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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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세무서,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표창2019.03.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강서세무서는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인사들을 초청해 4일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서세무서가 추천한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엄재웅 (주)단해 대표이사, 김갑수 지역정밀공업사 대표, 김재춘 케미닉스(주)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상에는 박희순 대일기업 대표, 최종학 영신엔지니어링 대표, 김상호 대우특수지관 대표 등이 선정됐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상에는 이광연 한의원에 이광연 원장, 신형석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가,세무서장 상에는 김상준 소나무치과의원 원장, 김경창 (주)완일이씨에스 대표이사, 윤정철 동양정보서비스(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성락영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 대표이사와오존 세무법인 다승 대표세무사는 지난 한 해 납세 홍보를 통한 국민의 납세의식 고취와국세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을 인정받아 세정협조자 표창장을 받았다. 박순례 강서세무서 국세조사관은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업무에 기여해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 이날 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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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노진호 前 한글과컴퓨터 대표 CIO로 영입2019.03.0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금융그룹이 ICT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4일 그룹의 IT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을 신설하고 ICT기획단장에 IT 외부 전문가인 노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사진)를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ICT기획단은 지주사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그룹의 ICT기획과 디지털 전략, 정보보호 분야를 총괄한다. 그룹 ICT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IT시스템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기반 마련을 위한 정보공유체계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부합하는 IT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단장을 맡게 된 노 전무는 LG CNS 상무이사와 우리FIS 전무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IT 전문가다. 향후 ICT기획과 디지털 전략, 정보보호업무 등 3개 분야의 전략 수립과 추진을 총괄하고, 자회사 확충에 따른 그룹 ICT 부문의 전략적 의사결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룹 개인정보보호책임자와 신용정보관리·보호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우리금융은 추가로 ▲그룹 디지털전략 추진 ▲디지털 시너지 사업 발굴 ▲정보보호 정책수립 ▲프로세스 개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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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비싸지만 피할 수 없는 5G, 콘텐츠 키워야2019.03.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혹자는 말한다.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고. 이들은 대부분 5G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지금의 LTE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빠른데 굳이 더 비싼 비용을 내면서까지 5G를 사용할 필요를 못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몇 가지 우여곡절 끝에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5G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우리 삶을 크게 변화시킬 핵심기술이라는 말은 이미 지겹도록 들어왔다. 이제는 ‘세계 최초 5G’를 자랑만 할 게 아니라 타이틀에 걸맞은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줘야 할 때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9’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이번 MWC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5G 시대를 맞아 5G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의 단말기까지 등장했다. 일명 ‘폴더블폰’이다. 가격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250만원을 훌쩍 넘나든다. 혁신기술의 집약체라는 이유다. 여기에 이통사들도 거들었다. 이달 출시 예정인 5G 요금제는 기존 LTE 대비 1만원~1만5000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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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엘리엇, 현대차·모비스 주주들에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2019.03.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오는 22일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주주들을 상대로 열리는 두 회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한다고 4일 공시했다. 엘리엇의 대표펀드인 ‘엘리엇 어쏘시어츠 엘.피.(Elliott Associates, L.P.)’는 이날 공시에서 “특수관계인인 포터 캐피털 엘엘씨(Potter Capital LLC)와 합해 현대차의 지분 약 2.9%와 현대모비스의 지분 약 2.6%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회사의 정기 주총에서 미흡한 자본관리 체계 개선 및 주주환원 가능성 제고를 도모하고 회사 경영 관련 의사결정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안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리엇 측은 현대차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2만1967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안건, 보수위원회 및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정관 변경 안건, 기추천한 사외이사진 선임 안건 등을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위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는 “보통주 1주당 2만6399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안건, 이사의 수를 11명으로 늘리고 보수위원회·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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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AI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 아카데미 개설2019.03.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맞춤형 무상 교육과정인 ‘4차 산업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KT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4차 산업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운영했던 기존 AI 아카데미를 4차 산업 아카데미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KT 4차 산업 아카데미는 오는 6월 말부터 총 10주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분야은 ▲AI 소프트웨어 개발 ▲5G 인프라 기술 ▲ICT 융합컨설팅 ▲스마트 에너지 등 총 4개 분야다. 