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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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축구 마케팅으로 유럽 공략 가속화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소속 명문 축구클럽 ‘AS 로마(A.S. Roma)’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전통의 축구클럽 ‘헤르타 BSC 베를린(Hertha BSC Berlim)’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서 팀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세리에A에 소속된 프로축구팀 AS 로마는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를 연고로 활동 중이며 지난 1927년 창단 이래 세리에A 3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9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회 우승의 경력을 자랑하는 명문구단이다. 또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헤르타 BSC 베를린 역시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지난 1892년 창단된 독일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단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1년까지 AS 로마 선수단의 유니폼 뒷면, 헤르타 BSC 베를린 선수단의 유니폼 소매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아울러 경기장 내 광고판, 홈구장 차량 전시 등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의 축구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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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행복한 노년,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라 ①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미양 에듀플랫폼 대표) 최근 “현재 대한민국은 얼마나 고독하다고 생각하는가?” 한국심리학회 소속 심리학자 317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고독지수’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심리학자들이 매긴 점수는 평균 78점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한국 사회의 고독감이 높은 원인을 개인주의의 심화(62.1%)를 꼽았는데 무한 경쟁에 대응하고 휴대폰 등을 사용하느라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이 급격히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높은 고독감은 우울 혹은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증가시키고, 이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할 경우 정신적 문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에서 은퇴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며 경제적으로 위축되기 시작하고 건강이 약화되어 개인에 따라 자신감이 상실되고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 사회적인 관계를 기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노인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립은 스스로를 더욱 정서적으로 외롭게 하며 정신적인 위축을 가져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몇 년 전, 시중에 회자된 이야기가 있다. “아침에 전화했을 때 집에서 전화를 받는 여자는 건강이 나쁘거나 성격이 나쁘기 때문이라는...” 바쁜 일상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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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회원, 충격적인 노년 여성 성매수 사진 공개에…"피해자 이모티콘 제작"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불법 촬영된 노년 여성의 사진이 업로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이용자 A씨는 한 게시판에 노년의 여성과 성매매 후 블러 처리를 거치지 않은 노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날 A씨는 피해 여성을 '박카스 할매'(경제적인 이유로 거리에서 자신의 성을 파는 여성)라고 조롱했고 이후 해당 게시글이 논란을 빚자 삭제했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피해 여성의 사진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고 심지어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을 이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의 행동을 해 공분을 샀다. 결국 경찰은 해당 논란을 사건으로 접수, 조사를 거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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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무릎 꿇은 채 한참동안 흐느껴..."잊혀지는 영광 허락해달라"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시민 작가가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에흐느껴 울었다. 23일 밤 유시민 작가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노회찬 원내대표의 영정 앞에 무릎을 꿇은 채 한동안 흐느껴 울며 슬퍼했다. 이어 상주로 빈소를 지킨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를 안아주며 괴로움을 나눴다. 유시민 작가와 노회찬 원내대표는 생전 정의당 소속 당원으로 뜻을 함께한 동지였다. 최근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후임 자리를 건네 받은 이 역시 노회찬 원내대표였다.당시 유시민 작가는 "제 자리에 오실 분은 저보다 더 유익하고 재미있을 거다. 잊혀지는 영광을 저에게 허락해주시기 바란다"라며 후임 MC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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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이재명 지사, 김상중 매니지먼트사에 접촉 시도했다?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폭연루설에 휘말렸다. 지난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분에서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 기업의 대표이자 성남국제마피아 중간 간부인 A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탁 관계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시절부터 A씨와 원조 관계에 있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 지사의 대변인은 해당 프로그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근거 없는 이야기라 이미 해명을 했고 당선인께서는 대답할 가치가 없다. 캠프의 공식 해명자료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매체 '미디어오늘'에서는 이 지사가 해당 논란에 대한 취재가 진행될당시 SBS 시사교양본부장과 진행자 배우 김상중의 소속사 등에도 연락을 취한 사실을 밝혀냈으나 이들은 이 지사의 행동에 대해 "외압으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양 측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한 상태이나 당분간 세간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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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손병호♥최지연 부부, 남다른 조련미 '눈길'…"살아있네"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손병호♥최지연 부부가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손병호♥최지연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병호는 소품으로 사용한 뒤 폐기 예정이던 파라솔을 자택에 가져와 직접 설치에 나섰다. 이를 본 최지연은 "사람들이 버리는 거 다 집에 가져간다고 스크루지 같다고 안 하냐"고 했지만돌을 이용해 파라솔을 설치하는 남편의 모습에 "힘세. 아직도 살아있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은 "아내가 남편의 기를 살려준다"며 "저러면 괜히 더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연이 "남편과 걷다가 서서 나를 쳐다보면 순간 몸이 얼음이 된다. 그런 매력을 가졌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아직도 아내분이 남편을 너무 좋아한다"며 두 사람의 애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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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원내대표 유서, CCTV 화면이 밝힌 마지막 행적 "승강기 8분 뒤…" 빈소 숙연2018.07.2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에 추모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8분께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파악한 결과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차를 타고 아파트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는 노회찬 원내대표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불과 8분 만에 노회찬 원내대표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 것. 