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혜인, 주가 +5.3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04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4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혜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늘어난 23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5% 줄어든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13억원(-81.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혜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혜인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05 수출 물품 공급 및 구매 계약 135.5억원 (매출액대비 5.71%)
-
비금융사 감사부서 인력, 금융사의 절반 수준2018.12.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비금융회사의 내부감사인력이 금융사 감사부서 규모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회계에 대한 책임성이 높아진 만큼 전문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삼정KPMG가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8호에 실린 ‘국내외 내부감사부서 전문성 현황’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 내부감사부서의 평균 인력은 13.4명인 반면, 비금융회사는 6.1명으로 금융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업의 경우 업종을 막론하고 평균 14.0명 수준이었다. 국내 비금융회사 내부감사부서 직원 중 회계사의 비율은 3.6%로 70%에 육박하는 미국의 경우에 비해 매우 저조한 수준이었다. 현행법상 금융사나 공공기관을 제외한 일반기업은 내부감사부서 설치의무가 없다. 다만, 감사위원회 모범규준에서는 회사 감사위원회에 의한 내부감사부서의 전문성과 감독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금융사를 제외한 주요 대기업 내부감사부서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2016년 기준 7.4년으로 해외에 비해 일반직원(2.9년), 차장/관리자(4.5년), 이사/부장(6.6년)보다는 높은 수준이었지만, 내부감사부서장(13.4년)의 절반 수준에
-
빛샘전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72% ↑2018.12.04
LED 소자, 광통신 부품, 산업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빛샘전자[072950]는 4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빛샘전자 일봉 차트 빛샘전자는 2017년 매출액 564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상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빛샘전자 연간 실적 추이 빛샘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빛샘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4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빛샘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방배서 배식 봉사활동2018.12.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이달 3일부터 9일 간 임직원 60명이 서울 방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방배 노인종합복지관의 식당은 하루 평균 300~500명의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주중에 매일 이용하고 있다. 매일 바뀌는 메뉴에 따라 식자재 준비를 비롯해 주방 청소, 배식 등 4~5시간 동안 영양사와 조리사의 지시에 따라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에 나섰다. 소수남 방배 노인종합복지관의 복지사는 “하루 평균 300~500여 분의 지역 어르신들께서 우리 복지관으로 오셔서 매일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신다”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직접 서빙을 해 드리고 퇴식도 도와드려야 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은 늘 부족한데 오늘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
[포토뉴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개회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뉴스]답변하는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뉴스]답변을 준비하는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얘기하고 있다
-
[포토뉴스]선서하는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
삼륭물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1% ↑2018.12.04
우유 등 액체음료 포장용기 제조, 판매 업체인 삼륭물산[014970]은 4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1%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8.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프]삼륭물산 일봉 차트 삼륭물산은 2017년 매출액 905억원과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53.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삼륭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륭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25억원보다 -19억원(-7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8%를 기록했다. 삼륭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
-
IHQ,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3% ↑2018.12.04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 영위업체인 IHQ[003560]은 4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33%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IHQ은 2017년 매출액 1268억원과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IHQ 연간 실적 추이 IHQ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9억원(4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HQ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IHQ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IHQ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
서울국세청,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2018.12.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1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와 후원에 나섰다. 서울청 직원들이 모은 돈으로 김장재료를 구입, 김현준 서울청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김장김치 200포기는 밥퍼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무의탁노인・장애인 무료배식에 쓰이게 되며, 100포기는 서울청에서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곳에 각각 25포기씩 전달됐다. 김 서울청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LGU+, 5G 통합형 광선로 감시시스템 개발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원인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형 광선로 감시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5G 기지국과 중계기간 구간은 물론 유선 기간망에도 동시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선로의 손실, 단선지점, 거리 등을 측정하는 광섬유 측정기능(OTDR)과 광신호를 파장별로 분석해 품질을 측정하는 기능(OPM)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광선로 관리시스템이다. 또 OTDR을 기반으로 광케이블의 단선 지점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존 기술과 달리 최대 16만개의 광케이블과 케이블 내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ㅅ이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G 망 기지국 장애 발생 시 광선로 단선, 선로 품질저하 또는 기지국 장비 문제를 즉시 파악해 망 운영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 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서비스에 영향이 없는 파장을 사용해 5G 망뿐만 아니라 유선 기간망 구간에도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모든 광선로 구간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
대성파인텍, 주가 +9.3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04
Fine Blanking 금형 및 태양열 온수기 제조 업체인 대성파인텍[104040]은 4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38%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성파인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이 종목의 경우 메릴린치가 매매상위 거래원에 등장하고 있어서 단타매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표]대성파인텍 거래원 동향 대성파인텍의 2017년 매출액은 432억으로 전년대비 -9.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3억으로 전년대비 -33.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성파인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성파인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4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
-
다스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5.88% ↑2018.12.04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4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5.88%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다스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다스코 일봉 차트 다스코는 2017년 매출액 2232억원과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0%, 영업이익은 33.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16년 31억원보다 24억원(77.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다스코의 지난 3년
-
부국철강, 주가 +4.3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04
