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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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제2경인선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2018.12.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포함한 서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을 비롯해 맹성규 의원(남동갑), 박찬대 의원(연수갑),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에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제2경인선이 만들어낼 인천의 교통혁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임에도 광범위한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인천 남동구 논현동, 도림동, 서창동과 연수구 등 인천 서남부권 주민들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광역시 공동주최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다. 토론회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좌장은 맹성규 국회의원이 맡았다. 첫 발제자인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 교수(한국교통대학교)는 ‘인천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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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2018.12.0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국닛산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엑스트레일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최적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81만대 판매되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에는 2.5ℓ 엔진을 탑재한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2WD와 4WD, 4WD 고급사양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내년 1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닛산 시그니처 요소를 반영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에 더해 차선 이탈 방지,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편의 장치도 적용됐다. 아울러 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후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기준)을 제공한다. 본 혜택 적용 시 12개월 무이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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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자폐성 장애작가와 함께하는 그림 전시회 개최2018.12.0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그룹 휴매니티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은 3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내년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그림여행’을 테마로 내달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자폐성 장애작가의 그림을 소재로 한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제작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캘린더 작품을 포함해 전세계 자폐 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희망 나비 그림 등 총 4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안윤모 작가는 부엉이를 의인화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자폐성 장애작가 5인과 ‘나비가 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019년 캘린더에 다 담지 못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실물로 전시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과 손님들께 상생(相生)과 동행(同行)의 그룹 휴매니티 정신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내년에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시각·청각 장애인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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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29.08% ↑2018.12.03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3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29.08%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선알미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01% 줄어든 400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4.2% 줄어든 2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하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6년 61억원보다 5억원(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3%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61억원, 6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남선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남선알미늄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13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52만주))  - 11/13 [지분변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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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6% ↑2018.12.03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인 알루코[001780]는 3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46% 오른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알루코 일봉 차트 알루코의 2017년 매출액은 4617억으로 전년대비 7.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8억으로 전년대비 -15.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6.4%(27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알루코 연간 실적 추이 알루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16년 45억원보다 7억원(15.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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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1% ↑2018.12.03
석회제품 제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영위업체인 백광소재[014580]는 3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7.61% 오른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6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그래프]백광소재 일봉 차트 백광소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7% 늘어난 212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3% 줄어든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3.7%(40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광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백광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2억원(1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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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시멘트,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31% ↑2018.12.03
시멘트 제조기업인 한일현대시멘트[006390]는 3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6.31% 오른 4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한일현대시멘트 일봉 차트 한일현대시멘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줄어든 348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3.3% 줄어든 2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하위 17%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현대시멘트 연간 실적 추이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16년 155억원보다 -101억원(-65.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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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1.8% ↑2018.12.03
