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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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3% ↑2022.01.20
글로벌 환자관찰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041920]는 20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3.3%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9.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젬백스 등이 있다. [표]메디아나 거래원 동향 메디아나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5% 늘어난 67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3.4%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6.4%(14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메디아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메디아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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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 +3.6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1.20
라이너원지 및 지관원지 제조업체인 영풍제지[006740]는 20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67% 오른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영풍제지 일봉 차트 영풍제지는 2020년 매출액 982억원과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7%,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영풍제지 연간 실적 추이 영풍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19년 24억원보다 3억원(12.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풍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영풍제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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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전자, 주가 +13.1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1.20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전자[263810]는 2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5.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17%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상신전자 일봉 차트 상신전자의 2020년 매출액은 865억으로 전년대비 5.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억으로 전년대비 3.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8%(1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상신전자 연간 실적 추이 상신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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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배태근 신임 공동대표 내정…블록체인·NFT 등 신규 사업 추진2022.01.2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네오위즈가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그간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고, 배 대표 내정자는 블록체인, P&E(플레이 앤 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새로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배 신임 내정자는 2001년 네오위즈 입사 후 웹 개발, DB 등 IT, 기술 관련 분야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네오위즈의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을 지원해온 기술 전문가다. 2014년도부터 기술본부장을 맡아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고 있고, 현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오던 문지수 대표는 이번 임기 만료 후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대표를 맡는다. 배태근 신임 대표 내정자 주요 약력 ▲ 1973년생 ▲ 주요 경력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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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5.58% ↑2022.01.20
자동차 부품 및 유압기기, 산업기계 지주회사인 디와이[013570]는 20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5.58%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와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디와이 일봉 차트 디와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줄어든 789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 줄어든 41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6억원으로 2019년 134억원보다 -18억원(-13.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9.5%를 기록했다. 디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2억원, 134억원, 1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디와이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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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20
전자부품 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주전자재료[078600]는 20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94% 오른 10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주전자재료의 2020년 매출액은 1545억으로 전년대비 32.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0억으로 전년대비 239.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주전자재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9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를 기록했다. 대주전자재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대주전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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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1447억원 현금 지급2022.01.2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호반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공사대금을 현금 지급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144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그룹은 47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운용 지원 차원에서 공사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올해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매월 지급되는 공사대금 지급일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호반그룹은 매월 말 마감한 공사대금을 다음달 10일에 각 협력사에 현금 지급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18일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100여개 협력사에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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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8% ↑2022.01.20
전문의약품 기업인 경동제약[011040]은 20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9.8% 오른 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경동제약 일봉 차트 경동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1738억으로 전년대비 -1.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90억으로 전년대비 -22.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경동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경동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19년 121억원보다 -56억원(-46.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7%를 기록했다. 경동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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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싱가포르 지점 설립…“아태지역 거점역할 수행”2022.01.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9일 아시아 경제·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지점 설립을 기념해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싱가포르와 한국을 동시 생중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최훈 대사를 비롯한 니콜라스 마르퀴에 IFC 싱가포르 대표, 현지 금융기관 및 주요 관계사가 참석했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도 은행장 및 임직원이 동시에 참여해 싱가포르 진출을 축하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말 싱가포르통화청)으로부터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예비인가 취득 후 약 8개월만에 지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싱가포르지점 본인가는 홀세일 뱅크 라이선스로 현지 통화 기반의 리테일 업무를 제외한 기업금융, 투자금융, 자본시장 관련 업무는 물론 증권업 일부까지 수행한다. 특히 아시아 최대 금융허브인 싱가포르 금융시장의 자본시장 부문에 진출함으로써 런던과 뉴욕에 이어 24시간 대응 가능한 자본시장 인프라체계를 구축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지점을 개설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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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아파트 콘크리트 납품…10곳 중 8곳 ‘부적합’2022.01.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레미콘 업체 상당수가 품질 미흡으로 정부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성남분당갑)이 20일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2020~2021년 레미콘 업체 품질관리 실태 점검결과)에 따르면, 해당 사고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10곳 중 8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자갈 모래 등 골재를 잘못 관리했거나 배합 비율을 맞추지 않은 업체가 3곳, 콘크리트 강도 강화용 혼화재를 부적절하게 보관한 업체가 3곳, 시멘트 관리 부실 업체 3곳이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는 2020년 3월부터 콘크리트 공사가 시작됐는데 국토부 점검은 같은 해 7~11월과 지난해 5~7월 이뤄진 만큼 부적합 콘크리트가 사고 현장에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해당 업체들은 적발 후 개선여부를 보고하긴 했지만, 사진과 서면으로 보고해 개선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 의원은 “레미콘 생산공장의 약 88%가 품질관리 부적합 판정을 받는 현실에서, 육안으로만 이뤄지는 정부의 현장점검은 이 같은 인재(人災)를 배태할 수밖에 없다”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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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파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79% ↑2022.01.20
