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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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2024.04.1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알뜰폰) 'KB Liiv M(KB리브엠·KB리브모바일)'이 은행의 정식 부수 업무로 인정받았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KB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받아 이날 해당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의 부수업무 지정했다고 공고했다. 금융권에서 비금융사업이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리브엠은 2019년 4월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 알뜰폰 사업자 최초 5G 요금제·워치 요금제 ▲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 멤버십 혜택·친구결합 할인 ▲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가입자는 42만명에 이르고,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반기별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5회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리브엠 관계자는 "이번 부수업무 지정으로 금융과 통신 결합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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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올해 임금협약안 확정…'5.1% 인상'2024.04.1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평균 임금인상률 5.1%를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 협약안을 최종 확정, 삼성 계열사 중 처음으로 노사 간 2024년 임금협약을 타결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동조합이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 같은 내용의 임금협약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협약안은 75%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노조와 협상을 통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작년보다 1.0%포인트 인상된 5.1%(기본 인상률 3%·성과 인상률 2.1%)로 잠정 합의했다고 지난 5일 공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 2024년 임금조정 협의를 시작해 3개월여만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노조의 찬반 투표를 거쳐 임금 협약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오는 16일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삼성 계열사 중 노사 간에 2024년 임금협약 타결을 이뤄낸 회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도 노사협의회와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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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파주시, GTX 개통·운정신도시 교통대책 '상생 협약' 체결2024.04.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기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 사업본부는 1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및 운정3지구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영진 LH 파주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GTX-A 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도출한 교통 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함으로써 51만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GTX 개통과 신도시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LH가 공동 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영진 LH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운정신도시 교통 여건 변화에 발맞춘 종합적인 교통 대책과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파주시와 상호 협업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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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인공제회 전보2024.04.12
◇일시 : 2024년 4월 12일 ▲ 회원사업본부장 박정훈 ▲ 사이언스빌리지 대표 김형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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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커리어케어 전보2024.04.12
◇일시 : 2024년 4월 12일 ▲ 글로벌본부 I&M 팀장 오재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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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뱅커라면 선택 아닌 필수…이상복의 ‘특정금융정보법: 자금세탁방지법제’2024.04.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역외 자금 거래를 필수로 하는 현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 이론서가 나왔다. 금융법학자 이상복 서강대 교수는 최근 ‘특정금융정보법: 자금세탁방지법제’ 발간을 통해 역외 자금 이동과 관련한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현재 자본의 국경 간 이동이 활발한 만큼 각국 금융당국의 감독 수준도 진화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불법자금의 돈 세탁 방지를 위한 국제적 공조에 참여하고, 내부적으로는 불법적 재산 빼돌리기, 불법 자금의 국내외 유출입 방지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 법제는 특정금융정보법, 테러자금금지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마약거래방지법 등에 걸쳐 있다. 금융사는 특정금융정보법이 규율하는 의심거래보고제도(STR), 고액현금거래보고제도(CTR), 고객확인제도(CDD) 위반으로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시중은행 뉴욕지점은 미국 뉴욕주 금융감독청(DFS)로부터 제재를 받는 경우가 알려지면서 자금세탁방지법제 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특정금융정보법: 자금세탁방지법제’ 제1편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의 목적과 성격,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규인 테러자금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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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해운사 '한화쉬핑' 설립…"친환경·디지털선박 검증"2024.04.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해운사 설립을 공식화했다. 설립 주체는 한화오션의 미국 종속회사다. 한화오션은 12일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한화 쉬핑'(Hanwha Shipping LLC)이라는 이름의 해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당사가 개발 중인 친환경·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선박 운용을 통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검증 및 확보하고, 고객들과 적극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려고 한다"며 해운사 설립 취지를 밝혔다. 해운사 설립 관련 별도 입장문도 "선주 입장에서 선박은 한번 발주하면 2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므로 실제 해운업에서 새 기술을 적용·운영하는 선도자는 찾기 어렵다"며 "자체 해운사를 통해 선박을 발주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증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선박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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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2024.04.12