지원자는 이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4주간 이론 및 실무교육을 수료하면 6주간 KT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을 통해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수 인턴에게는 임원면접 후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영민 KT 그룹인력개발원장(전무)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AI 등 혁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KT 4차 산업 아카데미는 실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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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 “스타트업 성장 위한 M&A 제도 기반 마련돼야”2019.03.0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M&A 제도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열린 ‘M&A 세제 특별세미나’에 참석한 민 위원장은 “현재 정부가 혁신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M&A, IPO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표되는 여러 경제지표를 보면 불안해 보이는 요소와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측면이 모두 있다”며 “건설업이나 도소매업 고용 지수는 좋지 않지만 4차산업 혁명 분야를 포함한 정보통신업은 지난해 1월 대비 9만5000명이나 늘어났으며 연구 분야도 4만5000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의 흐름이 바뀌는 것을 나타내는 의미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월 17일에는 규제 법안 틀이 바뀌는 규제샌드박스를 시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M&A 세제 문제들을 함께 경청해 혁신 기업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방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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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충재, 절망적 과거 고백 "어머니 만삭 몸으로 아버지와 사별" 인터뷰 중 눈물2019.03.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충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충재의 숙소에 그의 모친이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김충재는 VCR을 통해 자신이 연주하는 기타 소리에 마음 아파하는 모친의 모습을 목격 후 말을 잇지 못했다. 모친에 따르면 과거, 만삭의 몸으로 그의 동생을 가졌을 당시, 남편과 사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별한 남친은 그처럼 기타 솜씨가 뛰어났다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머니의 고백에 "늘 죄송한 마음을 담아 두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그 또한 "저였다면 패닉이고 절망적이었을 것 같다. 그런데 어머니는 겉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여인이지만, 한편으로는 강인하고 대단한 분이다"며 "항상 아들로서 부족해서 죄송한 게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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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 감사드립니다” 대전국세청, 오늘은 ‘납세자의 날’2019.03.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이 4일 오전 10시 30분 청사 2층 컨벤션홀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와 그 가족, 대전상의 회장, 청주상의 회장, 세종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관내에서는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우수관서 2개, 유공공무원 20명이 모범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표창을 받았다. 대전청 직원 중창단은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가를 불러 납세자의 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날 대전국세청 산하 17개 세무서에서도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앞으로 모범납세자 사진 게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입상작 전시 등 다양한 성실납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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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해시 글로벌, 올 6월 안동에 '스마트시티' 첫 테스트베드 만든다2019.03.0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2월 28일 에듀해시 글로벌은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에서 DXC테크놀로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을 개최해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과 안동시청 등 공공기관과 IBM, 노키아(Nokia),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 코오롱 베니트, 히타치(Hitachi Vantara)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발표를 맡았던 DXC 테크놀로지의 아시아 CT, Randeep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지만, KPA(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처럼 완벽한 환경과 규모를 갖춘 장소는 없다"며 "스마트시티 최적의 장소에서 에듀해시 글로벌의 블록체인 기술 xDLT를 중심으로 5G, AI, 빅데이터, 자율주행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IoT기술을 실현해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컨소시움 구축을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듀해시 글로벌의 전중훤 부회장은 “올해 6월 스마트캠퍼스 상용화되면,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은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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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제53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등 106명 포상2019.03.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이 4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국세공무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납부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기업인 85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세정협조자 18명,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면서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3명도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등 각종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지난해에는 중소규모 납세자가 징수유예·납부기한 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금포인트 사용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대구청 측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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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필독! 2019년 법인세 신고 핵심 절세전략2019.03.04
(조세금융신문=안성희 세무사) 3월은 2018년 실적을 마무리하는 법인세 신고가 있는 기간이어서 세무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달이다. 특히 국세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산 분석을 통해 법인세 신고의 성실성 여부를 치밀하게 사후 검증하고 있으므로 다음 사항을 필독한 후 사전 체크를 통해 과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적의 절세 대안으로 판단된다. 또 국세청은 법인별 신고내역을 분석하여 불성실 혐의가 있는 부분에 대해 홈택스에 공지하고 있으므로 신고 전 반드시 이를 점검한 뒤 반영하여야 한다. 법인세 신고도 전략이 필요하다! 법인세 신고시 확정된 재무제표는 수정할 수 없으므로 신고 전 가지급금·가수금 잔액과 재무제표상의 부채비율, 유동비율, 영업이익률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법인이 입찰을 받거나 대출을 받는 데 있어 결격사유가 없는지 반드시 체크하여야 한다. 가업상속을 계획하고 있는 법인은 업무무관자산비율을 명확하게 점검하여 업무무관자산비율을 줄일 방안을 수립하여야 하며, 가업상속이 임박한 법인은 현금보유비율을 지속해서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익잉여금이 많이 누적된 법인은 지속적으로 배당을 실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가족이 주주로 등재된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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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2019.03.04
