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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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권경환 강릉세무서장2025.01.03
▲87년생 ▲연세대 ▲행시 56회 ▲국세청 감찰과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서기관 ▲강릉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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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최승일 삼척세무서장2025.01.03
▲70년 ▲수원대 ▲7급 공채 ▲국무조정실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서기관 ▲삼척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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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은규 성동세무서장2025.01.03
▲67년 ▲전북 정읍 ▲전주 전라고 ▲세무대학 7기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홍천서 세원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2계장 ▲강릉세무서장 ▲국세청 국세통계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카이스트 교육 파견 ▲분당세무서장 ▲성동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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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방선아 영월세무서장2025.01.03
▲71년 ▲성균관대 ▲7급 공채 ▲국무조정실 ▲국세청 법규과 서기관 ▲영월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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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고근수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2025.01.03
▲69년 ▲전북 완주 ▲경동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45회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울국세청 혁신계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5계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 ▲청와대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2계장 ▲춘천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유학(15.06.30)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중부세무서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장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제주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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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안수아 홍천세무서장2025.01.03
▲85년생 ▲중앙대 ▲행시 55회 ▲국세청 상호합의 ▲국세청 서기관 ▲홍천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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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전지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2025.01.03
▲75년 ▲전북 군산 ▲안양여고 ▲숙명여대 ▲행시46회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FIU파견 ▲반포세무서 소득세과장▲서울청 국제거래조사과 2-3계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국제협력3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국세청 국제협력2계장(14.02.11)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4팀장 ▲청주세무서장 ▲대전청 징세송무국장 ▲조세심판원(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부이사관 승진(24. 12. 4.)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 (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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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현승 춘천세무서장2025.01.03
▲81년 ▲고려대 ▲행시 56회 ▲서울행정법원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서기관 ▲춘천세무서장(25.1.6.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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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건전성 개선‧디지털 경쟁력 강화 총력”2025.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신협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사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신협중앙회는 전날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김 회장은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금융시장 불안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조합의 건전성과 수익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자산 성장을 유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공제사업 또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조합의 안정성을 견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새해 주요 과제로 ▲조합의 대출 건전성 개선 ▲수익구조 정상화 ▲신사업 발굴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금융시장 불안과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협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사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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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및 서기관 전보2025.01.03
◇ 일시 : 2025년 1월 6일 ◇ 부이사관 전보(13명) ▲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 전지현 (국세청 정보화기획)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고근수 (제 주) ▲ 성동세무서장 이은규 (분 당) ▲ 분당세무서장 이광섭 (국세청 조사1) ▲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고영일 (대구청 조사1) ▲ 〃 조사1국장 김학선 (서울청 감사) ▲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범구 (국세청 기획재정) ▲ 〃 조사1국장 강동훈 (국세청)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대일 (대전청 조사1) ▲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찬욱 (대전청 성실납세) ▲ 제주세무서장 박인호 (광주청 조사1) ▲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류충선 (국세청 감사) ▲ 국세청 장우정 (국세청 국제세원) ◇ 과장급 전보(109명) ▲ 국세청 대변인 김상범 (국세청 운영지원) ▲ 〃 운영지원과장 최성영 (국세청 상속증여) ▲ 〃 기획재정담당관 박상준 (국세청 조사2) ▲ 〃 국세데이터담당관 김성기 (서울청 조사3-3) ▲ 〃 정보화기획담당관 배상록 (국세청 소비) ▲ 〃 홈택스2담당관 이상원 (국세청 심사2) ▲ 〃 감사담당관 최지은 (국세청 법무) ▲ 〃 심사1담당관 지임구 (성 북) ▲ 〃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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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경제현안 대응 우려 불식…최상목, 매주 F4 직접 챙긴다2025.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이 매주 1~2회 F4회의를 직접 열고 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3일 최 권한대행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권한대행은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달 27일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이날 처음으로 F4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최 권한대행이 F4회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언급한 것은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경제 콘트롤타워 역할의 중요성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나아가 탄핵정국 속 경제현안 대응 구멍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불식시키려는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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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농협2025.01.03
