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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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백화점·마트·온라인쇼핑몰 입점 희망 中企 모집"2026.02.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백화점·마트·온라인 쇼핑몰의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에는 오프라인에서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 등 5대 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온라인에서는 11번가,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쿠팡, 홈앤쇼핑 등 모두 13개 유통채널이 참여한다. 품평회 대상은 국내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이며,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과 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의 대면 심사를 거쳐 유통채널에 입점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입점 중소기업은 수수료 우대,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해당 유통사와 협의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품평회 본 행사는 4월 22일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황영만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품평회는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유통 대기업 MD가 직접 발굴해 실제 입점 기회로 연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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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접수...4월 30일까지2026.02.0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8일 전국 2천400여 곳 우체국 창구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전용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우체국 이용 소상공인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4월 30일까지 바우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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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2026.02.08
◇ 일시 : 2026년 2월 8일 ◇ 과장급 전보 ▲ 국민취업지원기획팀장 김현아 ▲ 기업훈련지원과장 이영진 ▲ 부산북부지청장 윤철민 ▲ 익산지청장 고병곤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송미나 ◇ 과장급 파견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이민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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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연휴 협력사에 납품대금 915억원 조기 지급2026.0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T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 총 915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치로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이 자금 운용에 숨통을 트고 경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는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클린 KT 캠페인'도 시행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수수를 전면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KT 구매실장 이원준 전무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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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가덕도신공항 개발 호재 미끼 부동산 사기범 징역 1년 선고2026.02.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법원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의 개발 호재를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부산 강서구 가덕도 한 토지에 6천가구 규모의 임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B씨를 상대로 투자금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경기도 성남시의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다룬 한 방송사 보도에 등장한 지번의 등기부등본을 보고 B씨 등 토지 소유자들에게 '투자금을 회수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내용의 우편물을 보낸 상태였다. A씨는 이를 보고 연락한 B씨에게 향후 투자금의 5배인 4억원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챙겼다. 이 밖에도 A씨는 같은 해 12월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소유자 C씨와 4억원대 아파트 매매를 진행하면서 잔금 1억7천만원을 가덕도 내 다른 토지와 교환하는 조건을 걸었다. A씨는 해당 토지에서 토석과 골재를 채취해 가덕도 신공항 공사에 사용되면 토지의 가치가 5배가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계약을 마쳤다. A씨가 B씨와 C씨에게 개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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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특허 취득 4년 연속 1위…LG엔솔 22계단 급등2026.0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해 4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국 특허정보 업체 IFI 클레임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32만3천272건으로 집계, 이 중 삼성전자가 7천54건의 특허를 확보해 전체 특허의 2% 이상을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6천377건)보다 약 11% 증가한 수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천859건으로 5위에 오르며 두 계단 상승했고, LG전자는 2천284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932건으로 30위였다. SK하이닉스 역시 844건으로 37위에 올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특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981건의 특허를 확보해 전년보다 50% 증가했으며, 순위도 22계단 뛰어오르며 27위를 기록했다. 조사 기업 중 순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완성차 업체들의 상승세도 확인됐다. 현대차는 1천631건으로 16위에 올라 세 계단 상승했고, 기아는 1천606건으로 다섯 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IBM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11위에 머물렀다. IBM은 2021년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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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부2026.02.08
