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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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X김도균 교제설, 불일치 정황 多 "마스크도 안 껴…100일째 교제"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하나와 '하트시그널' 김도균이 난데없는 교제설에 휩싸였다. 25일 TV리포트와 스포츠서울 등 복수의 매체들이 박하나와 동갑내기 한의사의 교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건 박하나의 남자친구가 1985년생이고, 올 초 만남을 시작해 현재 100일 정도 교제했다는 것 또한 박하나가 평소 마스크 조차 끼지 않은 채 털털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에 박하나의 소속사 측이즉각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별안간 남자친구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김도균인 것 같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허나 박하나와 김도균은 기본적으로 동갑내기가 아니며, 박하나가 남자친구와 만남을 시작했다는 올 초는 김도균이 한창 '하트시그널 시즌2'에 임하고 있었을 시기다. 김도균이 거론된 이유는 오로지 '30대 한의사'를 떠올렸을 때 가장 접근이 쉽기 때문이었을 터. 박하나의 소속사도 해당 루머를 접하고 황급히 "김도균 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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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 개소식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론칭 행사가 진행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억원의 투자로 판금·도장을 포함한 총 13개의 작업장을 구비했다. 지난 4월 완공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도 갖췄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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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삼성바이오 재감리, 연내 완료 목표”2018.07.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연내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재감리를 마칠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임시회의에 참석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삼성바이오 재감리 완료 시기에 대한 민병두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질문에 “확실하게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올해 안에 완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 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난 이후에 완료될 가능성도 있느냐”고 질문했고 윤 원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 위원장은 “2015년 공정가치 평가를 문제 삼으려면 2012년 이전과 2015년 이후의 적정성을 봐야한다고 했는데 이는 지분법을 바탕으로 하는 회계기준 판단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식의 판단 방법은 증거를 매우 잡기 힘든 방식으로 증선위는 사실상 삼성 봐주기라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은 “절대 그렇지 않다”며 “증선위는 회계처리의 적정성만을 보는 기관”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도 증선위의 삼성바이오 심의결과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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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례퀴스트 스카니아 신임 대표 “매년 1%씩 성장 목표”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6년 만에 한국법인 대표를 변경하며 국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스카니아코리아는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카이 파름 대표에 이어 스카니아코리아를 이끌어 갈 페르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했다. 파름 대표는 “지난 7년간 아시아 선도 국가인 한국의 상용차 발전은 물론이고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내달 취임 예정인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가 만들어 갈 스카니아코리아의 발전과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는 “스카니아에서만 40년간 근무하면서 스웨덴 본사, 조립공장, 영업현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찾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국시장에서 향후 5년간 점유율을 매년 1% 포인트씩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제품을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고 작은 것에 충실한 정직한 경영 전략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밝힌 연간 1% 성장은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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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올 뉴 스카니아’ 신형 덤프·카고 론칭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신형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약 2조7000억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 G, R, S 캡 등 다양한 캡 구성을 비롯해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폭넓은 마력대를 갖췄다. 특히 스카니아가 처음 선보인 V8 580마력 덤프 모델은 국내 덤프트럭 최대 마력으로 국내에서 V8 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럭은 스카니아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거칠고 힘든 작업환경을 위해 설계된 스카니아 XT 트럭 또한 덤프트럭 라인에 새롭게 추가됐다. 150mm 돌출된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에 적용된 25도 경사각은 험로 운행을 더욱 용이하게 하며 차량 프론트에 장착된 견인장치는 최대 40톤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또 차량 내부 디자인을 비롯해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승차감과 최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카고트럭은 수송화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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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한-호주 관세청장 회의 참석2018.07.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은 ‘제9차 한-호주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해 호주 관세당국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호주 관세청의 요청으로 25일 캔버라에서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 양 관세당국 청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주와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 전면이행, 조사단속 정보공유 등 현안이 논의됐다. 