노회찬 원내대표의 자켓과 유서 등은 17층 동생 부부집 현관 앞에서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4~5분 가량 소생을 시도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남긴 A4 4매 분량의 유서를 통해"드루킹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있다. 하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과 아내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자필로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에정치권 인사들이 찾아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가 상주로서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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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식]암 보험, 똑똑하게 가입 하는 요령은?2018.07.24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질환 치료 비용을 대비하기 위해서 미리 가입하는 것이 암보험이다. 일반적으로 가입 시 10~20년 정도 꾸준히 납부해야 하며, 중간에 해지하게 되는 경우 손해액이 발생하니가입 전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 우선, 보험사의 온라인 다이렉트 암보험 사이트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에서 가입하면 설계사 수당 등이 절감돼 고객이 부담해야할 보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 무해지환급형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한다.납입 기간 중 중도 해지시에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납입 기간이 지나고 나면 일반형 상품처럼 현재까지 낸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같은 보험이면 비갱신형으로 일반적인 보험 가입 기간은 10년에 한 번씩 보험료가 조정된다. 보험 가입 기간을 100세로 보자면 10년 마다 보험료가 오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갱신형은 일정 납입 기간 (10~20년) 내내 가입 당시 정해진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유사함, 소액 암 분류가 적은 것이 유리하며 특약으로 2차 암을 대비하는 방법도 있다. 암보험 보장 기간은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면책 기간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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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경산은 39.9도 기록, "작년보다 더 더워질 것"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산시가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갱신했다. 2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오후 기준 35~38도를 기록했다고 알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가 가장 높은 기온인 39.9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이 이례적인 더위에 시달렸으며 특히 경산시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로 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앞으로 2주간 작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보건복지부 역시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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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위스플 파장에 분량 걱정한 나카니시 치요리 "왜 다음회냐…"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스48'을 향한 '위스플' 의혹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AKB48의나카니시 치요리 연습생이 분량에 대한 걱정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쇼룸'에서 나카니시 치요리는 "여러분 어제 방송 보셨느냐. 저 다음회다"라고 운을 뗐다. 나카니시 치요리는 "왜 다음회인거냐. 불안하다. 기대하면서 봤는데 불안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기회라 노력했는데 일주일 후라니 정말 불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카니시 치요리는 "여러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불안하다. 괜찮을런지. 이제 믿을 수 있는 건 여러분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나카니시 치요리가 편집 순서에 대해 걱정을 표한 이유는 2차 경연 무대가 6회차 방송분에 방영된 연습생들은 한 주 동안 투표에 있어 한층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으나, 7회차 방송분에 방영될 경우 투표 종료가 임박해 불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 한편 '프로듀스48'은 현재위에화, 스타쉽, 스톤 뮤직, 플레디스 연습생들에 대한 편파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해당 소속사들의 앞 글자를 따 '위스플' 의혹으로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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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거지 몰골로 놀이터에서…"적응 안 된다"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배우 신혜선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23일 신혜선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7살의 기억으로 30살의 삶을 살아가는 '우서리'로 분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선공개된 해당 작품의 티저 영상 속에서는 부스스한 머리와 더럽혀진 얼굴로 놀이터에서 잠을 청하는 '우서리'의 모습이 그려져 한차례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자신에게 신분증을보여달라는 경찰에게 "아직 열일곱이다"라고 대답하거나 거울을 보며 "아 진짜 볼 때마다 적응 안 된다"라며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날 첫 포문을 여는 해당 작품 속에서 그녀가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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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승우, 드디어 공개되는 첫 방송…시청자들에 '꿀팁' 전수 "조금이라도 놓치면"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승우의 출연작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조승우는 23일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일 중독자로 대학병원 상임이사인 '구승효' 역을 소화하게 된다. 해당 작품에서는 병원에서 일어나는의문의사건들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가 맡은 '구승효'는 극 중 성공한 사업가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그는 지난 22일 해당 작품의 예고편에서 "조금이라도 놓치시면 빨리 따라오셔야 되는 우려가 있다. 계속 봐달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상팁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해당 작품에는 그를 포함해 배우 이동욱, 이규형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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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물 발자국' 친환경 인증 획득2018.07.23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유럽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쓰이는 물 소비량과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엄격한 국제심사기준인 ‘물 발자국 산정 표준(ISO 14046)’에 따라 ‘물 발자국’을 인증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환경까지 고려하는 의류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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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대신 국토보유세 도입해야"2018.07.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정부가 지난 6일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을 확정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국토보유세를 신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용도별로 차등되는 종합부동산세 대신에 전국에 있는 토지를 인별 합산해 과세하고 과세표준도 공시지가 그 자체로 삼자는 내용이다.