◇일시 : 2024년 4월 12일 ◇ 국장급 전보 ▲ 철도안전정책관 정의경 ▲ 도시정책관 정우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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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뉴스] 실버타운 가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어요!2024.04.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택연금이란 만 55세 이상의 집주인이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잡고 자기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정부와 주택금융공사는 올 상반기 중 실거주 요건과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대상과 혜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주택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에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다만, 질병 치료나 요양이 필요해 병원이나 요양소에 입원하거나 자녀 주택 등 다른 주택에 체류하는 경우나 격리 수용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 주택금융공사의 인정을 받게 되면 실거주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경우도 실거주 배제 요건에 포함시키겠다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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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걸어서 기부해요’…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2024.04.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이 봄맞이 걷기 챌린지 상금을 이웃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국세청은 앞선 1~10일 직원들 건강을 위해 ‘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를 개최하고, 약 900여명의 직원들이 모바일 운동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걷기 운동 결과를 공유하며 더 많이 걷기 경쟁을 벌였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당초 예상한 챌린지 목표보다 300% 초과했다. 대전국세청 조사2국과 세종세무서가 최다참여상을 수상하였고, 영동세무서가 최다걸음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한 우승상금 300만원 전액을 각 우승팀 명의로 주변 이웃에 기부하고 했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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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2024.04.12
◇일시 : 2024년 4월 12일 ◇ 과장급 전보 ▲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박지현 ▲ 전파기반과장 윤희봉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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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법원 “안전문제 방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중대재해 ‘최고형’”2024.04.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법원이 안전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해 온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에게 중대재해 최고형을 선고했다. 이주노동자의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에 징역 2년이 선고된 것인데, 이번 판결은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선고 중 가장 높은 형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4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재해치사)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양산시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주식회사 엠텍’ 대표 A(35)씨에게 징역 2년을, 법인은 벌금 1억5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안전관리 담당 총괄이사 B(51)씨는 금고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A사 소속 외국인근로자인 C씨는 2022. 7. 14. 다이캐스팅 금형 내부를 청소하던 중 기계가 작동해 금형 사이에 머리가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기계의 상하단 안전문 방호장치는 모두 파손됐고, 인터록장치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A사가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판단 기준에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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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우리은행 ‘700억 횡령’ 형제에 중형 선고2024.04.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대법원이 우리은행에서 회삿돈 700억원을 횡령한 전 직원과 그 동생에 대해 각각 15년과 12년의 중형을 선고했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12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전모(45)씨와 그의 동생(43)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또한 전모씨의 그의 동생에 각각 332억700여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명령한 원심도 확정했다.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범 서모씨에게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13억9500여만원을 확정했다. 앞서 2012년 3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우리은행에서 근무하던 전씨는 세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 계좌에 있던 자금 총 6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전씨는 돈 인출 근거를 마련하려고 문서를 위조하고, 동생과 공모해 횡령금 일부를 해외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빼돌렸다. 서씨는 전업투자자로 2012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전씨로부터 범죄수익인점을 알면서도, 총 287회에 걸쳐 16억55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이와 관련 전씨는 서씨에게 ‘매월 대가를 제공할테니, 내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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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제2차 권역별 회원전문교육에 큰 호응2024.04.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가 각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는 회원전문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월 4개 권역에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서부, 중부, 동부권역에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양천해누리홀에서 서부권역 회원을 위해 ‘불복청구 작성요령 및 판례평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세청 등에서 20여 년 동안 소송 및 불복업무를 담당하며 국세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송사례 및 판례분석을 전문으로 강의해 온 오병우 씨가 강사로 나서 소송과 불복사례를 사실관계 쟁점, 관련 법령, 대상판결, 평석, 관련 판례 순으로 정리하고 과세처분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서부권역 회원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이날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 많이 참석하였으며, 교육 이후 실시된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과정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지방세무사회 2차 권역별 회원전문교육은 오는 18일 한국백주년기념과, 19일 잠실교통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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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취약계층·지역사회·미래와 함께하는 2024년 사회공헌 펼친다2024.04.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2024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2024년에도 공사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한 기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및 미래성장 동력 구축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캠코브러리’는 2015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1개의 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14년간 저소득가정의 희망충전을 위해 진행한 가족여행 프로그램인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 사업은 기존 40가족에서 60가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지난 9년 동안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임직원 등 총 958명이 참여해 490권의 오디오북을 제작·기부한데 이어 이번 시즌10에서도 40권의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동시에 시즌9에서 처음 시작한 공익광고 화면해설도 5편도 함께 제작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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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04% ↑2024.04.12
스마트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12일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3.04%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오피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2023년 매출액 1079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6.2%, 영업이익은 276.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오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6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4%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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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 전보2024.04.12
