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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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아시아 리더십 그룹' 행사 개최2015.04.1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메트라이프생명(사장데미언그린)은'2015메트라이프아시아리더십그룹(AsiaLeadershipGroup)'행사를한국에서처음으로개최한다고15일밝혔다.이날부터17일까지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진행되는이번행사는메트라이프아시아지역의전략회의다.메트라이프는이번행사를통해아시아지역에서메트라이프의선진금융서비스를효율적으로제공할수있는핵심전략을수립할계획이다.이를위해아시아의시장트랜드를분석하고각국의경영전략및성공사례를공유하고고객중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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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뮤지컬 '영웅' 1+1 이벤트 진행2015.04.1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KB국민카드(사장김덕수)가안중근의사의독립운동일대기를그린뮤지컬'영웅'티켓원플러스원(1+1)예매이벤트를진행한다고15일밝혔다.이번행사는5월16일오후7시서울시한남동블루스퀘어에서펼쳐지는공연을대상으로한다.티켓은오는17일오후2시부터KB국민카드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1인최대2매까지예매가능하며,예약좌석과동일한등급의동반자티켓1매가무료제공된다.KB국민카드관계자는"지난해부터진행하고있는문화공연이벤트에대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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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재정硏,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향 토론회 개최2015.04.14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오는15일한국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2층에서‘공공기관기능조정’방향정책토론회를개최한다고14일밝혔다.이날토론회에서는‘3대분야공공기관기능조정방향’이라는주제로SOC분야와농림·수산분야,문화·예술분야의공공기관기능조정방향에대해논의할예정이다.이날토론회에는하세정한국조세재정연구원정책연구팀장이‘SOC분야공공기관기능조정방향’,정용덕서울대행정대학원교수가‘농림·수산분야공기관기능조정방향’,박재완성균관대행정대학원교수가‘문화·예술분야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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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ELS…원천징수 했다면 환급 안된다?2015.04.14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해 당초 원금에 손실났어도 이미 원천징수된 세금은 환급이 안된다는 국세청의 일관된 태도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금융조세포럼(회장 김도형)은 14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파생결합증권의 과세’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세제상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재은 신영증권 파생상품본부 변호사는 지난 2004년 국세청이 파생결합증권에서 발생하는 소득의 과세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 예규(소득, 서면 1팀-1461)를 소개하며 "중간 (배당)지급이 있는 파생결합증권(사채)의 경우 만기에 손실이 났어도 과세가 된다"며 "해당 증권 만기까지 과세가 이연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당시 ‘쿠폰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개발해 판매했던 A증권회사는 원금의 연 7%를 4회의 쿠폰금액으로 나눠 3회(가입후 3, 6, 9월)까지는 주가지수와 관계없이 자사의 부담으로 배당금을 지급했다. 만약 조기상환이 없고 10개월~12개월(3개월) 사이의 종합주가지수 수준이 가입시점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최종회(4회)의 쿠폰금액과 원금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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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가족 행복찾기’ 이벤트 실시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사장서준희)가‘가족행복찾기’이벤트를진행한다고14일밝혔다.먼저5월18일까지응모한고객을대상으로홍석천씨(마이첼시),최현석씨(엘본더테이블),미카엘씨(젤렌)가운영중인레스토랑3곳에BC카드고객들을초대한다.3회차에걸쳐총230명의고객들이초대되어각식당의대표음식을맛보고셰프들에게 음식에 대한레시피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같은기간추첨을통해총150명의고객들에게영화<어벤져스>의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토르피규어를제공하는이벤트도진행된다.이&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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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과 FC 대상 안전교육 실시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ING생명(대표이사사장정문국)은서울순화동ING센터와역삼동오렌지타워에서임직원과FC를대상으로심폐소생술등의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14일밝혔다.총7번에걸쳐실시된교육은▲화재대응및대피▲행사안전관리▲심폐소생술요령▲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등으로영상학습과실습등의순서로진행됐다.교육은심폐소생술강사자격증을취득한사내강사들이맡았으며,실습을위한교육장비도새롭게마련했다.ING생명운영리스크관리부김성욱부장은"회사나집에서응급상황은언제든지발생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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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51회 연도상 시상식' 개최…765명 본상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이‘2015년제51회연도상시상식’을오는24일까지경기도일산킨텍스등에서개최한다.총8회에걸쳐전국권역별로실시되는이번시상식에서는FC(FinancialConsultant)765명이본상을,FC8천470명이특별상을수상한다.삼성생명은올해부터연도상수상자선정방식을순위중심에서절대기준달성방식으로바꿨다.이에따라별도의전사챔피언등을선정하지않고 회사가정한기준을달성한모든FC가참석해축하받는자리로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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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덕 경남은행장, 한국항공우주산업 현장 방문2015.04.14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하성용 사장(사진 왼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CEO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체 방문행사’를 가졌다.