◇ 일시 : 2026년 2월 8일 ◇ 3급 승진 ▲ 보훈문화정책과장 이승진 ◇ 과장급 전보 ▲ 제대군인일자리과장 마영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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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유예종료 '확인사살'에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물 급증2026.02.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재명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 방침을 연일 확인하면서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를 낀 서울 동남권의 매도자 우위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1.9로 최근 2주 연속 하락해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21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남권에는 강남3구와 강동구가 포함된다. 동남권 매매수급지수는 아직 기준선(100)을 소폭 웃돌고 있기는 하나 서울 전체 평균(105.4) 및 서울 여타 권역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낮다. 최근 주간 가격 상승폭이 큰 관악구 등을 낀 서남권은 2월 첫째 주 매매수급지수가 108.4,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은 107.3을 각각 기록하며 지난달부터 매도자 우위 국면이 확대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부터 오는 5월9일 일몰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이 없음을 거듭 확인하며 다주택자들의 매도를 유도하자 세금 부담을 고려한 강남권 다주택자들의 일부 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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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행법 "'공용차 180회 사적 이용' 경찰관 정직 1개월은 적법"2026.02.0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경찰관이 공용차량을 180회가량 사적으로 이용하고 사무실에서 흡연한 행위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고 불복 소송을 냈으나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경찰관 A씨가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9년 7월∼2023년 6월 180회에 걸쳐 소속 팀 공용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이에 관해 이뤄진 감찰 조사에서 '탐문 수사 목적으로 차를 이용했다'고 허위 진술해 감찰을 방해했으며, 사무실 내에서 흡연했다는 이유로 정직 2개월과 징계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소청 심사를 제기해 정직 기간이 1개월로 줄었으나 이 또한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A씨는 공용차량을 사적으로 쓴 경우는 6회에 그치고 나머지 174회는 새벽에 출퇴근하거나 일과 중 위장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집에 들르는 등 업무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로 사용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동료 직원들이 'A씨는 외근을 거의 나가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A씨 주장을 배척했다. A씨가 행정부의 '공용차량 관리·운영 매뉴얼'에 따라 출퇴근에 공용차량을 쓸 수 있는 고위 공무원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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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설 연휴 후 세계 최고 HBM4 최초 양산…차세대 시장 선점2026.0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게임체인저'가 될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를 설 연휴 직후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다. 반도체 사업 위기설의 계기가 된 이전 세대 제품에서의 부진을 딛고 차세대 시장에서 기선을 제압, 세계 메모리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4의 양산 출하 시기를 이번 설 연휴 이후, 이르면 이달 셋째 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해 구매주문(PO)을 받았고, HBM4가 적용되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 출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사 완제품 모듈 테스트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HBM4 샘플 물량도 이번 PO에서 대폭 확대된 것으로 관측된다. 엔비디아는 내달 자사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삼성전자 HBM4를 적용한 '베라 루빈'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HBM4가 양산 출하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HBM4는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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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환전 때 90% 환율 우대...신한銀도2026.02.0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외화예금을 원화로 바꾸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신한은행에 이어 두번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외화보통예금 계좌를 보유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경우 9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90% 환율 우대는 환 거래 업무 관련 은행의 마진(현찰매도율-기준환율)을 정상 수준의 10%로 낮춘다는 뜻이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외화 보유 고객들의 환전 부담을 덜고자 우대율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도 지난달 26일부터 외화예금 원화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적용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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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지역방송국 80% 운영' 거대 미디어기업 탄생 찬성2026.02.0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 지역방송국 운영사인 넥스타의 테그나 합병 추진과 관련, "이러한 좋은 거래가 성사되도록 허용하는 건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수준도 높아져 가짜뉴스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적들, 가짜뉴스 전국 TV 네트워크에 맞서 더 많은 경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대하는 이들은 이 거래의 개념이 얼마나 좋은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미래에는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그 거래를 성사하라"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거래는 넥스타의 테그나 합병 시도다. 미국 최대 지역 방송국을 소유·운영 중인 넥스타 미디어그룹은 지난해 8월 62억 달러에 테그나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합병이 성사되면 넥스타는 미국 내 132개 시장에서 265개의 방송국을 운영하게 되며, 넥스타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미 전역의 가구는 약 80%에 달하게 돼 거대 공룡 미디어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이는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상한선 39%를 초과하는 것이지만, 넥스타는 해당 규정 적용을 면제받아 합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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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욱(삼성물산 건설부문 해외사업부장 부사장)씨 부친상2026.02.08
