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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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마지막 국회 등원2015.12.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엄수된 가운데고인의 영정을 앞세운 유가족들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이 전 국회의장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1963년 6대 총선에서 31세의 나이로 국회에 등원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으로 8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윤복씨와 장남 승욱씨, 딸 승희·승인씨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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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고객중심경영실천 선포식’ 진행2015.12.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이 시그나타워 교육장에서 고객중심경영 자문위원단과 임직원이 함께 ‘I will for customer 2016’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진행했던 2015년 고객중심경영 활동들을 돌아보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을 위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바탕으로 라이나생명은 2016년 방향성을 ▲새로운 상품 및 가치 제공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신뢰와 믿음 제공으로 고객 로열티 구축 등 총 4가지 키워드로 정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지속 가능한 고객중심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진행했다”며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라이나생명의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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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장에 도착한 한윤복 여사2015.12.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엄수된 가운데한윤복 여사가 유족의 부축을 받으며 차에서 내리고 있다.이 전 국회의장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1963년 6대 총선에서 31세의 나이로 국회에 등원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으로 8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윤복씨와 장남 승욱씨, 딸 승희·승인씨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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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도착하는 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정사진2015.12.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엄수된 가운데고인의 영정사진이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이 전 국회의장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1963년 6대 총선에서 31세의 나이로 국회에 등원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으로 8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윤복씨와 장남 승욱씨, 딸 승희·승인씨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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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장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표2015.12.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엄수된 가운데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오른쪽) 대표가 영결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이 전 국회의장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1963년 6대 총선에서 31세의 나이로 국회에 등원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으로 8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윤복씨와 장남 승욱씨, 딸 승희·승인씨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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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컬, 美에탄 크랙커 투자비용 조달 외부 차입 필요성 대두2015.12.18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롯데케미컬이 미국 화학회사인 Axiall(주)와 함께 에탄 크랙커(에탄으로 에틸렌을 만드는 설비)를 짓기위한 투자비 집행에 미국 현지법인인 Lotte Chemical USA(주)에 5654억원의 현금을 출자했다고 17일 공시한 바 있다. 이 금액는올해 투자비용9727억원의 60%에 해당된다. 나머지 40%인 4000억원은 자회사인 타이탄(주)가 담당하게된다. 하지만 삼성케미컬 인수비용등 올해 조달할 자금 총액에 비해 보유현금이 모자라 차입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18일 유안타증권 분석에 따르면 롯데케미컬은 미국 현지법인 Lotte Chemical USA(주)가 2019년 1월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미국내 에탄 크랙커 설립 프로젝트에 소요될 올해 투자비용 9727억원 중 롯데케미컬이 분담할 5654억원과 내년초 삼성케미컬 인수자금 2.8조원을 합친 3.3조원의 조달 비용을 감안할 때 9월 현재 2.6조원 보유현금에 3000~4000억원의 추가 차입금이 필요하다.만일 삼성케미컬 인수가격이 공정위 MA 경쟁제한 심사강화로 증가한다면 차입금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우려도 있다.한편 이 프로젝트에 롯데케미칼은 총 투자비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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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신보스타기업‧최고일자리 기업’ 선정2015.1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18일 8개 중소기업을 2015년 ‘신보스타기업’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미래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높은 기술과 품질을 무기로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며, ‘최고일자리기업’은 최고의 일자리를 창출ㆍ유지하고 있는 고용문화 선도기업으로, 신보로부터 보증료 우대, 회사채 발행 시 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2011년부터 시작된 ‘신보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2014년까지 총 80개의 기업이 선정되었고, 이중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올해는 총 42개 후보기업에 대하여 현장평가와 본부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계 및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8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에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문서 및 