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9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임채수 회장 첫 제2차 임원회를 개최하여 이사 선임(안)과 상무이사 임명(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악지역세무사회장으로 선임된 곽장미 세무사, 중랑지역세무사회장으로 연임된 임윤환 세무사와 새로 선임된 이사 및 상무이사인 총무이사 김신언, 회원이사 장지욱, 업무이사 양서향 세무사에게 각각 선임증과 임명장이 수여됐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업무 공백 없이 회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공석중인 이사 선임과 상무이사 임명을 위하여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승계받은 회무에 대하여 연수교육 강화,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추진,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 세정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세미나),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주요 회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신임 지역세무사회장
◆ 신임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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