◇ 신규 선임 ▲ 기업성장지원본부장 이충열 ◇ 보직 변경 ▲ 총괄상무이사 최희문 ▲ 사업본부장 박종원 ▲ 홍보실장 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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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53회 납세자의 날' 한국성전 외 모범납세자 표창2019.03.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정부포상 8명, 부총리표창 25명, 관세청장표창 4명 등모범납세자 37명과 부총리표창 14명, 관세청장 표창 69명 등 세정협조자 83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에 한국성전(주), 산업포장은 평화정공(주), 대통령표창은 ㈜엘앤에프, 국무총리표창은 ㈜화승네트웍스, ㈜골든블루, 인천화학(주), ㈜한중푸드, ㈜진성티이씨가 수상했다. 관세청은 성실한 관세납부 뿐만 아니라, 수출증대, 법규준수도, 관세행정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체납사실, 범죄·수사경력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통해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관세청 산하 전국 34개 세관에서는 성실납세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시상’과 ‘일일 명예세관장’을 운영하고, 가족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관현장체험’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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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53회 납세자의 날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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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3.04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 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티비씨[033830]는 4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5.03%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티비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비씨의 2017년 매출액은 422억으로 전년대비 8.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7억으로 전년대비 46.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2.6%(10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비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비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1억원(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4%를 기록했다. 티비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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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거래량 강세... 주가는 -3.35% 하락2019.03.04
우루사, 알비스 등 의약품 제조, 판매 상위제약사인 대웅제약[069620]은 4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3.35% 하락한 18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대웅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9603억으로 전년대비 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90억으로 전년대비 50.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웅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웅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8억원(-5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웅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1억원, 15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웅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7일 구자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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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토교통부2019.03.04
◇ 국장급 전보 ▲ 건축정책관 김상문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승기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김태형 ▲ 정보보호담당관 유신근 ▲ 주택정책과장 이명섭 ▲ 국토정보정책과장 한동민 ▲ 건설산업과장 박정수 ▲ 해외건설지원과장 이상헌 ▲ 교통안전복지과장 윤영중 ▲ 간선도로과장 이정기 ▲ 도로투자지원과장 박병석 ▲ 도로운영과장 오수영 ▲ 민자철도팀장 나진항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손경복 ▲ 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조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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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거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7세2019.03.04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사진)이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박 명예회장은 1932년 서울에서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자원해서 해군에 입대해 참전용사로 활약했다. 제대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1960년 산업은행에 공채로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두산그룹에는 1963년 동양맥주 평사원으로 발을 들였고, 이후 한양식품 대표와 동양맥주 대표, 두산산업 대표 등을 거쳐 1981년 두산그룹 회장에 올랐다. 고인은 인화를 중심에 두고 인재를 중시한 경영으로 '글로벌 두산'의 기틀을 닦은 것으로 평가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모든 결정의 중심에 있었지만, 좀처럼 먼저 입을 열지 않았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서야 자신의 뜻을 짧고 간결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적 결단의 순간에도 실무진의 의견에 먼저 귀를 기울였고, 다 듣고 나서야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한 번 일을 맡기면 상대를 신뢰하고 오래도록 지켜보는 '믿음의 경영'을 실천한 고인에 대해 두산 직원들은 "세간의 평가보다 사람의 진심을 믿었고,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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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매년 쌓이는 복지부담…14년째 교부세 제자리2019.03.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지자체의 늘어나는 복지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4년째 정체된 지방교부세율을 상향하는 법개정이 추진된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는 박주현 의원은 지방교부세율을 19.24%에서 22.94%로 3.7%p 올리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지방교부세율은 내국세 명목으로 거둬들인 세금 중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나눠주는(교부)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2006년 19.24%로 지정된 후 14년째 유지되고 있다. 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사회복지예산 증가율은 9.2%로 내국세 증가율(5.5%)보다 3.7%p나 높다. 늘어난 복지예산부담만큼 교부세를 지원해달라는 것이 박 의원의 생각이다. 