디지털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한영수)의 경우,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대 규모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대표 기업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시장 등에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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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내년 경제정책 ‘경제활성화‧일자리 창출’ 주문2015.1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민들은 2016년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경제 정책으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경제전문가들은 ‘산업구조 개혁과 신성장동력 창출’ 그리고 ‘경제활성화’를 주문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국민 1000명과 교수·기업인 등 경제전문가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은 중점과제로 ‘경제활성화’ 28.2%, ‘일자리 창출’ 27.1%, ‘민생안정’ 23.6% 등을 골랐다. 전문가들은 ‘산업구조 개혁’ 33.3%, ‘경제활성화’ 31.1%, ‘일자리 창출’ 14% 등을 강조했다.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나 라는 질문에는 전문가는 소비 및 기업투자 활성화를, 국민은 수출 경쟁력 강화를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 둔화 심화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를 응답했고 일반 국민은 고용불안과 미국 금리인상을 주요 리스크로 평가했다.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여건 확충을 위해 전문가와 국민 모두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 등 소득여건 개선을 가장 필요한 과제로 선택했다.한편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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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력산업 수익‧성장 뒷걸음질…美·中·日에 대부분 뒤쳐져2015.1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화학,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경쟁국인 미국, 중국, 일본에 뒤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대한민국 주력산업의 글로벌경쟁력 비교’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2011년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주력산업에 대한 미국·일본·중국 기업의 매출증가율은 상승세로 돌아선 반면, 우리나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업의 경우 한국의 매출증가율은 금융위기 이전인 2010년 40.08%에서 2014년 –16.53%로 크게 하락해, 4개국 중 가장 낮았다. 특히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의 해운업 매출증가율은 2011년을 기점으로 성장세로 돌아선데 반해, 우리나라는 2012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는 등 상반된 추이를 보였다. 또 전기전자업의 경우 2010년 한국의 매출증가율은 25.55%로 4개국 중 가장 높았으나, 2014년 4.10%를 기록해 미국 5.94%, 일본 6.68%, 중국 9.84%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도 2010년에 중국(40.10%)에 이어 23.03%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였지만 2014년 –0.36%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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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국 상해지점 개점2015.1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시에 중국현지법인(국민은행[중국]유한공사)의 5번째 영업점인 상해지점의 개점행사를 가졌다.이번 상해지점 개점으로 KB국민은행은 광저우, 하얼빈, 쑤저우, 북경에 이어 중국 내 5개 지점망을 갖추게 되었다.개점행사에는 중국 상해시 은행연합회 및 중국계∙외국계은행 주요 관계자, 상해총영사, 상해재경관, 금융감독원 북경소장, 주요 진출 한국기업 등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KB국민은행의 상해진출을 축하했다.이날 개점행사에서 전귀상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대표는“KB국민은행 상해지점은 앞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 모두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해지역은 중국 제일의 금융, 경제 중심지로서 2013년 중국 최초로 자유무역구(FTZ, Free Trade Zone)를 설치하였고, 서비스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무역, 물류 및 국제금융 중심의 3차산업 비중 확대를 지속 추진하는 등 중국의 경제수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상해시에 대한 교역액은 2014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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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사내유보금 1년 새 44조 원 급증2015.1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1년 새 44조 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그룹이 18조 원, 현대차·SK그룹 각 10조 원 등 3개 그룹의 사내유보금 증가액이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 9월 말 기준 국내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을 조사한 결과 총 742조941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43조7240억 원(6.3%) 증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영은 제외됐다. 이익잉여금은 698조3701억 원으로 33조921억 원(6.1%) 늘었고 자본잉여금은 577조9005억 원으로 10조6320억 원(6.9%) 증가했다. 사내유보금은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합친 것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외에 재고자산, 유·무형자산 등 여러 가지 자산 형태로 있기 때문에 ‘곳간에 쌓아둔 돈’으로만 볼 수 없다.사내유보금이 늘어난 20개 그룹 중 삼성그룹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삼성그룹의 사내유보금은 245조716억 원으로 1년 새 17조6851억 원(7.8%) 증가했다. 이익잉여금은 193조8864억 원으로 9조8020억 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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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산업개발, 임원 정기 인사2015.12.18
■ 현대산업개발승진 ▲ 상무 남원순 / 강동오 / 정경구 ▲ 상무보 박호종 / 이우열 / 채영석 / 김명호■ 아이서비스 선임 ▲ 대표이사 김종수■ 현대EP 승진 ▲ 전무 황순종 ▲ 상무보 최진수■ 영창뮤직승진 ▲ 상무 김홍진■ 아이콘트롤스 승진 ▲ 상무보 방재욱 / 강희훈■ 아이앤콘스승진 ▲ 상무보 배홍기■ 현대아이파크몰전보 및 승진 ▲ 상무 이만희승진 ▲ 이사대우 안재경 / 박경섭■ HDC신라면세점전보 ▲ 상무 김회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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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환만 세무법인오늘 대표(전 서울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빙부상2015.12.18
