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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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 주가 +15.0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와이아이케이[232140]는 17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5.02%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5.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아이케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 줄어든 255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5% 줄어든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아이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4억원(-9.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와이아이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4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아이케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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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2024.04.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영등포구 여의도·양천구 목동·성동구 성수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주요 재건축단지(강남·영등포·양천·성동)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 대상지는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수동 전력정비구역 1∼4구역이다. 해당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위원회 가결로 지정효력이 내년 4월 26일까지로 1년 더 연장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개발 예정지 인근의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때 사전에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투기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서 구역 지정이 해제될 경우 투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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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2024.04.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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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에 ‘위장이혼’…국토부, 부정청약 154건 수사의뢰2024.04.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하반기 '위장 전입'에 '위장 이혼'까지 하며 부정 청약으로 주택을 분양받은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하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154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분양 단지 가운데 부정청약 의심 단지 40곳, 총 2만7068가구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로, 이번에 적발된 교란행위의 주요 유형은 ▲위장 전입 142건 ▲위장 이혼 7건 ▲불법 공급 5건이다. 위장 전입은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의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택, 상가, 민박집, 공장 등으로 주소지만 옮겨서 청약하는 행위다. #울산에서 근무하는 A 씨는 배우자 및 어린 자녀와 울산에서 거주하면서 본인만 서울 소재 오피스텔로 전입 신고했다. 이후 경기도 화성에서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해 당첨됐다. 위장 이혼은 특별공급 청약자격 또는 무주택기간 점수를 얻기 위해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행위다.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 등 모든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 가구에 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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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049800]은 17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1.76%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우진플라임은 2023년 매출액 2121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5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5%,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우진플라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27억원(-8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를 기록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우진플라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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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富)동산] GTX 특집① 떠오르는 주거 지역, 주목 받는 단지는?2024.04.17
[이슈! 부(富)동산] GTX 특집① 떠오르는 주거 지역, 주목 받는 단지는? GTX-A 수서~동탄 개통 소식과 함께 2기 GTX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강남 접근성이 낮았던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신설 사업이 확정되는 등 이른바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 및 신설 노선 개발 계획이 나옴에 따라 교통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 댈 전망이라고 한다. 수요자들의 '손해 보지 않는 내 집 마련' 전략에 부합한 선취매 욕구 자극이 예상되는데 최근 GTX 노선 연장 및 신설 노선 개발 발표에 따라 단기적인 수요 증대 효과가 국지적인 지역에 한해 예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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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국세청 출신 이희섭 세무사, '사랑하는 아내와 딸' 詩人가족2024.04.17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시인으로 활동을 했던 이희섭 전 김포세무서 법인세과장이 명예퇴직 이후에도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가 발행하는 ‘국세인 광장’ 편집주간으로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포출생인 이희섭 시인(세무회계 혜안 대표세무사)은 현직 시절 성실한 시작(詩作) 활동으로 시집을 출간하는 등 순수문학의 길을 갈구하며 뚜벅뚜벅 걸어왔다. 이희섭 시인이 본격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한 것은 아내 정용화 시인의 선한 영향력 때문이다. 정용화 시인은 학창시절부터 문학의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편과 사랑스런 딸 이혜미 양을 내조하면서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그녀의 버킷리스트였던 시인으로 2001년 등단(시문학)했다. 이희섭 시인이 시에 관심을 가지고 쓰기 시작해 2002년 ‘국세청 문예’ 콘테스트에서 ‘달팽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어 2004년 국세청 문예 대전에서 ‘분재’라는 작품으로 또 다시 대상을 수상, 2번의 대상을 수상한 뒤 2006년 월간 ‘심상’으로 등단했으며 2012년 첫 시집 ‘스타카토’(황금알 출판사)를 발간했다. 그의 두번째 시집 ‘초록방정식’(서정시학, 2018)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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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쿠콘[294570]은 17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6.19% 오른 1만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쿠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콘은 2023년 매출액 684억원과 영업이익 1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쿠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쿠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15억원(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쿠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쿠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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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년간 근로자 5명 사망' 세아베스틸 철퇴 가하나2024.04.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1년여 동안 근로자 4명이 숨졌던 세아베스틸에서 지난 16일 또 다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고용노동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3분경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소음기 배관 하부 절단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직원 A씨가 소음기 배관(0.5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세아베스틸은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2022년 이후 지금까지 총 5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게 됐다. 