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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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 상시접수 방식으로 개편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신청방식이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상시접수 방식으로 개편된다.또한, 시설투자 기업, 수출 유망기업 등 정책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이 우선 지원되도록 선별 기능이 강화된다. 이번 개편은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 도입 후 조기마감으로 인해 다수 중소기업이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써 정책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에 사전상담을 지원하고, 정책목적에 맞는 실수요자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자금신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중기청은 현행의 격월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은 폐지하고, 매월 단위로 사전상담을 통해 자금신청을 상시 접수받아 다음달 말까지 기업평가를 통해 자금지원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자금신청 희망기업은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www.sbc.or.kr)에서 자가진단을 통해 융자제한요건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중진공 내외부 전문가와 ‘사전상담’을 통해 신청기업에 적합한 자금의 종류, 지원가능 규모, 실제 자금소요 시기 등을 검토하여 융자신청을 접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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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제개혁 성과 만족 7.8%에 불과…기대안해 44%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부터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제규제 10% 감축, 규제 기요틴 등 정부의 높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정부의 규제개혁 성과에 만족하는 비율은 7.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5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규제개혁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규제개혁 성과에 만족한다는 기업은 7.8%, 보통 62.4%, 불만족 29.8%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개혁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핵심 규제개선 미흡’(34.5%), ‘보이지 않는 규제 강화’(24.3%), ‘중복·갈등 등 모순된 규정’(21.6%) 순으로 응답하였다. 올해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해 어느 정도 기대하냐는 질문에는 ‘전혀 기대 안함’(12.0%), ’별로 기대 안함‘(33.0%) 등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약간 기대‘(16.6%), ’매우 기대‘(1.8%) 등 기대한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규제개혁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37.3%), ’긍정적‘(9.1%)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노력‘(30.6%),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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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급 2주면 '텅텅'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은 2주 후부터 월급 전까지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른바 ‘월급 보릿고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정보 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20대 이상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월급 보릿고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급 소진까지 걸리는 기간은 ‘2주일 이내’(24.2%)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월급을 소진시키는 1순위 항목은 식료품 구매비용으로 직장인 대다수가 ‘엥겔황제 형’ 스타일의 보릿고개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들은 평균 월급 소진 기간으로 ‘2주일 이내’(24.2%)에 가장 높게 응답, 이어 ‘한달 이내’(23.9%), ‘3주일 이내’(21.6%)순으로 답했으며 각 순위별 응답률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 외 가장 빠른 소진 기간인 ‘1주일 이내’(15.3%)와 가장 느린 ‘한달 이상’(15.0%)이 비슷한 수치로 뒤를 이었다. 이중 근무연차에 따라서는 ‘5년~7년 차’가 1주일 이내(23.4%)에 월급이 소진된다고 가장 높게 응답했으며, 이어 ‘7년~9년 차’가 22.7%로 높은 응답률을 나타내 주로 대리, 과장급에서 월급고개를 빠르게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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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 진행2015.04.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LIG손해보험(대표이사사장김병헌)은교통사고유자녀들을대상으로멘토링(Mentoring)활동을실시했다고20일밝혔다.이날행사는경기도성남에위치한‘한국잡월드어린이체험관’에서지원대상으로선발된10명의아동들과직원들로구성된멘토가50개의직업을체험하는형식으로진행됐다.또멘토들은향후1년간아동들과정기적으로만나며진로상담이나기초경제·금융교육,문화체험활동등의프로그램을제공할계획이다.LIG손보이도희사회공헌팀장은“멘토링사업과더불어장학금사업의병행을통해보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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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상훈 한국수출입은행 타슈켄트 사무소장 부친상2015.04.20
- 2015년 4월 19일(일) 별세 - 고인 성명 : 안찬원 - 빈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오차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54-787-1206) - 발인 : 4월 21일(화) 오전 8시 - 장지 : 경북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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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중국 내 한국비자 발행대행기관으로 선정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법무부가 중국인의 한국 비자 발급 업무를 대행하는 비자신청센터 운영기관으로 하나투어를 선정했다. 지난 3월 2일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고, 심사를 거쳐 지난 17일 하나투어를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외국계 비자 발급 대행 전문기업과 글로벌 여행기업 등 1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비자신청센터 대행 기관으로 국내기업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선정을 통해 중국의 칭다오와 광저우에서 영사관을 도와 중국인들의 한국비자 발급 대행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비자의 신청 접수와 교부, 비자수수료 수납, 비자관련 민원 상담, 각종 정보 제공 등이다. 