▲장례식장: 분당차병원 3호실▲발인: 12월 19일(토)07시▲장지: 전북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선산▲연락처:사무실 02.558.1252 / 휴대폰 010.687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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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국내에서 번 돈 족족 본사 송금...쥐꼬리 사회공헌기금 '생색'2015.12.17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을 속속 독일 본사에 송금하면서 이에 대한 국내 비난을 피하기위해 몇년전만 해도 없던 사회공헌기금을 최근 전사적으로 조성, 딜러들을 동원해가며 생색내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했다.(사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의장과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 등 약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2014년 공식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교통안전 교육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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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500만 이하, 세액공제 우선 모색해야 절세효과 극대화2015.12.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연봉 수준별 절세 우선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자신의 결정세액이 너무 많다싶은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은 지난 5월 연말정산 보완입법의 영향으로 공제 효과가 커진 세액공제를 추가로 받을 궁리부터 해야 한다”면서 이런 내용의 ‘연봉별 연말정산 절세 우선순위’를 발표했다.납세자연맹의 ‘연봉별 연말정산 절세 우선순위’에 따르면, 연봉이 높아질수록 부양가족공제를 추가로 받을 때 절세효과는 절대적이다. 또, 모든 연봉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 연말정산 세법에 따라 자신이 납부해야 할 세금을 의미하는 ‘결정세액’을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한다. 결정세액이 매달 월급에서 뗀 원천징수세액(기납부세액)보다 크다면,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라 ‘13월의 세금 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는 우선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직장인 가운데 올해 연말정산시 결정세액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 직장인이라면 무엇보다 세액공제를 더 받을 궁리를 먼저 해야 한다.특히 연봉 3000만 원 이하 직장인의 경우 소득공제를 더 받음에 따라 실제 절세되는 비율이 최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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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2016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2015.12.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송동복)는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소재 포스코빌딩에서 제13회 조찬포럼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송동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외부세무조정제도 법제화라는 큰 쾌거를 이뤄냈다”며 “세무법인협회도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송년회에는 이규섭 하나세무법인 조세연구소장,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등 세무법인협회 고문과 임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또,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 안연환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송년회 전 식전행사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설용수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북통일전망’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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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송동복)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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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법인협회 송년회', 인사말하는 송동복 회장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송동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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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법인협회 송년회', 강의하는 설용수 상임고문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설용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주변 정세와 남북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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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세무사회2015.12.1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17일 사무처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세무사회는 현재 1처 10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전산정보팀과 전산솔루션사업팀은 업무연관성으로 인해 이상화 팀장이 겸직했다.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산솔루션사업팀의 업무강화와 세무사랑2의 보급확대를 위해 전산정보팀장이 겸직중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에 송주선(전 연구기획팀원) 신임 팀장을 임명했다.▲전산정보팀장 이상화(전산정보팀장 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전산솔루션사업팀장 송주선(연구기획팀 팀원) [2015.12.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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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카드 펫’ 오픈 기념이벤트2015.12.1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내년 1월 말일까지 ‘삼성카드 펫’(pet.samsungcard.com) 오픈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삼성카드 펫’에서 삼성카드 웹회원 로그인 후 자신의 반려동물정보를 등록하고, 이벤트 응모글과 함께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 게시글 중 공감 개수가 가장 많은 3명에게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인 땡큐스튜디오 화보 촬영권과 ‘삼성카드 펫’모델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또 삼성카드 쇼핑(shopping.samsungcard.com/shopping/)에서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 100명을 추첨해 마크로젠 유전질병 검사권을 증정한다.