상호인정약정(MRA)은 우리나라에서 인정한 AEO 수출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상호 합의한 통관절차상 혜택을 제공하는 관세당국 간 약정으로, 호주와는 작년 7월 체결한 AEO MRA를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이번 AEO MRA 발효를 계기로 우리기업이 누리는 경제적 효과는 연간 약 108억 원에 이르며, 양국의 교역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양 관세당국은 우범화물에 대한 정보교환을 확대하고 위험화물 분석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여러 관세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관세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기업의 수출지원과 통관애로 해소를 위해 주요 교역국과 관세청장회의 적극 개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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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금융당국 규제, 직권남용 수준” 작심 비판2018.07.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당국의 규제가 과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임시회의에 참석한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금융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른바 ‘그림자 규제’가 금융혁신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법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사항들에 대해 자발적 개선을 요구하고 지침과 가이드라인으로 규제를 가하는 것은 일종의 직권 남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행정부가 행정권고나 지도를 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 것이 강제성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혁신과제를 발표해 근로자추천이사제 등을 도입하겠다고 했지만 금감원은 이러한 조치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이사회 구성은 주주들이 하게 돼있는데 금감원장이 이런 식으로 관여하는 것은 경영간섭이고 관치”라고 비판했다.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정부의 시장개입이 지나친 수준”이라며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할 맛이 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같은 지적들에 대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적들을 깊이 새기겠다”면서도 “금융감독원은 감독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범규준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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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개인회생대출 신청시 주의점은?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용진기자)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면 은행권의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 신용등급 하락 때문이다. 당장 생활비 등 자금이 필요할 경우엔 돈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이처럼 개인회생 과정 중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개인 채무자가 받는 대출이다. 이 대출은 개인회생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변제금을 미납한 경우에도활용할 수 있다.변제금 미납이 3회 이상 이어질 경우 회생이 중도 폐지가 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현재 자신의조건에서 신청할 수 있는 금융사를 빠르게 찾고, 미납된 변제금을 우선 납부하는 조건으로 개인회생대출을 활용할수도 있다. 이처럼 개인회생대출의 경우 특수한 금융 서비스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전문성과 안전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추는 것이 필수다. 업계에따르면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많지 않은데다 같은 조건이어도 금융사별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 달라진다. 또, 개인의 조건에 따라 승인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개인회생 중 대출과관련한전문 컨설팅 회사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것도 이러한 환경 때문이다. 개인회생대출 전문 컨설팅 회사인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 컨설팅 회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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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아파트담보대출 "은행마다 다르다"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용진기자)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같은 조건이어도 금융사별 신청할 수 있는 상품들이 달라지므로정확한 비교 및 분석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주택의 유형에 따라 한도를 산정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파트의 경우 공식적인 시세를 따라 한도가 정해지지만, 빌라나 단독주택의 경우 금융사별 자체 감정에 따라 감정가가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감정가로 최종 한도가 책정되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한도 부분에서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mortgage loan)은 주거래 은행을 통한 혜택이 없기 때문에 특정 금융사에 구애받지 않고 조건에 맞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 최대한 여러 금융사들의 상품을 살펴보고 조건에 맞는 한도 및 금리 정보 등을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이미 담보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담보대출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신청 가능한 금융사가 달라질 수 있다.이 경우상품 선별이 더욱 중요해 꼼꼼한 금융사 확인 및 비교가 필요하다. 아파트담보대출 컨설팅 기업 모기지홈론 관계자는“이전에는 개인이 직접 은행에 방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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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보금자리론 0.20%포인트씩 금리인하2018.07.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민 주거 지원용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내달부터 0.20%포인트씩 줄어든다.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론’의 금리인하 방침을 밝혔다. ‘u-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각각 연 3.30%(만기 10년)~3.55%(30년)로 조정된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더 낮은 연 3.20%(10년)~3.45%(30년)에 제공된다. <보금자리론 상품별·만기별 금리현황 (2018년 8월 1일 기준)> 상품명 10년 15년 20년 30년 아낌e-보금자리론 3.20 3.30 3.40 3.45 u-보금자리론 3.30 3.40 3.50 3.55 t-보금자리론 3.30 3.40 3.