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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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획득2015.04.08
한국화재보험협회 이기영 이사장(오른쪽)이 한국서비스진흥협회 박상호 부회장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KFPA)는(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을획득했다고8일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은다양한고객의욕구충족및우수한품질의서비스제공여부등을객관적으로평가하고이를인증함으로써서비스산업의경쟁력확보와더불어국민생활의질적향상을도모하고자2001년부터도입된국가인증제도이다.이번인증에서KFPA는CEO의리더십,서비스품질경영전략부분을비롯해지속적으로서비스부문별&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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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분양물량, 9만4천가구 2000년 이후 최대2015.04.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분양시장이 점입가경이다. 2분기 분양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분양물량은 128곳, 94,216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119곳 67881가구)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종전 기록인 2002년 199곳, 77780가구보다도 21%가 많다. 월별로는 4월이 압도적으로 많다. 77곳 54,607가구에 달한다. 전년 동월(22,011가구) 대비 148% 증가했다. 5월은 28곳, 22090가구, 6월은 23곳, 17519가구. 수도권은 60,544가구. 역시 2000년 이후 최대물량이다. 반면 지방은 33,672가구로 2005년 46,078가구에는 못 미쳤다. >> 수도권지역별로 △서울 20곳 7258가구 △신도시 8곳 5898가구 △인천,경기 50곳 47388가구 등이 분양된다.서울 분양단지 중 강북권 재개발단지는 12곳, 2918가구다. 대림산업은 북아현뉴타운 1-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신촌을 4월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910가구다. 625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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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2015.04.08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4월 8일[음력 2월 20일] 일진: 갑인(甲寅)◆쥐띠84년생 자신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하고 스스로 놀랄 정도로 바뀐다. 72년생 애를 먹이고 지연되던 계약이 성사되어 자금 문제가 해결된다. 60년생 자식을 다른 사람들이 칭찬해주니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48, 36년생 먹는 것이 남는 것이라 생각하라. 잘 챙겨먹고 기운을 차려야 한다.금전운 75 애정운 75 건강운 80 운세지수 76%. ◆소띠 85년생 이제라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좋으련만 마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73년생 한두 푼도 아닌 헛돈을 쓸 수 있으니 계획성이 있는 지출을 해야 한다. 61년생 한눈을 팔면 사람, 일, 재물 모두 잃을 수 있다. 49, 37년생 본시 일이라는 것이 줄줄이 연달아서 생기기 마련이다.금전운 45 애정운 50 건강운 55 운세지수 51%. ◆범띠 86년생 자신은 스스로를 컨트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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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직원 대상 '현장사랑 캠페인' 실시2015.04.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은본사임직원들이영업현장을이해하고현장을중심으로한경영체제를구축하기위해'현장사랑캠페인'을전개한다고8일밝혔다.먼저 2분기중본사1파트와현장1지역단간에자매결연을맺어현장과의소통을진행한다.본사직원들이1:1로매칭된지역단을방문해영업지원활동을벌이는한편,현장의의견및건의사항을수시로청취해업무프로세스개선에반영할방침이다.또한본사임직원들은변액보험판매관리사시험과컨설턴트등록시험에응시해자격증을취득하고온라인교육시스템을통해&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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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보대경포럼’ 개최, 지역사회 지식 공유 구심점 역할 수행2015.04.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4월 8일 지역 공공·유관기관장 및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제3회 신보대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포럼은 지역내 리더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매달 만찬을 겸한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4월 8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제3회 포럼에서는 김석동 전 장관 (前 금융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한민족의 DNA’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이번 강연에서 김 전 장관은 “인력과 기술, 자본 외에도 수출 주도형 선택과 집중전략, 그리고 경쟁 친화적인 한민족의 DNA가 한국을 세계 10위권의 선진경제 국가로 급부상시킨 원동력”이라며, “열린 세계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다면 한국은 2046년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리더를 대상으로 거시경제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며, 신보대경포럼이 지역사회 지식 공유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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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고용 증가율 1.3%에 그쳐…고용의 질도 나빠져2015.04.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국내 30대 그룹의 고용 증가율이 1.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경제성장률(3.3%)은 물론이고, 전년도 고용증가율 1.6%에도 미달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계약직 직원 증가율이 정규직보다 4배나 높아 고용의 질도 악화되고 있다.그룹별로는 신세계, 현대차, 현대백화점이 5% 이상의 증가율로 ‘톱3’를 형성했고, 반대로 대우건설, 동부는 감소율이 10%를 넘었다.8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0대 그룹 274개 계열사의 고용 현환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102만3천574명으로 전년보다 1만2천706명(1.3%)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경제성장률(3.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수준이며 2012년 대비 2013년의 직원 증가율 1.6%보다도 0.3%포인트나 낮아졌다.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이 93만6천230명에서 94만5천810명으로 1.0% 늘어난 데 반해 계약직은 7만4천638명에서 7만7천764명으로 4.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정규직 직원 비중이 92.6%에서 92.4%로 0.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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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보험설계사 사기 계약 시 보험사도 배상"2015.04.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김모씨와그의부모등3명은1996년말부터작년3월까지17년동안삼성생명소속보험설계사로일한변모씨에게사기를당했다.변씨가2008년4월,김씨가족의서명을받아삼성생명의보험상품계약서를쓰고2013년5월까지총5억5천만원을받아가로챈것.변씨는김씨가족이보험료를낼때마다자신이꾸민영수증에회사대표이사직인을오려붙이는수법으로21차례나가짜영수증을만들어건넸다.결국변씨는이런사기행각이들통나사기,사문서위조,&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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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카드승인금액, 전년동기比 6.3% 증가2015.04.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경기침체장기화로소비심리가위축되면서올1~2월카드승인금액이전년동기대비6.3%소폭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8일여신금융협회에따르면올해2월카드승인금액은45조6천600억원으로지난해같은달(41조4천800억원)보다10.1%늘었다.