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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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배송전쟁’ 선포한 CJ대한통운…그 배경은?2025.01.0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주말‧공휴일에도 ‘로켓배송’을 앞세워 우위를 이어온 쿠팡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이 정면 승부에 나선다. 연간 약 70일로 추산되던 ‘택배 휴일’을 사실상 없애고, ‘주 7일 배송’ 체제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급증하는 온라인 쇼핑 수요와 쿠팡이 선점해온 휴일 배송 경쟁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 휴일 사라진다…‘주 7일 배송’ 본격 시행 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올해 첫 일요일인 5일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한다. 초기에는 읍·면 등 배송 밀집도가 낮은 지역을 제외하고 서비스를 시행하며, 안정화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소비자는 주말에도 신선식품과 냉장식품을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최대 1~2일 더 빨리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금·토요일에 주문한 식품이 주말 중에 도착해 신선도 유지가 한층 수월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주말 특가나 할인 행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시장 활성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최근 ‘새벽배송·당일배송’ 등으로 전체 배송 속도가 빨라지는 흐름 속에서 CJ대한통운은 휴일 없는 운송망을 운영하며 주말 물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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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시스템 통합, 관리 및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영위업체인 위즈코프[038620]는 2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0.81% 오른 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위즈코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1% 늘어난 56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2% 줄어든 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위즈코프 연간 실적 추이 위즈코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8%를 기록했다. 위즈코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9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위즈코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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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43% ↑2025.01.02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생산장비 및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제우스[079370]는 2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9.43% 오른 1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우스는 2023년 매출액 4029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84.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우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제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2년 97억원보다 -3억원(-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5%를 기록했다. 제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9억원, 97억원, 9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제우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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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모빌리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36% ↑2025.01.02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영위업체인 에이텍모빌리티[224110]는 2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5.36% 오른 2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이텍모빌리티의 2023년 매출액은 2010억으로 전년대비 33.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4억으로 전년대비 13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이텍모빌리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텍모빌리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1억원(1,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에이텍모빌리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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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63% ↑2025.01.02
정밀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서암기계공업[100660]은 2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6.63%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암기계공업은 2023년 매출액 458억원과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62.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서암기계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3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5%를 기록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암기계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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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47% ↑2025.01.02
IT 시제품 제작사인 모델솔루션[417970]은 2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2.47% 오른 1만 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7.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델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은 649억으로 전년대비 -7.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억으로 전년대비 -9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모델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모델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17억원(-7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5%를 기록했다. 모델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모델솔루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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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원가혁신‧내실경영 수익성 확보 결의”2025.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2일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희망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시점에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과 지속가능 성장에 직결되는 필수과제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실천하고 핵심역량을 재점검해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표이사는 “올 한 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회사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자”며 “임직원 모두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동부건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수익성 확보를 위한 원가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완벽한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가진 강점을 발휘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일감 마련에 성공했다”며 “올 한 해 풍부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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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스, 주가 +6.6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전문업체인 매커스[093520]는 2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68%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커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커스는 2023년 매출액 1754억원과 영업이익 2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6.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매커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매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13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매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매커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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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주가 +29.3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종합건설업체인 동신건설[025950]은 2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9.32% 오른 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신건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신건설은 2023년 매출액 827억원과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4.5%, 영업이익은 362.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4.1%(253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신건설 연간 실적 추이 동신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5억원(-23.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신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신건설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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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민수 국세청장 “세무조사 엄정 집행하되 조사건수 탄력적 운영”2025.0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2일 “경제 상황과 인력 여건을 감안하여 조사 건수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세무조사와 신고검증은 엄정하게 집행하여 정의로운 세정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국세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신년사에서 “AI·빅데이터 기술을 조사 시스템 전반에 반영하여 정기·비정기 세무조사의 신뢰성과 투명성 그리고 효율성도 더욱 높이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자료가 국내에 없다는 이유로 자료제출을 지연하고 고의적으로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며 “한 건을 조사하더라도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방청 및 세무서 조사팀을 효율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을 거부할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고가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과 관련해서는 어렵게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실제 가치에 맞는 마땅히 내야할 몫의 세금을 부담토록 집행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강 국세청장은 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에 대해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나, 불공정 탈세행위 엄단, 고가 부동산 감정평가 예산 확대, 이행강제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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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민수 국세청장, 2025년 신년사2025.0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2일 “한 건을 조사하더라도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방청 및 세무서 조사팀을 효율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자료가 국내에 없다는 이유로 자료제출을 지연하고 고의적으로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국세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신년사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을 거부할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도입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신고검증 엄정 집행이라는 기본 방침 하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조사 시스템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2만여 국세 가족 여러분! 올 한해, 모든 분들이 푸른 뱀(靑蛇)의 지혜로 슬기롭게 원하시는 목표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여러모로 녹록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청 또한 대규모 세수결손이 2년 연속으로 발생하여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부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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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제정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1년 연장2025.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한다. 취득세 중과가 제외되는 지방의 저가 주택 기준도 지금보다 두 배로 높일 계획이다. 이는 민간의 건설‧거래 저해 요인을 줄여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정부가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다주택자 중과배제를 내년 5월로 연장할 예정이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다주택자가 2026년 5월까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아도 양도세 기본세율(6~45%)이 적용된다. 현행 세법상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각할 경우 2주택자의 양도세율은 기본 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와 올해 신규 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을 수도권은 50%, 비수도권은 100%씩 각각 감면할 방침이다.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도 계약 후 2년부터 1회에 한해 최초가격 이하 전매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1년간 한시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30호 이상 건설·매입해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10년 임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가액기준(공시가격 기준)도 상향시킨다. 건설형은 현재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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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2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8.57% 오른 1만 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동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1조 433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5.9% 줄어든 6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0억원으로 2022년 191억원보다 -71억원(-37.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동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09 두산밥캣 OEM 공급 계약 3,612.9억원 (매출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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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2.01% ↑2025.01.02
