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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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中企와 시내면세점 합작법인 ‘현대DF’ 설립2015.05.12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을 운영할 합작법인 '㈜현대DF'를 설립하고, 유통 및 관광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하는 주주약정 체결식을 11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아산 김영수 본부장, 제이앤지코리아 김성민 대표, 서한사 김광욱 대표, 현대백화점 이동호 사장, 모두투어네트워크 양병선 부사장, 엔타스듀티프리 이승규 부사장, 에스제이듀코 전병만 전무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이서울시내면세점사업을위해중소·중견기업들과손잡고합작법인을설립했다.또면세점운영에필요한투자비전액을자기자본으로조달하겠다는계획도내놨다.이를통해대기업과중소·중견기업간의상생(相生)추구는물론면세점운영경쟁력을극대화하는한편,탄탄한재무적안정성을부각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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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홈플러스 고객정보 불법판매, 검찰 고발 및 공동소송 추진’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홈플러스 고객정보 불법판매와 관련 검찰 고발과 공동소송을 추진한다.금소원은 11일 “홈플러스가 자신들의 고객을 상대로 비도덕적 정보 수집 행태도 모자라, 수집한 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한 것에 대한 진정한 반성은 커녕 3개월이 지나도록 피해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통보나 개별사과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은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자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홈플러스 와 대표, 관련 임원 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과 함께 소비자 공동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1월 30일 홈플러스가 경품이벤트 명목으로 응모고객들의 개인정보(성명?연락처?자녀 수 등) 약 712만건을 불법수집하여 판매하고, 홈플러스 주식회사(이하 ‘본건 회사’)의 회원정보 약 1,694만건을 회원 동의없이 금융사에 불법제공한 홈플러스의 임원들을 기소하였음을 발표한 바 있다.금소원은 “관련 피해고객에 대한 개별통보 및 성의있는 보상 등의 대책을 요구하였고, 홈플러스와 그 동안 여러 번의 접촉을 통하여 이를 거부하여 왔고 최종적으로 수용할 의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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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청장, 파라과이 관세청장과 양자면담2015.05.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은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 기간 중인 5월11일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넬슨 발리엔떼(Nelson Valiente) 파라과이 관세청장과 양자면담을 개최했다.이 자리서김 청장은 파라과이 관세청장과관세행정 업무 재설계 지원 및파라과이 세관직원 초청연수 등 양국 관세청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11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우측)과 넬슨 발리엔떼(Nelson Valiente) 파라과이 관세청장이 양국 관세청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관세청 제공>한-파라과이 양자면담 이후 김낙회 관세청장과 넬슨 발리엔떼(Nelson Valiente) 파라과이 관세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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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제 잔재 '국세청 남대문 별관' 사라지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일제가덕수궁의정기를끊으려고세운서울지방국세청남대문별관을서울시가87년만에철거한다고 지난 6일 밝힌 가운데 12일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시작됐다. 사진은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철거 작업은 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내년 초 이 자리에 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 완공된다. 이 광장에는 지하 공간도 조성돼 장기적으로 서울시청, 지하철 광화문역, 광화문광장까지 지하로 연결해 '지하 복합 시민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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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철거 작업 진행중인 '국세청 남대문 별관'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일제가덕수궁의정기를끊으려고세운서울지방국세청남대문별관을서울시가87년만에철거한다고 지난 6일 밝힌 가운데 12일부터 현장에서는철거 작업이 한창이다.철거 작업은 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내년 초 이 자리에 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 완공된다. 이 광장에는 지하 공간도 조성돼 장기적으로 서울시청, 지하철 광화문역, 광화문광장까지 지하로 연결해 '지하 복합 시민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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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세청 남대문 별관' 사라지고 새롭게 바뀔 세종대로의 모습은?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일제가덕수궁의정기를끊으려고세운서울지방국세청남대문별관을서울시가87년만에철거한다고 지난 6일 밝힌 가운데 12일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시작됐다. 사진은 12일 오전 철거 전 서울지방국세청 남대문 별관 모습. 철거 작업은 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내년 초 이 자리에 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 완공된다. 이 광장에는 지하 공간도 조성돼 장기적으로 서울시청, 지하철 광화문역, 광화문광장까지 지하로 연결해 '지하 복합 시민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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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국세청 남대문 별관'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일제가덕수궁의정기를끊으려고세운서울지방국세청남대문별관을서울시가87년만에철거한다고 지난 6일 밝힌 가운데 12일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시작됐다. 사진은 12일 오전 철거 전 서울지방국세청 남대문 별관 모습. 철거 작업은 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내년 초 이 자리에 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 완공된다. 이 광장에는 지하 공간도 조성돼 장기적으로 서울시청, 지하철 광화문역, 광화문광장까지 지하로 연결해 '지하 복합 시민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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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중견기업연구원과 MOU 체결2015.05.12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겸 중견기업연구원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수석부회장최현만)은서울마포구소재중견기업협회대회의장에서중견기업연구원과MOU를체결했다고12일밝혔다.이번MOU를통해미래에셋생명은중견기업연구원의정책개발및연구활동에필요한사항을지원하고,중견기업연구원은미래에셋생명이중견기업관련금융상품개발시연구자료를제공하기로했다.최현만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수석부회장은“중견기업은한국경제의허리역할을하는주요경제주체”라며“이번MOU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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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2015.05.12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5월 12일 [음력 3월 24일] 일진: 무자(戊子)◆쥐띠84년생 진실한 고백을 들으니 어느새 마음을 열린다. 72년생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제의를 받게 된다. 60년생 그린색 계열의 옷을 착용하라.