◇ 일시 : 2025년 1월 3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 본부장 최진수 ▲ 부본부장 조현철 ▲ (경제)부본부장 황성택 ◇NH농협은행 경북본부 ▲ 본부장 김주원 ▲ 경북영업부장 박지원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 국장 송원선 ◇NH농협손해보험 ▲ 경북총국장 김응만 ◇NH농협생명 ▲ 경북총국장 이창훈 ◇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 ▲ 센터장 이훈원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단장 ▲ 경북농촌지원단장 김성일 ▲ 경북상호금융지원단장 조동원 ◇농협경제지주 ▲ 경북광역연합사업단장 방인호 ◇시·군회원지원단장 ▲ 예천 김명숙 ▲ 경주 김창근 ▲ 김천 이창구 ▲ 문경 이상현 ▲ 상주 장대표 ▲ 성주 이수철 ▲ 영덕 이은천 ▲ 영양 황분늠 ▲ 영천 황찬문 ▲ 울진 서동극 ▲ 울릉 강동호 ▲ 청도 이진수 ▲ 칠곡 손창우 ◇시·군지부장 ▲ 경주 김정식 ▲ 구미 이승철 ▲ 김천 여승묵 ▲ 봉화 권오규 ▲ 상주 이창호 ▲ 성주 여상대 ▲ 영주 설홍섭 ▲ 영천 김강훈 ▲ 예천 정명환 ▲ 울진 장남호 ▲ 울릉 정승욱 ▲ 의성 이진석 ▲ 청도 박용규 ▲ 포항 이영우 ◇NH농협은행 경북본부 단장 ▲ 경북여신관리단장 김경희 ▲ 경북디지털여신센터장 박재완 ▲ 경산여신관리단장 윤석우 ◇NH농협은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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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거래소2025.01.03
◇ 일시 : 2025년 1월 3일 ◇신임 전무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이부연 ◇신임 상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김정영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송기명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임흥택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상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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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7.4% ↑2025.01.03
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인 경남스틸[039240]은 3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7.4%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경남스틸은 2023년 매출액 3903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경남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경남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4억원(-1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경남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경남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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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65% ↑2025.01.03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메모리 테스트 장비 전문업체인 네오셈[253590]은 3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9.65%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네오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2% 늘어난 100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 줄어든 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5.2%(262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네오셈 연간 실적 추이 네오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8%를 기록했다. 네오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네오셈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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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22% ↑2025.01.03
골재 채취 및 레미콘, 아스콘 제조업체인 보광산업[225530]은 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6.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2%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광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85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0% 늘어난 18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상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보광산업 연간 실적 추이 보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35억원보다 7억원(2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보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35억원, 4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보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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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주가 +6.2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1.03
스마트 카드 제조 및 모바일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유비벨록스[089850]는 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24% 오른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비벨록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0% 늘어난 54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3.9% 늘어난 4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비벨록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4억원(68.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0억원, 84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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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28% ↑2025.01.03
보안 솔루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인 드림시큐리티[203650]는 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8%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232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8% 늘어난 3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시큐리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6억원(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26억원, 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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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에 성금 1억원2025.01.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유가족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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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긴급 서버 점검에 2시간 동안 거래 중단…"순차 재개"2025.01.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3일 오전 2시간 가량 체결·주문 등 거래가 중단됐다. 업비트는 이날 오전 6시 26분께 "시스템 모니터링 과정에서 체결 진행에 이슈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버 점검으로 전체 마켓(KRW, BTC, USDT마켓) 체결과 주문이 중단됐다. 