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문화소식]신시컴퍼니, 뮤지컬 <맘마미아!> 등 라인업 공개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시컴퍼니가 내년 1월 연극 렛미인을 시작으로 2월 뮤지컬 맘마미아!와 에어포트 베이비, 4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연극 레드, 11월 뮤지컬 아이다를 선보인다.우선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렛미인은 아시아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무대에 올려진다. 이 작품은 연극에 있어 최초로 진행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오리지널 연출 존 티파니를 비롯해 해외 스태프들이 직접 참여한다. 2013년 내한공연 이후 3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선보인다.전국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서현(소녀시대), 박지연, 김금나 등 36명의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창작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입양아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작가 전수양, 작곡가 장희선이 완성한 이 작품의 연출은 박칼린이, 주인공은 최재림이 맡았다.4월 9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연
-
일자리 창출과 희망퇴직 두산그룹의 두 얼굴2015.12.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면세점 유치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을 전면에 내세웠던 두산과 입사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신입사원에게도 ‘희망퇴직’을 강요한 두산의 두 얼굴 중 어느 모습이 진짜일까?두산은 동대문 면세점의 고용효과가 2만2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유치경쟁에 나섰다. 면세점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신규 채용자 중 청년 고용비율을 46%로 맞추는 등 고용·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도 지난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개인재산 30억원을 기부하는 등 면세점 사업권 획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두산그룹의 이같은 전략은 사람을 중시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는 결국 두산의 면세점 사업권 획득으로 이어졌다.하지만, 두산은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뒤 돌변했다. 최근 두산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30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정리하는 계획을 세웠다. 인력구조조정은 그룹 계열사 간 대대적인 인력 재배치의 형식이 아닌 사표를 받는 희망퇴직 방식이 적용됐다.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20대 신입사원이 포함됐다
-
[알쏭달쏭 국민연금]국민연금 수급자의 부양가족 등록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국민연금 수급자인 아버지를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나요? A: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연말정산시 기본공제자로 등록할 수 있다. 만약 아버지에게 연금소득만만 발생할 경우 과세대상 연금액(총연금액)이 약 516만원 이하이면 연금소득공제 약 416만원을 차감하여 연금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므로 기본공제자가 될 수 있다.여기서 말하는 과세대상 연금액(총연금액)에 비과세소득인 장애연금과 유족연금, 2001년 이전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은 포함되지 않는다.따라서 2002년 이후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액이 약 516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연말정산시 부양가족으로 아버지를 등록할 수 있다.
-
신한카드, 7년 이상 근속 직원 대상 '희망퇴직'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하면서 긴축경영에 들어간 타 카드사의 희망퇴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회사 측은 대상자들에게 기본 24개월치 월급을 지급하며 연령과 직급을 고려해 추가로 6개월치 월급을 지급할 예정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들만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된다”며 “희망퇴직 직원에게는 전직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100명 안팎이 퇴직한 2013년과 조건이 비슷한 만큼, 이번에도 비슷한 규모의 퇴직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울러 신한카드의 이번 결정이 다른 카드사들의 희망퇴직 신호탄이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내년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가 인하되면 카드사들의 연간 수익이 6천7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카드 역시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직이나 전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카드사의 큰 수익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잇따라 희망퇴직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손보사, 1월부터 3~5% 저렴한 온라인 전용 車보험 출시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손해보험사들이내년 1월부터텔레마케팅(TM) 상품보다 3~5% 저렴한 온라인 전용(CM·Cyber Marketing) 자동차보험을 잇따라 출시한다.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내년 1월 4일 기존 상품보다 4∼5% 저렴한 CM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B손보도 TM 상품보다 3.5%가량 낮은CM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현대해상 역시이들 회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의 CM 상품을 선보일것으로 전해졌다.중소형사 중에서는 롯데손보가 1월 초 중으로 TM상품보다 4∼5%가량 저렴한 CM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이밖에 악사(AXA)손보,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이들 상품은 텔레마케터에 들어가는 수수료 등 인건비가 빠지면서 보험료가 내려가는 것"이라며 "인하폭은 회사별로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과 ‘설국문학기행’ 실시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오는 27일까지 양 사 홈페이지에서 ‘설국문학기행’ 참가신청을 받는다.‘설국문학기행’은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가 동행하여 설국의 무대를 함께 답사하는 여행으로, 내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설국 작품 속 배경지인 일본 니가타현 유자와에서 작가가 묵었던 다카한 료칸에서 숙박을 하며 설국문학관과 설국을 집필했던 당시의 객실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소설에 관한 자료를 감상하고, 시미즈 터널을 답사할 예정이다. 이후 도쿄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저자인 카타야마 교이치와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유자와 고원 로프웨이 케이블카 탑승을 체험하고 유자와 역사 민족 자료관, 시오자와 전통마을, 롯뽄기 모리 미술관, 나리타 신승사 등 도쿄와 니가타 일대 유명 관광지를 답사할 예정이다.