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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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지난해 국가결산, 겉칠만 건전재정…속으로는 꼼수 결산2024.04.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수십조원의 정부 재정적자가 실종됐다. 지난해 재정적자는 -60조원 밑으로 추락이 불가피했었다. -56.4조원이나 세금 수입이 줄어들었고, -10조원 이상 추가지출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해 –36.8조원 선에서 재정적자 방어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나라살림을 잘해서가 아니라 빚 돌려막기, 쓸 돈 미루기, 줘야 할 돈 안 주기 등 꼼수와 갑질로 결산을 분칠한 결과였다. 무너진 재정 성적표에 정부는 눈속임에만 치중했다. ◇ 현상. 상식을 벗어난 재정 성적표 2022년 말 정부와 국회는 나라 경기가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2023년에는 -13.1조원 적자를 보더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지난해 -56.4조원 세금펑크가 발생하면서 상황이 뒤틀렸다. 실제 최종 재정적자도 –51.8조원에 달했다. 예상 추가지출 -13.1조원에 재정적자 -51.8조원을 더하면 지난해 통합재정적자는 적어도 60조원이 넘어야 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지난 4월 11일 의결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정적자는 -36.8조원에 불과했다. 정부가 예산계획을 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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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5개 광역시에 ‘도심융합특구법’ 본격 추진…오는 25일부터 시행2024.04.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지방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5개 광역시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가 집약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해 하위법령(안)을 마련했고, 지난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발전계획 수립, 도심융합특구 지정, 개발사업 시행 등에 관한 세부사항과 특구에 대한 지원사항 등을 정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특별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법률 및 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방 5개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 대한 사업도 속도를 내게 된다.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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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물 허가 25.6%‧착공 32%↓…준공 면적 0.3% 증가2024.04.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전국 건축물의 허가와 착공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 대비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는 등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건축 인허가를 받은 건축물 면적이 전년 대비 25.6% 감소한 1억3508만㎡를 기록했다. 동수는 25.3% 감소한 15만469동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198만2000㎡(1580만5000㎡, 20.3%↓), 지방 7309만7000㎡(3058만 9000㎡, 29.5%↓)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대비 31.7% 감소한 7567만8000㎡, 동수는 24.4% 감소한 11만578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432만1000㎡(1785만㎡, 34.2%↓), 지방 4135만6000㎡(1731만 2000㎡, 29.5%↓)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억4739만4000㎡, 동수는 17.2% 감소한 13만354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7279만㎡(976만㎡, 11.8%↓), 지방 7460만3000㎡(1027만 3000㎡, 16.0%)이다.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30.6%)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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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08% ↓2024.04.16
영상진단장비 전문업체인 제노레이[122310]는 16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08% 하락한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노레이는 2023년 매출액 979억원과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제노레이 연간 실적 추이 제노레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12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제노레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제노레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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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열전]치킨 빅3 작년 장사 외형은 BBQ, 손익은 교촌 ‘방긋’2024.04.16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bhc, 교촌, BBQ 등 치킨 프랜차이즈 빅3(외형 기준)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외형 증가율은 BBQ치킨이,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는 교촌치킨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가 거의 동일한 영업환경이었음에도 불구, 이처럼 각 사별로 희비가 엇갈린 까닭은 먼저 외형의 경우 소비자 취향을 저격하는 신메뉴와 마케팅활동, 여기에 글로벌사업 성과 등에서, 또 손익에서는 글로벌 인플레 현상 심화에 따른 올리브유 등 각종 원재료 가격 급등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이들 3사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적표는 구체적으로 어떠했을까? 2023년 빅3 합산 매출, 전년비 0.7% 증가...교촌만 나홀로 역주행 최근 각사가 공시한 사업(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별도재무제표기준 이들 3사의 합산 매출액부터 살펴보면, 약 1조4346억 원으로 전년도 1조4252억 대비 0.7% 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외형기준 업계 1,3위에 랭크된 bhc치킨과 BBQ치킨은 성장세를 지속한 반면에 2위 교촌만 나홀로 역 성장한 것. 이중 BBQ는 지난해 4731억 원의 매출을 시현해 전년(2022년)도 41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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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준영(미 조지아 동원오토파트테크놀로지 생산기술팀)씨 부친상2024.04.16
▲ 고인 : 한석규(전 KBS부산총국 촬영기자) 씨 ▲ 별세 : 2024년 4월 16일 새벽 ▲ 빈소 : 부산 영도구민장례식장 4층 VIP실 ▲ 발인 : 2024년 4월 18일 오전 8시 ▲ 전화 : 051-416-0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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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3.98%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4.16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인 SNT에너지[100840]는 16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98% 하락한 1만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NT에너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SNT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3220억원과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7%, 영업이익은 483.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5.6%(84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NT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NT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3억원(-15.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NT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19억원, 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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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업, 거래량 강세... 주가는 -3.62% 하락2024.04.16
강관 전문기업인 금강공업[014280]은 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62% 하락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금강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8569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6억으로 전년대비 96.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금강공업 연간 실적 추이 금강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70억원보다 -54억원(-7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를 기록했다. 금강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금강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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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병찬(전 우리아메리카은행 이사)씨 부친상2024.04.16