◇일시 : 2024년 4월 12일 ▲ 안전관리부장 이명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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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16% ↑2024.04.12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12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2.16% 오른 1만 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녹십자웰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녹십자웰빙은 2023년 매출액 1205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2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4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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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전자, 주가 +5.0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12
LED 소자, 광통신 부품, 산업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빛샘전자[072950]는 12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5.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5%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샘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3% 줄어든 74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6%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빛샘전자 연간 실적 추이 빛샘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빛샘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빛샘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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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12
화장품 임상 시험 및 연구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38% 오른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2023년 매출액은 148억으로 전년대비 -17.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1억으로 전년대비 -62.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11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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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상황 점검…이복현 “시장 안적적이나, 경계 늦추지 말아야”2024.04.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미국 물가 상승률과 유가상승 압력 등에 따른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한 후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12일 이 원장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성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할 것 이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원장은 “최근의 대내외 시장 불안요인들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도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금리가 하향되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에 대해선 “PF발 불안요인으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및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등을 차질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이해관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채권금융회사, 부동산신탁회사, 건설사 등과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성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고금리 지속으로 저신용층의 부실위험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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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신동빈 회장 몸담았던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해산2024.04.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007년 이후 17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민간외교단체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를 해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2007년 10월 신동빈 회장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를 설립해 대한민국과 북미‧아시아 지역 여러나라를 연결하는 교각 역활을 수행해왔다. 1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지난 9일 회원 총회를 열고 해산을 의결했다. 신동빈 회장은 고금리 기조 유지, 고물가, 러-우 및 이-팔 전쟁 장기화 등 불확실 요인에 대응하고자 그룹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동빈 회장은 후임자 물색을 위해 백방으로 나섰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재계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급변 중인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업인 그룹 경영에 집중하려 심사숙고 끝에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직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자신을 대신할 후임자를 찾기 위해 여러 인물들을 만나 설득에 나서기도 했으나 현업 등으로 인해 모두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적임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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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4월 셋째 주(04월 15일~04월 21일) 분양일정2024.04.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청약 시장도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7980(일반분양 5097가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청약 단지는 경기 성남시 복정동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하늘채하이에르' 등 3곳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진아레히',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자이SK뷰' 등 3곳이 오픈 예정이다. ◇ 분양 단지 KR산업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서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를 16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5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022년 진행했던 사전청약분 143가구를 제외한 367가구가 본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역세권 단지이며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위례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영장산, 위례근린공원, 위례역사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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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주가 +4.8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12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12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85%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광명전기는 2023년 매출액 1612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하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6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8억원,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명전기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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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주가 +5.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12
전력산업용 차단기, 개폐기 및 플라즈마 제조업체인 비츠로테크[042370]는 12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68.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츠로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3529억으로 전년대비 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88억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9억원으로 2022년 97억원보다 32억원(33.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6%를 기록했다. 비츠로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97억원, 12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