▲ 고인 : 김재혁(삼성생명 전 홍보실장 전무) 씨 ▲ 별세 : 2026년 2월 7일 오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6년 2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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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리나 염다연, 세계적 권위 '로잔발레콩쿠르' 2위 수상2026.02.0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인 발레리나 염다연(17) 양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청소년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염다연은 이날 치러진 결선에서 진출자 21명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인 발레리노 윌리엄 가입스(18)에게 돌아갔다. 염다연은 중학생 때부터 발레 영재로 정몽구 재단의 후원을 받았다. 이후 매년 여러 발레 공연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았고, 국내 콩쿠르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중학교를 마치고 예고에 진학하는 대신 부친이 운영하는 발레 학원에 들어가 내공을 키우고 있다. 염다연 외에 결선에 오른 한국 무용수 5명 전원이 본상을 받았다. 신아라(7위), 김태은(10위), 방수혁(11위), 손민균(12위), 전지율(14위)이 모두 수상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염다연은 본상 시상에 앞서 진행된 특별상에서도 관객상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무용수들의 공연을 본 관객들이 직접 뽑은 사실상의 인기상이다.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대회로 올해 54회째를 맞았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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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유사한 복합조제품 판매 금지2026.02.0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약과 동일한 성분을 포함해 조제된 염가의 대체 제품을 시판되지 못하도록 했다. 7일(현지시간) FDA에 따르면 마틴 머캐리 FDA 국장은 전날 저녁 성명을 내고 비만치료제 성분인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의 활성 성분이 대량 시판되는 복합조제 의약품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는 원격 의료서비스 기업 힘스앤드허스 등이 FDA 승인을 받지 않은 복합조제 의약품을 FDA 승인 의약품과 유사한 대체품이라고 대규모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머캐리 국장은 성명에서 "기업들은 홍보자료에서 FDA 승인을 받지 않은 복합조제 제품이 FDA 승인 의약품의 제네릭(복제약)이거나 동일 제품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며 "또한 복합조제 의약품이 FDA 승인 의약품과 동일한 활성 성분을 사용한다고 명시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힘스앤드허스는 제품 출시를 알리며 "1일 1회 복용하는 이 알약은 위고비와 동일한 활성 성분을 가졌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머캐리 국장은 위반 사항을 적절히 시정하지 않을 경우 압류·금지명령 외 추가 법적 조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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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회 로또 1등 '1, 7, 9, 17, 27, 38'...2등 보너스번호 '31'2026.02.07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2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7, 9, 17, 2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4명으로 11억23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53명으로 각 2천88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4천649명으로 9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21만1천6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313만9천76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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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고객 손실액 10억 안팎…7일내 110% 보상"2026.02.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誤)지급에 따른 고객 손실액이 10억원 안팎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7일 공지사항을 통해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인해 고객 입장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체결된 사례(패닉셀·투매)가 확인됐다"면서 비트코인 오지급에 따른 고객 손실 금액을 10억원 안팎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비트코인 시세 급락 때 패닉셀로 손해를 본 고객에게 매도 차익 전액과 10%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고 시간대인 전날 오후 7시30∼45분 사고 영향으로 비트코인을 저가 매도한 고객이 대상이며, 해당 보상은 데이터 검증 후 일주일 내 자동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고 시간대에 빗썸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던 모든 고객에게 2만원의 보상을 일주일 내로 지급하기로 했다. 빗썸은 또 별도 공지 후 일주일 동안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고, 향후 만일의 사고 발생 시 고객 자산을 즉시 구제할 수 있도록 1천억원 규모의 '고객 보호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빗썸은 ▲ 자산 검증 시스템 고도화 ▲ 다중 결재 시스템 보완 ▲ 이상 거래 탐지 및 자동 차단 인공지능(AI)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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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 연속 하락…유제품·육류·설탕 가격 내려2026.02.0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1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3.9로 전달(124.3)보다 0.4% 하락했고, 1년 전보다는 0.6% 내렸다. 유제품·육류·설탕 가격은 하락했고, 곡물과 유지류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 달 곡물 가격 지수는 107.5로 전 달보다 0.2% 올랐다. 밀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옥수수 가격은 하락했다. 반면 쌀 가격은 상승했다. 유지류 가격 지수는 168.6으로 전 달보다 2.1% 상승했다. 팜유 가격은 동남아시아의 계절적 생산 둔화와 세계적 수요 증가로 두 달 연속 상승했고, 대두유 역시 남미의 수출 물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 육류 가격 지수는 전 달보다 0.4% 하락한 123.8이었다. 돼지고기 가격 하락이 주된 요인이었고, 소고기와 양고기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가금류 가격은 상승했다. 유제품 가격 지수는 전 달보다 5.0% 내린 121.8이었다. 치즈와 버터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이었다. 설탕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1.0% 하락한 89.8이었다. 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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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사태'에 금융위 긴급대응회의...금감원은 점검반 급파2026.02.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곧바로 현장 점검반을 급파했다. 현장 점검에서 사고 경위와 빗썸의 이용자 보호조치,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의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두루 파악할 예정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전날 저녁 자체 '랜덤박스' 이벤트로 참여 이용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려다 직원의 실수로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했다. 이에 애초 249명에게 지급되려던 총 62만원이 62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오지급됐다. 빗썸 측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 대부분을 즉시 회수했으나, 비트코인 약 125개 상당의 원화와 가상자산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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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기득(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씨 빙부상2026.02.07