한편 참가자에게는 회원등급별 할인혜택과 상품권 제공, 소설 설국, 카타야마 교이치 도서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정부부처와 자치단체 협업 통해 지방세 부과 정확성 높인다2015.12.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앞으로는 행자부, 국세청 등 정부부처와 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지방세 부과의 정확성을 높여 지방세 누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납세자의 불편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 2차구축사업을 통해 정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과세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방세를 정확하게 부과하고 체납액 징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행자부에 따르면, 우선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과세자료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됨에 따라지방세 부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누락되기 쉬운 과세대상을 쉽게 찾아 낼 수 있게 됐다.종전에는 지방세 공무원들이 수백‧수천건의 방대한 자료를 일일이 대조해 지방세 과세대상을 찾아야만 했지만이제는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지방세 누수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또한 이같은지방세 과세의 정확성 제고는 납세자 이의신청 등의 감소로 이어져결과적으로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있게 된다.뿐만 아니라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전국 자치단체의 체납처분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마련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
유일호 그는 누구인가?..조세통2015.12.2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21일 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에 내정된 유일호 의원은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조세·재정 전문가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親朴)계다. 올해 2월 국토교통부장관에 내정돼 약 8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고 지난달 국회로 돌아왔으나 국회로 복귀한지 한 달여 만에 다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에 내정됐다.유일호 의원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졸업한 인물로 조세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다 제 18대 국회에 진출했다.국회 진출 후 유일호 의원은 2012년 12월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직후 약 2개월 간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장을 역임했다.부친은 유치송 전 민주한국당 총재로, 유치송은 1964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야 권고 건의를 검토했던 야당 6인의 멤버였다. 1994년 박 전 대통령 서거 15주년 추모위원회 고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박정희 재평가’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여권 파워 엘리트 인맥의 젖줄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KDI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조세연구원장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부인 함경호 씨와 1남. ▲서울(60
-
메트라이프생명,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 진행2015.12.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Bring Your Children)’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일일사원 임명식을 통해 40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관세분석소, 21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개2015.12.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김상목)는 연말연시를 맞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21일 오후 실시했다.이날 중앙관세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들은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에 기부했다.분석소는 지난 2013년 1월 경남진주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김상목 분석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적극 실천하며 관세청의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 일성 "경제상황 위기 유사점 선제대응해야"2015.12.2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진했던 기존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내정 발표 직후, 유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뿐만 아니라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이 갖고 있는 일관된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것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자세한 것은 청문회를 통과하고 난 후 제대로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소감을 묻자 "향후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 정책을 잘 이끌어 나간다는 것은 어렵다"면서 "우리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잘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 브리핑 전문.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오늘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유일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내정하셨습니다. 유일호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경제정책과
-
[속보] 경제부총리 유일호·교육부총리 이준식 등 5개부처 개각 단행2015.12.2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청와대는 21일 오후 경제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사진)을 임명하는등 개각을 단행했다.다음은 주요 개각명단.교육부총리 이준식 서울대 교수행자부 장관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1차장산업부 장관 주형환 기재부 제1차관여가부 장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국민권익위원장에 성영훈 전 광주지검장
-
