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하나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 채용…...서류접수 내달 11일까지2024.02.2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23일 150명 규모의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크리에이터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전형, 최종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또 이와 별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신입행원과 보훈특별채용을 합해 총 150여명 규모로 실시한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재부, 역대 최대규모 과장급 인사…세제실도 80% 교체2024.02.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기획재정부가 과장급 117개 가운데 100개를 교체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장급 인사에 나섰다. 예고됐던 대로 부서 칸막이를 허물기 위해 1‧2차관실간 교류 인사가 대거 이뤄졌다. 기재부는 23일 2024년 과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역동 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부터 역동적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인사 기조를 밝혔다. 기재부에서는 최근 5년 평균 74명 정도가 이동했지만, 이번엔 85% 수준인 100명을 교체했다. 실·국내 지휘를 맡는 총괄과장에는 행시 45회 인재들이 배치됐다. 김승태 정책조정총괄과장, 류중재 국고과장, 유창연 국제금융과장, 장의순 개발금융총괄과장 등으로 차석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이다. 1·2차관실 교차 인사를 16명으로 대폭 늘렸다. 범진완 행정예산과장(46회), 정원 안전예산과장(47회), 조성중 인력정책과장(47회), 오현경 복지경제과장(47회), 민경신 정책기획과장(48회), 최우석 관세협력과장(특49회) 등이다. 80년대생 젊은 과장들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렸고, 초임 과장도 11명에서 올해 20명으로 늘었다. 여성 과장은 24명에서 26명으로, 주무관 공채 출신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2024.02.23
◇ 일시 : 2024년 2월 26일 ◇ 과장급 인사 ▲홍보담당관 한재용 ▲감사담당관 박찬호 ▲혁신정책담당관 박언영 ▲정보화담당관 안영성 ▲인사과장 최영전 ▲운영지원과장 이준성 ▲예산총괄과장 계강훈 ▲예산정책과장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황희정 ▲기금운용계획과장 이근우 ▲예산관리과장 박환조 ▲고용예산과장 김정애 ▲교육예산과장 권재관 ▲문화예산과장 문상호 ▲기후환경예산과장 이민호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철규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조규산 ▲연구개발예산과장 이혜림 ▲정보통신예산과장 김혜영 ▲복지예산과장 강경표 ▲연금보건예산과장 강미자 ▲지역예산과장 노판열 ▲안전예산과장 정원 ▲행정예산과장 범진완 ▲국방예산과장 권기정 ▲방위사업예산과장 임대한 ▲조세정책과장 양순필 ▲조세특례제도과장 김문건 ▲조세분석과장 윤수현 ▲소득세제과장 이영주 ▲금융세제과장 조용래 ▲재산세제과장 박지훈 ▲부가가치세제과장 최진규 ▲국제조세제도과장 박경찬 ▲신국제조세규범과장 조문균 ▲관세제도과장 김영현 ▲산업관세과장 최지훈 ▲관세협력과장 최우석 ▲물가정책과장 황경임 ▲정책기획과장 민경신 ▲거시정책과장 박은정 ▲정책조정총괄과장 김승태 ▲산업경제과장 장보현 ▲신성장정책과장 나윤정 ▲서비
-
[이슈체크] ‘단기납 종신보험’ 제동…금감원 이어 국세청 압박 가세2024.02.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단기납 종신보험’이 보험업계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목돈마련을 위한 장기 저축보험 콘셉트로 설계된 상품이다.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만기가 짧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비과세, 환급률 130% 혜택까지 주어지면서 인기가 치솟자 보험사들이 너도나도 고(高) 환급률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자 이를 보다 못한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과도한 보장을 앞세워 과열 경쟁을 이어가지 말라며 보험사들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런데도 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데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에서도 유리하게 적용되는 측면이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에 대한 미련을 놓치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 보험업 현장에선 절판 마케팅까지 단행하며 막판 영업에 스퍼트를 올렸다. 결국 금융당국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상한선을 더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설계사 수수료 기준을 변경하는 등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과세당국도 나서 단기납 종신보험을 두고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다시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분간 당국과 보험업계 간 단기납 종신보험에 대한 줄다리기
-
인터넷진흥원, '비즈넵'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1500만원 처분2024.02.2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플랫폼 비즈넵이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위반혐의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과태료 1500만원 처분을 받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비즈넵을 운영하는 운영업체 지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경정청구 부당 환급광고 단속의 일환으로, 해당 업체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위반혐의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엔터프라이즈의 정보통신망법 제50조 등 위반혐의를 인정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인 지엔터프라이즈는 ‘비즈넵 환급’ 서비스와 ‘세금을 되찾는 순간 1분’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세무사회는 ‘세금을 되찾는 순간 1분’ 서비스에 대해 무자격 세무대리 등 세무사법 위반혐의로 지난 2022년 7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하여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어 현재 해당 사건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수사 중이다. 비즈넵 사업운영 초기에는 세무회계프로그램 ‘비즈넵 Pro’ 서비스를 운영하여 세무사 회원을 대상으로 세무대리업무 보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비즈넵 Pro에 가입한 회원뿐만 아니라, 가입 세무사 회원의 사업체 구성원 등 비회원에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2024.02.23
◇일시 : 2024년 2월 23일 ◇ 과장급 전보 ▲ 식품외식산업과장 김재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방, -3.1%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2.23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23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1% 하락한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동방의 2022년 매출액은 7585억으로 전년대비 27.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6억으로 전년대비 -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9.8%(1254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14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
비트컴퓨터, 전일 대비 +10.45%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2.23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등 솔루션 제공기업인 비트컴퓨터[032850]는 23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45% 오른 8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2022년 매출액 351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비트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비트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비트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비트컴퓨터 법인세 납부 추이
-