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겠다. 48, 36년생 한 사람이 북쪽으로 가자고 하면 다른 사람은 그 반대의 방향인 남쪽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 금전운 60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1%. ◆소띠 85년생 상상력에 날개를 달게 된다. 샘솟는 아이디어가 새로운 일을 연결해 줄 것이다. 73년생 금전적인 측면에서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겠다. 61년생 좋은 급매물이 나올 수 있는 날이니 잘 잡아야 한다. 49, 37년생 마치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마음의 짐을 벗어던지게 된다.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5 운세지수 92%.&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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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제휴 조인식 가져2015.05.12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과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가 양사의 전 업무영역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위성호)는서울중구을지로에위치한롯데호텔에서(주)아모레퍼시픽과전략적업무제휴조인식을가졌다고12일밝혔다.이번제휴를통해신한카드고객들은아모레퍼시픽의방문판매원인아모레카운슬러로부터화장품을구매할때에할인,포인트적립등의서비스를이용할수있게된다.향후 신한카드는아모레퍼시픽의로드샵고객을대상으로각종특화서비스를제공하는제휴카드도출시하는등마케팅을강화할예정이다.위성호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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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특혜 의혹' 금감원 윗선 개입' 진술 확보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당국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과 전 금감원 간부의 자택 및 관련 은행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이 금감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겨눠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 9일 금융감독원 최 모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11일 최모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의혹과 관련해 최 팀장으로부터 의미 있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경남기업이 3차 워크아웃을 추진하던 2013년 말 기업금융구조개선국장으로 해당 업무를 총괄한 김진수 전 부원장보 아래서 실무를 맡았다. 검찰은 이달 9일 소환한 최 팀장을 상대로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하도록 채권단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경남기업은 2013년 10월 29일 3차 워크아웃을 신청하고서 이례적으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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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12일 연금개혁 긴급토론회 개최2015.05.12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12일국민연금명목소득대체율50%와공무원연금개혁의재정절감분20%의소외계층사용논란에대한긴급토론회를연다.이날토론회에서는김의원이맡고공무원연금개혁실무기구공동위원장을맡았던김연명중앙대교수가'연금개혁키워드'50'과'20'의쟁점과방향'주제로발표에나선다.토론자로는△이찬진변호사(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정창률단국대교수△이창곤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김성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오성택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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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자동차보험료 증가억제를 위한 보상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2015.05.12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하태경새누리당의원은12일오후2시국회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자동차보험료증가억제를위한보상제도개선정책토론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토론회에서는지난해자동차보험산업의적자규모가연간1조1000억원의적자를기록하는등보험료인상필요성이대두되는상황에서보상제도개선을통해일반가입자의추가부담을감소시키고자동차보험산업의지속적인발전을위한방안에대해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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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년 가맹거래 정책 방향', 강연하는 정재찬 위원장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9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 포럼'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2015년 가맹거래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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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9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 포럼'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9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 포럼'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2015년 가맹거래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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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연하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2015.05.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9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 포럼'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2015년 가맹거래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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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창복(한국은행 국장)씨 장인상2015.05.12
▲빈소: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발인:2015년5월13일오전8시▲문의:010-5573-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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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發 국민연금 ‘세금폭탄론’에 정치권 강력 반발2015.05.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동시에 합의한 ‘국민연금 명목 소득대체율 50%’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에 적극 반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특히 10일 김성우 홍보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으로 향후 65년간 미래 세대가 추가 부담해야 할 세금 부담만 1702조원에 달한다‘고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정치권은 청와대가 극단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소득대체율 인상을 ‘세금폭탄’으로 평가했다며 반발했다. 