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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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소공별관 건물 매각 입찰...예정가 1478억원 이상2022.06.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공별관 건물을 매각한다. 한은은 2일 서울의 소공별관 건물 및 토지에 대한 매각 입찰을 한다고 공고했다. 예정가격은 1천478억원이다. 이 건물은 1965년 12월 옛 상업은행 본점으로 준공됐으며,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2005년 3월 한은이 취득해 현재 본점 일부 부서의 사무실로 사용돼 왔다. 한은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통합별관이 준공되면 부서 재배치로 소공별관은 공실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찰대상은 지하 1층∼지상 13층의 건물과 구분 소유 중인 주차건물 등 총 2동(1만5천753.1㎡) 그리고 토지(2천372.9㎡)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진행되고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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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에 송재혁…보직인사·조직개편 단행2022.06.0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자가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에 송재혁(55)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2일 반도체 선행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인 반도체연구소를 중심으로 보직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996년 입사한 송 부사장은 공정 및 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재작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낸드플래시 개발을 주도해왔다. 삼성전자는 또 기술개발 역량을 전문화하기 위해 메모리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메모리TD(Technology Development)실을 D램 TD실과 플래시 TD실로 분리하고, D램 TD실장은 박제민(51) 부사장이, 플래시 TD실장은 장재훈(53) 부사장이 각각 맡게 했다. 신임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인프라기술센터장에는 장성대(58)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환경안전센터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도 신임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에 남석우(56) DS부문 CSO 및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부사장이, 파운드리기술혁신팀장에는 김홍식(53) 메모리제조기술센터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통상적으로 삼성전자는 매년 연말에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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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보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전보 ▲ 안전정책실장 정수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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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ABL생명 승진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승진 ▲ 영남BA사업단장 손광원 ▲ 재무지원부장 박현하 ▲ 재무회계부장 문순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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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보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전보 ▲ 정책기획본부 사회혁신정책센터장 박노언 ▲ 재정투자분석본부 예비타당성조사1센터장 안상진 ▲ 재정투자분석본부 예비타당성조사3센터장 안병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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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R투자증권 신규 채용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신규채용 ▲ 신사업추진본부 본부장·상무 김민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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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양증권 전보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센터장·실장 ▲ 디지털BIZ센터장 겸 O&T실장 조한영 상무 ▲ 경영지원실장 박상훈 이사 ▲ 투자금융센터장 임진우 이사 ◇ 부서장 ▲ 투자금융부장 박지헌 ▲ T&S부장 장미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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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현대카드 소액주주 지분 3% 인수 추진2022.06.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현대커머셜이 현대카드 소액주주 보유 주식 인수를 통한 지분 확대를 꾀한다. 현대카드 주요 주주인 현대커머셜은 2일 현대카드 소액주주의 주식을 매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출자 계획을 공시했다. 매입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천946명이 보유한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천112주(지분율 3.02%)다. 매수 가격은 1만3천757원이다. 매입대상 주식 전체를 매입할 경우 소요되는 자금은 667억3천700만원이다. 현대커머셜은 "공개적으로 발행회사(현대카드) 주주들에게 매수 계획을 통지한 후 매수 청약을 한 주주들의 주식을 매입하는 거래"라고 공시 사유를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거래 상대방 및 매입 대상 주식 수는 주주들의 청약이 종료돼야 정해질 것"이라며 "인수 대상 주식의 수량 확정 후 거래 내용 확정을 위한 이사회 승인 및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현대카드 주요 주주는 현대차(36.96%), 기아차(11.48%), 현대커머셜(28.56%), 푸본금융그룹(19.98%)이다. 기타 개인 소유 지분이 3.02%다. 앞서 현대카드는 푸본금융그룹의 전략적 투자자 합류로 당분간 기업공개(IPO)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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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디톡스 전보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전보 ▲ 이사 오용기 박영상 김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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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달청 과장급 전보2022.06.02
◇일시 : 2022년 6월 2일자 ◇ 과장급 전보 ▲ 청장실 비서관 임영훈 ▲ 서비스계약과장 신봉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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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출사표2022.06.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2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항공 솔루션 회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무인 항공기 회사인 아스트로엑스 등으로 꾸려졌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2025년 UAM(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상용화를 위한 사전 실증사업이다. 내년 진행되는 1단계 실증에선 기체 안전성과 통신체계 안전성, K-UAM 교통체계 통합 운용 능력 등을 검증한다. 2단계 실증은 2024년부터 실제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UAM을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대우건설은 ▲기체 및 구조물의 풍하중 평가 ▲구조물 및 기상 계측시스템 구축 ▲이착륙 풍환경 평가 ▲모듈러 시공 검토 등 버티포트의 구조 설계와 시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UAM 및 운항전문 인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 비행계획·운항, 기체 안전성 및 개발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대우건설은 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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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공모 최종 사업자 선정2022.06.