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프로필] 이규성 통영세무서장2022.01.04
△82년 △경기 양평 △대일외고 △고려대 △행시 54회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상호합의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강공업, 주가 +4.9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04
강관 전문기업인 금강공업[014280]은 4일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4.96% 오른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NH투자가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국동, 푸드나무 등이 있다. [표]금강공업 거래원 동향 금강공업은 2020년 매출액 5019억원과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금강공업 연간 실적 추이 금강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26억원보다 -17억원(-6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1%를 기록했다. 이는
-
KG동부제철, 주가 +5.1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04
철강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KG동부제철[016380]은 4일 오후 1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12% 오른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G동부제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JP모건이 매수상위 창구 4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신한투자, 키움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올리패스, 백광산업 등이 있다. [표]KG동부제철 거래원 동향 KG동부제철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줄어든 2조 342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9.8% 늘어난 11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KG동부제철 연간 실적 추이 KG동부제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19억원보다 -13억원(-68.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0.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
-
한일현대시멘트, 전일 대비 +3.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1.04
시멘트 제조기업인 한일현대시멘트[006390]는 4일 오후 12시 9분 현재 전날보다 3.6% 오른 3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일현대시멘트는 2020년 매출액 3343억원과 영업이익 5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62.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현대시멘트 연간 실적 추이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19년 22억원보다 111억원(50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5%를 기록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2억원, 1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일현대시멘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1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일현대시멘트에 대해 "외형 증가에도 역기저 효과와 유연탄 가격 급등으로 3분기 이익은 감소. 내년에
-
[인사] 국세청 초임 세무서장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6일자 ◇ 초임세무서장 ▲ 통영세무서장 이규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보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4일자 ◇ 전보 ▲ 기획조정본부장 하형석 ▲ 청소년미래생태연구실장 황여정 ▲ 청소년미디어문화연구실장 최용환 ▲ 청소년창의혁신연구실장 최인재 ▲ 청소년인권보장연구실장 김경준 ▲ 청소년삶의질연구실장 김희진 ▲ 청년정책연구실장 김형주 ▲ 연구기획실장 정은주 ▲ 경영지원실장 정익재 ▲ 감사실장 이권수 ▲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장 이지연 ▲ 글로벌청소년연구센터장 최정원 ▲ 청소년진로개발센터장 강경균 ▲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장 모상현 ▲ 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원 중앙센터장 백혜정 ▲ 학업중단예방·대안교육지원센터장 황세영 ▲ 예산기획팀장 권영걸 ▲ 홍보전략팀장 이은지 ▲ 지식정보팀장 임지수 ▲ 디지털혁신팀장 홍석형 ▲ 인적자원관리팀장 어중혁 ▲ 운영지원팀장 이정화 ▲ 재무·회계팀장 이종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5조2000억원…전년比 12.2%↑2022.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공공과 민간 건설공사 계약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3분기(7~9월) 건설공사 전체 계약액은 6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났다. 이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0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9% 늘었다. 민간부문 계약액은 같은 기간 55조원으로 12.9% 늘었다. 공종별 계약액을 살펴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포함) 공종 계약액은 32.4% 증가한 1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축의 경우 상업용 건축과 공장·작업장 등 기타건축이 늘어나 8.6% 증가한 5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중위권 기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상위 1~50위 기업이 25조3000억원을 수주해 전년 동기에 비해 0.8% 증가했다. 51~100위 기업은 4조4000억원으로 40.3% 증가했고, 101~300위 기업은 6조6000억원으로 38.5% 증가했다. 이 외에 301~1000위 기업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
[인사] 에프앤가이드 본부장 선임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4일자 ◇ 본부장 선임 ▲ 금융정보사업본부장 이준희 ▲ 펀드평가본부장 최성욱 ▲ IT서비스본부장 이영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영테크, 주가 +5.7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1.04
1,000여 종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구영테크[053270]는 4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78% 오른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8.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구영테크 일봉 차트 구영테크의 2020년 매출액은 1967억으로 전년대비 -14.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9억으로 전년대비 -43.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구영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구영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5억원보다 -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를 기록했다. 구영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
