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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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퀘스트, -5.81%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18.12.06
반도체 유통업체로 기술지원 및 A/S 병행인 유니퀘스트[077500]는 6일 오후 3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5.81% 하락한 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니퀘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IGER 중소형, 한창제지 등이 있다. [표]유니퀘스트 거래원 동향 유니퀘스트는 2017년 매출액 2461억원과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퀘스트 연간 실적 추이 유니퀘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18억원보다 18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유니퀘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8억원, 3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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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건설2018.12.06
◇ SK건설 <사장 승진> ▲ 안재현 ▲ 임영문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승진> ▲ 전승태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신규 선임> ▲ 김광국 SHE실장 ▲ 김병권 Oil&Gas마케팅본부장 ▲ 박종수 기업문화실장 ▲ 방성종 PPP Program담당 ▲ 이달환 Hi-Tech PJT PD ▲ 장용진 건축상품개발실장 ▲ 조현진 Telecom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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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탈, 전일 대비 -5.45% 하락... 거래량은 전일 4배 이상2018.12.06
단조종합정밀기계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포메탈[119500]은 6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45% 하락한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7.1% 급증한 상태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최근 반등 흐름이 나왔지만 재차 밀리면서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하향돌파(매도), 주가 5MA 하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포메탈 일봉 차트 포메탈의 2017년 매출액은 540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억으로 전년대비 32.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3.2%(16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포메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포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3억원보다 3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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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 소액투자자를 위한 모멘텀 플라이 주식리딩 중개플랫폼 런칭2018.12.06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주)비제이피플즈는 현재 개인투자 시장의 문제점에 대응하는 서비스인 '모멘텀플라이'를 런칭 한다고 6일 밝혔다. 모멘텀 플라이는 불안정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를 리딩해 줄 수 있는 신뢰도 있는 주식 리딩 전문기업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투자종목의 리딩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멘텀 플라이와 제휴를 맺는 주식투자 리딩 전문기업은 법무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공증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투자가 가능하다. 아울러 언론보도를 통해 공신력 및 신뢰도를 인정받고, 각종 특허 및 주식투자 기술인증을 공개하며각 서비스별 이용자들의 실제 수익률 공개하는 등 위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주식투자 리딩 무료체험 항목은 급등종목 리딩, 테마종목 리딩, 가치투자 리딩, 스윙종목 리딩, 인공지능 리딩, 단기투자 리딩, 원금회복 리딩, 투자초보 리딩까지 총 8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항목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모멘텀 플라이는 이용자들의 선택에 따른 맞춤형 리딩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들이 리딩 무료체험 요청 시 투자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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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호실적 영향, 국내은행권 BIS자본비율 상승2018.12.06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은행권의 BIS자본비율이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총자본비율은 15.55%를 기록했다. 이는 6월말 대비 0.04%p 상승한 수치다. 이는 3분기 중 자본증가율(2.1%)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1.8%)과 총위험노출액증가율(0.8%)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총자본은 4조1000억원 당기순이익과 조건부자본증권 신규발행 1조8000억원 등의 영향으로 총 4조7000억원 늘어났다. 위험가중자산은 총위험노출액 증가의 영향으로 26조4000억원 늘어났다. 리스크에 기반하지 않은 자본비율 ‘단순기본자본비율’도 6.69%로 6월말 대비 0.07%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42%와 12.84%로 6월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이 17.72%로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경남은행(16.58%)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비율이 낮은 은행은 케이뱅크(11.32%)로 나타났다. 은행지주회사의 9월말 기준 총자본비율은 14.48%로 6월말 보다 0.01%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과 단순기본자본비율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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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귀여운 주민들의 의도적 '실검' 노출 시도…"심심할 때 클릭"2018.12.0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천의 떠오르는 핵심 도시인 '청라국제도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JTBC '한끼줍쇼'를 통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가 한차례 주목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도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청라국제도시는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당 방송 다음날까지 청라국제도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될 정도로 대중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가입된 한 카페를 통해 "이 글 클릭하세요. 청라국제도시 조회수 올리기"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청라국제도시 URL 주소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엔 "청라국제도시 조회수 업. 심심할 때마다 클릭"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이를 본 또 다른 주민 역시 "우리 청라가 맥도날드(연신내 갑질 사건)에 질 수 없다"는 귀여운 댓글을 달아 한차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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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호반그룹2018.12.06
◇ ㈜호반건설 <대표이사> ▲ 총괄 송종민 ▲ 사업부문 박철희 <부사장> ▲ 경영부문장 김대헌 ▲ 건축부문장 김명열 ▲ 기술부문장 정성기 ▲ 상임감사 김양기 ◇ ㈜호반산업 <승진> ▲ 상무 변부섭 ▲ 상무보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 ◇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 <부사장> ▲ 영업본부장 정상환 ▲ 기획관리본부장 유용희 <전무> ▲ 기술본부장 현태헌 ◇ 퍼시픽랜드 <대표이사> ▲ 이사 윤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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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보그룹2018.12.06
◇ 대보건설 ▲ 이사 김현태 임재우 ▲ 이사대우 강정수 ◇ 대보정보통신 ▲ 이사 정민우 채승언 ▲ 이사대우 김정현 ◇ 대보유통 ▲ 이사대우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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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전일 대비 -3.34%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18.12.06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6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34% 하락한 5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7.9% 급증한 상태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늘어난 909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7% 늘어난 3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엔터테인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7억원으로 2016년 189억원보다 268억원(141.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4.0%를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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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거래량 강세... 주가는 -7.15% 하락2018.12.06