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으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수전해 기술은 전기로 물을 분해해 산소 와 수소를 대규모 생산하는 기술로 청정수소 생산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수소의 생산・공급체계를 청정수소로 전환하고 그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자 2.5㎹ 규모의 수소를 하루 1톤 이상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4년 5월까지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안에 조성한다. 생산한 수소는 수소충전소 등과 연계한다. 현대건설은 수전해 설비와 출하, 전기인입 설비 등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상세설계 ▲주요 기자재 구매 ▲시공을 담당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기 기술력 확보가 중요한 수소산업을 선제적으로 이끌기 위해 유수의 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수소사회의 퍼스트 무버로서 친환경 미래 산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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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대구은행, 앱 먹통에 '아비규환'…출금됐는데 포항사랑상품권 충전 안 돼?2022.06.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대구은행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뱅킹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포항사랑상품권 2분기 판매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대구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앱(IM뱅크)에 접속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카드형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충전)하려는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카드형 포항사랑상품권은 포항시가 발행하는 것으로 매월 120억원 한도 내에서 월 50만원 이내(연 400만원 이내) 개인 충전이 가능하다. 이날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한 오전 9시 30분은 이달 치 포항사랑상품권 충전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이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복구된 이날 오전 11시 40분에는 이달 한도액인 120억원 중 대부분의 한도가 소진된 상태였다. 심지어 출금됐는데도 충전이 되지 않는 등 문제도 발생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취재진에 “원래 매월 첫 영업일 0시부터 충전 서비스를 해왔는데, 노약자 등 고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춰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충전 서비스 개시 시각에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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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주가 +3.0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6.02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244920]은 2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08%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4.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2021년 매출액은 2580억으로 전년대비 -9.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7억으로 전년대비 -75.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플러스에셋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0년 70억원보다 -9억원(-1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4%를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7억원, 70억원, 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이플러스에셋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27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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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트라이프생명2022.06.02
◇ 일시 : 2022년 6월 2일 ◇ 이사 선임 ▲ CA채널 교육 및 이노베이션 담당 김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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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환(전 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그룹장) 씨 장인상2022.06.02
▲ 고인 : 황찬복님 ▲ 별세 : 2022년 6월 2일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2년 6월 4일 ▲ 전화 : 02-2258-5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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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72% ↑2022.06.02
선박용 대형 중량구조물 및 선박용 기계부품 제조업체인 오리엔탈정공[014940]은 2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9.72%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67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리엔탈정공의 2021년 매출액은 1159억으로 전년대비 -30.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7억으로 전년대비 -68.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엔탈정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0년 17억원보다 -11억원(-6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를 기록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오리엔탈정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리엔탈정공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24 [지분변동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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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구조조정 흥국화재, “최고의 명퇴조건…매각설은 뜬소문”2022.06.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손해보험 업계 법인세 납부전 영업이익 순위 9위인 태광그룹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지난해말 오너 이호진 회장의 만기출소 이후 임직원 감축 등 구조조정에 나서 회사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업계 종사자들도 술렁이고 있다. 재무상태를 개선해 회사를 매각하려는 차원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회사측은 “금리상승기 등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불황에 대비해 인건비 축소와 조직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이라며 “회사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좋은 조건의 명예퇴직 조건이라서 외려 직원들이 더 좋아했다”고 해명했다. 손보업계 한 관계자는 2일 “흥국화재 대주주들이 화재보험사 건전성지표가 나빠진 것을 바로 잡고 인건비 축소 등 각종 재무적 조치를 통해 채산성을 높여 좋은 가격에 회사를 팔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본지에 제보했다. 이 제보자는 “흥국화재의 경우 임직원 1000명 중 170명을 최근 명예퇴직 등으로 내보냈는데, 감원에 저항한 직원은 아무런 연고가 없는 지역 본부로 발령을 내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다. 