철강제품 제조 및 가공업체인 부국철강[026940]은 4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4.32%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부국철강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부국철강 일봉 차트 부국철강의 2017년 매출액은 1461억으로 전년대비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억으로 전년대비 -4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부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부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2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부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부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
삼아알미늄, 주가 +6.9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04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4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전날보다 6.94%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아알미늄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늘어난 136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3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5.9%(75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아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아알미
-
박주현, 산림 소득·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2018.12.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박주현 농림해수위원회 의원(농해수위)이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소득과 일자리가 쑥쑥 자라는 우리 숲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숲을 지키며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 마련과 함께, 임가소득의 향상, 임업 분야 청년 창업농 확대, 임가소득 다각화를 위한 기술 교육·훈련·컨설팅 강화 등이 논의된다. 좌장은 박 의원이, 주제발표는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지역 맞춤형, 유형별 임가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방안’,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영 상무가 ‘임가소득 향상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이성희 한길 영농조합법인 대표, 홍종환 벗님 넷 이사, 김웅 피그말리온 허브㈜ 대표가 ‘숲의 달인, 성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생생한 임업 현장의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박 의원은 “우리 국토 63%인 산림은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126조에 이른다”며 “숲의 공익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우리 숲을 활용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속적인 산림 분야 인재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을 비롯해
-
SKT, 분당사옥에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 개소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5G 단말기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Device Test Lab)’을 경기도 성남 분당사옥에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은 300㎡ 규모로 계측장비 및 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품질검증을 하는 테스트 베드다. 실험실 안에는 5G 기지국, 중계기과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계측기, 전자파 측정 기기 등이 있다. 또 25cm 두께의 강판으로 된 전파 차폐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 주파수 신호를 완벽히 차단해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단말 제조사는 5G 단말기를 출시하기까지 주파수 적합성과 인터페이스 검증 등 약 1만 가지 항목을 테스트하며 각 항목별 최대 5회 이상 반복 실험한다. SK텔레콤 연구원들은 6GHz 이하 대역에서 초광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까지 RF 테스트, 프로토콜 시험 등을 통해 주파수 적합성과 성능을 검증한다. 또 5G 망 연동성 검증이 끝나면 전파 도달이 약한 가상 환경을 만들어 100여 가지 시나리오별 테스트를 한다. 실험실에서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 산 주변이나
-
세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09% ↑2018.12.04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세원[234100]은 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5.09% 오른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4.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원의 2017년 매출액은 454억으로 전년대비 7.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억으로 전년대비 -57.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세원 연간 실적 추이 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9억원(4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2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세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세원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
남성,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8% ↑2018.12.04
전자제품 제조, 수출 및 유통/임대업 영위업체인 남성[004270]은 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8%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남성 일봉 차트 남성의 2017년 매출액은 920억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2억으로 전년대비 58.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남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6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0.6%를 기록했다. 남성의 지난 3년 동안 법
-
[동정]김영문 관세청장, WCO 정책위원회 참석2018.12.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2일부터4일까지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80차WCO(세계관세기구)정책위원회에 참석해 글로벌 관세 현안을 논의한다. 김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내년부터3년 간 적용될WCO차원의글로벌 관세행정 전략계획수립을 위한 회의에 참여하고 WTO무역원활화 협정의 이행,자유무역지대 연구,불법금융거래 차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WCO사무국,정책위원국과의 양자회의를 갖고 관세당국 간 상호 협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WCO 정책위원회는 182개 WCO 회원국 중 미국,독일,일본,한국 등30개 위원국이 속해 있다.
-
텔레필드,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67% ↑2018.12.04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텔레필드[091440]는 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7%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하락반전형),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텔레필드 일봉 차트 텔레필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2% 줄어든 37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텔레필드 연간 실적 추이 텔레필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0%를 기록했다. 텔레필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억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텔레필드 법인세 납부 추이
-
데이타솔루션,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6.34% ↑2018.12.04
시스템통합 및 스토리지 총판 업체인 데이타솔루션[263800]은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6.34%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데이타솔루션 일봉 차트 데이타솔루션은 2017년 매출액 900억원과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85.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데이타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5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데이타솔루션의 지난 3년
-
직격탄 맞은 국산차, 11월 ‘수출 절벽’에 신음2018.12.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수출 절벽’에 신음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실적이 나란히 뒷걸음질쳤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의 주력인 현대·기아차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 나란히 5% 내외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내수 판매의 경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요인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이다. 이에 따라 5개사는 연말을 앞두고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72만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6%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13만9862대로 0.34%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수출이 58만1030대로 6% 줄어들어 감소세를 부추겼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국내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0.4% 증가, 해외는 5.0%가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랜저IG와 싼타페TM이 각각 1만19
-
GH신소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88% ↑2018.12.04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인 GH신소재[130500]는 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88%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GH신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리기술, 파버나인 등이 있다. [표]GH신소재 거래원 동향 GH신소재의 2017년 매출액은 545억으로 전년대비 -1.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4억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GH신소재 연간 실적 추이 GH신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GH신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