업비트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이후 공지에서 오전 8시 37분부터 순차적으로 거래를 재개한다면서도, 재개 과정에서 불안정성이 확인되는 경우 점검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업비트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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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교육·일자리 연계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개관2025.01.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개관한 이 센터는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 1층에 위치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한다. 센터는 시니어를 위한 기업 일자리나 서울형 일자리를 발굴해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을 비롯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직무훈련 프로그램,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시니어를 위한 스터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가 센터에 상주하며 60세 이상 서울 거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니어 전용 구인·구직 플랫폼인 '시니어 인력뱅크'도 전날 운영을 시작했다. 시니어 일자리 정보부터 구인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올해 11월에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도 열린다고 시는 덧붙였다. 홍현희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장은 "센터를 찾아온 시니어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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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누적 수주, 59년 만에 1조달러 돌파 ..."국가 경제 성장에 큰 힘"2025.01.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기업들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달러를 넘어서는 금자탑을 쌓았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지난달 1조달러(한화 약 1천468조원)를 돌파했다. 지난 1965년 현대건설의 첫 해외 수주(태국 타파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이후 59년 만이다.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올해 11월까지 9천965억달러를 기록하며 1조달러까지 35억달러가량을 남겨 놓고 있었다. 대외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서도 건설업계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수주가 연말에 몰리면서 기록 달성이 가능하게 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1조달러 달성'을 지난해 성과로 꼽으며 "국가 경제 성장에 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외건설 연간 수주액은 정부가 목표치로 잡은 400억달러를 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2015년(461억달러)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1∼11월 해외 수주액은 326억9천만달러이며, 12월 수주액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해외 건설 수주액은 호황기인 2010년 716억달러에 이르렀으나 미중 무역분쟁과 중동 발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줄어들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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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사태' 권도형 美 송환후 첫 법정출석…혐의 부인 무죄 주장2025.01.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는 뉴욕 연방법원에서 사기 등 각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AP통신,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의 보도를 인용, 권씨는 이날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법원의 치안판사 로버트 러버거 앞에서 자신의 변호사 앤드루 체슬리를 통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권씨가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 인도된 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역시 이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권씨는 이날 법정에서 자신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외에는 발언하지 않았다. 권씨는 보석 없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 데 동의했으며, 심리 후 브루클린의 연방구치소에 수감됐다. 앞서 지난해 3월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권씨를 체포한 몬테네그로는 지난달 31일 권씨의 신병을 미국으로 인도했다. 한국 정부도 권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으며 권씨도 미국보다 처벌이 약한 한국행을 희망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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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달러 초강세에 1,470원 턱밑 마감...달러인덱스 2년 만에 최고2025.01.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달러화 초강세에 1,470원 '턱밑'에서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는 강한 미국 경제 속에서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관세 폭탄'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성큼 다가오면서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글로벌 자금이 주식 시장이 호조세를 보인 미국 시장으로 모이고 있어 달러화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3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는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3시 반) 종가 1,472.50원 대비 3.40원 하락한 1,469.10원에 마감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 거래 종가(1,466.60원)보다는 2.50원 올랐다고 전했다. 달러-원 환율 상승은 달러 초강세와 연관이 깊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109를 넘겼다. 지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다. 전장 종가 대비 0.8% 이상 상승세다. 트럼프 당선인이 멕시코와 중국, 캐나다 등 주요 무역 교역국에 대규모 관세를 예고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관세 부과에 따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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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보도 반박·中상품에 관세…멕시코, 벽두부터 '對트럼프'2025.01.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멕시코 정부가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20일)을 앞두고 향후 양국 외교적 쟁점으로 더 부각될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해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연 새해 첫 정례 아침 기자회견에서 최근 보도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시날로아 카르텔 마약 펜타닐 제조실 관련 기사를 정면 반박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 기사에서 제시한 정보는 신뢰할 수 없다"며 "부정확한 내용으로 (마약 제조)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성토했다. 마약 단속 담당 부처 중 한 곳인 멕시코 해군은 별도로 NYT에서 첨부한 사진과 동영상을 조목조목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화학 분야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소개된 해군 장교 후아나 페냘로사는 "NYT에서 공개한 비디오에는 치명적 약물에 내성을 가진 '요리사'(마약 제조자)가 등장한다"며 "최소한의 보호장구도 없이 마약을 만들고 있는 것처럼 묘사됐는데, 실제 마약 제조 중이었다면 두건과 마스크 정도를 쓴 그는 중독 증세를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약 펜타닐 합성 반응 과정에서 독성 가스 피부 노출 또는 직접 흡입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