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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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문종 의원과 악수 나누는 김무성 대표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다룰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2일 오후 개의된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왼쪽) 대표가 홍문종 의원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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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의원으로 돌아간 우윤근 전 원내대표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다룰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2일 오후 개의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오른쪽) 전 원내대표가 강기정 의원과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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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2015년 정부예산 미반영사업 백서 발간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는 12일 국회 헌정사상(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상 처음) 처음으로 정부예산안 심의에서 반영되지 못한 현안사업들을 정리 집대성한 ‘2015 정부예산 미반영사업 백서’를 제작했다고 발표했다.국회예결위원회는 2015년도 예산안 심사 원칙과 기준을 ▲국가균형발전, ▲국가와 국민안전, ▲국민복지향상, ▲상임위에서 다뤄진 예산만 심의, ▲쪽지예산금지로 하여 12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처리하는 등 여․야가 힘을 합쳐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예산국회의 진정성을 보였다.그러나 예산안 처리 후, ▲우리사회의 곳곳에 필요한 사업과 ▲긴급을 요하는 사업 등 제대로 된 예산심사가 이뤄지지 못한 미반영된 예산사업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업들에 대한 ‘재조명(패자부활전)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회예결위는 백서 제작을 통해 차기 예결위에서 좀 더 심도 있는 검토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중지를 모았으며, 이에 따라 백서 제작을 하게 된 것이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2015 정부예산 미반영사업 백서’는 ▲2015년도 예산안의 부처별, 분야별 현황, ▲국회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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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전국 동시 진행2015.05.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는 15일부터 체납된 지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을 ‘1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행자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치단체 별 실정에 맞게 징수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시·군·구에서는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정리단’ 운영 등을 통한 재산 압류·공매처분뿐만 아니라 가택 및 사무실의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도강화할 방침이다.또,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5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신용불량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병행하고,오는 6월 16일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해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행자부는 그러나 흑자 도산기업, 자치단체에서 지정한 우수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계형과 미성년자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체납액 분납 등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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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손해사정제도 공정성 제고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에서 '공인사정사법 제정을 중심으로 손해사정제도의 공정성, 독립성, 투명성 제고'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각 종 보험사고와 재난에 대한 손해액 사정을 통해 보험소비자와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전문자격사인 손해사정사들의 80% 이상이 보험회사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돼있다.”라며, “이에 손해사정사 자격제도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손해사정사의 업무가 독립성과 공정성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법률로 공인사정사제도를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제 손해사정사들의 의견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대해 종합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더불어 전문가들과 함께 손해사정사의 공정성, 독립성,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인사정사법’ 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손해사정사회 백주민 총장이 주제발표 사회를 맡고 김정주 국회입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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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시킨 국회 본회의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2일 오후 개의된 가운데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243인 중, 찬성 231인, 반대 4인, 기권 8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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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안심전환대출 특정계층 지원 대책 아냐”2015.05.12
조세금융신문 DB(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 안심전환대출은 특정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고 대출구조 개선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금융위 고승범 사무처장은 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세금으로 고소득층을 지원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안심전환대출은 원금을 상환하는 대출로 저소득층만으로 대상을 한정할 경우 원금상환 부담으로 정책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혔다.또 은행 대출이 있는 고객들이 대체로 신용등급 1 ~ 3등급이 80%가까이 되는 만큼 대출 전환 대상자도 1 ~ 3등급이 이 정도 비중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연봉 8000만원 이상 대출자에 대한 대출비중이 9.8%(주택가격 5억 이상도 9.8%)에 달하는 등 과잉혜택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금액 5억원 이하로 정책대상에 제한을 뒀었다”고 설명했다.금융위는 가계대출구조 개선 차원에서 비교적 저금리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1·2차 32만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용자 평균 소득은 4000만원이고 평균 신청 대출금은 9800만원, 보유 주택가격은 평균 2억9000만원 수준이으로. 고가주택과 고액연봉자에 혜택이 많이 돌아간 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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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말정산 추가환급' 소득세법안, 누가 찬성하고 누가 반대했나?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2일 오후 개의된 가운데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243인 중, 찬성 231인, 반대 4인, 기권 8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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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병행수입물품 통관표지 부착대상 699개로 확대2015.05.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6월부터 병행수입물품의 통관표지 부착대상이 늘어나고 디자인도 변경된다. 관세청은 12일 병행수입물품에 통관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상표를 기존 596개에서 699개로, 품목은 66개에서 89개로 확대공고했다고 밝혔다.관세청은 또 관세청 마크를 추가한 QR 코드를 적용한 새로운 통관표지도 공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도입된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제’에 따라 소비자가 병행수입물품의 통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형태의 통관표지를 부착해 왔다.이번 부착 상표 확대는 병행수입이 가능한 상표 중에서 통관인증업체가 통관표지 부착을 희망한 상표를 대상으로 추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AUDI’, ‘BMW’ 등의 자동차, 자동차 부품이나, ‘삼성’, ‘애플’의 태블릿 피시(PC) 및 ‘GILLETTE’, ‘SCHICK’의 면도기에도 통관표지를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는 보다 다양한 물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통관표지 부착대상 상표는 관세청 홈페이지 및 병행수입위원회(TIPA-PIS) 홈페이지(www.tipa-pi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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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청장 "연말정산 재정산, 세무대리인 적극 협조해 달라"2015.05.12
