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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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전일 대비 +10.9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29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제조업체인 대동기어[008830]는 2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2% 오른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늘어난 24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기어 연간 실적 추이 대동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대동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동기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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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전보 ▲ 부원장 장준연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손지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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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공익관세사로 수출입기업 애로사항 '똑똑하게' 해결2024.03.2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최근 한 건강음료 제조업체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공익관세사를 통해 수출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한 바 있다. 관세청은 이처럼 수출의 성공을 돕는 ‘공익관세사’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29일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개 세관에서 총 47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해 관세·무역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관세사가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세청은 지난 2015년부터 공익관세사 제도를 운영해 오며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동안 총 3300여개이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 전국 20개 세관에 배치된 47명의 공익관세사가 세관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관세청이 발표한 사례를 살펴보면 H사는 해조류 단백질 쉐이크를 독일과 영국에 수출하기 위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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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주가 +23.0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인 SNT에너지[100840]는 2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3.05% 오른 3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늘어난 20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2%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SNT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NT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39억원보다 -20억원(-5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NT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SNT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SNT에너지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29 무상증자 결정(보통주 신주 3조. 증자억주)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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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도시공사 팀장급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팀장급 ▲ 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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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은행 건전성 ‘양호’…BIS 자본비율 상승2024.03.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년 말 대비 0.37%p 상승한 15.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통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을 전년 대비 각각 0.40%p, 0.38%p 증가한 13.01%, 14.29%를 기록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0.39%p 상승한 6.59%였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우리은행 및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4% 이상 KB국민, 하나, 신한은행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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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닉,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9.39% ↑2024.03.29
모바일기기용 카메라 AF 액츄에이터 전문업체인 하이소닉[106080]은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9.39%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소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소닉의 2022년 매출액은 289억으로 전년대비 577.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44.2%(8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하이소닉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하이소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2%를 기록했다. 하이소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하이소닉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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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5.98% ↑2024.03.29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뉴프렉스[085670]는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98%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렉스는 2022년 매출액 2603억원과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1,06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뉴프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뉴프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5억원(2,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3%를 기록했다. 뉴프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뉴프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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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3% ↑2024.03.29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93%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엔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엔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0% 늘어난 388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0.2%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8.9%(6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5억원(10.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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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위생용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012690]는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33% 오른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나리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120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5% 줄어든 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5%(2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나리자 연간 실적 추이 모나리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나리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모나리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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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극세사 원단 및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인 웰크론[065950]은 2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45%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웰크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44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3% 줄어든 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2.9%(50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웰크론 연간 실적 추이 웰크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3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웰크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38억원, 3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웰크론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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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 지난해 처리율‧처리속도 역대 최대…조세심판통계연보 발간2024.03.2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세전문 권리구제기관인 조세심판원(원장 황정훈)이 지난해 사건처리율, 처리속도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조세심판원이 29일 발간한 ‘2023 조세심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대상 총 2만30건 가운데 처리된 사건은 1총6485건으로 조세심판원 개원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전체 사건 내 처리비율도 역대 최대인 82.3%로 2022년 78.1% 대비 4.2%p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사건 접수건수가 역대 최대인 1만6781건, 전년대비 61.8% 증가한 가운데 올린 실적이라서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사건 처리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지난해 사건 평균처리일수는 172일로 2022년(234일)보다 62일이 줄었고, 법정처리기한 준수(90일 이내) 비율도 50%로 전년대비 무려 44.3%p나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세목별 평균처리일수는 내국세 157일(1만793건 처리)로 전년도보다 52일 단축했으며, 관세는 327일(193건 처리)로 어려운 사건이 몰리면서 52일이 늘었다. 지방세 195일(5499건 처리)로 139일이나 단축했다. 장기미결사건은 342건으로 전년대비 210건이나 줄었다. 