유압실린더 등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기계 제조/판매업체인 디와이파워[210540]는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79% 오른 1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와이파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케이에스피, 코람코에너지리츠 등이 있다. [표]디와이파워 거래원 동향 디와이파워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줄어든 304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0% 늘어난 3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와이파워 연간 실적 추이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19년 66억원보다 32억원(48.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8%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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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79% ↑2022.01.20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20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79%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손오공, 신라교역 등이 있다. [표]고려산업 거래원 동향 고려산업의 2020년 매출액은 1905억으로 전년대비 -1.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2억으로 전년대비 58.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19년 18억원보다 8억원(44.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8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고려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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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세수 오차 60조…원인은 부동산 양도소득세2022.01.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약 60조원의 세수 추계 오차의 원인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때문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부동산공시가격센터장 유경준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세부 세목별 국세 수입 실적(21년 11월 기준)을 분석한 결과 양도소득세는 34조4000억원으로 본예산에서 추계했던 16조9000억원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의 경우 양도소득세 신고금액의 약 90% 정도가 부동산 관련 양도소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에도 대부분은 부동산 양도소득세로 추정된다. 양도소득세 이외에도 증권거래세, 상속증여세도 본예산 추계치보다 각각 1.9배, 1.5배나 증가했다. 증권거래세의 경우는 5조861억원으로 예측됐지만, 2021년 11월까지 9조4999억원의 세수가 걷혔고, 상속증여세는 예측치 9조999억원보다 1.5배가 늘어난 14조459억원의 세수가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부동산세는 예측치 5조1138억원보다 보다 약 3조원 정도 증가한 8조6000억원이 걷힐 것으로 관측된다. 유 의원은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의 세수가 급증한 것은 결국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것은 당연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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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러시아 현지 초코파이 생산라인 확대 '마케팅 박차'2022.01.2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러시아 현지 법인(LOTTE KF RUS)에 약 340억원을 투자하여 초코파이 생산 라인 및 창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롯데제과는 현지의 생산 캐파(CAPA, 생산 능력)를 늘려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를 꾀한다. 현재 롯데제과는 러시아 칼루가주 오브닌스크시에 초코파이 공장(2010년 9월 준공)에서 초코파이 4종(오리지널, 카카오, 바나나, 딸기)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제과는 또한 상반기 중으로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파이 ‘몽쉘’을 러시아 현지에서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몽쉘’은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하고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초코파이보다 한 단계 높은 고급 파이로 평가된다. 롯데제과는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러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몽쉘’을 현지화 하여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최근 러시아 시장에 초코파이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연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중순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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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준 광장 변호사, 국내 최초 ABLJ 선정 ‘2021 베트남 Top 100 변호사’2022.01.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 한윤준 변호사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 ABLJ)가 선정한 ‘2021 베트남 Top 100 변호사’에 올랐다. 아시아비즈니스 법률저널은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전문지다. 매년 베트남 내 활동하는 각국 기업, 베트남 법률사무를 담당하는 해외 로펌 등을 설문 조사해 ‘베트남 Top 100 변호사(Vietnam’s Top 100 Lawyers)’를 선정한다. 이번 한윤준 변호사 ABLJ 선정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로펌 중 최초다. ABLJ는 ‘베트남 내 다양한 다국적 기업을 대리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한 경험을 바탕읖로 기업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기에 대해 법률 조언을 해왔다’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을 소중히 대하며 가족같이 여기는 최고의 변호사’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윤준 변호사는 광장 베트남 사무소 총 책임자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러시 전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주요 거래들을 성사시킨 최고의 베트남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미래에셋캐피탈, 효성티엔티 등 각종 자금조달과 자금재조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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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면세품 해외거주자에게 온라인 판매 허용...'면세업계 희망 보이나'2022.01.20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이 해외 거주자들에게도 국내 면세품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기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이르면 2~3개월 안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면세업계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해외 거주자들에게도 국내 면세품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지난 1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진행된 면세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국내를 방문하지 않은 해외 거주자에게도 국산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시내 면세점 국산품 해외 온라인 해외 판매는 업계 사업모형 발굴과 시스템 구축 등의 시간을 고려해서 이르면 2~3개월 내에 시행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면 면세점들은 외국인에게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고, 내국인에게는 무착륙 비행과 내수 통관 재고면세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동화면세점 대표 등 면제점 대표들과 사단법인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온라인 판매 허용도 좋지만, 관건은 면세품 구매한도를 상향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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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강석훈‧최동렬‧윤희웅 대표변호사 연임2022.01.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 19일 파트너 총회에서 강석훈 총괄 대표(19기), 최동렬 대표(20기), 윤희웅 대표 변호사(21기) 등 기존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대표 변호사들은 지난해 2월 윤용섭 전 총괄 대표가 정년퇴임을 하면서 3인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율촌은 창업 1세대인 우창록, 윤세리 대표 변호사에 이어 지난 2019년 2기 리더십 체계인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공동 3인 대표가 취임돼 지휘부 세대교체에 안착했다. 