<사진 = 국세청 대변인실 제공>(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올해연말정산으로세금폭탄을맞은직장인들에게추가환급을해주는일명연말정산보완법이오늘국회본회의를통과한가운데임환수국세청장이공인회계사회·세무사회등세무대리인단체의적극적인협조를당부했다.임환수청장은12일오전서울종로구수송동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회계사회,세무사회등주요세무대리인단체와상호협력과투명세정을다짐하는간담회에서국세청과세무대리인단체간의긴밀한소통체계가필요하다고역설하면서“상호협의를통해성실납세이행과납세자권익보호를도모할것”이라고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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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추가환급' 소득세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2015.05.12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중·저소득근로자의연말정산추가환급을골자로한소득세법개정안이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12일오후2시본회의를열고638만명에게1인당평균7만원 1000원을환급해주는내용을포함한소득세법일부개정법률안을상정하고의결에들어갔다.이날 연말정산추가환급소득세법안은재적의원298명중243명이재석,찬성231명,반대4명,기권8명으로국회본회의를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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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국민연금, 몽골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펼쳐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송파구 소재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몽골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은행 임영석 부행장과 국민연금공단 이원희 기획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42명으로 구성된 양 기관 봉사단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6박8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이뤠뒹몽골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뤠뒹몽골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지역에 있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시설로, 봉사 단원들은 어린 학생들을 위해 울타리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 전통놀이 체험, 버블마술쇼 등 예체능 활동도 실시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신한은행 임영석 부행장은 봉사단원들에게 “여러분이 흘리는 값진 땀방울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고귀한 인류애를 실천한다는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글로벌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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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골드바(Gold Bar) 구매 이벤트’ 실시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은행이 오는 31일까지 ‘골드바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골드바 구매 이벤트 기간 골드바 1kg 1개를 구입하면 실버바 100g 1개를 지급한다.판매되는 골드바는 LS-Nikko동제련㈜이 순도 99.99%를 보증한다.골드바 판매대상은 실명 개인(대리인 거래 불가)으로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으면 구매할 수 있다.WM사업실 안동건 실장은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전 자산인 골드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달러의 강세의 여파로 금시세가 낮아진 시기에 골드바도 구입하고 실버바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골드바 매매거래는 경남은행 21개 영업점(창원-신대방지점ㆍ내서지점ㆍ남마산지점ㆍ대우백화점지점ㆍ명곡지점ㆍ반송동지점ㆍ본점영업부ㆍ중앙동ㆍ창원영업부ㆍ토월지점ㆍ팔용동지점, 진주-남진주지점ㆍ평거동지점, 부산-해운대지점ㆍ서면지점, 김해-율하지점, 울산-울산영업부ㆍ문수로지점ㆍ병영지점ㆍ남목지점ㆍ학성지점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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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장애인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여신업무지원센터 한구병 센터장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최성자 복지관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중증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4월 3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눔경영 실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2015년 4월말 현재 약 3,5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지적장애인 작업보조 봉사활동과 말벗되기 봉사활동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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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 참가자 모집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 8회 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행사는 어촌에서의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촌을 홍보하고 대학생들에게 우리 어촌과 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나로도에서 진행한다.6월 29일부터 5박 6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나로도에서 벽화그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5월 31일까지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univ-suhyup@suhyup.c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여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 또한 어촌봉사 및 체험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로도를 홍보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바다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나아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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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 확대 시행2015.05.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과거 부동산을 처분하며 발생한 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채, 제주도 소재 배우자 명의의 별장에 거주해 왔다.부동산 처분시 발생한 매매대금을 양도성예금증서로 바꿔 금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A씨는 지난 1월 징수를 촉탁받은 제주시 세무공무원에게 금고를 압류당해 체납액 1억원을 전부 납부해야 했다. 행정자치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확대·시행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는 체납자가 고의로 다른 시군구에 재산을 숨겨둬도 체납된 지방세를 거둘 수 있게 될 전망이다.지방세 징수촉탁제도란 시군구의 지방세 징수업무를 납세자의 주소지 또는 재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다른 시군구에 위탁, 위탁받은 시군구가 대신 징수해 주는 일종의 자치단체간 징수대행 제도다.지금까지는 체납자가 다른 시군구에 있는 본인 또는 제3자의 주택 등에 재산을 숨겨둘 경우 관할 시군구에서 이를 찾아내기가 어려워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7월부터 징수촉탁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체납자의 재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서는 자주재원 확충을 할 동기가 생겨 고의로 재산을 빼돌리는 체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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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총출동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행사2015.05.12