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23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부동산 공화국'의 실상과 보유세'라는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표를 했다. 전 교수는 “‘한국에서는 부동산이 소득 불평등의 주범’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라며 “우리나라는 토지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같은 가액이라도 어떤 부동산을 어디에서 소유하느냐에 따라 세부담이 달라진다”며 현행 부동산 공시가격의 문제점도 언급했다. 앞서 3일 재정개혁특위가 발표한 최종 권고안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연간 5%씩 높이고 세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으로, 세수 증가 효과는 약 1조 1천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향후 2년간 연 5%p씩 올려 단계적으로 인상하면서도특위의 권고안과는 달리 별도 합산토지분 세율은 현행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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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8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링 캠프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1~23일 경기도 파주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8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링 캠프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세잎클로버 찾기는 ‘행복’이라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에서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 가족 청소년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온 현대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4년간 총 1600여명의 교통사고 피해 가족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대학생 멘토 80명을 엄격히 선발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교통안전공단, tbs 교통방송과 함께 청소년 멘티 80명을 모집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멘티는 희망하는 진로 분야에 맞춰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와 함께 내년 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대차 사업장 견학 ▲가족초청 행사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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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영업손실 387억원…“하반기 개선 기대”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판매 6만7100대 ▲매출 1조7506억원 ▲영업손실 387억원 ▲당기순손실 396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판매 감소와 신차 출시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 올해 상반기 내수는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내수 판매 업계 순위가 3위로 한 단계 올라서는 등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5월 이후 역대 월 최대실적을 매월 갱신하는 등 내수 성장을 주도하며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출 실적도 신흥시장 공략이 강화되면서 2분기에는 전년 대비 27.6%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점차 회복되고 있다. 상반기 손익은 렉스턴 스포츠 공급확대 영향으로 지난 2분기 판매 및 매출이 1분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분기 손익은 대폭 개선(1분기 313억원, 2분기 75억원)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가 내수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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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에 직영판매법인 설립…11월 신차 출시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D와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호주 재진출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호주에 현지판매법인 설립과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쌍용차는 해외시장별로 현지대리점(Distributor)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을 해왔으며 현재 유럽과 중국에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사무소만을 운영해왔다. 호주에서도 현지대리점을 통해 차량을 수출했다가 2016년 말부터 잠정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차가 해외 진출 이래 처음으로 설립한 직영 현지 판매법인이 된다. 쌍용차는 직영 판매법인 체계가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쌍용차는 호주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살리고 현지 실정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 시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법인 출범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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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위조지폐 330장 적발…1억장 당 6장 수준2018.07.2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 상반기 동안 적발된 위조지폐의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의 총 수는 330장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945장) 대비 65.1%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1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기도 하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175장을 기록했으며 5만원권이 27장, 5000원권이 120장으로 나타났다.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73.8%, 48.1%, 44.4% 감소했다. 1000원권 위조지폐는 8장에 불과했다. 유통 지폐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0.13장 감소한 0.06장을 기록했다. 1억장 당 6장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 100만장당 위조지폐 건수는 0.3장으로 주요국 중에서도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본(0.1장)만이 한국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영국(91.8장·2016년 기준)과 멕시코(64.0장), 유로존(33.9장·2016년 기준)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위조지폐 발견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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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영업익 1조2523억… 전년比 28%↑2018.07.23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833억원, 영업이익 1조2523억원, 순이익636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9% 와20.1% 증가했으며 4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와 인도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 마하라시트라(POSCO Maharashtra)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해외 주요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 호조세를 이어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7조7048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0.5% 상승한 822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2.5% 포인트 상승한 10.7%로 3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월드프리미엄(WP)제품 판매비중은 55.6%로 올해 목표인 57.