사고 소식을 접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동일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 발생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특히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세아베스틸에서 안전보건조치를 적절히 했는지 철저히 감독을 실시하고 중대재해 원인과 함께 세아베스틸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조적 문제점 등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수사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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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 주가 +16.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싸이맥스[160980]는 17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16.46% 오른 1만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싸이맥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맥스의 2023년 매출액은 1566억으로 전년대비 -19.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71억으로 전년대비 -66.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싸이맥스 연간 실적 추이 싸이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13억원(7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싸이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싸이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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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64% ↑2024.04.17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리아나[027050]는 17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9.64% 오른 3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8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8%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코리아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코리아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코리아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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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산업, 주가 +10.9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17
산업용 PCB 제조업체인 현우산업[092300]은 17일 오후 12시 2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8.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7% 오른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우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2373억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9억으로 전년대비 67.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우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현우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5억원(31.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현우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6억원, 2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현우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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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PDDR5X D램 개발… 업계 최고 속도 10.7Gbps 시현2024.04.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속도인 10.7Gbps로 구동 가능한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됐다. 삼성전자는 LPDDR5X D램이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PDDR5X D램의 경우 전 세대 제품 대비 성능 25%, 용량 30% 이상이 각각 향상됐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제품에는 저전력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능‧속도에 따라 전력을 조절하는 ‘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과 ‘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등을 적용해 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25%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는 장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서버에서는 데이터 처리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어 총 소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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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81% ↑2024.04.17
의류OEM 및 다운 소재 전문업체인 태평양물산[007980]은 17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1.81% 오른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태평양물산의 2023년 매출액은 9202억으로 전년대비 -15.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06억으로 전년대비 -4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태평양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평양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0억원(-1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2%를 기록했다. 태평양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태평양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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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 주가 +5.5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반도체 관련 장비 및 케미칼 제조 업체인 오션브릿지[241790]는 17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51% 오른 1만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션브릿지의 2023년 매출액은 1403억으로 전년대비 -14.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33억으로 전년대비 -41.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오션브릿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오션브릿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7억원(-1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오션브릿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오션브릿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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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자동차 및 산업용 bellows 제조업체인 SJM[123700]은 1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19% 오른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JM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JM의 2023년 매출액은 1989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2억으로 전년대비 86.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JM 연간 실적 추이 SJM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9억원(-13.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JM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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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자동차부품 및 통신용반도체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SJM홀딩스[025530]는 1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91%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JM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JM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2028억원과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78.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JM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SJM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2년 77억원보다 -13억원(-1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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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7