비자대행사업은 세계적으로 매년 17% 이상 성장하고 있는 알짜 사업이다. 비자신청센터의 운영은 다른 국가에서는 일반화돼 있는 제도지만,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인도에만 비자대행센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해왔다. 정부는 영사관의 업무효율성과 비자 신청 외국인들의 편리를 위해 비자신청센터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 새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한국영사관의 비자신청 접수 부담을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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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SK-SK C&C 합병…지주회사 전환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K C&C와 SK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 SK그룹의전격적인 합병 결정은 경쟁력 강화의 최대 숙제로 남아 있던 지배구조 혁신을 마무리한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SK그룹은 지주회사 체계로 완전 전환된다. SK는 2007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SK C&C가 지주회사 SK를 지배하는 옥상옥의 불완전한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SK, SK C&C 합병방식은 지배구조 전문가나 시장 전문가들이 SK 지배구조 개선 방법으로 제시해온 방안이다. SK그룹은 지난해 비교적 안정적인 정유사업에서 37년만에 1조원이라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셰일가스라는 새로운 경쟁 에너지 출현과 중동 산유국이 가격하락에도 생산을 늘리는 등 새로운 치킨 게임이 시작됐지만, 효과적 대응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양사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통합법인을 출범키로 했다고 밝혔다. SK C&C와 SK는 각각 약 1대 0.74 비율로 합병한다. SK C&C가 신주를 발행해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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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장애인의 날 맞아 '승가원'에 쌀 기부2015.04.20
NH농협생명 이윤배 전략총괄부사장(오른쪽)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승가원에 쌀을 전달한 후 승가원 원장 동준스님(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김용복)은장애인의날을맞아장애인복지 전문법인인 '승가원'에쌀을전달했다고20일밝혔다.서울시중구정동에위치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진행된이날행사는장애아동들의건강증진에실질적인도움을주고나눔문화의확산을위해마련됐다.이윤배NH농협생명부사장은전달식에서"어린이들이건강하고밝게성장해사회의큰기둥이되었으면하는바람이다"면서"앞으로도NH농협생명은사회적책임을다하고소외계층의동반자&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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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감정원2015.04.20
◇임원승진▲상무이사(수탁사업본부장)변성렬◇실·처·지사장보임▲홍보실장박형국▲경영지원실장박행규▲감사실장조주현▲서울강남지사장최승문▲경기안산지사장임명수▲인천지사장임윤승▲경기의정부지사장유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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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서울변호사회, 변호사 대상 회계교육 실시2015.04.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변호사가 기업소송을 할 때 필요한 전문적 회계 지식을 배우고 회계 관련 법과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제1기 회계연수원’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회계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진과 실무에 밝은 현직 공인회계사·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회계지식과 법제도에 대한 이해, 회계 관련 주요 현안 이해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총 12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인데, 첫날인 5월 11일에는 강대준 회계사(DI파트너즈)가 ‘재무제표와 경영의사결정’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13일에는 최병철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기업회계의 핵심개념과 구성 및 적용’과 ‘재무제표의 주요 부문 해석’에 대해 강의한다.18일에는 송옥렬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회계 관련 법규와 회계감사기준’과 ‘회계의 적용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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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급준비율 100bp 인하…2008년 11월 이후 최대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민은행은 19일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지급준비율을 18.5%로 1%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인하한 것이다. 지난 2월 5일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하고, 2월 28일 예대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추가로 인하했다. 지난주 1분기 GDP 발표 이후 나흘만에 단행된 조치로 정부의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7.0% 달성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또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주식을 매입하기 위한 신용거래 규제를 강화하고, 차입 공매도는 확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신용융자 불법 행위 감찰 강화, 우산신탁(Umbrella Trust, 자산관리상품 등의 투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통한 신용융자 금지, 공매도용 주식을 빌려줄 수 있는 기관 투자자를 증권사에서 자산운용사로 확대, 차입 공매도 기한 및 수수료율을 고객과 기관이 자율적 으로 결정, 공매도 종목수 1,100개(기존 900개에서 200개 확대)로 확대했다.