원양어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인 동원수산[030720]은 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7.15% 하락한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원수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메릴린치,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케미칼, 동서 등이 있다. [표]동원수산 거래원 동향 동원수산은 2017년 매출액 1617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394.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원수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원수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5억원(55.6%) 증가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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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11% ↓2018.12.06
전문치료 의약품 판매 중심의 제약회사인 신풍제약[019170]은 6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11% 하락한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풍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최근 반등 흐름이 나왔지만 재차 밀리면서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하향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신풍제약 일봉 차트 신풍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줄어든 185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6% 줄어든 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신풍제약 연간 실적 추이 신풍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49억원보다 -141억원(-9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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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동양, 주가 +3.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06
전기주석강판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TCC동양[002710]은 6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3% 오른 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9.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포비스티앤씨, 코오롱티슈진 등이 있다. [표]TCC동양 거래원 동향 TCC동양의 2017년 매출액은 3914억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1억으로 전년대비 -47.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TCC동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TCC동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96억원보다 -60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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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실업, 전일 대비 +10.04%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8.12.06
철강재 전문 제조업체인 광진실업[026910]은 6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0.04%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2.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광진실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 늘어난 42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0.0% 늘어난 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2%에 해당된다. [그래프]광진실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진실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광진실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0원, 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광진실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광진실업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19 [지분변동공시]허정도 외 4명 1.13%p 증가, 48.7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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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33% ↑2018.12.06
항만하역,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인 KCTC[009070]은 6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KCTC 일봉 차트 KCTC은 2017년 매출액 3646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6%,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KCTC 연간 실적 추이 KCT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16년 48억원보다 -18억원(-37.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CT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CT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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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특가' 마녀공장, "쟁여놨다VS구경도 못해"…접속과 결제 모두 '복불복'?2018.12.0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스메틱회사 마녀공장이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좋은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입소문을 탄 마녀공장은 지난 5일부터 자사 제품 특가전을 열고 있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특가전을 열고 있으나 이에 따른 애로사항은 늘 '접속 불가' 사태가 따라붙었다. 해당 회사 역시 마찬가지. 이에 SNS서 공유되고 있는 후기글에는 "홈피에 들어갔더라도 결제에서 막혔다", "못 들어가서 구경도 못 했다", "마녀공장 나 잠 좀 자자"라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대량으로 샀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확인됐다. 이들은 "링크를 타고 타고 겨우 들어갔다", "쟁여놓기 성공했다", "올겨울은 이걸로 끝"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해당 회사 측은 애로 사항을 고려해 특가전을 늘릴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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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1년차 직원 워크숍 개최2018.12.0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현준)이 지난 5일 서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입사 1년차 직원 27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안동숙 인사팀장은 직원들이 알아야 할 인사관리 및 역량 강화, 조사4국 임성애 조사관은 워킹맘의 고충 등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아낌없는 조언을 전달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자신이 겪은 시련과 성공담을 진솔하게 풀어내 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현준 서울청장은 “새내기 직원들은 우리청의 희망과 미래”라며 “희망과 열정으로 자기주도적 인재로 거듭나 국세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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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제 12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2018.12.06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6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제 12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하나금융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권에 유일한 그룹차원 홍보대사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6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외국인 학생도 선발했다. 이번 홍보대사의 활동 기간은 내년 2월말까지다. 다양한 미션 활동을 통해 금융지주와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업무을 경험해보고 관계사 간 소통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 사회공헌 활동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대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미래 금융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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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다시 원점…‘임단협 유예’가 발목2018.12.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실현 여부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전날 노동계가 반발하는 ‘임금·단체협약 유예조항’을 빼는 대신 3가지를 추가해 수정 의결했지만 이 수정안을 현대차가 거부했다. 문제는 협상안 중에서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제1조 2항이다. 이 조항은 ‘사업장별 상생협의회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상의 원칙과 기능에 근거해 운영하고 신생법인의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은 조기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생산누적목표 대수 35만대 달성까지로 한다’는 내용이다. 노동계는 이 조항을 사실상 5년간 단체협상을 못 하게 하는 조항으로 판단했다. 지난 6월 협약안에는 ‘5년간 임금 및 단체협상 유예’라고 명시적으로 들어있었지만 이번에는 우회적으로 나타냈다며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의 입장을 반영한 수정안을 만들었다. 임단협 유예 조항을 아예 빼거나 ‘35만대 달성까지’를 삭제해 유예 기간을 두지 않는 방향으로 또다시 변경된 것이다. 광주시는 이들 수정안을 현대차 측에 보냈고 현대차가 이 가운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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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86% ↑2018.12.06