두자릿수증가율을보인것은2012년11월이후처음이다.그러나1∼2월을통합(94조800억원)해비교하면작년같은기간보다6.3%증가하는것으로조사됐다.이는지난해1∼2월의증가율(5.8%)에비해0.5%포인트만상승한수치다.구체적으로1∼2월의신용카드승인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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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가계대출 부실화 가능성 우려…밀착 모니터링"2015.04.07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부실화될 우려가 커지자 밀착 모니터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증가하는 가계대출이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가계대출 관련 잠재 불안요인에 적시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출 증가속도를 밀착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특히 하반기 중 미국의 출구전략 등에 따른 대내외 금리 상승 때 취약계층 중심으로 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부실화 대응 차원에서 은행의 대출자 소득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채무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이 자체적으로 저신용자나 다중채무자, 고연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진 원장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해 효율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전했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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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서민·취약계층 부채 문제 해결에 정책적 노력 집중2015.04.07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안심전환대출이 서민층의 부채부담을 완화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민·취약계층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언급했다.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업무현황 보고 전 인사말을 통해 “안심전환대출이 가계부채 증가 없이 대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가계부채 구조개선 프로그램”이라며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고정 분할상환대출 비중이 7~8%p 높아지면서 금리 상승시 가계의 이자부담이 완화되고 매년 1조원 수준의 부채감축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안심전환대출은 지난 3월 24일 출시돼 1차로 한도인 20조원이 공급됐으며 3월 30일부터 4월3일까지 2차로 14조원이 추가로 공급돼 총 35만명에세 34조원이 공급됐다.임 위원장은 "빚은 처음부터 나누어 갚아나가야 한다는 바람직한 금융관행을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는 서민·취약계층의 부채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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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전자금융거래 기록 영구 삭제된다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전자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사업자는 오는 16일부터 전자금융 거래 기록을 복원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영구 삭제하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직이 금지된다. 또 오는 10월 16일부터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자금 이체 후 일정시간이 지나 실제 송금이 이뤄지도록 하는 '지연 이체제도'가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자들은 전자금융 거래 기록 파기 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을 준용해야 한다. 전자적 파일은 복원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영구 삭제해야 하고, 기록물이나 서면 등은 파쇄 또는 소각해야 한다. 파기 기간의 기산점이 되는 '상거래관계가 종료된 날'의 기준은 관계 법령·약관·합의 등에 따라 금융회사 등과 거래상대방과의 거래가 만료, 해지, 취소된 날 등으로 구체화된다. 또 개정안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다른 업무를 겸직하지 않도록 제한했다. CISO 겸직이 제한되는 금융회사 등의 범위는 총자산 10조원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0명 이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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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금융은퇴자를 위한 성공 창업가이드③2015.04.07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과 통찰이 성공창업 지름길… 창업은 사람이 전부다금융권에서 수익성 악화로 명예퇴직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은행의 정년은 60세지만 임금피크제 대상 연령인 만55세가 사실상 정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들 70% 가량이 희망퇴직을 선택하고 있다.증권사와 보험사들도 사정이 비슷하다.특히 베이비부머라 불리는 1955년생부터 63년생까지 710만명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현실적으로 재취업이 어려워지다 보니 창업을 선택하는 퇴직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창업자가 몰리면서 창업시장에도 창업과 폐업이 난립하는 생존게임이 된 지 오래다. 그나마 종자돈마저 날리지 않으려면 창업 전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조세금융신문에서는 창업시 현실적인 예비창업자 멘토링제도와 현명한 자금조달 계획, 그리고 창업자 자세 등에 대해 점검해 보았다.(조세금융신문) 창업을 하겠다는 40대 후반 A를 만났다. A는 20년 가까이 금융권에서 근무했던 정통 은행원 출신이었다. A는 지난 2014년 말 퇴직했는데, 본인은 좀 더 근무를 희망했지만 회사사정이 여의치 않아 떠밀리듯 나오게 되었다.금융권에서만 근무하던 A에게 갑작스런 퇴직 은 따뜻한 온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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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웅섭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및 금융애로 해소 추진"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진 원장은 업무보고에서"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및 금융애로를 해소 추진"하겠다며 ▲ 저신용·저소득 서민을 위해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속 공급하고, 저축은행의 중금리대(10%대 금리) 대출상품 출시 기반 마련 ▲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계형 금융제도 도입 ▲ 프리워크아웃 제도 운영을 통하여 일시적인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의 경영정상화 지원 등의 방안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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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종룡 "안심전환대출, 향후 서민층의 부채 해결을 위해 정책적 노력 집중할 것"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임 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고정·분할상환대출 비중이 약 7~8% 높아지면서 금리 상승시 가계의 이자 부담이 완화되고 매년 1조원 수준의 부채감축 효과가 예상"된다며 "무엇보다도 빚은 바람직한 금융관행을 정착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만, 안심전환대출은 서민층의 부채부담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향후에는 서민·취약계층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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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업무보고하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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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 