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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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등 면세사업자 167만명, 내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신고2026.01.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는 내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내용은 연간 수입금액(매출액), 주요지출 사업경비와 함께 시설장비, 고용직원 등이다. 국세청은 21일부터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에게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령의 주택임대 사업자 등에는 서면 안내문도 추가 발송한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외화수취 및 사업소득 내역이 있는 1인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에 신고안내에 나선다. 연 2400만원 이상인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배달원 등 인적용역사업자도 신고안내 대상이다. 안내를 받은 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에서 신고도움자료, 미리채움 서비스 등을 통해 손쉽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만일 안내문이 발송 실패로 확인되거나, 열람을 하지 않은 주택임대사업자에게는 서면으로 재차 안내된다.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에는 국세청 로고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가 있으며, 만일 안내문 열람 시 은행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는 경우는 국세청을 사칭한 악성(스미싱) 문자이니 입력해선 안 된다.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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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권익위원회2026.01.19
◇일시 : 2026년 1월 19일 ◇ 과장급 ▲ 정부합동민원센터 사회민원상담과장 임한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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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재단장 식품큐레이션존, 6개월 만에 매출 30배 뛰어"2026.01.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7월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문을 연 지 6개월 만에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30배 뛰는 등 면세점 소비 흐름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식품관을 대폭 새단장해 선보인 공간으로,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구성과 단독 상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휴대성과 선물 적합성을 고려한 상품 구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해, 식품 구매를 경험형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식품 카테고리 구매 고객 수가 4배 늘었고 매출은 30배 성장했다. 또 식품과 화장품·패션 등 다른 카테고리를 함께 구매하는 비중이 10배 늘었다. 6개월간 판매 상위 브랜드는 브릭샌드(휘낭시에), 오설록(녹차·티·디저트), 그래인스쿠키(비건 쿠키), 슈퍼말차(티·디저트), 니블스(수제 초콜릿) 등으로 대부분이 국내 중소 디저트 브랜드였다. 브릭샌드의 경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추가 입점하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식품·디저트 브랜드를 지속해 유치하는 한편 팝업 공간은 브랜드를 순환 운영하며 고객에게 꾸준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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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밀리의서재와 손잡고 '나라사랑카드' 제휴 할인2026.01.1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밀리의서재와 손잡고 군 장병들이 주로 사용하는 '나라사랑카드'에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나라사랑카드 보유자는 밀리의서재 구독 시 월 구독료 1만1천900원을 약 17% 할인된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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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컴 "이용자 60%가 20·30세대...사각지대 해소 뚜렷"2026.01.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토스의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운영 자회사인 토스인컴이 지난 한 해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중 20·30세대 비중이 60%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토스인컴을 통해 세금 환급을 받은 이용자의 1인당 평균 환급 신고액은 약 21만1천원이었다. 신고 금액 30만 원 이하 이용자의 비중이 80%에 달하는 등 상대적으로 소득 규모가 높지 않거나 세무 관여도가 낮은 계층의 모바일 환급 신고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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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INTP형 대전, 노잼 말고 융합: 과학과 예술의 만남!2026.01.19
(조세금융신문=장기민 한국외대 도시·미학 지도교수) 노잼 도시에서 과학도시로, 대전의 오래된 얼굴 대전은 오랫동안 ‘노잼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았다. 과학자들의 도시, 연구원들의 도시, 그래서 딱딱하고 재미없는 도시. 197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대덕연구단지는 KAIST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대부분이 모인 한국 과학기술의 두뇌 집결지다. 1992년 완공 이후 이곳은 연구와 교육, 개발과 생산, 상업화를 포괄하는 과학기술 거점으로 성장했다.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가 열리며 대전은 공간적으로도 과학도시의 기반을 완벽히 갖췄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INTP형 성격처럼 논리와 분석에는 탁월하지만, 감성적 표현에는 서툴렀던 것이다. 대전은 자신이 가진 지적 자산을 어떻게 시민의 언어로 번역해야 하는지 몰랐다. 과학과 예술의 결합, ‘아티언스 대전’이 만든 변화 전환점은 2011년에 찾아왔다. 대전문화재단이 ‘아티언스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실험적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Art(예술)’과 ‘Science(과학)’의 합성어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과학자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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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임직원,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가능품 1천642점 기부2026.01.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9일 작년 한 해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1천642점을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기부 사업은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이뤄졌으며 국내외 임직원 총 83명이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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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대법 "분양권 불법전매 신고자에 지자체가 포상금 안 준건 위법아냐"2026.01.1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분양권 불법 전매 사례를 신고한 이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가 아닌 재량행위'라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A씨가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신고 포상금 지급신청 기각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돌려보냈다. A씨는 2015년 11월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사례 1천141건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에 신고했다. 경기도는 2018년 6월 A씨 신고에 따라 수사와 형사 처벌이 확정된 불법 전매 52건에 대해 형사재판 확정 증명을 통지했다. A씨는 이듬해 6월 경기도에 신고에 대한 포상금 8천500만원 지급을 신청했으나, 경기도는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고 특정 개인에게 과도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문제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A씨는 이에 불복 소송을 냈다. 사건의 쟁점은 불법 전매 신고포상금 지급이 지자체의 재량행위인지, 요건만 갖추면 원칙적으로 들어줘야 하는 기속재량행위인지였다. A씨는 경기도가 적법한 신청을 받은 이상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신고포상금 지급이 재량사항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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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개선부담금 내달 2일까지 미리 내면 10% 감면"2026.01.