▲ 고인 : 서상룡(서강대 명예교수·향년 86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16일 오전 8시54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4월 1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1-787-150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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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3% ↑2024.04.16
채권추심업 선두업체인 고려신용정보[049720]는 16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1만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신용정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2023년 매출액 1582억원과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고려신용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신용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5억원(18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고려신용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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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거래량 강세... 주가는 -3.29% 하락2024.04.16
배합사료 및 식육제품 제조기업인 선진[136490]은 1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29% 하락한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선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선진은 2023년 매출액 1조 9060억원과 영업이익 9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8.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7%,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선진 연간 실적 추이 선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2억원으로 2022년 187억원보다 25억원(13.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7.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선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3억원, 187억원, 2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선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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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 주가 +3.6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6
굴삭기,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용 부품업체인 대창단조[015230]는 16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68%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창단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줄어든 372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9% 줄어든 4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창단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20억원(-1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5%를 기록했다. 대창단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창단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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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한·중콰징전자상거래대회 개최…'동북아 물류체계 혁신 이끌 것'2024.04.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 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중국간 국제물류를 통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및 동북아 지역 물류체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전망이다. 올해로 제 6회를 맞는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 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관장 상복술)에서 양국의 무역대표부 및 참여 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 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최·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과 중국 선사, 제조업체, 유통업체, 판매업체, 운송업체, 창고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중콰징전자상거래 대회 해당 주최측은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해 제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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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주가 +6.3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6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업체인 웹젠[069080]은 1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1만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웹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2023년 매출액 1963억원과 영업이익 4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3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웹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웹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329억원보다 -185억원(-5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웹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2억원, 329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웹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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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택(휴메딕스 생산지원실 실장)씨 부친상2024.04.16
▲ 고인 : 이병하 씨 ▲ 별세 : 2024년 4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2호 특실 ▲ 발인 : 2024년 4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63-855-17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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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3.2% ↓2024.04.16
액체탄산 등 내수시장 선두업체인 태경케미컬[006890]은 1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1만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5.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태경케미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7% 늘어난 70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1.9% 늘어난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태경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33억원보다 10억원(3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억원, 33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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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출일부터 14일 이내 요청하면 취소할 수 있어요”2024.04.1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대출한 날부터 14일 이내 대출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출을 무를 수 있다. 해당 기간 발생한 이자와 부대비용만 반환하면 대출 기록 자체를 삭제할 수 있는 청약철회권이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감원은 ‘금융꿀팁’을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출성 상품의 법상 철회 가능기간은 계약서류 제공일, 계약체결일 또는 계약에 따른 대출금 지급일(대출받은 날)로부터 14일이다. 차주는 서면 및 유선 등 방식으로 철회 의사표시를 하고 원금과 이자, 은행이 지출한 인지세 등을 반환해야 한다. 대출금 일부를 이미 상환한 후라도 청약 철회가 가능하고, 일부상환 시 납부했던 중도상환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 철약철회권을 행사할 경우 계약은 소급해 취소되며 신용정보기관의 기록에서 대출 기록 자체가 삭제된다. 금감원은 일반적으로 대출 청약철회권 행사가 중도사환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청약철회권 행사시 인지세 등 실제 발생비용만 발생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에는 실제 발생비용 이외 금융회사의 기회비용 등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라면 중도상환이 비용적으로 유리하다. 신용평가 측면에선 차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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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거래량 강세... 