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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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42% ↑2022.01.19
항생제 원료 수출 주력의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종근당바이오[063160]는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8.42% 오른 4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이동평균밀집(5%이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종근당바이오 일봉 차트 종근당바이오의 2020년 매출액은 1243억으로 전년대비 -9.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6억으로 전년대비 -39.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종근당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25억원(-73.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9%를 기록했다. 종근당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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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양(전 생명보험협회 상무)씨 모친상2022.01.19
▲ 고인 : 권경남님 ▲ 별세 : 2022년 1월 18일 ▲ 빈소 : 전주 고려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1월 20일 ▲ 전화 : 063-242-99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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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이노칩, 전일 대비 +14.8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1.19
세라믹 수동부품, 센서/모듈 등의 제조업체인 모다이노칩[080420]은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4.82%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와이파워, 파워로직스 등이 있다. [표]모다이노칩 거래원 동향 모다이노칩의 2020년 매출액은 4122억으로 전년대비 28.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9억으로 전년대비 -15.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28.3%(909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다이노칩 연간 실적 추이 모다이노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9년 75억원보다 -61억원(-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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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2.61% ↑2022.01.19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한빛소프트[047080]는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2.61%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715.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지아이텍, 골프존 등이 있다. [표]한빛소프트 거래원 동향 한빛소프트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늘어난 5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빛소프트 연간 실적 추이 한빛소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9년 2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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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49] 이재명, 가상자산 간담회 열자 윤석열, 가상자산 공약 발표2022.01.1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두나무 사옥에서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업계 현안을 듣고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필요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투명성 제고 및 평가·인증 시스템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영등포구 신대방2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하고 노인 공약을 발표한다. 전국 경로당 회장단 1천명의 지지 선언도 펼친다. 그는 이어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가상자산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 투자' 공약을 발표한다. 흔히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자산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앞서 윤 후보는 가상자산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려면 안전한 투자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윤 후보는 이어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접견한다.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잇따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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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부총리 "올해 사전청약 7만호 공급…대규모 개발 공약에 심각한 우려"2022.01.1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천호 공급하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공공분양 기준 21대 1로 최근 5년간 수도권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돌면서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7월 사전청약 시행 이후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하락하는 등 젊은 세대의 추격매수 심리 진정과 시장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본다"면서 "향후 2월 의왕고천 등 6천호, 3월 인천 영종 등 9천호를 포함, 매월 사전청약을 시행하며 국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관련 공약이 부동산 가격 안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홍 부총리는 "1월 들어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선거 과정에서의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도 있다"면서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특이동향에 대해 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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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대장동 특혜' 공익감사청구 각하…"수사·재판중 사안"2022.01.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등이 제기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공익감사청구를 각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청구 사항에 대한 수사·재판이 진행 중인데다 특혜 의혹의 근거가 되는 사업협약이 2015년 6월이어서 감사청구 기한이 이미 지났다는 이유에서다. 19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청구 사항에 대한 수사·재판이 진행 중인데다 특혜 의혹의 근거가 되는 사업협약이 2015년 6월이어서 감사청구 기한이 이미 지났다는 이유로 공익감사청구를 각하한 결정문을 지난달 20일께 청구인에게 회신했다. 감사원은 "감사 청구된 사항들은 이미 검찰에서 수사하여 재판이 진행 중인 공소사실과 동일하다"며 "수사·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은 감사청구 사항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감사 청구를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내부 규정에는 '수사·재판 중인 사항은 감사 청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돼있다. '수사·재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 감사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지만 이번 사안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감사원은 또 "청구사항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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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기순(씨엠에이글로벌 이사)씨 모친상2022.01.18
▲ 고인 : 이춘교씨 ▲ 별세 : 2022년 1월 17일 오후 9시50분 ▲ 빈소 : 창원상복공원장례식장 4호실 ▲ 발인 : 2022년 1월 19일 오전 12시30분 ▲ 전화 : 055-712-093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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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위사업청 전보2022.01.18
◇일시 : 2022년 1월 18일자 ◇전보 ▲ 방산일자리과장 홍수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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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양생명 팀장 전보2022.01.18
◇일시 : 2022년 1월 18일자 ◇ 팀장 전보 ▲ 소비자보호팀장 강기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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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과장급 인사2022.01.18
◇일시 : 2022년 1월 18일자 ◇ 과장급 인사 ▲ 인구동향과장 노형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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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전보2022.01.18