삼성카드 펫을 통해 SK텔레콤 T pet, LGU+맘카2, 펫스테이션 중 1가지 이상을 구매하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샴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PET BOX를 제공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실용적인 혜택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담아 고객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카드 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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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FTA 전문인력 양성부터 취업까지…청년실업 해소 기여2015.12.1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고용창출형 자유무역협정(FTA)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상당히 기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올해 11월말 기준 3188명의 구직자를 FTA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이들과 수출입기업 간 일자리를 연결(Job Matching)해 374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고용 창출형 FTA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관세청의 중소기업지원 정책의 하나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FTA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FTA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일자리 연결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자는 특성화고교생이 203명(5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학생 119명(32%), 경력단절 여성 18명(5%) 순이다. 올해 취업자(374명)는 2014년(299명)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관세청이 배출한 FTA전문 인력의 일자리 연결실적은 2013년 195명, 2014년 29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관세청은 이에 대해 전국 6개 본부 세관에 ‘YES FTA 아카데미’를 설치해 특성화고교생,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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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K3·쏘렌토·BMW 5시리즈 등 자차보험료 인상2015.12.1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K3·쏘렌토·BMW 5시리즈 등 총 57개 모델의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된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해 차량모델등급을 조정하고 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손해실적에 비례해 차량모델등급을 분석한 결과, 조정대상 238개 모델 가운데 117개 모델의 등급이 변경됐다.구체적으로 국산차는 194개 조정대상 중 개선 42개, 악화 53개, 유지 99개였으며 외산차는 44개 조정대상 중 개선 18개, 악화 4개, 유지 22개였다.국산차 가운데는 오피러스, 뉴체어맨, 뉴그랜저XG, 말리부, 쏘렌토, 카니발리무진, 렉스턴, K3 등이 2단계 악화해 보험료가 10%가량 인상된다.외제차는 BMW 5시리즈, 재규어가 각각 1단계, 2단계 악화해 보험료가 비싸진다.반면 BMW X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폴크스바겐 티구안 등은 2등급 개선돼 보험료가 저렴해진다.차량모델등급을 확인하려면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차량기준가액'이나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www.kart.or.kr)에서 '차량모델별등급'을 조회하면 알 수 있다.한편 등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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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설립초기 자본규제 완화2015.1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은행지주나 은행에 시스템적 중요은행을 선정하고 경기대응완충자본 등을 도입을 요구하고, 금융개혁 일환으로 추진중인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우 설립 초기 자본규제를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초기 자본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은행업감독규정'과 '금융지주감독규정' 개정안을 16일 의결했다.금융위 개정안에 따르면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근거 마련을 위해 국내 경기상황등을 감안해 은행에 대한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여부, 수준(0%~2.5%) 등을 매 분기 결정하도록 했다.리스크 관리 수준에 따른 차별적 감독 및 공시도 강화된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리스크관리실태 평가결과가 미흡한 은행에 대해 추가자본 부과가 가능해지고, 바젤 기준에 미흡한 공시항목에 대해서는 은행연합회가 정한 '금융업경영통일공시기준'에 반영 요구를 가능하게 했다.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건전성규제 근거 마련으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2019년 말까지는 바젤Ⅰ이 적용되고, 2020년부터 바젤Ⅲ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게 된다.이어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을 특수은행과 동일하게 내년 70%의 비율에서 매년 10%포인트씩 상향해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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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필리핀 저축은행 인수계약 체결2015.1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www.wooribank.com 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16일 필리핀 저축은행과 지분인수를 위한 투자계약(Invest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Wealth Development Bank는 2002년 설립되어 필리핀 세부에 본점을 둔 자산규모 U$1.5억불, 점포수 16개, 직원수 약 300명의 저축은행으로, 금융그룹계열사가 아닌 저축은행 56개 중 자산순위 9위인 중형 저축은행이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의 약 51% 가량을 인수할 계획으로, 국내 은행권에서는 현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해외진출의 첫 사례다.특히 Wealth Development Bank의 모회사가 필리핀 전역에 약 100만명의 회원을 가진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인 점을 활용해 연계 영업을 통해 카드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점포망 확충과 함께 모바일 전문은행인‘위비뱅크’를 이용한 현지 리테일 영업도 강화하여 M/S를 신속히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광구 은행장은 “필리핀은 현재 대형 로컬은행들이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다 한국계 진출기업이 아직은 적은 점을 감안해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