▲ 고인 : 김성화 씨 ▲ 별세 : 2026년 2월 7일 오전 9시 ▲ 빈소 :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 ▲ 발인 : 2026년 2월 9일 오전 11시 ▲ 전화 : 051-636-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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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루만에 7만달러로 급반등…전날 낙폭 대부분 회복2026.02.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6만 달러선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급반등에 성공하며 7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6일(현지시간) 오후 7시15분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7% 급등한 7만244달러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약 3년 만에 기록한 일일 최대 상승 폭이다. 전날 6만 달러까지 추락하며 시장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낙폭을 하루 만에 대부분 회복한 셈이다. 다만 이는 1주일 전과 견주면 여전히 약 17%,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약 25% 하락한 수치다. 역대 최고액인 12만6천210.5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0월 6일 대비로는 약 44% 낮은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전날의 폭락과 이날 급반등을 가상화폐의 전형적인 가격 변동이라고 지적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리지캐피털 창업자는 이날 CNBC 방송에 "그런 것이 비트코인의 본성"이라며 전날의 급락을 '흔해빠진'(Garden Variety) 조정이라고 지칭했다. 그는 "나는 지난 5년간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왔지만 한 번도 '인플레이션 회피 수단'이라거나, '달러 대체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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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28.6대 1…3802명 모집에 10만8718명 지원2026.02.0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 예정 인원 3천802명에 10만8천718명이 지원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사혁신처는 7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천802명에 10만8천718명이 지원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급 공채 경쟁률은 연도별로 2024년 21.8대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4.3대 1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이 500명 증원되면서 9급 공채 선발 인원은 지난해(4천330명) 대비 감소했으나 지원자는 3천607명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직군별 경쟁률은 과학기술 직군이 38.3대 1, 행정 직군이 27.4대 1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직군 중에선 시설직(시설조경)이 18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 직군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이 509.4대 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9세로 지난해(30.8세)와 비슷했다. 20∼29세 지원자가 5만5천25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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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규석(삼진제약 대표이사)씨 빙부상2026.02.07
▲ 고인 : 김영복(향년 91세) 씨 ▲ 별세 : 2026년 2월 7일 오전 5시5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6년 2월 9일 오전 6시5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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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중대형 빠진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일반분양 가늠자는?2026.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분양가만 보면 괜찮은데, 확장하고 옵션 조금 넣으니까 금액이 확 뛰네요.” 6일 찾은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에서는 전용 59㎡ 유니트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어졌다. 중대형 일반분양이 없다는 설명이 나오자 방문객들은 분양가보다 발코니 확장과 옵션을 포함한 ‘총 매입 부담’을 먼저 계산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청약의 관전 포인트는 ‘분양가가 싸냐 비싸냐’에만 있지 않다. 중대형이 제외된 구조 속에서 확장과 옵션을 포함한 총 매입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느냐가 청약 성패를 가를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 중대형은 조합원 몫…사실상 ‘49·59 경쟁’ 구조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 동, 총 256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735가구로 전체의 약 30%다. 평형 구성은 더 뚜렷하다. 전용 74㎡·84㎡ 등 중대형은 조합원 물량 중심으로 배정돼 일반분양 선택지에서 빠졌고, 일반분양은 전용 49㎡와 59㎡A·B에 집중됐다. 현장 상담에서도 “84㎡는 없느냐”는 질문이 나올 때마다 “조합원 물량”이라는 설명이 뒤따랐고, 안내는 곧바로 59㎡ 타입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번 청약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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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칩 오작동에 빅테크 1년간 '진땀'"…최근에야 진정2026.02.0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공지능(AI) 칩 1위 기업인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이 서버 구축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켜 거대 기술기업들이 때아닌 냉가슴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오픈AI와 메타 등 주요 AI 기업들은 지난해 내내 블랙웰 기반 AI 서버를 구축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난관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블랙웰 이전의 엔비디아 칩은 납품 후 몇 주 안에 쉽사리 설치하고 가동할 수 있었다는 게 이들 기업의 입장이다. 문제는 칩 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이를 대규모로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처럼 작동하도록 하는 과정의 복잡성 때문에 일어났다. 72개의 '그레이스 블랙웰'(GB) 칩을 잇는 과정에서 발열과 연결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연결된 칩 가운데 하나만 오작동을 일으켜도 칩 수천 개로 구성된 전체 클러스터가 장애를 일으키거나 중단되는 사례도 있었다. 기업들은 이와 같은 장애로 중단된 작업을 마지막 저장 시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데만 수천∼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야 했다.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오라클은 이와 같은 블랙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