첫 업무보고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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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귀엣말하는 임종룡-진웅섭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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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대화 나누는 홍기택-정찬우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홍기택(왼쪽) 산업은행장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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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임종룡 위원장, 진웅섭 원장 참석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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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토탈 수입금융’ 출시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입금융 활성화를 위해 ‘토탈 수입금융’을 7일 출시했다. 총 한도 3억불 규모로 마련된 토탈 수입금융은 기한부수입신용장(환어음을 제시하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대금지급을 확약하는 신용장) 발행한도 이내로 파생상품 통화선도 한도를 운용해 환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파생상품 통화선도 한도(환율변동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덜기 위해 환율을 지정할 수 있는 한도)는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지원된다.대출한도는 동일인당 300만불 이내로 기한부수입신용장 한도를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여신기획부 이해구 부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각국 통화완화 정책으로 환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토탈 수입금융 출시와 함께 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요청할 경우 전문인력이 직접 해당 기업체를 방문해 환율동향 상담과 환리스크 관리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환위험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현장으로 외환 전문인력을 파견, 외환시장 및 환율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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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15.04.07
<부이사관 승진>▲재정기획총괄과장 한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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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스미노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세계 1위2015.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의 대표 브랜드 조니워커와 스미노프가 ‘임팩트 데이터뱅크(Impact Databank)’가 발표한 ‘2015 상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에서 8년 연속 세계 1위로 선정됐다. 7일 디아지오 코리아가 세계적인 주류정보업체 ‘임팩트 데이터뱅크’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계 최초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는 2014년 기준판매액 53억 달러(한화 약 5조 8천여 억원)를 기록했으며, 프리미엄 보드카 ‘스미노프’는 2,560만 상자(1상자=9L)가 판매됐다.이들 두 제품은 물론판매량을 기준으로보면 디아지오의 브랜드 중 14개가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전체 판매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또한 판매액 기준으로는 총 20개 브랜드가 포함됐으며, 상위 20대 브랜드 중 7개를 차지한 가운데 전체 판매액의 28%를 차지했다.디아지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 실 샐러(Syl Saller)는 “이번 결과는 디아지오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깊이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좋은 계기이자 선도적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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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금융권 자금세탁 검사 집중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와 보험사 등 2금융권에 대한 자금세탁 검사를 강화한다.금감원은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리스크 기반 접근방식(RBA)으로 전환해 고위험 부문에 검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RBA는 금융권역·금융회사·고객·상품·업무 등에 내재된 자금세탁위험을 식별·평가해 부문별 위험수준에 따라 관리수준을 차등화하는 방식이다. 자금 세탁은 범죄행위로 얻은 불법자산을 합법적인 자산인 것처럼 위장하는 과정으로 정부는 금융회사에 의심거래나 고액 현금거래, 고객 확인 등을 요구해 자금세탁 방지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자금세탁 방지 수준이 미흡한 증권과 보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금세탁방지팀이 수행한 검사의 65%가 은행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는 절반 이상의 검사를 2금융권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상호금융조합에 대해서도 각 중앙회를 통해 단위 조합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금세탁 취약부문에 대해서는 상시감시하고 문제의 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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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530조5천억원…전년比 40조7천억↑2015.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가채무가 530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조7000억원 증가했다.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헌법과 국가회계법에 따른 '2014회계연도 국가결산'을 심의ㆍ의결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방정부 채무를 포함한 국가채무는 530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조7000억원 늘었다. 국내총생산(GDP)대비로는 35.7% 증가해 전년보다 1.5%포인트 확대됐다. 중앙정부 채무는 503조원으로 전년보다 39조원 증가했다. GDP대비로는 33.9%로 전년보다 1.4%포인트 늘었다. 일반회계 적자 보전, 외환시장 안정 등을 위한 국고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이다. 통합재정수지는 8조5000억원 흑자(GDP대비 0.6%)를 기록했다. 국민연금ㆍ사학연금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에서 38조원 흑자가 났다. 반면,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9조5000억원 적자(GDP대비 -2.0%)를 냈다. 기획재정부는 "관리재정수지 적자와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이 경기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 국가 간 비교에서는 통합재정수지 개념을 사용한다"며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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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춘진 "공적연금의 내실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2015.04.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빈곤율 1위라는 부끄러운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저 출산 고령화 현상의 심화는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노후의 삶의 질을 담보하는 공적연금의 내실화를 위한 노력은 그 어떤 부분보다 주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