이재명 후보 "국민 대도약 시대…국력 세계 5위·소득 5만 달러 향해"2022.01.0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력 세계 5위(G5·주요 5개국)를 목표로 국민소득 5만 달러를 향해 나아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오전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유능한 추진력과 실용적 자세로 4대 위기를 넘어 '국민 대도약 시대'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이 태동한 장소이자 1997년 외환위기의 진원지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1년 이곳에서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체제의 조기종식을 선언했다. 국난극복의 현장에서 국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이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임을 부각하려는 포석이다. 이 후보는 "삶에 드리웠던 지독한 가난과 장애, 역경과 위기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자랑스러운 국민과 함께 현재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며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 대도약 시대'를 위해 국민통합과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와 좋은 정책이라면 진영과 이념을 가리지 않겠다"며 탈진영·탈이념의 국정 방향을 제시했다. 부동산 문제 역시 가격만 억누르며 시장과 싸우기보다 무주택 실수요자와 1주택자 보호를 핵심 목
-
성신양회, 주가 +6.5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1.04
시멘트 및 레미콘 전문기업인 성신양회[004980]는 4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6.56% 오른 1만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성신양회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722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 늘어난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성신양회 연간 실적 추이 성신양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19년 5억원보다 94억원(1,88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성신양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성신양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성신양회는 최근에
-
넥센,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78% ↑2022.01.04
넥센그룹 지주회사인 넥센[005720]은 4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7.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78%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넥센 일봉 차트 넥센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9685억으로 전년대비 -14.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23억으로 전년대비 -72.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넥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넥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0억원으로 2019년 761억원보다 -671억원(-88.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1.8%를 기록했다. 넥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넥센 법인세 납부 추이
-
[부고] 신기남(전 국회의원)씨 모친상2022.01.04
▲ 고인 : 박금옥씨 ▲ 별세 : 2022년 1월 3일 오후 2시0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2년 1월 6일 오전 6시0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靑, 집값 잡혔다고 확신..."주택가격 확고한 하향 안정세"2022.01.0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새해들어 청와대가 최근의 부동산 상황이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자체 평가를 재확인시켰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4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청와대는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하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주택 정책에 자신감을 보인 것과 일맥상통하는 대목으로, 문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최근 주택 가격 하락세를 확고한 하향 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한 바 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내내 다음 정부에 물려줄 수 있는 205만 가구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뜻이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데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반발이 심해지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방역을 얼마나 강하게 하느냐를 따지는 지수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싱가포르와 함께 최하위"라며 "가장 강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방역강화 조치를 두고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지
-
HRS,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8% ↑2022.01.04
국내 최초, 시장점유율 1위의 실리콘 고무 생산업체인 HRS[036640]은 4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그래프]HRS 일봉 차트 HRS은 2020년 매출액 674억원과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551.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HRS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HR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9년 1억원보다 24억원(2,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HR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1억원, 2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
-
기재부, 기후예산 관리기능 강화…헛 쓰이는 돈 막는다2022.01.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기획재정부가 기후예산 관리와 운용, 재정정책 그리고 예산집행평가 조직을 새로 신설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을 소폭 증편한 것으로 새로운 기능 추가는 아니며, 기존 기능을 강화한 조치다. 기재부는 예산실에 기후환경예산과를 신설하고 장기전략국 내 기후대응전략과를 신설한다. 기후환경예산과는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지원 등 새로운 재정분야가 생겨나고 환경분야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고용환경예산과는 모든 환경 기능을 기후환경예산과에 넘겨주고 고용예산과로 개편된다. 기후환경예산과의 세부적인 업무분장은 ▲예산‧기금과 관련된 환경 분야 주요 정책과제의 중장기 추진 방향 수립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분야 예산의 종합‧조정 ▲예산‧기금과 관련된 환경 분야 시책에 대한 중장기 재정소요 전망 및 기획‧조정 ▲환경부 및 기상청 소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의 관리 ▲환경부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의 협의‧조정과 기금운용계획의 변경협의 및 집행의 관리 ▲예산‧기금이 수반되는 환경 분야의 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기획재정부
-