알루미늄 판재의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대호에이엘[069460]은 17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0.73% 오른 117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호에이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호에이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181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5% 줄어든 8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호에이엘 연간 실적 추이 대호에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3억원(-4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대호에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호에이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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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임차인’ 보호 강화…SGI 보증부 대출시 반환보증 가입 가능2024.04.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SGI)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전세보증금반환채권에 질권 등 금유이관의 담보권이 설정돼 있으면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웠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SGI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 범위가 확대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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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 출시2024.04.1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챔프 알러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치료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챔프 알러논은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 제품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약의 쓴맛을 최소화하였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으로 복약 순응도를 향상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알러논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과 휴대가 간편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며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우리 아이들이 알러지 걱정 없이 행복하게 뛰어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챔프는 알러논 출시와 더불어 4월에 첫 광고를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엄마들이 공감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발열 순간’의 모습을 그려내며 육아맘의 고충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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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생활 레벨 가문 단위 통합 업데이트2024.04.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생활 레벨 가문 단위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 레벨 가문 통합은 지난해 말 열린 ‘칼페온 연회’서 언급한 개선 사항 중 하나로 모험가들이 기다려온 업데이트다. 각 캐릭터별로 구분되어 있던 생활 레벨을 모든 캐릭터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모험가는 ▲채집 ▲낚시 ▲요리 ▲조련 등 생활 콘텐츠 진행 시 생활 레벨에 따른 효과를 모든 캐릭터에 받을 수 있다. 생활 레벨은 각 캐릭터가 보유 중이던 생활 경험치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으며, 앞으로 생활 콘텐츠 진행 시 모든 캐릭터들의 생활 레벨이 함께 오르게 된다. 4월 30일까지 ‘황실 보마’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실 보마’는 돌꼬리 마사회에서 세운 수십 개의 기준을 통과해 황실의 위상을 증명하는 말로 ‘황실 납품’만 가능하다. 모험가는 ‘[이벤트] 황실 조련 납품서‘로 교환한 ‘황실 보마‘를 15레벨까지 키운 후 황실 납품 시 1억2000만 은화와 꿈결마 및 환상마 재료가 포함된 ‘고고한 위상의 함‘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탑승물 경험치 50% 핫타임 과 조련한 말을 황실 납품 시 망념의 꽃을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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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펀드’ 9조원 규모 조성…“재생에너지 설비증설 마중물”2024.04.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DB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하는 미래에너지펀드를 9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올해 중 1호 사업 투자를 완료할 방침이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5대 시중은행장이 참석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발전량 중 재생에너비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미래에너지펀드가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에 필요한 금융 수요 160조원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에너지는 금융위가 지난 3월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펀드다. 은행은 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이 원활하게 조달될 수 있도록 펀드에 자금을 출자한다. 또한 펀드 출자액에 대한 위험가중치를 현행 400%에서 100%로 낮춰 은행의 적극적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내 1단계 펀드 조성해 올해 안에 1호 사업 투자 완료한다는 방침이며 추후 펀드 투자 기간 및 설비투자 증가 속도 감안 단계별 조성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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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국토·환경·산업부 등 8개 기관 상생협약 체결2024.04.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중앙 정부와 지자체, 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전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LH 및 삼성전자와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식은 지난해 조성하기로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관련 지자체 등과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금번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특히 원활한 반도체 공장의 입주를 위해, 대체 취수원 마련을 전제로 평택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고 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에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 등을 포함했다. 상생협약서 체결 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곧바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용인 국가산단 내 2030년말 첫 공장 가동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대폭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 후보지 발표 이후 지난해 7월 단계별(예타, 산업단지계획, 실시설계 등) 용역 통합발주, 같은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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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86% ↑2024.04.17
종합장르문학 출판 및 전자책 출판업체인 디앤씨미디어[263720]는 17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86% 오른 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2023년 매출액 604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0.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앤씨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6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8억원, 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디앤씨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1일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24년도 연간 매출 703억원(Y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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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관세납부 유예'로 경기 활성화 도모2024.04.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대구지역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어 대구세관이 관내 중소수출기업과 혁신기업 등을 찾아 특별 세정 지원에 나섰다. 대구본부세관은 17일 중소수출기업과 혁신기업, 뿌리기업,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영상 위기 극복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세정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세정지원 프로그램에는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관세조사 유예, 체납자 회생 지원, 수입 부가가치세 납부유예가 있다. 납부기한 연장은 최대 1년까지 진행되며, 분할납부 역시 최대 1년 범위 내 분납을 허용키로 했다. 관세조사도 1년간 유예 할 방침이다. 체납자 회생 지원을 위해서는 체납사실 통보 유예와 통관을 허용 할 계획이며 수입부가가치세 역시 통관 후 정산 시까지 최대 1년 납부유예 할 방침이다. 대구세관은 뿐만 아니라 위기산업 및 재난 발생 시 특별 세정지원도 펼칠 예정이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인력부족 등으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했다”면서 “세정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별안내 및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월별 납부제도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