특히 야당은 “청와대가 말도 안되는 수치로 국민과 정치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김 수석은브리핑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일 경우 향후 65년간 추가 부담해야 할 세금이 1702조원으로 연평균 26조원에 달한다”며 “세금 부담 없이 보험료율을 상향해 소득대체율 50%를 달성하려면 내년 한 해에만 34조5000억원, 국민연금 가입자 1인당 209만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이어 일부 정치권의 주장처럼 보험료를 1%를 올린다면, 미래세대는 재앙에 가까운 부담을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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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감사위원 서정욱‧김윤하 씨 확정…위원장 서정욱씨 유력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중앙회가 감사위원으로서정욱(68) 전 상임감사와 김윤하(62) 전 가맹사업단장을 내정했다.11일 수협 인사추천위원회는 서정욱(68) 전 수협중앙회 상임감사, 김윤하(62) 전 수협중앙회 가맹사업단장, 하원준(68) 전 수협중앙회 연수원장등 응모자 3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면접 등을 거쳐서 전 상임감사와 김 전 가맹사업단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에서 최종 추천한 감사위원 후보자는 오는14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선출된다.한편 감사위원 3명이 호선으로 선출되는 감사위원장에는 서정욱 전 상임감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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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2015.05.11
◇ 부이사관 승진 (2015년 5월 11일자)▲ FTA집행기획담당관 제영광 ▲ 조사총괄과장 이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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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상호금융 '수협뱅크월렛통장' 출시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 상호금융은 뱅크월렛카카오(뱅크머니) 서비스 실시에 이어 수협뱅크월렛통장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협뱅크월렛통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거래가 증가됨에 따라 편리성과 신속함을 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0.1%우대금리도 소중해진 시기에 최고2%의 파격적인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상품이다.수협뱅크월렛통장은 개인(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뱅크월렛 연결계좌로 등록만 해도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주1)할 경우 추가로0.5%를 포함하여 최고 연2%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또한 매월(1일부터 말일) 타행이체수수료(인터넷뱅킹/텔러뱅킹/모바일뱅킹/스마크뱅킹)와 수협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현금인출수수료를 합쳐 10회 한도로 수수료를 면제하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수협뱅크월렛통장의 상품 출시로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고객의 증대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협 상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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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등 7개 공기업, '인프라 수출 파트너십' MOU2015.05.11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한 인프라 관련 국내 7개 공기업이 11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현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책사업본부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덕훈 수은 행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 본부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공항, 철도, 도로, 수자원, 도시개발 분야의 대표적 공기업 수장들이 해외 인프라사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 인프라사업 관련 국내 6개 공기업과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항, 철도, 도로, 수자원, 도시개발 인프라분야를 대표하는 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덕훈 수은 행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총 7개 공공기관 대표들은 이날 ▷해외 인프라사업 분야별 금융 협력 ▷해외 사업 정보 및 사업발굴 정보공유 ▷금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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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 체결2015.05.11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11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선근 원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과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이 1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수협은행은 매년 연 2회에 걸쳐 제 10묘역(총 897위)에 대한 헌화와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은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헌화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협은행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헌화 및 묘비 닦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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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미얀마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 가져2015.05.11
(사진 왼쪽부터)세인민 미얀마 보험국 부국장, 이백순 대사,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마웅마웅테인 재무부 차관 등이 미얀마 주재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동부화재(대표이사사장김정남)는11일,미얀마양곤소재샹그릴라호텔에서‘양곤주재사무소개소식’을가졌다.동부화재는향후미얀마보험시장에대한조사및현지영업노하우습득에주력하여현지법인설립을위한준비를해나갈계획이다.앞서 동부화재는 작년 1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이날개소식에서동부화재김정남사장은“미얀마국민과보험시장을이해하고미얀마에필요한보험서비스를조사하는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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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대책 통과 때까지 종소세 전자신고 제한"2015.05.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여야가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연말정산 보완대책과 관련된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연말정산 추가 환급이 이뤄질 예정이다.정부에 따르면 현재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이 계획대로 처리될 경우 약 638만명의 근로자들이 이달 중으로 4560억원을 환급받게 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국세청도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2일 임시국회에서 연말정산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이 처리될 예정임에 따라 5월 12일까지는 소득세법 개정안 적용 납세자(근로소득자는 전체)의 홈택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를 제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국세청이 이같은 공지를 한 것은 12일 소득세법이 개정되면 개정된 법안에 따라 근로자와 근로소득자 외 종합소득자의 재정산이 이뤄지게 됨에 따라 이들이 두 번 신고하는 불편을 사전에 막기 위한 취지에서다.또한 회사를 통한 연말정산 재정산과의 중복 문제 등 환급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들을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국세청은 “원천징수의무자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5월 중 한번 더 연말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