해당 소식 전해지면서 FTSE 중국 A50지수 선물 6.02% 급락하고, 항셍 H지수 선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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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온라인패널’ 제1기 모집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NH-온라인패널’ 제1기를 4월20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0여명으로 휴대전화 및 이메일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주요활동으로는 설문조사 참여, 아이디어 제안, 인터뷰 참여 등 온라인 중심으로 활동기간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농협은행은 2013년 도입한 ‘NH-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오프라인패널과 온라인패널을 구분 운영하고 인원을 확대(2014년 100명 → 2015년 315명)하여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백태일 영업추진부장은 “NH-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여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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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성완종 리스크 금융권 강타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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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GDP 대비 기업부채, OECD 국가 중 7번째로 높아2015.04.20
OECD 주요국 GDP대비 기업부채 현황 <자료제공=국회예산정책처>(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우리나라의국내총생산(GDP)대비기업부채비율이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국에서7번째로높은것으로나타났다.20일국회예산정책처가펴낸‘기업부채의현황과국제비교’보고서에따르면,지난해2분기한국의GDP대비기업부채비율은105%로OECD주요국15개국가운데7번째를차지했다.이는맥킨지글로벌연구소의자료를바탕으로작성됐으며연금부채는제외됐다.GDP대비기업부채비율이가장높은국가는아일랜드(189%)로조사됐고,스웨덴(165%)과벨기에(136%)가뒤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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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4년 여 만에 최저…도시가스요금 인하 영향2015.04.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내생산자물가가반등한달만에다시하락세로돌아서4년여만에최저치를기록했다.한국은행은지난3월생산자물가지수(2010년100기준)가101.80으로전달보다0.1%내렸다고20일발표했다.이로써생산자물가는2010년11월(101.78)이후4년4개월만에가장낮은수준으로내려갔다.생산자물가지수 등락률 <자료제공=한국은행>생산자물가는앞서작년7월에전달보다0.1%상승한이후지난1월까지6개월연속으로하락행진을지속하다2월에설과유가반등의영향으로0.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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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상엽 BC카드 과장 부친상2015.04.20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143-27)▲발인 : 2015년 4월 21일(화), 오전 8시▲문의 : 02-222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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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상훈 한국수출입은행 타슈켄트 사무소장 부친상2015.04.20
▲빈소 : 경북 울진 오차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761-1)▲발인 : 2015년 4월 21일(화), 오전 8시▲문의 :054-78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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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2015.04.20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4월 20일[음력 3월 2일] 일진: 병인(丙寅) ◆쥐띠84년생 눈높이를 낮춰서 주어진 현실에 만족을 해야 한다. 상대의 허물도 용서가 되고 평화가 찾아온다. 72년생 기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이득을 볼 것이다. 60년생 신용을 철저히 지켜야 더 많은 발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48, 36년생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날이다. 금전운 75 애정운 75 건강운 80 운세지수 76%. ◆소띠 85년생 새롭게 시작하는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3년생 투자에 있어서 새겨들음직한 귀한 조언을 듣게 된다. 61년생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주변 상황도 내 뜻과 잘 맞아떨어진다. 49, 37년생 오늘은 정말 괜찮은 소식이 들려와 감동을 시킬 것이다.금전운 60 애정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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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메리츠화재 기호준 부장 부친상2015.04.19
▲빈 소: 평택농협 연합장례식장▲발 인:4월 21일▲연락처: (031)684-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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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연도대상서 시 낭송2015.04.19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이 이해인 수녀의 '친구야 너는 아니?'를 낭송하며 재무설계사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재무설계사들을 위해 이해인 수녀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를 낭독했다.교보생명(대표이사 회장 신창재)은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이 재무 설계사를 격려하는 시를 직접 낭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회장이 이날 낭송한 시는 이해인 수녀의 '친구야 너는 아니?'다. 이 시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견뎌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듯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신 회장의 시 낭송은 수많은 좌절과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고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재무설계사의 꿈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신 회장은 평소 임직원, 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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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수 '1천만명 돌파'2015.04.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다.1순위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은 1977년 청약제도가 도입된 이래 역대 처음이다.19일 금융결제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부금, 청약저축 포함) 1순위 가입자 수는 총 1천19만980명으로 지난달의 991만4천229명에 비해 27만6천751명 증가했다.