주가는 -5.05% 하락2024.04.16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효성첨단소재[298050]는 16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5.05% 하락한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효성첨단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효성첨단소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줄어든 3조 202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5.3% 줄어든 17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5%,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효성첨단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1억원으로 2022년 529억원보다 -268억원(-5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6%를 기록했다. 효성첨단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18억원, 529억원, 2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효성첨단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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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보험설계사 카드 판매 가능…추가소득 창출 길 열어줘2024.04.1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자사 위촉 설계사(LP)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롯데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16일 롯데손보는 이같이 밝히며 이번 제휴를 통해 롯데카드 모집인 자격을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카드 모집인 겸업을 원하는 설계사라면, 롯데손해보험의 신개념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 애플리케이션에 링크된 여신금융협회의 동영상 교육 수강을 마칠 경우 다음날 오후 4시부터 카드 판매를 할 수 있다. 롯데손보는 롯데카드와 연계 영업을 통해 자동차 보험 영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당사 보험 설계사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카드를 판매하며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설계사뿐 아니라 자사 보험 고객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 상품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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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철도공단2024.04.16
◇일시 : 2024년 4월 16일 ◇ 이사대우 ▲ 기획본부장 김공수 ◇ 본부장급 ▲ GLOBAL본부장 윤학선 ▲ GTX본부장 송혜춘 ◇ 처장급 ▲ 비서실장 박원웅 ▲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 "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 "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 "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 "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 "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 "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 "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 " GTX지원단장 김창영 ▲ " 사업기획처장 송권 ▲ "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 "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 "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 "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 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 " 건축처장 진욱수 ▲ " 전철처장 전공준 ▲ " 신호처장 송종수 ▲ "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 "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 경영본부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 " 계약처장 우현구 ▲ " 재산운영처장 정백 ▲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 "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 " 신안산선사업단장 김대한 ▲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 "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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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전일 대비 -5.05%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24.04.16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16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05% 하락한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넷은 2023년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60.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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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법제위원회'신설로 '심사체계와 법제사법 분리'2024.04.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앞으로 체계자구심사와 관련된 사항과, 법제사법과 관련 고유 소관 업무가 따로 분리돼 효율적인 법안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겸임위원회 방식으로 법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회법은 상임위원회에서 법안 심사를 마치면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사위는 법무부・법원・헌법재판소 등을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로 '소관 법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면서 '다른 상임위원회 법안에 대한 체계・자구심사'를 병행함에 따라 법률안 심사의 효율성이 저해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법사위가 모든 법안을 심사하다 보니 깊이 있는 법안심사가 제약되고, 법사위 현안 등으로 의사일정 협의가 지연되면 체계자구심사가 같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실제로 제21대 국회에서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기준으로 상임위 심사를 마친 법률안 444건이 법사위에서 계류되었고 이 중 71건이 6개월 이상 장기계류 된 문제가 있었다. 또한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는 '다른 상임위에 대한 월권'이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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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리뉴얼…‘미술관’ 콘셉트2024.04.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리뉴얼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도다. DL이앤씨는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장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체 단지 모형을 볼 수 있는 주택전시관 모형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세대존은 전 세대 타입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각 마감재를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또 주택전시관 입구부터 분양 상담을 위한 공간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주택전시관에 들어선 고객에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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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고성과 조직' 전환 위해 리더십 강조2024.04.16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 CEO(최고경영자)인 조주완 사장이 ‘고성과 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리더십을 강조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조주완 사장은 ‘CEO F·U·N Talk’를 열고 전임직원에게 리더쉽 발휘를 주문했다. 특히 이날 조주완 사장은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고성과 조직은)모두가 동참하는 조직문화의 힘에서 비롯되며 이는 각자 리더십을 발휘해 ‘A.C.E’ 행동원칙을 실천할 때 더욱 강력해 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해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고성과 조직이라고 정의한데 이어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 열정 그리고 목표 설정과 남다른 실행력을 확보해야 하고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면서 고객이 인정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주완 사장이 리더십을 위해 제시한 행동원칙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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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2024.04.16
◇일시 : 2024년 4월 16일 ◇ 신규 선임 ▲ 부사장 윤석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