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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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규 로밍 요금제 출시…하루 1만4300원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신규 로밍 요금제 2종을 출시하고 기존 지역 패키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프리미엄’은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40개국에서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요금은 하루 1만4300원이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또 다른 신규 요금제인 ‘데이터로밍 기가팩 중일’은 중국과 일본에서 5일 동안 2.5GB의 데이터를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 제공 데이터량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과 요금은 동일하지만 2GB 서비스는 3GB로, 3GB는 5GB로 각각 늘린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쉐어링 아시아’은 동일한 요금에 제공 데이터량을 4GB에서 7GB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KT는 인천공항 제 1·2터미널에 있는 KT로밍센터에 로밍 전용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로밍 전용 키오스크에서는 고객들이 스스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 후 원하는 로밍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는 일본 통신사 NTT DOCOMO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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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 장애인 복지관 '삼계탕 나눔'2018.07.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5일 인천광역시 중구지역 재가(在家)장애인과 중구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과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식사를 도왔다.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은 지역 복지시설 정기후원과 소외계층에 쌀·연탄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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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시행에 날개 돋친 배당주 펀드2018.07.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민연금이 투자기업 중 배당을 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 주주권 행사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배당주 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3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액티브 주식 배당 펀드 56개의 총 설정액이 최근 3개월간 2454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일반(-527억원), 중소형(-432억원), 섹터(-93억원), 테마(-391억원) 등 다른 유형의 펀드에선 자금이 빠져나갔다. 수익률에서도 배당주 펀드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13~19일)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주식)종류C'와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종류C4'는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위와 2위에 달했다. 1주간 수익률은 각각 1.03%, 1.02%로 국내 전체 주식형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은 –8.43%, 액티브 주식 배당주 펀드는 –7.22%다. 배당주 펀드는 안정적 실적으로 배당수익을 따르지만, 주가는 크게 변동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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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조직 개편…기금 1000조원 시대 대비2018.07.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민연금공단이 기금 1000조원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금운용조직 대폭 개편한다. 국민연금공단은 25일 국회 보건복지부위원회에 기금운용조직 등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우선 부문장 제를 신설하고, 대체투자조직을 자산별 조직으로 재편한다. 기금운용본부장(CIO) 산하에 증권부문장과 대체투자부문장을 만들고, 사모투자실·부동산투자실·인프라투자실 등 투자 성격이 비슷한 자산별로 대체투자 조직체계를 재편한다. 기금운용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용직 보수수준을 시장 평균(50%)에서 상위 25% 수준으로 올린다. 연기금 규모는 세계 3위권 내 들어가지만, 보수는 평균 정도이면 실적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370명인 운용 인력을 단계별로 500명까지 늘린다. 국내 정치 환경 변화와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확산 가능성 등 대내외 리스크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정보 채널을 늘려 대체투자 시장 동향에 대한 사전 점검 대비에 나서고, 거래 상대방(기업)의 총체적 상환능력을 반영한 통합익스포저 한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단계적으로 헤지펀드 투자위험 분석 시스템을 마련한다. 국민연금기금 규모는 올해 4월 말 현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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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3% 금리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31일 출시2018.07.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기존 청약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이달 31일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저소득·무주택 청년의 주택 구입과 임차자금 마련 지원을 위해 재형 기능을 강화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에서 29세 이하 중 연 3000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세대주로, 총 원금 5000만원까지 최대 10년간 이용 가능하다. 최소 가입기간은 2년으로 2년이상 유지 시 최대 연 3.3% 의 우대 이율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요건을 충족하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으로 전환·가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납입기간과 납입금액은 우대 금리 적용이 되지만 전환원금은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없다. 연간 납입한도의 240만 원 범위에서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후 10년간 월 50만 원을 납입하면 원금 이자 991만원, 이자소득 비과세 104만원, 소득공제 144만원 총 1239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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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정무위 첫 대면…불협화음 지적에 ‘진땀’2018.07.