제보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작년부터 최근까지 별다른 노동법제상 저촉받지 않는 임원 18명 중 16명을 그만두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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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1% ↑2022.06.02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테스트 용역업체인 엑시콘[092870]은 2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1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엑시콘은 2021년 매출액 662억원과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3.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엑시콘 연간 실적 추이 엑시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59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엑시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0원, 5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엑시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엑시콘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13 [지분변동공시]최명배 외 8명 0.9%p 증가, 38.23%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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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주식 양도계약도 매매대금 못 받으면 양도소득세 부과 못해-인용 결정2022.06.0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청구인과 주주들(양도인)은 A법인 주식을 B법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매매대금이 지급되지 않아 계약을 취소하였으며, 따라서 쟁점주식의 주주권은 청구인에게 있는 것으로 확정된 점 등에 비추어 쟁점주식에 대한 쟁점계약의 효력이 상실되어 당초부터 자산의 양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조세심판원 결정례가 나왔다. 사건의 처분개요를 보면 청구인은 기능성스타킹, 양말 등의 제조업체인 A법인의 발행주식 35.55%를 보유하고 있는 실주주로서, 기타 주주들과 함께 B법인에 주식 전부를 일정액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였으나, B법인으로부터 매매대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조사청은 A법인에 대한 주식변동조사를 한 결과, 청구인이 양도한 A법인의 주식 4000주의 매매대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한 사실 등을 확인하고 양도소득세 무신고에 따른 결정 자료를 처분청에 통보했고, 처분청은 청구인에게 귀속 양도소득세 부과를 결정․고지했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법원 이의신청을 거쳐 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청구인은 B법인이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이 재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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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2022.06.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하며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산관리 전담팀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게 PB(Private Banking) 서비스를 비롯해 재무관리, 세무, 보험 리모델링, 은퇴설계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별 선수들의 연봉 수준과 자산 현황, 소비 특성에 따라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 재테크 정보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절세에 관심이 많은 선수들을 위해 세무 핫라인을 운영하고 전담 PB를 배치해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허영선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를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지난 1월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 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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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25% ↑2022.06.02
약국 자동화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인 제이브이엠[054950]은 2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1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4.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글과컴퓨터, 위메이드플레이 등이 있다. [표]제이브이엠 거래원 동향 제이브이엠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115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4% 줄어든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브이엠 연간 실적 추이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22억원보다 -17억원(-7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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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솔루션,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29% ↑2022.06.02
주형 및 금형 제조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2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7.29% 오른 1만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테크솔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파크시스템스, 신한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 등이 있다. [표]에이테크솔루션 거래원 동향 에이테크솔루션의 2021년 매출액은 2599억으로 전년대비 8.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7억으로 전년대비 65.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이테크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9억원(4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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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윤태식 관세청장, 현충일 앞두고 국립현충원 찾아 참배2022.06.02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윤태식 관세청장은 2일 다가오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직원들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참배했다. 윤 청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 가슴깊이 새기며 국가와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적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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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862가구 6월 분양2022.06.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 봉담 동화지구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6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서 '봉담자이 라젠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 ▲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구간) 봉담 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효행로를 통해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나 수원 등 인접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