강석훈 총괄대표는 “율촌은 그 어느 로펌보다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공동 대표와 파트너, 구성원을 포함한 모든 율촌 가족과 협심해 율촌이 가진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법조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3인 공동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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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사들, 핀테크 투자 손실시 고의‧중과실 없는 임직원 면책”2022.01.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핀테크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핀테크 튝성 지원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핀테크 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핀테크 혁신 지원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핀테크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먼저 정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산업구조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산업 역시 변화의 한가운데에 놓인 상황에서 핀테크 산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기술과 플레이어가 시장에 원활히 유입되어 공정한 경쟁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건전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 성장, 성숙에 이르는 기업의 발전단계별 혁신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 단계인 창업 관련으로는 핀테크 창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운영하면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과 공조해 혁신금융사업자에게 업무공간과 장비, 테스트비용 등이 원활히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로 위축된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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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테크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4.49% ↑2022.01.20
반도체 검사장비 및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테크론[045300]은 20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4.49% 오른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성우테크론 일봉 차트 성우테크론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0% 늘어난 37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5.9% 늘어난 4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성우테크론 연간 실적 추이 성우테크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9년 10억원보다 -3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6%를 기록했다. 성우테크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성우테크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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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발기부전치료제 사탕 수입한 판매업자 검거...수험생에게 '열공캔디'로 광고2022.01.20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이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사탕을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하여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업자 A씨 등 4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 등이 불법수입한 시가 20억원 상당의 총 17만 개의 사탕은 주로 성인용품점, 판매 대리점 및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 된 사탕이었다.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이던 4만 5천개는 세관에 압수되었다. 사탕에서는 식품 원료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의약품 물질인 ‘데메틸타다라필’과 발기부전 치료로 자주 사용되는 한약재인 ‘쇄양’이 함유된 사실이 밝혀졌다. ‘데메틸타다라필(Demethyltadalafil)’은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과 화학구조 및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식약처에서 국민 건강을 해칠 우려로 식품 사용금지 물질로 관리하는 ‘부정물질’이다. 또한 타다라필 및 유사물질은 심근경색, 고혈압, 두통, 홍조, 근육통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복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검거된 A씨 등은 ‘비아그라 사탕’으로 널리 알려진 해머캔디(Hamer Candy)를 밀수입하여 시중에 유통하였으나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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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20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디오[039840]는 20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43% 오른 3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한국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알콜,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등이 있다. [표]디오 거래원 동향 디오는 2020년 매출액 1201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13.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1억원으로 2019년 98억원보다 -47억원(-48.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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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채경수(전 서울지방국세청장)씨 모친상2022.01.20
▲ 고인 : 김명화씨 ▲ 별세 : 2022년 1월 18일 ▲ 빈소 : 부산 동구 초량동 인창병원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2년 1월 21일 ▲ 전화 : 051-464-585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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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주가 +5.4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20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2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47%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휴니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휴니드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198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8% 늘어난 1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9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3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휴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24 F-15EX 항공전자장비 공급 158억원 (매출액대비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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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성 교수, 한국조세정책학회 3대 회장 연임2022.01.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사진)가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에 연임됐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19일 오후 동국대 영상대학원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오문성 현임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다른 학회가 다루기 어려운 이슈를 발빠르게 발굴해 신속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곳으로 지난 2017년 창립됐다. 특히 부동산과 가상자산(암호자산)관련 조세정책에 대하여 합리적임여서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문성 회장은 지난 2대 회장 역임 동안 학회의 이러한 특성을 확실히 정착시켜 국내 조세정책 부문 최초의 전문학회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오문성 회장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오문성 회장은 “창립 이래 4년간의 활발한 학회활동으로 쌓아온 시장의 신뢰와 학회 회원들간 유대감을 토대로 향후 더욱 활발한 학회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60년 ▲부산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회계학)석사 ▲고려대 대학원 법학(조세법)박사 및 경영학(회계학)박사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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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산자물가지수 10년만에 최고치…인플레 압력 불가피2022.01.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소비자 물가도 덩달아 상승하므로 향후 인플레이션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자물가가 전년도 대비 6.4%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1년(6.7%) 이후 10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12월 생상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비슷한 수준인 113.22(2015=100)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0% 올랐다. 앞서 11월 생상자물가지수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6% 올라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증가폭 역시 2008년 이래 13년만에 최대 규모였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의 경우 서비스 등이 올랐으나 공산품이 내려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인 농산물(5.2%), 수산물(1.8%) 등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2.6% 상승했고, 공산품인 석탄 및 석유제품(-6.7%), 화학제품(-0.6%) 등이 내리면서 전월 대비 0.6% 떨어졌다.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6% 올랐다. 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