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회 정무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엇박자 행보를 강하게 지적했다. 25일 오전 국회 정무위는 임시위원회를 열어 금융위와 금감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정무위와 금융당국의 첫 대면이기도 하다. 이날 가장 많이 지적된 사안은 금융위와 금감원의 갈등 논란이다. 가장 먼저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은 “금융위와 금감원이 혼연일체하지 못하고 일의고행(一意孤行·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실현해 감)하고 있다”며 “삼성증권 배당사고 해석차이와 근로자추천이사제 도입 견해차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같은 사항을 두고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오면 시장의 플레이어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시장 관계자들이 누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지 경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키코 사태와 관련해서도 금감원은 원점 재검토 입장을 보인 반면 금융위는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전면 재조사가 어렵다고 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혐의 관련 수정조치안 요구도 금감원이 거부해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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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은산분리 완화, 반대하지 않겠다”2018.07.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은산분리 완화 조치가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감독원 업무보고를 진행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은산분리 완화 찬성 여부 질의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이 1주년을 맞이했다”며 “기존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외환송금 서비스 수수료가 인하되는 등 업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은산분리 완화를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며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해 말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반대입장을 보인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의견을 유지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윤 원장은 해당 질의에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은산분리 완화를 통한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가 국가의 주요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금융감독원은 은산분리 완화로 인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필요한 감독조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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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2분기 청렴 우수 부서·공무원 선정2018.07.2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세관은 2분기 청렴우수부서로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와 창원세관 조사심사과를 선정하고, 이용래 관세행정관과 남건우 관세행정관을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은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 청렴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산본부세관 심사국 심사총괄과는 직원들이 함께 '청렴단편영화'를 제작해 경직된 조직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원세관 조사심사과는 직원들이 휴대폰 배경화면에 청렴이미지를 삽입해 항상 청렴의식을 되새기려 노력했다. 또 농촌일손돕기와 요양원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외소통 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렴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용래 부산본부세관 심사국 심사총괄과 관세행정관은 단편영화 주연에서부터 편집까지 도맡았다. 또 청렴배경 이미지를 직접 제작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한 창원세관 남건우 관세행정관에게도 청렴 우수공무원 선정의 영예가 돌아갔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전 직원이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활기차고 밝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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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괌에서 독도로 북상? "아직 확답 어려워…국내 상륙 가능성 있어"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이다. 25일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괌 인근 해안 부근에서 생성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새벽에 생성된 종다리는 현재 시속 14km로 서서히 북상 중이다. 종다리는 오는 28일쯤 일본을 관통해 이르면 이달 말 독도 인근의 해안 부근으로 들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종다리가 한반도에 상륙해 비를 내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바. 이에 국가태풍센터 측은 "아직 생성 초기라 경로를 확정 짓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만 태풍이 사라지는 시점에는 종다리가 동해 상에 위치할 것 같다"며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풍이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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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재고·과학고 대상 ‘YT클래스’ 개최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전국 영재고와 과학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과 글로벌 ICT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YT 클래스(Youth Technology Clas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YT클래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글로벌 ICT 트렌드에 대한 실무 강의와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직접 수행하고 있는 분야의 ICT 현황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 2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남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현아 SK텔레콤 AI 기술 유닛장이 ‘누구(NUGU)를 통해 본 딥러닝(Deep Learning)’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 딥러닝과 머신러닝 등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텐서플로(Tensor Flow)’를 직접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강의도 열렸다. 