주민등록변경 처리기한 6개월서 90일로 단축…주민증 모바일 확인2022.01.0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올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의 처리기한이 대폭 단축돼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고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의 처리기한을 6개월에서 90일로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 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재산 피해를 받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이 신청하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바꿔주는 제도다. 위원회는 신청을 받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위원회에 변경 청구를 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변경 여부를 결정하는데, 이런 처리기한이 90일 이내로 짧아진다. 명확한 피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심사를 연장하는 경우 연장 기간이 3개월이었던 것도 30일로 단축된다. 개정안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에 대한 근거 규정도 담았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급기관 등을 인증받는 서비스다. 행정서비스 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뒤, 신분확인번호(QR코드)
-
MZ세대 가치소비 열풍…유통업계 '불필요한 용기 줄이기' 동참2022.01.04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기업의 윤리나 사회적 책임 등을 고려하여 가치 있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소비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 SNS에 소통하는 것이다.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다. 특히, MZ세대의 경우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과 자원을 소중히 다루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에 주목하며 환경적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 소비를 실천하는 ‘제비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이들에게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등과 관련한 제품 소비는 그 자체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식을 표현하는 행위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10g 단위로 필요한 양만큼만...이니스프리 ‘리필 스테이션’ 오픈 이니스프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
-
[부고] 나용길(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장)씨 부친상2022.01.04
▲ 고인 : 나동철 씨 ▲ 별세 : 2022년 1월 4일 오전 1시00분 ▲ 빈소 : 세종충남대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VIP 1호실 ▲ 발인 : 2022년 1월 6일 오전 6시50분 ▲ 전화 : 044-995-40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유진그룹 계열사 승진 전보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4일자 [유진투자증권] ◇ 승진 <이사대우> ▲챔피언스랩운용팀장 안성재 ▲위워크프론티어점 지점장 홍윤선 ▲포항지점 지점장 배일수 ▲채권영업팀 황승엽 <영업상무> ▲멀티금융팀 박정식 <부장> ▲경영전략팀 하승우 ▲인사전략팀 최승렬 ▲업무개발팀 김성훈 ▲WM추진팀 서상진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WM1센터 마남표 ▲서울WM센터 1센터 권향 ▲영업부 노승훈 ▲대방동지점 정경희 ▲법인영업팀 신영래 ▲Coverage팀 이장현 ▲금융소비자보호팀 김동운 ◇ 보임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금융센터장 조희선 ▲서울WM센터 WM센터장 유만식 ▲분당WM센터 WM센터장 한덕수 ▲리스크관리팀장 김지훈 [유진자산운용] ◇ 승진 <본부장> ▲부동산투자1본부장 박민호 <수석매니저> ▲부동산투자1팀장 반두혁 ▲부동산투자2팀장 손영찬 ◇ 보임 ▲준법감시인 이상훈 [유진투자선물] ◇ 승진 <영업이사> ▲상품운용4팀장 배성우 ▲상품운용1팀 한창우 ▲상품운용4팀 최권식 <부장> ▲경영관리팀장 권순옥 ▲정보기술팀 최은창 ▲해외상품팀장 곽민서 ◇ 보임 ▲기획관리본부장 장동훈 ▲정보전략영업본부장 장만우
-
국순당, 50주년 기념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 출시2022.01.04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백세고’는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출시되며 1000병 한정 선보인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 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7년 만에 선을 보였다. ‘백세고’는 국순당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우리 전통주의 대중화 시대를 이룩한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국순당 측은 세계 최고급 명주와 견줄 증류주를 개발해 전통 증류주의 활성화를 위해 50주년 기념 증류주 백세고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세고’는 국순당이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연구해 새롭게 개발한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국민 약주인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으로 최적의 조합으로 빚었다. 쌀증류소주원액은 국내산 쌀을 원료로 누룩을 이용한 새로운 쌀침지법을 적용해 향미가 향상된 좋은 주질의 발효된 술을 빚고 이 술을 증류해 만들었다. 누룩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4일자 ◇ 과장급 전보 ▲ 충청북도 이기영 ▲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 이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줄 때 뜨자”…연초부터 시작된 은행권 희망퇴직 행렬2022.01.0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권 희망퇴직 바람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작년말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데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이 새해 초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에 대한 대우가 파격적인데, 그런 만큼 희망자들의 연령대도 기존 대비 점차 내려가는 추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오는 31일 기준으로 15년 이상 근무하거나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관리자급은 27~33개월치 평균임금, 책임자급은 33~36개월치 평균임금, 행원은 최대 36개월치 평균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받는다. 여기에 자녀학자금, 의료비, 재취업 및 전직지원금도 지급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1966년 하반기 또는 1967년생인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1966년 하반기생에게는 약 25개월, 1967년생에게는 약 31개월치의 평균임금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된다.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오는 1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중 1963년 이후 출생자 ▲4급이하 일반직, RS직, 무기계약인력
-
[인사] ㈜신영 선임·승진2022.01.04
◇일시 : 2022년 1월 4일자 ◇ 선임·승진 ▲ 대표이사 부사장 손종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순당, 전일 대비 +5.3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1.04
약주 및 탁주 등 전통주류 업계 선두업체인 국순당[043650]은 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메리츠,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금강철강,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표]국순당 거래원 동향 국순당의 2020년 매출액은 530억으로 전년대비 -48.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6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6%,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순당 연간 실적 추이 국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19년 6억원보다 62억원(1,0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국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국순당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