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시는 19일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다음 달 2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감면액은 최소 1만7천원에서 최대 8만6천원인데, 연납 신청은 2월 2일까지 이택스(ETAX,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 또는 차량이 등록된 구청 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납부는 이택스(모바일앱 포함), 전용계좌, ARS(☎ 1599-3900),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미납 시 연납 신청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주소지 변경으로 관할 자치구가 변경됐다면 전입한 자치구에 다시 일시 납부 신고를 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반기마다 부과되기 때문에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당해 연도에는 연납 대상이 아니다. 기간 내 연납 신청을 놓쳤다면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추가 신청은 가능하나 이 경우 2기분 부과 금액의 10%만 감면받을 수 있다. 일시 납부 후 6월 30일 이전에 등록지 변경, 소유권 양도, 차량 말소, 부과 제외·면제 대상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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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전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 사업…평균 8천200만원2026.01.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는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원전 설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독자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별적으로 맞춤형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2024년 13개 기업, 지난해 24개 기업 등 지금까지 37개 원전 관련 수출 초보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로 평균 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 중 5곳은 이 사업을 통해 38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시근로자 수 20인 미만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하고 일정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 간 수출역량 차이와 기업의 지원수요를 고려해 올해부터 '투 트랙'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수출 역량이 높은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지원받을 수 있고, 수출 역량이 미흡한 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필요한 분야를 집중 받게 된다. 첫걸음 사업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www.k-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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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36조원 투자금 조달 목표…확정시 xAI보다 높아2026.01.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오픈AI와 경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250억 달러(약 36조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를 인용, AI 챗봇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트로픽은 실리콘밸리 최고 벤처 투자사 세쿼이어 캐피털의 투자 합류 등을 기반으로 해당 규모의 투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각각 100억 달러와 50억 달러의 투자를 약정함에 따라 앤트로픽은 이미 150억 달러는 확보해둔 상황이다. 여기에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미 헤지펀드 코튜가 각각 15억 달러를 출자하기로 했고, 세쿼이어 캐피털과 다른 벤처투자자들의 투자액을 합산하면 1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까지 단일 차수를 통해 가장 많은 투자액을 유치한 AI 기업은 지난해 3월 400억 달러를 조달한 오픈AI였고, 이달 초 xAI가 기록한 200억 달러가 뒤를 잇는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이 이번에 250억 달러의 자금 수혈에 성공하면 xAI의 최근 유치액보다 많은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구글의 초기 투자자였고, 오픈AI와 xAI에도 자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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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부통령 "그린란드 美이익 부합…對유럽관세는 우려"2026.01.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1기 행정부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추진에 대해 찬성하면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일부 동맹국에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에는 우려를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은 대통령이 '무엇'을 이루려는 게 아니라 '어떻게' 이루려 하는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이루려는 '무엇'은 미국의 이익에 완전히 부합한다"며 "최초로 그린란드 매입을 제안한 이는 알래스카 매입을 협상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국무장관이었다"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다만 "내 생각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토 동맹국에 일방적 관세를 부과하면서 의문시되는 헌법 권한을 사용하는 것에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를 (그린란드에) 군사적 침공을 위협한 것만큼 우려한다. 그 위협은 더는 논의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덴마크가 9·11 테러 당시 미국을 위해 군대를 파견,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병력을 잃은 국가라는 점을 상기시킨 뒤 "나는 현 상황(미국과 유럽의 충돌)이 변화하고 누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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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5 설계 막바지·AI6 착수"…삼성 파운드리 부활 시동2026.01.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AI5'의 설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5 칩 설계는 거의 완료됐다"며 "AI6 칩 (설계)도 초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AI7, AI8, AI9 등 칩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9개월 설계 주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그간 3년가량이 소요됐던 AI3·AI4의 개발·양산 주기를 AI5부터 대폭 단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는 자사 AI 칩에 대해 "단언컨대 세계 최고 생산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테슬라의 AI5칩 설계 완료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실적 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해 7월 삼성전자와 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가동 예정인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등에서 2∼3나노(㎚·10억분의 1m)급 선단 공정을 통해 테슬라 칩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AI5 일부 물량과 AI6이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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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관세에 유럽 반발…나토 균열 현실화2026.01.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덴마크령인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밝혀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면서 나토 균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덴마크와 주변국들이 최근 그린란드에 병력을 보내 사실상의 '무력시위'에 나서자, 이들 국가에게 내달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 관세 대상이 된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처에 반발,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대한 '연대'를 선언했다. 그린란드를 미국 땅으로 만들겠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고, 이에 유럽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미국과 서유럽 동맹국 간 마찰과 균열이 현실화한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2월부터 10%, 6월부터 25%) 방침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유효하다고 했다. 전날 "그린란드 사안에 협조하지 않는 나라들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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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추진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2026.01.