이날 YT클래스를 주관한 이정식 전남과학고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인공지능 트렌드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SK텔레콤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실제 사례와 엮어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호응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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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움직임 다 본다…국토부, 9월 임대차통계시스템 가동2018.07.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앞으로 정부가 각 개인의 보유 주택 현황과 임대등록여부, 다주택자의 사고파는 동향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니터링하게 된다. 부동산 투기 등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임대차시장 통계시스템을 가동하고, 다주택자의 동향을 면밀히 추적해 임대등록 여건을 조성하고 투기수요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대차시장 통계시스템은 월세, 지방세 등 각 부처에 흩어진 임대차 시장 관련 정보를 연계해 종합적인 동향파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임대주택 수 등 거시 지표에 머무는 단순 통계가 아니라 다주택자의 매매, 소유 현황까지 추적 가능하다. 개인이 보유한 주택 현황과 임대 가능한 주택을 등록임대와 미등록임대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주택의 소유자 및 임대차 변동 내역을 가격 정보와 연계한 임대차 통계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역별 임대차 시세 정보를 파악한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 매매동향을 추적해 관리하고,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과 정기적인 접촉을 통해 주택보유 및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 등도 살핀다. 투기동향을 감지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지수'도 산출할 계획이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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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플랜’ 일주일 만에 가입자 30만 돌파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신규 요금제 ‘T플랜’ 누적 가입자가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4만명 이상 꾸준히 가입한 셈이다. 이는 신규가입, 기기변경이 아니라 단순히 요금제를 변경한 고객의 비중이 75%에 달해 기존 SK텔레콤 고객들이 T플랜의 데이터 제공 혜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누적 가입자 30만명 가운데 약 30%(9만명)가 가족 결합을 통해 가족 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3인 가족이 패밀리(월 7만9000원) 요금제 1명, 스몰(월 3만3000원) 요금제 2명으로 가입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 경우 가계통신비는 평균 10% 이상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제별로는 스몰 요금제 가입자가 전체의 50%에 달했다. 기존 유사한 금액대 밴드데이터세이브(월 3만2890원) 요금제 가입자가 전체의 25%가 채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3만원대 요금 가입 비중이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 패밀리는 30~40대가 64%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스몰은 50대 이상 비중이 44%로 가장 높았다. 소득이 많은 30~40대 자녀가 패밀리를 쓰면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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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 “금융혁신과제, 입법 지원 절실”2018.07.2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혁신을 위한 입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진행한 최 위원장은 “수많은 금융 과제들은 금융위원회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실현될 수 없다”며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입법 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융혁신 과제의 조속한 제도화를 위해 필수적인 입법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국회 정무위와 처음으로 대면한 최 위원장은 금융혁신 전반에 대한 현황과 하반기 중점 추진 세부과제를 보고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1월 ‘금융혁신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신뢰의 금융 구축을 위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 도입 등의 쇄신작업에 착수했다. 금융이 혁신성장과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공공기관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하고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장기 소액채권 33조원을 정리하고 법정 최고금리와 연체가산금리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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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산 5G용 차세대 전송 장비 도입2018.07.2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산 장비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유비쿼스의 차세대 전송 장비를 도입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5G 무선 기지국과 유선 네트워크(모바일 백홀) 간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해주는 고성능 집선 ‘100G 스위치’다. 이 장비는 현재 LTE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스위치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면서도 장비 크기와 소비전력은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인 ‘세그먼트라우팅(Sement Routing)’이 적용돼 있어 트래픽 제어, 망 운영 간소화, 타 제조사 제품과 쉬운 연동, SDN과 같은 차세대 기술 대응 등에 유리하다. 이처럼 모바일 백홀 구간에서 세그먼트라우팅 기술이 적용된 전송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통신사로는 최초이자 해외에서도 유래를 찾기 어렵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장비에는 다양한 성격의 트래픽을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구분 전송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구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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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새 정무위 첫 대면…금융위, 금감원 업무보고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