12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 회장을 비롯한 CEO들이 노숙자들에게 선물할 생필품 포장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은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구세군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한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노숙인들이 이용하는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치약, 비누, 속옷 등 이들에게 선물할 생필품 키트를 만들었다. 구세군 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서울역과 서대문 인근 노숙인을 위한 심리, 의료 등 상담서비스와 임시주거지원, 무료급식, 응급처치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 평균 600여명의 노숙인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이다.신한금융그룹은 지원센터 내 샤워실, 수면실, 세탁실 등의 시설 보수와 함께 세탁기, 침구류,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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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인탑스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2015.05.12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영규 기업은행 IB본부 부행장(왼쪽)과 김근하 인탑스㈜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중견기업 인탑스㈜(대표이사 김근하)와 성장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공동 추천한 기업을 투자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당 10억 이내에서 공동투자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창업기업에 대출지원과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인탑스는 제품 디자인과 제조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인탑스㈜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휴대폰 내외장 부품 분야 선도기업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금융지원과 기업의 제조기술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제조능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은행과 중견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 지원 모델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인탑스 관계자는 “특히 하드웨어 기반 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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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5억 달러 글로벌 본드 발행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12일 새벽(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 했다고 밝혔다.글로벌본드의 금리는 '5년 미국채금리+0.725%포인트(72.5bp)'로,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계 5년물 중 최저 가산금리라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지역별로는 미국계 39%, 아시아계 34%, 유럽계 27% 순이다. 총 투자자는 90곳으로 보험·기금이 40%, 국부펀드·공공기관이 27% 은행·기타가 33%를 각각 차지했다.산은은 “지난 2008년 Global 금융위기 이후 한국계 5년물 중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되어, 성공적인 통합 산은 출범을 대외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산은 관계자는 “발행방식 및 금리 측면에서 AA등급의 선진국형 발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통합 산은의 비전과 강화된 정책금융 기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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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V-Plus보증’ 2조원으로 확대 시행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범운용 중이던 ‘V-Plus 보증’ 총량규모를 2조원으로 늘리고 취급은행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V-Plus 보증’은 보유지식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하여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 외에 은행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상품이다.추가 신용대출은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 수준에 따라 신용보증부 대출금액의 약 20% 내외 수준에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미래가치 우수기업이 신용보증부 대출 5억원을 신청하는 경우 추가로 1억원 내외의 신용대출 지원이 가능한 구조다.신보는 지난 1월말 Pilot 형태로 ‘V-Plus 보증’ 상품을 출시하여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시범운영해 왔다. ‘V-Plus 보증은 4월말 현재 총 700개 업체에 2,747억원의 보증과 256억원의 추가 신용대출이 지원되는 등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지원 상품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이에 신보는 ‘V-Plus 보증’ 총량한도를 기존 2천억원에서 2조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취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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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오징어통장’ 가입고객 문화활동비 지원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모임전용 통장인 ‘오징어 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활동비를 지원했다.부산은행은 모임전용상품인 ‘오징어통장’ 가입고객 중 우수모임 50개를 선정하여, 회원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기프트카드(10만원권)을 제공했다.이 상품은 거래실적에 따라 우수모임으로 선정되면 해당 예금주는 타행송금수수료를 포함부산은행 예금관련 수수료의 대부분이 면제된다. 또한 오징어통장을 가입하면 이 통장을 통해 인출하여 가입하는 정기예금 및 적금에 대해 0.2%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고,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모임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모임의 회원․회비․회의록 등을 관리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업체를 통해 꽃배달 및 여행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임이 단체로 해외여행시 환전수수료를 연1회에 한해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의 ‘오징어통장’은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의 줄임말로 회식등에서 자주 쓰이는 친근한 건배사로 모임전용통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통장 네이밍을 하였다.‘오징어통장’은 사내모임, 동창회, 동아리 등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이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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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보여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 Hotel 2015)’에서 벨기에 대표 맥주 ‘호가든(Hoegaarden),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레페(Leffe)’를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로 구성된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최근 벨기에 맥주가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식음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벨기에 대표 맥주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관 벨기에 부스 내 오비맥주 부스를 찾는 방문 고객은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인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에 대한 브랜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해 식음료 종사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벨기에 트리오 맥주의 저변 확산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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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과장급 전보2015.05.12
◇과장급전보(2015년5월13일자)▲원산지지원담당관김정만▲조사총괄과장김윤식▲울산세관장이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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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긴급토론회, '연금개혁 키워드 '50'과 '20'의 쟁점과 방향'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의원이12일오전 국민연금명목소득대체율50%와공무원연금개혁의재정절감분20%의소외계층사용논란에대한긴급토론회 '연금개혁 키워드 '50'과 '20'의 쟁점과 방향'을 개최한 가운데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있다.왼쪽부터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 김연명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 공동위원장, 김성주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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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연금개혁 긴급토론회 개최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의원이12일오전 국민연금명목소득대체율50%와공무원연금개혁의재정절감분20%의소외계층사용논란에대한긴급토론회 '연금개혁 키워드 '50'과 '20'의 쟁점과 방향'을 개최한 가운데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있다.오늘 토론회는 김의원이맡고 있는공무원연금개혁실무기구공동위원장을맡았던김연명중앙대교수가'연금개혁키워드'50'과'20'의쟁점과방향'주제로발표에나서고, 토론자로는▲이찬진변호사(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정창률단국대교수▲ 이창곤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김성주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오성택행정부공무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