국세청, 사교육 카르텔 발본색원…대형학원 3社, 탈세 딱 걸렸다2024.02.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윤석열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선포한 후 교육부는 물론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등 범부처가 학원가의 범법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학원 3사가 과세당국 조사망에 포착됐다. 메가스터디, 대성, 시대인재 등 대형학원 3사가 각각 최소 20억대에서 최대 50억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22일 사정당국과 아주경제 등에 따르면 국세청이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과 조사4국 요원들을 투입, 주요 사교육 업체들 대상 비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대형학원 3사에 총 100억대의 세금이 부과됐다. 국세청은 사교육 업체들 대상 세무조사 과정에서 탈세 검증에 주력했고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9월까지 대형학원 3사를 포함해 학원 총 30여곳에 대해 200억대의 세금을 추징했다. 대형학원 3사에 부과된 추징금이 1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중 이들 업체에 부과된 금액만 절반 수준이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학원 사업자가 학원 자금을 개인 지갑처럼 유용하고 가족의 부를 늘리는데 악용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파고들어 사교육을 유도하면서 고수익을 누리고 호화생활한
-
[분양 톡톡] 2월 넷째 주(02월 26일~03월 03일) 분양일정2024.02.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1월 중순이후 가격 움직임을 멈춘 가운데 6천여 분양 매물이 나온다. 지난해에 같은 기간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지만 설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23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471가구(일반분양 54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휴먼빌일산클래스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두정역', 전북 전주시 서신동 '서신더샵비발디'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야탑동 '분당금호어울림그린파크', 경기 용인시 삼가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용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등 8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 청약 접수 단지 일신건영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110번지(풍동2지구 3블록) 일원에서 '휴먼빌일산클래스원'을 27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529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서해선 풍산역과 백마역이 인접하며 지역 내 GTX-A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풍동 인근으로 10개 이상 다수의 초중고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은행초가 단지와
-
[강성후의 미래경제 Talk]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2월 국회 반드시 처리해야2024.02.23
(조세금융신문=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수은법 개정안, 지난 21일 국회 소상임위 법안소위 통과 21대 국회에는 지난 2020년 8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시작으로 4개의 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으나 그간 심사가 지지부진하면서 방산업체와 정부의 속을 태워 왔다. 수은법 개정안의 핵심은 수은의 법정 자기 자본금 한도를 현재 15억원에서 상당 수준 상향하자는 것이다. ( ∗ 필자는 지난 2월 2일, ‘2월 국회는 올린 세비에 걸맞게 밥값 제대로 해야 한다’ 칼럼에서 2월 국회 중 수은법 개정 처리를 촉구한 바도 있다.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86791) 수은법에서는 특정 개인 및 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법정 자기 자본금의 40%로 제한하고 있다. 수은은 이미 지난 2022년 17조원 규모의 폴란드에 대한 1차 방산수출 계약에서 6조원을 소진하면서 잔여 지원 가능액이 없는 상황이다. 그간 방산업계에서는 30조원 규모인 폴란드와의 2차 수출 계약에 애를 태워왔다. 지난해 정권이 비뀐 폴란드 정부도 ▲한국과의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싶다 ▲ 그러나 ‘수용가
-
넷마블, ‘제2의나라’ 봄맞이 업데이트 진행2024.02.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서 다양한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버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최대 1종 동행 가능하다. '이마젠'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해 애칭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필드 내 동행 중일 경우 상황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해 이용자와 교감한다. 보유 중인 버디의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버디'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반가워 버디! 첫만남 출석부' 이벤트도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7일 출석 미션 수행 시 최대 10장의 버디 소환 쿠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난이도 조정도 진행됐다.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기존 15회에서 20회로 상향됐다. 던전 클리어 시 최상급 정수를 획득해 스킬북, 희귀 장신구 등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함께 공략하는 '월드 보스' 던전은 신규·기존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협업 플레이를 할 수 있
-
유한양행, 주가 +3.8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3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000100]은 23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3.89% 오른 6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2% 늘어난 1조 775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9% 줄어든 36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한양행 연간 실적 추이 유한양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1년 269억원보다 -226억원(-8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5억원, 269억원, 4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한양행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유한양행은 최근에 아래와 같
-
NHN KCP,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84% ↑2024.02.23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 KCP[060250]은 23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84% 오른 1만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KCP은 2022년 매출액 8228억원과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2.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KCP 연간 실적 추이 NHN KC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보다 -21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 KC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HN KCP 법인세
-
[인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보2024.02.23
◇일시 : 2024년 2월 23일 ▲ 행정혁신본부장 정의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동수 의원, "근로소득세액 공제 시 180만원 이하로 확대"2024.02.2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근로소득세액공제 적용 시 현행 '산출세액 130만원 이하'에서 '산출세액 180만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의 법률이 입법예고 됐다. 아울러 총급여액의 구간별 공제한도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90만원으로 상향하는 입법도 추진된다. 기획재정위 소속 유동수의원이 지난 21일 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에 대해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고 있으며 총급여액의 구간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74만원의 공제한도를 두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자산가 위주의 감세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고 가처분 소득을 증가시켜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저소득 근로소득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유 의원은 "근로소득세액공제 적용 시 55%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는 금액을 현행 산출세액 130만원 이하에서 산출세액 18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언급했다. 유 의원은 또 "총 급여액의 구간별 공제한도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90만원으로 상향하려고 한다"고 입법안에 대해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
세우글로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89% ↑2024.02.23