보금자리론 연체 고객 경매위기 벗어난다2015.12.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 홍영만)와 경매위기에 처한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보금자리론* 연체 고객 중 담보주택이 경매위기에 처했을 때 공사에서 약정이자율 수준으로 연체이자를 감면받고 캠코에서 장기․저리로 채무재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 고객들은 해당 주택을 계속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보금자리론은 10~30년 동안 대출원금을 분할상환하도록 설계된 장기분할상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지원대상은 보금자리론 연체 고객 중 ▲3개월이상 연체중이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해당주택 2년이상 보유한 1세대 1주택자이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과제의 하나인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는 것”이라면서 “공사의 ‘연체이자 감면’과 캠코의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포토]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시상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이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포토]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 인사말하는 하영구 회장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 인사말하는 임종룡 위원장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인사말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박수치는 황영기-이수창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영기(왼쪽) 금융투자협회장과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
[포토] 박수치는 임종룡-하영구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오른쪽)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
[포토]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 입장하는 임종룡 위원장2015.12.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
자산보다 부채 큰 폭 증가…평균 부채 6181만원2015.12.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해 가계의 자산과 소득은 늘었지만 부채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3월 말 현재 가구당 평균 부채는 6181만원으로 전년(6051만원) 대비 130만원(2.2%) 늘었다.금융부채가 4321만원으로 전년(4118만원) 203만원(4.9%)나 늘었다. 담보대출은 164만원(4.9%) 늘어난 3,540만원, 신용대출은 30만원(5.0%) 증가한 642만원으로 전체 부채 중 각각 57.3%와 10.4%를 차지했다.금융부채 보유액은 자영업자 가구(1억160만원)가 가장 많았고, 상용근로자(7164만원), 무직 등 기타(5846만원), 임시·일용근로자(3603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60세 이상 가구주의 부채는 지난해 4406만원에서 올해 4785만원으로 8.6%포인트 상승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40대 가구의 부채(7103만원)도 2.6% 늘어난 반면 30세 미만 가구의 부채 증가율은 작년 11.2%에서 올해 1.7%로 감소했다. 가구주 특성별로는 자영업자(9392만원)의 부채가 지난해 대비 3.8%가 늘어나 가장 많았다.
-
KT&G, ‘마이크로 참숯 3중 필터’ 적용한 담배 출시2015.12.2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KTG가 더원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신제품인 ‘더원 골드라벨(THE ONE GOLD LABEL)’을 출시한다.‘더원 골드라벨’은 필터부터 원료까지 고급화하기 위해 참숯 원료 알갱이가 들어있는 고가의 ‘마이크로 참숯 3중 필터’를 적용하여 깔끔함을 강화했고,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질의 담뱃잎을 사용해 한층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패키지 디자인은 중후한 블랙컬러와 세련된 골드컬러를 조합하여 품격과 신뢰를 강조하였고, 수작업의 느낌을 살린 패턴과 심볼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더원 골드라벨’은 1mg 이하 레귤러 담배로서는 최초의 프리미엄 담배”라며,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인 만큼 고품질의 명품담배를 원했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더원’은 2003년 첫 출시된 다음해부터 12년 연속으로 1mg 이하 레귤러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억 개비 이상 팔린 KTG의 대표적인 메가 히트 브랜드이다.신제품 ‘더원 골드라벨’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1.0mg, 0.10mg이며, 갑당 5,000원에 판매된다.
-
한국SC은행, 야간·주말에 영업하는 ‘뱅크샵’ 본격 가동2015.12.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SC은행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야간에도 대부분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뱅크샵(Bank#)’ 1,2호점을 오픈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SC은행은 지난 14일 이마트 반야월점(대구)에 뱅크샵 1호점을 개설해 영업을 시작한 데 이어, 21일에는 이마트 세종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뱅크샵은 직원 2~3명이 상주하며 태블릿PC를 활용해 현금 출납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은행 영업점이다. 또한, 종이서류 등 기존 은행 영업점 운영에 따른 고정비용을 최소화하여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금 출납은 함께 설치된 ATM에서 가능하다.뱅크샵에서는 입출금예금, 정기예금, 신용대출, 담보대출, 신용카드, 펀드 상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은행업무가 이마트 영업시간에 맞춰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한국SC은행은 이미 지난 해 7월, 영업점 창구 대신 태블릿PC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을
-
의정부세무사회, 2015 송년회 성료2015.12.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김태효 기자)의정부세무사회(회장 이금주 )는 14일 예디움 뷔페에서 회원 및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정윤구 전 의정부세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의정부세무서에서도 김진호 서장을 비롯해 이형재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정원 개인납세 2과장, 차진수 조사과장, 노원경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미진 개인납세1과장 등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회기동안 본회와 지방회, 지역회 간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합심해서 우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기 바란다는 회원들의 말에 따라 이들 가감없이 본회장과 지방회장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의 주인인 회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받들어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본회를 대표해 참석한 한헌춘 세무사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회 집행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난 103일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러 가지 노력을 한 결과 외부세무조정제도가 12월 2일 다행스럽게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직권으로 상정돼 법률로 정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