스마트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2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2.01%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오피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2023년 매출액은 1079억으로 전년대비 346.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2억으로 전년대비 276.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오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6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4%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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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자동차 동력장치 및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전문 제조하는 기업인 SNT다이내믹스[003570]는 2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96% 오른 2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다이내믹스는 2023년 매출액 4860억원과 영업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61.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NT다이내믹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2년 63억원보다 24억원(3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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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15% ↑2025.01.02
휴대폰용 전자부품, 지문인식센서 모듈 광센서 등 개발 및 제조업체인 드림텍[192650]은 2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7.15%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드림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7% 줄어든 1조 30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4.8% 줄어든 3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드림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드림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4억원으로 2022년 205억원보다 -51억원(-2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드림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드림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드림텍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11 [지분변동공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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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학회 정기총회 개최... ‘전동흔 현 회장’ 재선출2025.01.0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감정평가학회는 구랍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13대 학회 회장에 현 전동흔 박사(법무법인 율촌 고문,감정평가사)를 재선출했다. 학회는 감정평가와 부동산 영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자와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이다. 전동흔 차기 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5년간 행정안전부 및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상임조세심판관) 등에서 재직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 초청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공공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감정평가학회 학회장(12대) 등을 역임했다. 주로 부동산공시가격제도, 과세시가기준제도 및 감정평가실무 등 공적평가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부동산 과세평가, 지방세법고나련 제도 등 분야에 연구성과가 돋보인다. 전동흔 차기 회장은 “향후 학회는 과세목적의 시가인정액제도, 공적감정평가분야의 제도발전을 통해 국민권익을 보호하고, 실용적인 연구기반를 강화해 부동산 정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평가학회는 오는 2월 1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지방세 과표체계와 감정평가’라는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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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28% ↑2025.01.02
MBC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유통업체인 iMBC[052220]은 2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9.28%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iMBC은 2023년 매출액 463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4.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iMBC 연간 실적 추이 iMB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MB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8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iMB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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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가세 신고·납부기한 31일로 4일 연장…세무사회 건의 수용2025.01.0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24년 사업실적을 최종 신고하는 1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이 27일에서 31일로 4일 연장된다. 이에 따라 850만명 가까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모든 사업자들이 부가세 신고기한이 설명절 '샌드위치 데이'여서 세무신고와 세금납부에 겪게 됐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난달 24일 한국세무사회가 다가오는 부가세신고기한이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샌드위치 데이' 되어 사업장 대부분이 휴무로 쉬고 명절연휴의 분주함으로 신고 납부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연휴 종료 후 다음날인 31일로 연장해줄 것을 국세청에 공식 건의함에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국가적 위기에서 기업과 국민 현장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정을 위해 한국세무사회 건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1년 결산을 앞두고 마지막 사업실적을 신고하는 부가세신고 기한 연장으로 세무사는 물론 어려움에 빠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기쁨이겠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보듬는 공공성높은 조세전문가단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4일 건의서에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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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주가 +7.8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2
자동차 부품 및 중장비 부품 생산업체인 디아이씨[092200]는 2일 오후 12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88% 오른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아이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아이씨는 2023년 매출액 7287억원과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디아이씨 연간 실적 추이 디아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2년 104억원보다 -17억원(-16.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아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아이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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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주가 +15.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5.01.02
제조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 영위업체인 형지I&C[011080]은 2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31% 오른 90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의 2023년 매출액은 653억으로 전년대비 -7.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억으로 전년대비 -72.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형지I&C 연간 실적 추이 형지I&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형지I&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형지I&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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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96% ↑2025.01.02
플라스틱 사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세동[053060]은 2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96% 오른 10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4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동의 2023년 매출액은 1699억으로 전년대비 8.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6억으로 전년대비 0.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세동 연간 실적 추이 세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3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를 기록했다. 세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세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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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52% ↑2025.01.02
세계 1위 3D 광학검사장비 제조업체인 고영[098460]은 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52%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영은 2023년 매출액 2256억원과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54.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고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고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2년 111억원보다 -24억원(-21.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4%를 기록했다. 고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고영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3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고영에 대해 "세계 최초 침대부착형 뇌수술로봇으로 광학 센서 통한 로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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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주택협회2025.01.02
◇일시: 2025년 01월 02일 ◇ 승진 ▲ 본부장 이대열 ▲ 기획본부 부장 박종혁 ▲ 정책본부 대리 이윤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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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38% ↑2025.01.02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082920]은 2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6.38% 오른 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7.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츠로셀의 2023년 매출액은 1762억으로 전년대비 25.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77억으로 전년대비 30.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26억원(4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비츠로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4억원, 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츠로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