플라스틱 전문 판매회사인 세우글로벌[013000]은 23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89%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우글로벌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3% 줄어든 28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9.9%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세우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세우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4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우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4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세우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
KBG,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3
정밀화학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KBG[318000]은 23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BG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G의 2022년 매출액은 244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억으로 전년대비 -3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KBG 연간 실적 추이 KBG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7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BG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BG 법인세 납부 추이
-
MDS테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6% ↑2024.02.23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관련 종합솔루션 공급업체인 MDS테크[086960]는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7.66% 오른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MDS테크는 2022년 매출액 1535억원과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77.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MDS테크 연간 실적 추이 MDS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7억원(-9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MDS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1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MDS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
롯데정보통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3
롯데그룹의 SI 전문기업인 롯데정보통신[286940]은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9% 오른 4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77억으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으로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97억원보다 -18억원(-1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롯데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롯데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6일
-
고영,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9.31% ↑2024.02.23
세계 1위 3D 광학검사장비 제조업체인 고영[098460]은 23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19.31% 오른 2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고영은 2022년 매출액 2754억원과 영업이익 4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7.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3%(28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영 연간 실적 추이 고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1년 110억원보다 1억원(0.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110억원, 1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한빛소프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20.0% ↓2024.02.23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한빛소프트[047080]는 23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0.0% 하락한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빛소프트의 2022년 매출액은 563억으로 전년대비 -12.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5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빛소프트 연간 실적 추이 한빛소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11억원(-57.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빛소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19억원, 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빛소프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빛소프트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25 [지분변동공시]김영만6.11%p 증가, 6.11% 보유
-
신세계免, 첫 명품대전 ‘럭셔리 브랜드 페어’ 진행2024.02.2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오픈 이래 처음으로 명품 중심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90여 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하는 ‘럭셔리 브랜드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패션과 시계·주얼리를 비롯해 화장품·향수·주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한데 모은 대형 기획전이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리고 높은 할인율을 책정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7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몰 행사는 23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신세계면세점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X세대’와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부부의 해외여행 및 면세 쇼핑 패턴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3월 30대와 50대 이상의 해외여행자 수는 1, 2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이틀링 ▲튜더 ▲몽블랑 ▲그랜드세이코 등 럭셔리 시계는 물론 ▲프라다 ▲지방시 ▲에르노 ▲톰 브라운 ▲오프화이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패션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화장품과 향수 품목에서는 하이엔드
-
서울국세청,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중점 추진과제 공유2024.02.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이 지난 21일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앞선 8일 국세청은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으로 잡고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서울국세청은 세무서 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 핵심 간부와 일선 현장의 세무서 과장 및 지방청 팀장들까지 참석하도록 해 각 과제가 일선 세무서에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중점 추진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결의했다. 특히 국세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주요 쟁점별 판례 동향 및 법원과 과세관청의 시각 차이를 해소하는 등 과세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민생경제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올해에는 우리 청도 국정 기조에 맞춰,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국세행정,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작은 것이라도 해결해 주는 국세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국세청은 담당 세수의 비중, 대법인 신고관리, 고액 경정청구 등 업무량이나 세원관리의 난이도 측면
-
[부고] 최시헌(세무그룹 다움) 대표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빙부상2024.02.23
▲ 별세 : 2024년 2월 22일 ▲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4호실 ▲ 발인 : 2024년 2월 24일 ▲ 전화 : 02-538-8707(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