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1일은 바리캉데이?...여·야 윤 대통령 탄핵 선고일 앞두고 '총력전'

2025.03.11 22:31:08

22대 초선의원 전진선 의원이 11일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조기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 22대 초선의원 전진선 의원이 11일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조기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박홍배,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은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조기 파면 촉구 삭발식'에 참석해 삭발을 진행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 전진숙, 박홍배,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은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조기 파면 촉구 삭발식'에 참석해 삭발을 진행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조기 파면을 촉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진=더불어민주당]

▲ 윤석열 조기 파면을 촉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진=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김민전·윤상현 의원 등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독교인 123명의 릴레이 삭발식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대통령 국민변호인단]

▲ 국민의힘 김민전·윤상현 의원 등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독교인 123명의 릴레이 삭발식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대통령 국민변호인단]

 

기독교인 123명이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33명이 참석하는 릴레이 삭발식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대통령 국민변호인단]

▲ 기독교인 123명이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33명이 참석하는 릴레이 삭발식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뿐만 아니라 종교단체 등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전진숙, 박홍배,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은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조기 파면 촉구 삭발식'에 참석해 삭발을 진행했다.

 

삭발식에 나선 박홍배 의원은 삭발 직후 "부역자의 시녀로 전락한 검찰이 내란수괴를 풀어줬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헌법질서는 무너지는데 내란수괴는 여전히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있다"며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민을 외면한 독재자를 가만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역시 이날 헌재 앞에서 필리버스터 형식의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 123명이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33명이 참석하는 릴레이 삭발식에 나설 예정이다.

 

지지자들은 "탄핵 무효", "대통령은 죄가 없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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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명 기자 cma0211@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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