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안양세무서와 안양세무서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평촌 마벨리에에서 관내 세무사들을 초청해 신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두 세무서는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모바일 서비스 안내를 통한 맞춤형 안내 강화, 혼잡 방지를 위한 신고창구 분리운영‧휴일 근무제 시행 등의 체계적 신고지원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성실신고 사전안내 취지 및 부실기장에 따른 징계내용과 사례 안내를 병행하여 성실신고를 당부하고, 국세행정 동반자로서 세정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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