박 의원은 “지난 10년간 매년 가파르게 지자체 사회복지예산이 늘어났지만,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는 2006년부터 14년 동안 꿈쩍 않고 있어 지자체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사회복지예산이 늘어난 만큼 지원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자 지자체와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자체간 ‘지역불균형’을 해소 차원에서 교부세율 인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방교부세는 대체로 인구비중으로 나누기 때문에 지자체간 격차가 없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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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당당한 회장 세우려면 선거규정 개정, 선관위 공정 구성해야"2019.03.04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용진 기자) 1만 3000여 세무사가 참가하는 한국세무사회 56회 정기총회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7년 6월 30일 치러진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이창규), 윤리위원장(김상철), 감사(유영조, 김형상)를 배출했다. 선거 후유증도 매우 심했다. 29대 백운찬 회장 집행부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신임 이창규 회장에 대한 회장업무 중지 가처분신청을 했으나 절차상 하자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법원에서도 한국세무사회의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선거관리규정 위반 등 불법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기획재정부에서도 지난해 10월 종합감사를 통해 “(2017년)임원선거 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상호비방 등을 사유로 징계처분·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수 발생했다”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임원선거를 위한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기관경고를 내렸다. 또한 ▲‘임원 등 선거관리규정’ 개정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가진 외부전문가 과반수 참여 ▲선거관리 및 선거관련 징계처분 업무 선관위 담당 등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선거를 석 달여 앞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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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8% ↑2019.03.04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보락[002760]은 4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9.8%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보락 일봉 차트 보락은 2017년 매출액 335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36.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보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보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보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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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개발2019.03.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의 8세대 신형 쏘나타부터 적용될 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키는 자동차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공유할 수 있다. 공동 사용자는 자동차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스마트폰 앱에 다운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소유주는 사용 기간 또는 특정 기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한적 공유도 가능하다. 주차대행이나 정비소 등 디지털키를 공유하기 애매한 상황이나 디지털키가 불편한 사용자를 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키와 기존 스마트키도 따로 제공된다. 또 일정 속도를 넘어가거나 특정 지역을 벗어나면 원 소유자에게 알림이 뜨도록 각각의 디지털키를 설정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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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동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39% ↑2019.03.04
고무제품 종합메이커인 DRB동일[004840]은 4일 오후 1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6.39% 오른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리츠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해마로푸드서비스, BGF 등이 있다. [표]DRB동일 거래원 동향 DRB동일의 2017년 매출액은 5469억으로 전년대비 -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39억으로 전년대비 -49.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DRB동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DRB동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9억원으로 2016년 177억원보다 -48억원(-2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3%를 기록했다. DRB동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0억원, 1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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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김영순 인하대 교수2019.03.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영순 인하대 교수가 오는 5일자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임명된다고 4일 국세청이 밝혔다. 또한, 고위공무원 보직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에 신희철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을 승진 발령했다. 김영순 신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강릉여자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사법고시 42회, 사법연수원 32기를 거쳐 200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재부 국세예규심사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관세청 관세심사위원 등을 통해 조세 분야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권익보호의 전문가이기도 한다. 납세자보호관은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 침해를 방지하고, 민생 현장의 세무불편·고충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원하는 직위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성공적 정착과 납세자보호 업무의 발전도 담당한다. 김 신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지난 2012년 6월 퇴직한 임수경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이후 처음으로 임명된 여성 고위직으로서 ‘소통기반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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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영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2019.03.04
▲73년생▲강릉여고▲고려대 법학과▲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조세법 박사▲사법고시 42회▲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법무법인 대광, 개인법률 사무소 등▲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기재부 국세예규심사위원▲경기도 행정심판위원▲관세청 관세심사위원▲국세청 국세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