.06.2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윤리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는 유권자 847명 가운데 투표자는 539명으로 63.6%를 기록했다. 앞서 치러진 투표에서는 ▲대구지방세무사회 투표율 79.04% (유권자 840명, 투표자 664명) ▲서울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1.39% (유권자 6,522명, 투표자 4004명) ▲중부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8.9% (유권자 2,476명 투표자 1,707명) ▲인천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9.68% (유권자 1,501명, 투표자 1,046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표는 오는 23일 광주지방세무사회, 26일 부산지방세무사회 투표를 남겨두고 있어서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열띤 양상을 보이며, 각 후보진영에서는 자신이 당선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회원들의 표심 잡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은 전국 지방회를 순회하며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들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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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전세무사회 고태수 회장 연임성공...한국세무사회장 투표율 63.6%2023.06.2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860여명에 이르는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제25대 차기 회장’에 고태수 현 회장과 안상규⬝전용근 부회장을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일사천리로 의결했다.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재)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소재 션사인호텔에서 개최된 ‘제49회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이로써 고태수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는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간 더 회무를 통해 대전지역 회원들에게 봉사하게 된다. 제24대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추대된 고태수 회장은 앞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염원인 ‘회관신축’을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연임에 성공한 고태수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침해 방지와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그야말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세무사 상(像)을 정립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는 총 유권자 847명 중 투표자 539명으로 투표율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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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발명 특허도 기술발명과 동일…세종 판례 세미나2023.06.2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세종 세미나실에서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 제약‧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의약발명 특허에 관한 최근 판례의 흐름, 특히 진보성에 관한 판례의 동향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진보성 판단의 틀 자체는 다른 유형의 발명과 크게 구분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의약발명 특허 분쟁 관련 최근 대법원 판결 내용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나아가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설명했다. 세종 제약‧바이오 특허 전문팀 소속 차효진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가 ‘의약발명 라이선스 계약서 작성 시 유의할 사항’ 발표를 맡아 제약 산업에서 라이선스 계약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라이선스 계약의 구조와, 계약서 주요 조항 작성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제약회사 법무팀과 특허팀 임직원 등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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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이모저모'2023.06.2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김명진 회장,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단독입후보로 당선됐다. 이와함께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도 진행됐으며, 유권자 1,501명 가운데 1,046명이 투표해 69.7%를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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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치열한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전이 펼쳐진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장2023.06.2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4회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열린 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앞에는 한국세무사회 제33대 회장 후보와 윤리위원장 후보 및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입장하는 회원들에게 아낌 없는 한 표를 부탁하며 열띤 선거전을 벌였다.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 진행된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1501명 중 1046명이 투표를 완료해 69.7%의 투표율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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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세무사회 정기총회 열려...제3대 김명진 회장 연임2023.06.2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제4회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3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김명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명진 회장은 제3대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돼, 최병곤·오형철 부회장과 함께 2년의 임기를 더 이어가게 됐다. 이날도 각 지방세무사회를 순회하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함께 진행돼 회장과 윤리위원장 후보 간의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말에 이어 공로상 등 포상수여와 회무보고,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3회계연도 세출예산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인천지방세뭇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인천지방회 임원선거에서 단독출마로 연임을 허락해 주신 회원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오늘 정기총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자리한 원경희 본회장, 본회와 지방회 임원, 인천지방국세청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한 내외빈께 감사를 드린다. 수상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몹시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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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동천, 주거복지 위한 ‘주거공익법제연구’ 발간2023.06.2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태평양 본사 세미나실에서 공익법총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 출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발간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는 주거 복지 증진과 공공임대주택 지원체계를 포함하여 광의의 사회주택 현황을 살피고, 해외 입법 사례를 연구하여 관련 법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 연구 및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담겼다. 우리나라 공공주택 정책 총론, 헌법상 주거권과 사회주택, 미국/영국/프랑스 사회주택 제도 고찰 및 시사점, 공공주택특별법/민간임대주택법 개정연구, 사회주택 현황과 운영 제도 및 공급모델 등 11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재단법인 동천 강용현 이사장의 발간사에 이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양시경 대표변호사의 축사, 동천주거공익법센터 유욱 센터장(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의 인사말 등이 이어졌고, 태평양 도건철 변호사의 민간임대주택법 개정법률안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재단법인 동천 강용현 이사장은 “앞으로 동천주거공익법센터는 전문가와 실무가들이 긴밀한 연대와 협업 또는 공동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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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중부지방회 유영조 회장, 이중건 신임회장에 '의사봉과 회기' 인계2023.06.20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42회 정기총회가 20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됐다. 원천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총회장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2,500여 개업회원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특히 올해는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4년 재임을 성공리에 마치고,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출마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해이다. 앞으로 차기 ‘제23대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이중건(李重鍵, 등록번호 11198) 신임회장과 이재실(李在實, 등록번호 9357) 연대부회장, 김대건(金玳漧, 등록번호 33636) 연대부회장이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아울러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유권자 2,476명, 투표자 1,707명으로 투표율은 68.9%를 기록했다.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뽑는 순회투표는 앞서 대구지방회, 서울지방회가 마친 상태이며, 오늘 중부지방회에 이어 인천지방회, 대전지방회, 광주지방회, 부산지방회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오는 30일 본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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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중부세무사회 총회에도 여전히 뜨거운 '선거 열기'2023.06.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제42회 정기총회가 10일 오후 3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도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전이 이어졌다. 본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구재이 회장 후보, 기호 2번 유영조 회장 후보, 기호 3번 김완일 회장 후보와 윤리위원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겸순 후보, 기호 2번 남창현 후보와 그 지지자들이 중부지방세무사회원들의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며 후보자의 기호가 적힌 명함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됐지만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등 임원선거를 위한 중부회 투표는 오후 12부터 시작돼 4시까지 계속 이어졌다. 유권자인 회원들의 발길은 임원선거가 시작된 12시부터 계속 이어졌으며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부터 가장 많은 회원들로 투표장이 붐볐다. 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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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막오른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보이지 않는 손' 한계 뛰어넘을까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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