◇일시 : 2022년 1월 18일자 ◇ 전보 ▲ 요양보험운영과장 이선주 ▲ 국립춘천병원 기획운영과장 김학진 ▲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김인천 ▲ 국립망향의동산관리원장 신인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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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40억 수뢰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2022.01.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성남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개발을 돕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금품을 약속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최윤길 씨가 결국 구속됐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광식)은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최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성남시의회 의장이던 2013년 2월 대장동 개발의 시발점이 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후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대가로 화천대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성과급 40억원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혐의를 인정하나", "조례안 통과에 대가성이 있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해요"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1월 경찰에서 소환조사를 받을 당시 취재진으로부터 "차량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는 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받고서는 "왜 이러세요. 소설 쓰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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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발생, 공시 보고 인지"2022.01.1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당국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산의 90%가 넘는 횡령이 벌어진 사실을 공시를 보고서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주경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윤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1월 3일 오스템임플란트가 횡령 사건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사건이 금융시장과 투자자에게 미칠 파급효과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 오고 있다"고 조처 내용을 설명하고, "거래소는 공시일 오전 8시 35분부터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 발생에 따른 거래정지 조치를 시행했다"고 답변했다. 횡령 사건 공시 전에 금융당국이 수상한 자금 흐름을 파악했는지와 수사기관에 의심 거래 정보를 전달했는지에 대해 금융위는 확인을 거부했다. 같은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오스템임플란트 등 개별 사안에 대한 의심 거래 보고 여부 및 보고 건수는 특정금융정보법의 비밀보장 규정에 따라 제공하기 어렵다"며 함구했다. 앞서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에서도 경찰은 FIU로부터 의심 거래 내용을 받았다고 취재진에 공개했으나, F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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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에 소화기 4187대 지원2022.01.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사회공원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참여, 6280만원 상당의 소화기 4187대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648만원 증가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화재위험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화재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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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게임즈, 신임 공동대표에 우상준 대표 선임…블록체인‧NFT 사업 강화2022.01.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블록체인 서비스와 캐주얼 모바일 게임 개발 기업 프렌즈게임즈가 우상준 신임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상준 공동대표는 NHN(전 한게임) 웹보드 및 스포츠 게임실 실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NHN블랙픽 대표, 애니팡플러스 대표, 나부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해 12월 프렌즈게임즈와 나부스튜디오의 합병으로 프렌즈게임즈에 합류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우상준 공동대표 선임으로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욱 전 공동대표는 프렌즈게임즈 사내이사로 남아 프렌즈게임즈의 사업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프렌즈게임즈는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우상준 대표를 선임하여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며, 정욱 전 공동대표이사는 프렌즈게임즈 사내이사로 남아 프렌즈게임즈의 사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프렌즈게임즈 측은 "우상준 신임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계획하는 NFT 플랫폼 등 블록체인 분야 경험과, 캐주얼게임 개발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송계한 대표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우상준 대표는 “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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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2025년 준공 예정2022.01.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18일 오후 울산시 북구 산하동 강동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10만 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3900여㎡, 지하 5층~지상 43층, 11개 동 규모로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600억원으로,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700실 규모 생활형 숙박시설로 건립되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에정됐다. 단지 최고 높이인 43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계획돼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도 갖출 예정이다. 또 29층 루프톱을 포함한 278실 규모 콘도미니엄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고층 객실과 테라스가 있는 고급형 저층 객실이 계획됐다. 실외 6600여㎡, 실내 1만6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워터파크에는 세계 최장 길이(약 160m)의 자연경사형 놀이시설인 '와일드리버',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가든 스파 옥상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 320석 규모 연회장, 바다 경치를 조망하며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실내 잠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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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중대재해법 시행'...전국공항 지상조업 안전강화 추진2022.01.1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라 전국 14개 공항의 지상조업 안전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상조업은 항공기 견인, 승객 탑승, 화물 하역, 항공기 제빙 등 공항 터미널 외곽지역에서 여객과 화물을 연결해주는 분야다. 항공기 안전과 정시운항에 필수적인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지상조업 안전관리 강화방안' 도출에 따라 공사는 지상조업 서비스 품질평가제도 도입, 계류장 혼잡 완화 방안 수립, 지상조업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공항의 지상조업 안전강화를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상조업 서비스 품질평가제도는 지상조업사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 품질 수준을 새롭게 마련하여 국토부의 지상조업 영업허가 심사시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업사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기존의 차량검사 방식을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맡겨 검사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우선 계류장 혼잡 완화를 위해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 주요공항의 지상조업 장비에 대한 정치장을 추가로 마련하여 장비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추진한다. 또한 지상조업 차량에 IoT센서를 부착하여 실시간 위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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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9만 1인가구에 '생활밀착형 지원' 본격화2022.01.