손교덕 은행장은 14일 오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하성용 사장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손교덕 은행장은 하성용 사장과 항공기 생산현장으로 이동해 항공기 생산실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봤다.손교덕 은행장은 “건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개발사업에 선정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국 시애틀에 버금가는 항공산업도시의 메카로서 사천을 비롯한 서부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서부경남지역의 중소ㆍ중견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지난해에도 지역 균형 발전 도모의 일환으로 서부 경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경제단체 그리고 중소기업을 순차 방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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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오르락 내리락’ 건강계단 조성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교보생명은‘몸튼튼,마음든든’의일환으로서울광화문본사빌딩계단을‘오르락(樂)내리락(樂)’건강계단으로조성했다고14일밝혔다.‘몸튼튼,마음든든’캠페인은임직원들이건강에관심을갖고개인건강관리와더불어이웃사랑을실천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기위한프로그램이다.1층부터8층까지조성된건강계단은매층마다누적계단수와칼로리소모량,에너지절감량등을그래픽으로표현해계단을오르는사람들이스스로운동량과에너지절약효과를확인할수있도록&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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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 내집마련 청약 서둘러라2015.04.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4월 1일부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가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3~2014년 2년간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2014년 한해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9만7000원으로 전년 1800만9000원보다 12.1% 상승했다.특히 도심권이 2013년 1770.9만원에서 2014년 2430만6000원으로 상승폭(37.3%)이 가장 컸다. 강서권이 1368만3000만원에서 1693만원으로 324만7000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강남권은 16.9% 증가에 그쳤다. 반면 강북권은 2013년 1311만4000원에서 1279만5000원으로 3.3㎡당 평균분양가는 31만9000원(2.4%) 줄었다. 올해 4월 이후 서울 분양물량은 총 62곳, 16389가구. 권역별로 △도심권 5659가구 △강북권 5379가구 △강남권 2827가구 △강서권 2524가구 등이다. 이중 재건축, 재개발 단지는 총 49곳, 13270가구으로 전체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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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전과자, 보험가입 제한된다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금융당국이보험사기전과자의보험가입을제한하는등보험사기근절에나선다.금융감독원은'민생침해5대금융악(惡)'중하나인보험사기를뿌리뽑기위해보험사기로법원의유죄확정판결을받은사람은금융질서문란자로등록하는방안을추진하기로했다고14일밝혔다.금융질서문란자명단에오르면보험사가가입제한등의불이익을줄수있기때문에사실상보험상품에가입하는게불가능해진다.보험사기범이설계사등으로보험업에종사하는것도제한된다.허위·과다입원보험사기혐의자(일명나이롱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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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후보 추천2015.04.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이병모<사진> 대한조선 대표이사가 추천됐다.산업은행은 14일 STX조선해양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경영진추천위원회에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병모 대한조선 대표이사를추천했다고 밝혔다.이병모 후보자는 1982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여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한 후, 2011년 7월부터 대우조선해양이 위탁경영한 대한조선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조선업 전문가로서 정성립 대표이사를 이어 STX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다.산업은행은 STX조선해양의 경영 공백 최소화와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하여 신속하게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하였으며,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결의가 완료될 경우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5월말 이내에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전까지는 現정성립 대표이사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STX조선해양의 차질 없는 경영정상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병모 대표이사 후보자 주요 약력1957. 8. 16. 서울 生/ 1976. 경기고/ 1980. 서울대 조선공학/ 1982. 서울대 조선공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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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보완책 강석훈 의원 통해 국회 발의2015.04.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7일 정부가 당정협의를 거쳐 내놓은 연말정산 후속대책이 국회에 발의됐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정부의 연말정산 후속대책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담겨 발의됐다.개정안에는 근로소득세액공제와 자녀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연금저축세액공제, 표준세액공제의 공제율 등을 인상하는 등 지난 7일 정부가 확정·발표한 연말정산 보완책이 그대로 포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은 근로자들의 세금 인하를 위해 근로소득세액공제를 현재 세액 50만원 이하 55%, 초과자 30%에서 기준액을 130만원으로 확대했다. 공제한도액도 총급여액 3300만원 이하에 대해 최대 8만원을 인상, 기존 66만원에서 74만원까지 높여 적용키로 했다. 총급여액 3300만원 이상 5500만원 이하는 최대 66만원 한도를 설정, 1인 가구의 세부담 증가를 해소하도록 했다.다자녀 세액공제는 둘째까지는 1인당 15만원으로, 3자녀 이상은 1인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공제액을 높였으며,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1인당 15만원의 세액공제를 해주도록 했다.또한 출산·입양 자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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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부산항 이용 해외 여행자 소폭 증가2015.04.14