조세심판원 측은 이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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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G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부문장(부사장급) ▲ 전략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이상학(수석부사장) ▲ 마케팅부문장 겸 국내영업본부장 도학영 ▲ 생산부문장 겸 제조본부장 오치범 ◇ 본부장(전무급) [전략부문] ▲ 지속경영본부장 김승택 ▲ 부동산사업본부장 박성식 ▲ 경영지원본부장 김태성 ▲ IT본부장 정성헌 [마케팅부문] ▲ 해외사업단장 권민석 ▲ NGP사업본부장 임왕섭 ▲ 마케팅본부장 윤영찬 ▲ 아태본부(CIC)사장 이정진(부사장급) ▲ 유라시아본부(CIC)사장 조재영(부사장급) [생산부문] ▲ SCM본부장 김정호 ▲ R&D본부장 조성문 ▲ 아태생산본부장 송동옥 ▲ 유라시아생산본부장 임준한 [감사단] ▲ 감사단장 이승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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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4월 최대 9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2024.03.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9조원어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은은 28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달 발행 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발행 규모가 1조원 늘었다고 전했다. 9조원 가운데 8조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8천억∼1조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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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교육청에 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6억 전달2024.03.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6억4천여만원을 경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날 박종훈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적립금 전달식에는 박 교육감과 조근수 경남농협총괄본부장,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2023년 경남교육청과 농협, 비씨카드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법인 카드 이용액 1%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공익적 제휴 카드다. 이 적립금은 경남교육청 세입 재원으로 편성돼 학생 교육 활동과 복지 사업으로 전액 집행된다. 올해 포인트 적립금은 전년 대비 1억5천여만원이 증액된 16억4천여만원이다.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적립금은 경남지역 학생을 위한 교육 협력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복한 교육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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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한동훈, 식재료 등 부가세 5% 한시 감세…재정적자 발표도 못하면서 어떻게?2024.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동대문구 유세현장에서 식료품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인하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것이 효과가 있을지 가능할지 미지수다. 이날 한 비대위원장은 “출산·육아용품, 라면·즉석밥·통조림 등 가공식품, 설탕·밀가루 등 식재료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절반 인하할 것을 정부에 강하게 요구했다”라며 “필요하면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이 ‘~등’을 사용해 범위를 모호하게 말하긴 했지만, 서민과 식음료 자영업자를 겨냥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서민 생활 밀접 분야는 보통 치킨과 커피 등 식음료 자영업자를 말하며,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가공식품은 생활 영위 및 식음료점 운영에 필수적이다(참고, 24.3.28 공정위 보도자료, 치킨·커피 등 국민 생활 밀접분야 가맹 신고사건 신속·집중처리). 문제는 부가가치세를 내리면 가격이 내리느냐다. 부가가치세는 최종소비자가 내지만, 일일이 서민들이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수 없으므로 판매자가 가격에 붙여 판매하고 판매자가 낸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인하 효과를 보려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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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맨’ 황병우, 지주 회장 취임…시중은행 전환 이끈다2024.03.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황병우 신임 DGB금융그룹 회장이 정식 취임했다. 황 회장은 올해까지 대구은행장도 겸직하며 시중은행 전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8일 DGB금융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김태오 회장 이임식 및 황병우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1967년생으로, 업계 내 최연소 금융지주 회장이다. 취임사를 통해 황 회장은 “그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새로운 DGB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DGB를 더 발전시키고 다음 세대에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DGB호의 새 선장으로서 신명나게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그룹 최대 숙원 과제인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대구은행장도 겸직한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달 7일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당국은 1분기 중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 황 회장은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새 시험대에 오른 만큼 기존 금융과는 다른 DGB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는게 핵심”이라며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 포지셔닝을 만드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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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 모집2024.03.28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도시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건설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해당직무 및 전문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건설 관련 단체의 임원, 공공기관의 2급 이상 임직원,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연구원 △대학 조교수급 이상의 해당 직무 및 전문분야 경력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또는'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등이다. 4월 16일 18시까지 캠코 건설관리시스템(https://pmis.kamco.or.kr:9443)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5월 초에 위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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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B금융투자 보임 및 전보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 보임 ▲ 고객지원실장 김병직 ▲ 감사실장 김성수 ▲ Capital Market본부장 안종철 ▲ 고객자산운용Center장 김추수 ▲ 기획관리본부장 최문석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부생 ▲ 기업금융5팀장 류용동 ▲ 상품심사감리팀장 강원석 ▲ Wrap운용팀장 오상진 ▲ 경영기획팀장 이한별 ◇ 전보 ▲ 준법감시인 김찬구 ▲ 신탁팀장 고종현 ▲ Capital Market팀장 조병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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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세동(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조사국 팀장)씨 모친상2024.03.28
▲ 고인 : 윤천숙 씨 ▲ 별세 : 2024년 3월 28일 오전 5시 ▲ 빈소 :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202호실 ▲ 발인 : 2024년 3월 30일 오전 8시 ▲ 전화 : 033-261-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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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전보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 전보 ▲ 환경에너지세제과장 김정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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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9.56% ↑2024.03.28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필옵틱스[161580]는 28일 오후 3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9.56%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필옵틱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필옵틱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늘어난 30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필옵틱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필옵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5억원(1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4%를 기록했다. 필옵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6억원, 3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필옵틱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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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28% ↑2024.03.28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28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7.28%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리아에프티의 2022년 매출액은 5610억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4억으로 전년대비 105.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0.5%(95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11억원(68.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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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신규 선임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 회장 ▲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 ◇ 부회장 ▲ 김지방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 이성호 동아일보 DX본부장 ▲ 김현철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 ▲ 우창희 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국장 ◇ 이사 ▲ 이형재 내일신문 마케팅실 팀장·내일이비즈 대표이사 ▲ 송정열 머니투데이 디지털뉴스부 부국장 ▲ 임인섭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국장 ▲ 김주성 한국일보 뉴스룸국 디지털이노베이션부문 부문장 ▲ 박정임 경기일보 미디어본부 국장 ▲ 조남형 대전일보 미래전략실 실장 ▲ 최병고 매일신문 디지털국 부국장 ▲ 이호진 부산일보 디지털국장 ▲ 이동엽 울산매일 전략이사 ◇ 감사 ▲ 김동화 강원도민일보 디지털국 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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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사상 최대 실적 제76기 정기 주총 개최2024.03.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철학 안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