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스코는 연결과 별도기준 매출액을 각각 연초 계획대비 2조2000억원, 1조3000억원 늘어난 64조1000억원과 30조3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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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내실 있는 5G, 통신장비 도입 신중해야2018.07.2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이통사들이 향후 5G 통신망 구축에 최소 20조원을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장비업계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5G 시대 개막에 따른 투자가 국내 통신 장비업체 수혜로 직결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5G 전국망 주파수인 3.5GHz 대역의 경우 화웨이장비의 강점이 크다는 점이 알려지면서이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통사 입장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함과 동시에 경쟁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성비를 갖춘 화웨이 장비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국내에서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삼성전자보다도 화웨이가 1분기 이상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다. 국내에는 대다수가 중소업체로 일찌감치 5G 선제 대응에 나선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하기엔 여러모로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국산 장비를 5G 시장에서 배제할 순 없다. 세계 5G 표준을 주도해왔던 국내 이통사가 관련 통신 인프라를 모두 외산 장비로 도입한다는건 누가 봐도 좋은 그림은 아니다. 더욱이 화웨이는 중국 정부의 영향력 안에 있어 보안 의혹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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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2·전용 스틱 브랜드 '네오' 출시2018.07.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의 '글로 시리즈 2’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됐다. BAT 코리아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 시리즈 2'와 글로 전용 스틱 브랜드 ‘네오’ 출시를 발표했다. BAT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반 담배의 대안으로 잠재적 유해성이 저감된 제품을 찾고 있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8월 처음 한국에 출시된 ‘글로’는 이번 신제품에서 기존의 ‘편의성’과 ‘심플함’과 같은 기능적인 강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했다. 먼저 부드러운 원통형 디바이스로 그립감은 한층 편안해졌고 진주빛 원형 버튼과 광택이 나는 소재, 매트한 질감으로 디바이스를 더욱 세련돼 보이게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이다.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과 차별되는 글로만의 고유한 가열 방식도 그대로 적용했다. 하나의 버튼, 일체형 기기로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 없으며 한 번 완충으로 최대 30회의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글로 시리즈 2’와 동시에 출시된 글로 전용 스틱 브랜드 ‘네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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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반도체 직업병' 갈등 마침표2018.07.23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2007년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 직원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이후 10년 넘게 이어온 '반도체 직업병' 갈등이 마침내 해결됐다. 이로써 2015년 10월부터 서울시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1000일 넘게 이어온 천막농성 또한 해체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반올림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등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조정 최종 중재안' 합의한 이후 25일 천막농성을 해제하는 농성해단식을 열 예정이다. 이는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2차 중재 합의서에 서명하며 조정위의 최종 중재안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로 한 결과다. 지난 18일 조정위는 ‘2차 조정을 위한 공개 제안서’를 양측에 발송했고 삼성전자는 “무조건 수용한다”, 반올림은 “제안에 동의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올림은 2015년 7월 조정위 권고안 무산 이후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기약없는 천막농성을 이어왔다. 같은해 9월 삼성전자는 자체보상안을 만들고 이에 합의한 피해자에 개별보상을 시작했지만 반올림과 일부 피해자가 '밀실 보상'이라고 반발하면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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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 '글로 시리즈 2'2018.07.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BAT 코리아의 ‘글로 시리즈 2’와 전용 스틱인 ‘네오’가 세계 최초로 23일 한국에서 공개됐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글로 시리즈 2’ 출시를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BAT 그룹 유해성 감소 R&D 총괄 담당인 제임스 머피 박사가 '글로 속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임상실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BAT 그룹이 첫 선봬는 글로 전용 스틱 ‘네오’는 한국에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스위치, 퍼플, 부스트+, 다크 토바코+ 총 6가지 맛이 출시된다. 글로 시리즈 2와 네오는 이달 30일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권장가격은 9만원, 회원 쿠폰 적용가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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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시리즈2' 세계 최초 공개2018.07.2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BAT 코리아의 ‘글로 시리즈 2’가 23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됐다. 글로 전용 스틱인 ‘네오’도 새롭게 출시해 강화된 맛과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글로 시리즈 2’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처음 한국에 출시한 BAT 코리아의 ‘글로’(glo)는 ‘편의성’과 ‘심플함’을 강점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튜 쥬애리 BAT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유해성 저감제품으로 인식하고,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이 한국의 BAT 사천 공장을 통해 탄생되고 있는 만큼 이곳에서 처음으로 ‘글로 2’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출시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어느 경쟁사보다 철저하게 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BAT 그룹 유해성 감소 R&D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머피 박사는 ”잠재적 유해성을 감소를 설명하기 위해 증기배출, 노출, 유해성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 여러 차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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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2018 최초 적용되는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기준 Tip2018.07.23
(조세금융신문=오종원 한국재무포럼 연구소장·회계사) 최근 들어 필자에게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상속·증여세법 제50조의4에 해당하는 공익법인’에 적용되는 ‘공익법인 회계기준’의 내용에 관하여 문의하는 비영리공익 법인 실무자들이 많은 듯하다. 이번에는 필자가 최근 비영리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출강 및 자문을 하면서 상담 받은 내용 중 비영리법인의 관리부서에 종사하는 독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공익법인 회계기준’ 적용대상 법인의 범위는? (1). 「초ㆍ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을 설립ㆍ경영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공익법인 (2).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3). 「법인세법」 제24조 제2항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받는 자가 해당 기부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공익법인 (4).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제1호 각목의 규정에 의한 지정기부금단체등 및 「소득세법 시행령」 제80조 제1항 제5호에 따른 기부금대상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고유목적사업을 영위하는 공익법인. 다만, 회원의 친목 또는 이익을 증진시키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대가를 수수하는 등 공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