<사진=부산항만공사>(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올해부산항을이용한해외여행자수가소폭늘어났다.부산세관은올해1분기크루즈를제외한부산항을이용한해외여행자는27만3022명에이른다고14일밝혔다.이는지난해1분기입출국여행자25만9천329명에비해5.2%늘어난것이다.이가운데입국은13만5491명으로지난해같은기간(13만2551명)에비해2.2%늘어났다.출국은13만7천531명으로지난해같은기간(12만6천778명)에비해8.4%늘어나들어오는관광객보다해외로나가는관광객이많았다.전체입·출국자가운데내국인은23만1천명(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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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납세자 상담해주는 이전자 세무사2015.04.1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잠실세무서에 이전자(세무법인 내일) 세무사가 납세자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2014년 10월부터 전국 모든 세무서에 '세금문제 상담팀'과 '세금문제 처리팀'을 설치·운영하여 납세자의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이날은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상담을 원하는 경우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더 빠르고 알차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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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매월 셋째주 화요일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2015.04.1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잠실세무서에 납세자들이 세금문제에 대해 상담받고 있다.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2014년 10월부터 전국 모든 세무서에 '세금문제 상담팀'과 '세금문제 처리팀'을 설치·운영하여 납세자의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이날은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상담을 원하는 경우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더 빠르고 알차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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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상담받는 납세자들2015.04.1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잠실세무서에 납세자들이 세금문제에 대해 상담받고 있다.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2014년 10월부터 전국 모든 세무서에 '세금문제 상담팀'과 '세금문제 처리팀'을 설치·운영하여 납세자의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이날은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상담을 원하는 경우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더 빠르고 알차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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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발도상국에 선진관세행정기법 전수2015.04.14
서정일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앞줄 가운데)이 14일 연수원에서 열린 ‘제9차 싱글윈도우 및 위험관리 기법 세미나’에 참석한 아·태지역 세관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서정일)은14일부터24일까지세계관세기구(WCO)아시아·태평양지역회원국(11개국)세관직원14명을대상으로'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및통합위험관리시스템'을주제로우리나라관세청의선진관세행정기법을전수한다고밝혔다.싱글윈도(SingleWindow)는식의약품,검역등수출입통관단계에서필수적으로요구되는각기관의요건확인과수출입신고절차를관세청시스템에서일괄처리할수있도록해민원편의를도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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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세청장, "교역·투자 활성화 위한 세정환경 만들 것"2015.04.14
한일 국세청장회의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우측)이 하야시 노부미츠 일본 국세청장(죄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제공>(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일 국세청장이 최근 세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무당국 간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임환수 국세청장이 14일 서울에서 하야시 노부미츠(林信光) 일본 국세청장과 제24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국외재산 신고제도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그 동안 이행된 양국 국세청 간의 정보 교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자발적인 정보교환을 더욱 활성화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한일 국세청장은 특히 세정 선진화를 위해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한일 세무당국 간 협력 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기로 했다.한일 국세청장은 또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 중심국가로서 한일 양국의 경제적 위상에 맞게 조세행정분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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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이하 실업급여 압류 금지된다2015.04.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앞으로실업급여수급계좌금액이150만원이하일경우에는압류가금지된다.정부는14일국무회의를열어실업급여수급계좌에대한압류를금지하는내용을담은고용보험법시행령개정안을의결했다고밝혔다.실업급여수급계좌는신용불량등으로은행통장이압류되는경우에도압류를금지해수급자에게최소한의생계를보장하기위한제도이다.이에따라압류금지금액의한도가150만원이하로정해졌다.민사집행법,국세징수법,국민연금법등도압류금지한도를150만원으로정하고있다.