토목 기초공사 전문업체인 이엑스티[226360]는 3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1.8%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엑스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ARIRANG 200선물인버스2X, 브레인콘텐츠 등이 있다. [표]이엑스티 거래원 동향 이엑스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4% 늘어난 35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0%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8.4%(54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엑스티 연간 실적 추이 이엑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3억원(2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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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14% ↑2018.12.03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3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8.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프로스테믹스, JTC 등이 있다. [표]다스코 거래원 동향 다스코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0% 늘어난 22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3.0% 늘어난 2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16년 31억원보다 24억원(77.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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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87% ↑2018.12.03
자동차 부품 및 유압기기, 산업기계 지주회사인 디와이[013570]는 3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4.87%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프]디와이 일봉 차트 디와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7% 늘어난 822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0% 늘어난 4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디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1억원보다 3억원(7.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7%를 기록했다. 디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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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복권' 동행복권, "컴퓨터로 살 수 있어…선입금 해야 가능" 미성년자 확인은?2018.12.0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행복권이 국민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20일 lotto 측은 권한 양도로 보유한 쿠폰과 칩을 사용토록 해달라는 공지를 알린 바 있다. 이후 권한을 넘겨받은 동행복권은 이번달 2일부터한 사람이 이만 원을 미리 적립해둔 상태에서 오천 원어치만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핸드폰으로는 불가하다. 이 점은 가게와 예비 구입자들 모두 고려했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일각에선 "미성년자들이 부모의 아이디로 살 수 있다"고 심심찮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벌써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사이트는 이따금 다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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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손 맞잡은 국회의장과 여야대표2018.12.03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3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의 모임인 초월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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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ABL생명2018.12.03
◇ 전보 ▲ FC기획부장 정도영 ▲ FC관리부장 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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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주택 거래시 '증여' 신고2018.12.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의 실거래 신고 할때 자금조달·입주계획서에 증여·상속금액과 주택담보대출·기존 주택보유 여부도 함께 적어야 한다. 3일 국토부는 오는 10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체결하고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시행된다. 지난해 9월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의 3억원 이상 주택 구입 시 부동산 실거래 신고를 할 때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을 의무화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상 불분명했던 증여·상속, 주택담보대출 등 주요 조달방법의 신고서식을 수정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에 담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의 서식 개정은 일부 작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주택담보대출 현황 파악과 제도 운영상 발견된 미흡한 부분을 정비하는 것으로 개정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서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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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소셜을 더하다…카카오뱅크, 카톡 활용 모임통장 출시2018.12.0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카카오톡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3일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프레스톡을 열어 ‘카카오뱅크모임통장’ 서비스를 공개했다.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의 ‘초대’와 ‘공유’ 기능을 활용해 동아리나 동호회 같은 모임의 회비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장이다. 한 모임의 모임주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모임통장으로 전환하거나 새 계좌를 개설해 모임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임통장을 개설한 모임주는 자신이 속한 모임의 구성원들을 카카오톡으로 모임통장에 초대할 수 있다. 친구를 개별로 초대하는 것은 물론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한 번에 초대할 수도 있다. 단체방을 통해 한 번에 초대할 수 있는 인원은 50명이며 모임통장 최대 인원은 100명이다. 모임멤버에게는 모임통장의 실계좌번호가 아닌 안심가상계좌번호가 노출되고 거래명 일부도 별표로 처리되도록 할 수 있다. 통장의 금리는 기본 입출금 통장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발표를 맡은 이병수 모임통장 TF장은 “이체와 같은 연계사업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번 모임통장으로 카카오톡과의 연계가 더욱 확대됐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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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재현' 라이브 에이드, 시청 15억 명…전설로 남은 중계 "후회 없어"2018.12.0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라이브 에이드가 재방송돼 반응이 뜨겁다. 2일 자정 무렵 MBC서 퀸의 무대 '라이브 에이드'가 전파를 탔다. 앞서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중계방송으로 알려진 해당 무대는 1985년 런던서 개최된 캠페인 공연으로 100개국에서 실황 중계, 시청자 수 약 15억 명으로 알려졌다. 수십 년 뒤 다시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자 다음날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로 떠오른 상황. 이에 인터넷상에선 "피곤해도 보길 잘했다", "계속 소름이 돋았다. 주말이었음 대박이었을 듯"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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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선발 증원하면 회계 투명성 추락할 것"2018.12.03
공인회계사들이 정부의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증원 계획이 업계 현실을 외면한 근시안적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공인회계사 증원 반대모임' 소속 회계사들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융위원회의 내년 공인회계사 선발예정 인원 증원 결정 철회를 공식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궂은 날씨에도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00여명(경찰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금융위는 최근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거쳐 2019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예정 인원을 올해보다 150명 많은 1000명으로 결정했다. 선발예정 인원 증원은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 모임은 성명서에서 "금융위는 휴업 회계사 증가를 새로운 회계사 수요 증가로 본다고 했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라며 "회계법인의 잘못된 내부구조 등에 실망해 떠난 회계사들이 다른 분야에 진출한 것을 새로운 회계사 수요가 생긴 것으로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증원을 해결책으로 하는 문제접근 방식은 감사환경 악화를 막지 못해 우리나라 회계 투명성 추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증원보다 업계 자정 노력으로 숙련 회계사의 이탈을 방지하고 휴업 회계사들이 복귀할 환경을 만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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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투자증권2018.12.03
