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우리금융지주는 손 회장이 지난 7일 그룹사 소속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과 쿠킹클래스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만든 요리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손 회장은 "직원들과 요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이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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