또21일부터는실업급여수급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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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시장 급등 시장 관심 증대…버블 논란 우려2015.04.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중국 주식시장이 2007년 주가버블 이후 유례 없는 활황세를 나타내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시장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상해주가는 3월 이후 25% 급등(4/13일 현재)하며 여타국 주가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으며, 투자자 유입 급증, 단기매매 증가, 신용거래 확대 등 과열 현상이 뚜렷하다.3월 넷째주 신규계좌개설은 167만건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한데다 3월 30부터 4월 3일 주간에도 156만건이 개설되는 등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단기매매 성행으로 거래회전율이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3월 거래대금이 20조7000억 위안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했다.특히 올해 상해거래소 거래회전율은 979%에 달하여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98%를 대폭 상회해 여타 주요국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이 금년 들어 낮아진 것과 대비되고 있다.그러나 중국의 주가 급등이 정책기대감에 주로 기인하면서 기업실적 및 경기흐름과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고, 신용거래 급증 등 투기적 성향도 심화되고 있어 버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중국 주식시장이 이처럼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시진핑 정부 3년차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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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 "다자녀 가구 세액공제 혜택 대폭 확대해야"2015.04.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고 출산을 장려하도록 다자녀 가구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14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처럼 다자녀 가구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심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녀가 1명일 경우 15만원, 2명은 40만원, 3명은 70만원, 4명은 105만원, 5명 이상일 경우에는 1명당 연 40만원을 합한 금액만큼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도록했다.이처럼 심 의원이 다자녀 가구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정부의 저출산 관련 예산은 2014년 14조 8,927억 원으로 2006년 2조 1,445억 원에 비해 12조 7,482억 원 증가했지만 출생아 수는 오히려 감소해 정부의 저출산 관련 정책과 예산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또한 현행 소득세법 상 자녀세액공제 역시자녀가 1명일 경우 15만원, 2명은 30만원, 3명 이상일 경우에는 30만원에 추가 1인당 20만원씩 공제해주고 있으나, 자녀세액공제액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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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무원연금개혁 난항? 전체회의 앞두고 소회의실에서 대화 나누는 주호영-조원진-강기정2015.04.1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14일 오전, 회의를 앞두고 주호영(가운데) 위원장이 소회의실에 의원들을 소집한 가운데 강기정(왼쪽), 조원진 의원과 대화 나누고 있다.오늘 전체회의에선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경과보고, 연금충당 부채 관련 보고(공무원, 군인 포함), 의사일정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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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합동 핀테크 지원협의체 공식출범2015.04.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민관합동 핀테크(FinTech) 협력 채널인 ‘핀테크 지원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 감독기관, 금융회사, 핀테크 업체 등 총 26곳이 참여하는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핀테크 지원협의체에는 금융위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금윰감독원, 금융 관련 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등 핀테크 산업을 구성하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또 핀테크 업계에서는 한국핀테크포럼을 비롯해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뉴지스탁, 웹케시, 한국사이버결제 등이 참여한다.이 밖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액센츄어,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디캠프 등이 참석한다.협의체는 이날 첫 회의를 갖고 향후 규제 개선 논의가 필요한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협의체에 참여하는 각계 대표들은 매월 1회 이상 정례회의를 열어 향후 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규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핀테크지원센터’와의 공조체계도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금융위는 “오늘 회의에서 현재 은행과 카드사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핀테크지원센터 운영기관을 모든 금융업권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며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핀테크 산업 육성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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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화 나누는 박지원-김기식-우윤근2015.04.1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2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가 14일 오전 10시에 개의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왼쪽부터)의원, 김기식 의원, 우윤근 원내대표가 대화 나누고 있다.오늘 본회의에선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과 아베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고대사 왜곡에 대한 규탄 결의안이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