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이 지난 8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기업대표를 초청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시구는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2021년 아름다운납세자에 선정된 삼양금속공업㈜ 서진민 대표가, 시타는 성실납세로 2022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대표가 맡았다.
노정석 부산청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회에서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의 어려운 가운데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모범납세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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