이는 지난 2월27일부터 수도권 청약기간이 단축되면서 통장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1순위 편입 대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순위 가입자 수 803만4천607명을 합한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달보다 28만1천336명 늘어난 총 1천822만5천587명으로, 역시 청약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다. 통장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총 가입자 수가 전체의 86.6%인 1천577만9천300명에 달했고, 청약예금 가입자 수가 131만3천277명, 청약저축이 81만6천57명, 청약부금이 31만6천440명 순이다.지난 2월에 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9만8천597명 늘어난 반면, 청약예금과 저축은 각각 전 달에 비해 1천667명, 1만3천435명, 청약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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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점 생산성 최고…지점당 순익 17억 원2015.04.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KB·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의 지점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연속 국내 영업점당 평균 순익 1위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회장 겸직)은 7년째 '신한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금융감독원과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은행의 순이익은 1조4333억 원으로 영업점당 순익은 16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하나은행(행장 김병호) 14억1000만 원, 국민은행 9억7000만원, 우리은행(행장 이광구) 6억9000만 원 순이었다.신한은행은 2012년 이후 3년 연속 영업점당 순익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10년 중 5년간 1위를 지키며 리딩뱅크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7년 24억700만 원으로 최고 자리에 오른 뒤 한 번도 신한은행을 이기지 못했고, 지난 2년간 하나은행에 2위자리도 내줬다. 우리은행은 최근 10년 중 2011년 등 3번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한 번도 1위 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2013년 이후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한편 지난해 국내 4대 은행(신한·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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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순이익 30대 그룹 전체 81% 차지2015.04.19
(조세금융신문) 삼성그룹(회장 이건희)과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국내 30대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5분의 4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4조 원으로 4년 전인 2010년(38조원)보다 4조원 감소한 데 비해, 나머지 28개 그룹은 같은 기간 42조 원에서 8조 원으로 34조원이나 쪼그라들었다. 이에 따라 삼성·현대차 그룹의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38%에서 81%로 갑절 수준으로 상승했다.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0대 그룹 1162개 계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41조56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계열사 118곳의 당기순이익은 33조6760억 원으로 30대 그룹 전체의 81%에 달했다. 2010년 47.5%의 두 배 수준이다.두 그룹의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까지만 해도 49.2%로 50%를 넘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69.1%로 급상승한 뒤 지난해까지 매년 6%포인트씩 높아졌다. 이는 30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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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중고차 자사복합할부 상품 출시2015.04.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카드가 중고차 유통업체 U-Car와 손을 잡고 중고차 구매시 카드결제가 가능한 중고차 자사복합할부 상품 'C-Plu'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C-Plus는 중고차 구매시 카드결제와 할부금융을 결합한 상품으로 카드 부가서비스와 할부 금리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상품이다.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 전환을 통해 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 부가서비스와 함께 매달 상환시 0.5% 금리 인하 우대까지 받을 수 있다.상품 론칭 기념으로 3백만 원 이상 C-Plus 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 5년 이하 14만㎞ 이내 주행 승용/RV에 한하여 엔진, 트랜스미션등 주요 부품 연장보증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U-Car 전국 8개 지점망에서 C-Plus를 통해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상담센터(1688-7474)로 문의하면 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에 C-Plus 자사복합할부상품 도입을 통해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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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콜롬비아 개발은행과 MOU 체결2015.04.19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네스토르 라울 파구아 구아우케 콜롬비아 개발은행 부행장이 금융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콜롬비아 개발은행(FDN)과 현지 인프라사업의 금융지원, 금융자문 경험 전수,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금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콜롬비아 보고타시 대통령궁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 현장에는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네스토르 라울 파구아 구아우케 FDN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FDN은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사업의 효과적인 금융조달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프라사업의 초기 준비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한국 기업에 유리한 진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수출입은행은 내다봤다. 이덕훈 행장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공고한 협력관계가 구축돼 콜롬비아 인프라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 기회가 창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