◇ 사업부장·실장 전보 ▲ DCM사업부장 박희범 ▲ Global Digital Product실장 김동욱 ▲ Project금융사업부장 신훈식 ▲ WM지원실장 김동우 ▲ 기업금융사업부장 류창우 ▲ 리서치센터장 박영훈 ▲ 투자상품사업부장 지성구 ◇ 권역장 전보 ▲ 강남권역장 손중권 ▲ 강북권역장 김민수 ▲ 경북권역장 신충섭 ◇ 팀장 전보 ▲ DCM1팀장 이재상 ▲ DCM2팀장 노성호 ▲ GDP전략팀장 정준 ▲ PF팀장 유재석 ▲ Trading기획팀장 김종문 ▲ WM추진팀장 성기송 ▲ 구조화1팀장 이원익 ▲ 구조화2팀장 김태우 ▲ 글로벌사업팀장 이준혁 ▲ 글로벌상품팀장 김우석 ▲ 기업분석팀장 이봉진 ▲ 디지털마케팅팀장 이대일 ▲ 디지털솔루션팀장 이정우 ▲ 상품전략팀장 홍원일 ▲ 주식영업1팀장 조성원 ▲ 채권상품팀장 임원영 ▲ 투자컨설팅팀장 강신창 ▲ 해외주식서비스팀장 임병조 ◇ 지점장 전보 ▲ 신촌지점장 류은식 ▲ 포항지점장 성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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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B금융투자2018.12.03
◇ 보임 ▲ 법인영업본부장 이동규 ▲ 기관금융팀장 오진철 ◇ 전보 ▲ 해외대체상품팀장 이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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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리츠화재2018.12.03
◇ 임원 신규선임 ▲ 상무보 장홍기 ◇ 임원 전보 ▲ 마케팅지원부문장 전무 윤종십 ▲ 기업영업2본부장 상무 이필수 ▲ 기업영업대리점본부장 상무보 장홍기 ▲ 기업영업1본부장 상무보 최학용 ▲ 상해BIZ본부장 본부장 이종훈 ◇ 부서장 전보 ▲ 기업영업1부장 변종민 ▲ 기업영업2부장 김정후 ▲ 기업영업3부장 신영철 ▲ 대리점영업부장 김홍석 ▲ 대구영업부장 남동균 ▲ 부산영업부장 이호중 ▲ 상해영업부장 이상준 ▲ SOC영업부장 송윤서 ▲ 정책보험부장 김동홍 ▲ 직할영업부장 김정진 ▲ 협회단체영업부장 박경록 ▲ SIU센터장 김경태 ▲ 경남대물보상센터장 문홍기 ▲ 경남대인보상센터장 김용배 ▲ 남부대물보상센터장 이종복 ▲ 남부대인보상센터장 이창희 ▲ 대구대인보상센터장 안중욱 ▲ 보상콜센터장 이호근 ▲ 부산대인보상센터장 이승훈 ▲ 수입차보상1센터장 배기환 ▲ 수입차보상2센터장 김일현 ▲ 서부대물보상센터장 정기돌 ▲ 서부대인보상센터장 이국진 ▲ 스피드대물보상4센터장 신용규 ▲ 스피드대인보상센터장 이용승 ▲ 중앙대물보상센터장 박진우 ▲ 중상전담보상센터장 강일 ▲ 충청대물보상센터장 손대수 ▲ 특수대물보상센터장 이선행 ▲ 호남대물보상센터장 이병철 ▲ 호남대인보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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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2018.12.03
◇ 집행부행장(임원) ▲ 개인그룹 부행장 박석주 ▲ 기업그룹 부행장 김진균 ▲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김철환 ▲ IT그룹 부행장 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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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출시 기념 ‘대미지 프리’ 서비스2018.12.0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제조기업 미쉐린과 제휴를 맺고 ‘대미지 프리(Damage Fre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미지 프리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미쉐린 타이어를 신규 구매할 경우 1년간 타이어와 관련된 손상에 대해 무상 교환 혜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를 비롯해 G80, G70, EQ900, 제네시스(BH·DH) 등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며 서비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지정된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 및 블루핸즈를 통해 본인의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된다. 정품 등록 후 타이어 2본당 1년짜리 대미지 프리 쿠폰 1개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송되면 타이어 손상 시 미쉐린 타이어 가맹점을 방문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쿠폰 1개당 1본의 손상된 타이어에 무상 교환 혜택이 제공되며 물리적 충격 등의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의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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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관세법 개정안 해설]관세 재조사 결정 후속처분에 대한 불복절차 등 개선2018.12.03
(조세금융신문=신민호 관세사·경제학 박사) 정부는 2018년 관세법 개정안에서 납세자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조세심판원 등의 재조사 결정에 따른 세관의 후속처분에 대하여도 심판(심사)청구를 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심판(심사)청구하지 않은 경우에는 후속통지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불복절차를 개선하고, 관세품목분류에 대한 재심사 처리기간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하는 것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① 관세 재조사 결정 후속처분에 대한 불복절차 개선 납세자인 수입자가 수입물품에 대하여 납부할 관세 등을 신고하여 납부하는 현행신고납부제도는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기 위하여 세관은 납세자가 수입신고한 세액을 심사하여 정확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세관이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세액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포탈한 세액을 발견하는 경우 납세자인 수입자에게 관세 등 부과처분을 하게 된다. 만약 납세자인 수입자가 세관이 세액을 부과하는 근거나 세액 규모 등에 대하여 다툼이 있는 경우 납세자인 수입자는 세관의 과세처분에 불복하여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관세청이나 감사원에 심사청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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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부동산시장의 안정화와 부동산세제2018.12.03
(조세금융신문=홍기용 인천대 경영대학장)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지금까지 꾸준히 올라만 갔다. 추세적으로 내려간 적은 없다. 물가수준 등 여러 요인에 의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동산 중에서 특히 주택의 가격이 서울 및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폭등하였다. 이러니 국민들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주택보유자입장에서나 무주택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택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재이지만, 아직도 무주택비율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가격의 폭등은 무주택자를 더욱 힘들게 하여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정부는 강력한 대책을 수시로 내놓고 있다. 부동산가격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경제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서울 및 특정지역의 주택은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늘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돈이 많이 생기면 좋은 지역에서 살기 바란다. 이에 반해 여러 사정상 경제형편이 어려워지는 사람은 가능하면 좋은 지역을 떠나기 주저한다. 따라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거 인기있는 특정지역의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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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주가 +6.2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8.12.03
금구류 및 합성수지 제품 제조업체인 제룡산업[147830]은 3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23%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캔들패턴(하락반전형)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제룡산업 일봉 차트 제룡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343억으로 전년대비 -2.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0억으로 전년대비 -55.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제룡산업 연간 실적 추이 제룡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6년 23억원보다 12억원(52.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룡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23억원, 3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