3PL, 국제물류 사업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SG&G[040610]은 6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0.86%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IGER 중국소비테마, 삼화전기 등이 있다. [표]SG&G 거래원 동향 SG&G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1조 217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0% 줄어든 2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0%(121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G&G 연간 실적 추이 SG&G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1억원으로 2016년 32억원보다 59억원(184.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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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주세무서, 천차만별 민원대응 ‘이렇게’2018.12.0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동청주세무서(서장 정근형)가 악성민원대응을 위한 직원 교육에 나섰다. 동청주서는 최근 ‘악성민원 대응요령 상황극 공연’과 ‘김창섭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특강’이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원 대응요령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실제 근로장려금 대상이 아닌 민원인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 전 대전청장은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친절하되 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당당하게 근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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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80개월 연속 흑자행진2018.12.0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사상 최대 수출에 힘입어 10월 경상수지가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흑자 기록은 80개월째로 연장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8년 10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10월 경상수지는 91.9억 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는 전월(108.3억 달러)보다 축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57.2억 달러)보다 커졌다. 경상수지 흑자는 11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상품수지의 영향이 컸다. 석유제품, 기계류 호조 속에 수출이 572.4억 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을 작성했다. 1년 전 같은 달보다 28.8%나 늘었다. 수입은 462.4억 달러였다. 영업일 수 확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 도입 단가 상승으로 수입도 1년 전보다 29.0%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개선으로 22.2억 달러 적자를 냈다. 이는 전월은 물론 작년 동월(35.3억달러)보다 줄어든 규모다. 중국인, 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 수가 늘어나 여행수입(15.5억 달러)은 2016년 5월(17.2억 달러) 이후 가장 컸다. 임금, 투자소득 등의 국내외 이동을 보여주는 본원소득수지는 9.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전소득수지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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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방용훈 사장 소환, 주요 실마리 쥔 女동료 "술자리서 잠자리 강요"2018.12.0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장자연 사망 사건을 재조사 중인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대검 진상조사단은 방용훈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했다. 방용훈 사장은 지난 2009년 일어난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에 일부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자필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자연. 그녀가 남긴 문건 중에는 2008년 9월 기획사 사장 김 씨에 의해 접대 자리에서 잠자리를 강요받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대검 진상조사단은한 관계자로부터 당시 장자연이 만난 사람이 방용훈 사장이라는 진술을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장자연의 동료 여배우 윤 씨 역시 방용훈 사장의 사진을 지목하며 술자리에서 마주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사장을 소환해 세부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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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과세 불복 심의절차 첫 공개2018.12.0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지난 5일 청내 불복청구 사건 심의기구인 ‘국세심사위원회’ 회의를 외부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세심사위원회란 이의신청, 과세 전 적부심사와 심사청구 등 국세청에 제기된 납세자의 과세 불복청구를 심사하는 위원회다. 그동안은비공개가 원칙이나, 국세청 심사절차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에 대한 국민 궁금증 해소를위해 납세자의 동의를 받아 공개했다. 한편, 국세청은 향후 위원회 심의결과를 심사위원에게도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국선대리인제도를 과세 전 적부심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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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이웃 사랑 실천2018.12.06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목포세관 봉사모임‘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모임)’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5일 목포세관 전 직원은 구내식당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담그고 지역의 독거어르신과조손가족,장애우 가족 등1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목포세관직원은“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찾아 위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적극 실천해 관세청의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목포세관은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실시해왔으며,매년 전 직원이 급여의일정금액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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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서 1등급 달성2018.12.0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감정원이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은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이나 소속직원, 관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측정방법은 내·외부 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신뢰도 저해행위에 따른 감점을 적용해 산출됐다. 감정원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전년(2등급) 대비 1개 등급 상승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내·외부청렴도 모두 전년 대비 1개 등급씩 오른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월 부임한 김학규 원장은 취임 직후 인사청탁 등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이라는 정책 기조를 강조해 익명부패신고센터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채용면접자를 대상으로 채용비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학규 감정원 원장은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국민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결과”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