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해 5조5789억원을 투자한다. 18일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4대 분야 종합계획은 건강안심(건강·돌봄), 범죄안심(범죄), 고립안심(경제적 불안감과 외로움), 주거안심(주거) 등 8개 핵심과제를 추진된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 전체 가구의 34.9%(139만 가구)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행 두 달 만에 만족도 96%를 넘어선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2026년 누적 10만 명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인가구에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착한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도 올해 청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범죄발생률이 타 지역에 비해 4배 높은 '1인가구 밀집거주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안심마을보안관'은 2026년까지 51개소로 확대하고 대학가·원룸촌 주변 등에 폐쇄회로(CC)TV를 2000여대를 추가 설치한다. 월 1000원만 내면 도어카메라로 24시간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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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리더 양성”…한국프랜차이즈協, ‘제8기 KFCEO 교육과정’ 수료식2022.01.18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프랜차이즈 리더를 양성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 공식 CEO 과정 ‘제8기 KFCEO 교육과정’(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이 수료식을 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루비홀에서 ‘제8기 KFCEO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전병진 KFCEO 총동문회장, 손석우 교육위원장 등 협회·총동문회 임원과 이경희 주임교수, 8기 수료생 4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의 뛰어난 리더들은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를 창출해 왔다”면서 “8기 원우 여러분들이 새 시대의 업계 리더로서 산업의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회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진 총동문회장은 “KFCEO 동문이 되신 원우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올해 동문 간의 소통과 교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경희 주임교수도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 한 마음으로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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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KB금융勞, ‘노조추천 이사제’ 5번째 시도…이유 있는 도전?2022.01.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공공부문 노동이사제가 현실화 되면서 금융공기관들이 일제히 준비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KB금융이 김영수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같은 움직임에 민간 금융권에서도 노조추천 이사제가 도입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KB금융노조는 KB국민은행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가 희망하는 인물을 사외이사로 추천한다는 내용이 담긴 주주제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금융노조가 노조추천 이사제 도입을 사측에 요구한 것은 이로써 다섯 번째가 된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번에 걸친 시도가 있었으나 주주총회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이날 KB금융노조측은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운영법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며 “민간 금융기관에도 이 같은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추천 이사제 도입, 또 도전 “김영수, 고전중인 해외사업에 필요한 인물” 현재 KB금융노조가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인물은 한국해외투자인프라 도시개발자원공사 상임이사,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한 김영수 후보다. 그는 해외사업 투자 및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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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글로벌 브랜드 빌더 ‘슈퍼블릭’에 투자2022.01.1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슈퍼블릭(Supublic)’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블릭은 친환경, 커스텀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분석, 기획, 디자인, 개발하고 파트너 기업과 실체화하는 등 브랜드를 개발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랜 경험을 갖춘 국내외 브랜딩 전문가가 창업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크리에이터 및 제조, 유통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슈퍼블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또한,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슈퍼블릭의 핵심가치가 하이트진로와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실제 2020년 2월 설립된 슈퍼블릭은 같은 해 6월 ‘신개념 세정제’를 출시해 호평을 받았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제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 환경부 그린뉴딜 친환경 기업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올해에도 바이오헬스, 커스텀가전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급격하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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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과세전적부심사 결과 통지받지 못해 생기는 가산세 전액 면제해야"2022.01.1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납세자가 과세전적부심사 결과를 통지받지 못해 세금을 미납하여 발생하는 가산세 전액을 감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8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과세예고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과세당국에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이에 과세당국은 과세전적부심사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납세자에게 심사 결과를 통지해야 한다. 하지만 과세당국이 행정처리상의 이유 등으로 해당 기간 내에 통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납세자가 결과를 통지받지 못해 세금을 납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세당국으로부터 가산세를 부과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이와 같은 이유로 가산세를 부과받는 경우 가산세액의 절반(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감면하고 있지만, 과세당국의 잘못을 국민에게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납세자의 귀책사유 없이 과세전적부심사 통지기간에 결과를 통지받지 못해 발생하는 가산세 전액을 감면하도록 하는 국세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과세당국의 행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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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파리여행' 체험하세요!2022.01.1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프랑스 관광청과 전이랑 사진작가와 협업해 프랑스 대표적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매장 내 배저를 통해 프랑스 멋진 풍경 사진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이미지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 에펠탑, 개선문, 오페라 가르니에 등의 전경과 생동감 넘치는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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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前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제26대 캠코 사장 취임2022.01.1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권남주 前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이 1월 18일(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권남주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캠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에 앞장서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계’, ‘기업’, ‘공공’의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한편,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 D·N·A 중심의 디지털 전환 등 대전환의 시대와 마주한 지금,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미래혁신을 선도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