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가 북아프리카 최대 제조업 거점이자 아프리카·중동·유럽을 잇는 허브인 이집트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18일(현지시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 하산 엘 카티브 이집트 투자통상부 장관과 '한·이집트 CEPA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의 하나로 상품, 서비스 시장 개방에 더해 포괄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산업부는 지난 2022년 이집트 투자통상부와 '무역 및 경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CEPA 추진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작년 11월 한·이집트 정상회담에서 CEPA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여 본부장은 엘 카티브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통상 당국 간 CEPA 추진 의지를 공식화하고, 협상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양국은 CEPA 협상 개시를 위한 각국 국내 절차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협상을 개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가말 엘 딘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장과도 회담을 갖고 수에즈 특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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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산업 전문 교원 직무연수 참가자 모집2026.01.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마사회는 18일 말산업 전문 교원 직무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25년 하반기 경기도 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학교 체육 승마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 교육 보급을 위한 직무 연수를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연수 대상이 말산업 양성기관 및 농축산 특성화고 교원으로 제한됐으나 작년부터 학교체육 승마 운영학교 교원들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23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spia.com)에 나와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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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2026.01.18
◇일시 : 2026년 1월 18일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담당관 박윤영 ▲ 농어업동향과장 김인식 ▲ 조사기획과장 노형준 ▲ 지역통계기획팀장 박선희 ▲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김지은 ▲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김수영 ▲ 통계등록부과장 김병주 ▲ 경인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정은숙 ▲ 〃 사회조사과장 박영옥 ▲ 동북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정희상 ▲ 〃 농어업조사과장 박범선 ▲ 호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장 박순옥 ▲ 〃 경제조사과장 서병우 ▲ 〃 사회조사과장 이병식 ▲ 동남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명노섭 ▲ 〃 농어업조사과장 강동환 ▲ 충청지방데이터청 조사지원과장 이정수 ▲ 〃 경제조사과장 황영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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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4천840억원 규모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수주2026.01.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은 18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은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999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천840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한다. 르엘 이름이 붙는 16번째 사업장이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저디(JERDE) 등과 협업하고, 총 1.5㎞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와 3개 테마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 녹지공간을 배치한다. 주거 및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자 5개 테마의 커뮤니티공간과 상가 등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개롱근린공원, 오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있고 오금역(3·5호선)도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인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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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국민은행장 "금융업의 기준이 되도록 가치 키워야"2026.01.1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기준)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키워가야 한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 참석, 3천여명의 임직원에게 이렇게 당부했다고 KB국민은행이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이어 이 행장이 올해 목표로 '리테일(소매) 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넘버원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고, 실행 전략에는 ▲ 비즈니스·영업방식 발전적 전환 ▲ 고객과 새 시장으로 확장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을 위해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전환'과 익숙하지 않은 것과 만나는 '확장'에 특단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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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 회장 "韓경제 성장 불씨 약해져…정책 패러다임 바꿔야"2026.01.1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구조적으로 둔화한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18일 방송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한국 경제는 지금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까지 낮아졌다"며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의 괴리를 핵심 문제로 지적했다. 최 회장은 성장 둔화가 장기화할 경우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했다. 그는 "경제 성장은 청년 세대에게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도 되는가?'라는 미래의 희망과 직결된다"며 "성장이 멈추게 돼 희망이 적은 곳 혹은 아예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곳이 된다면, 청년들의 불만과 이탈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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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리 본업 가치를 지켜야"2026.01.1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8200명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렸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과 직원을 포상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행사다. 1984년부터 매년 이어져 한 해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봉사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우수직원 시상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우수직원 중 대표 2명을 직접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한 팀워크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에 수여하는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여의도중앙금융센터가 수상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회사에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리 본업의 가치를 지켜 나가야 한다"며 "차별화된 전문역량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선택받는 것이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업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정 행장은 "채널혁신, 일하는 방식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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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공개 비판에 "이란 새 리더십 찾을 때" 맞불2026.01.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37년 통치를 종식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다. 하메네이가 시위로 인한 사상자 속출의 책임을 전가하는 입장을 내놓자 이란 정권 교체를 직접 거론하며 맞불을 놓은 셈이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이란의 새로운 리더십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자들이 억압과 폭력에만 의존해 나라를 통치한다고 비판하면서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그(하메네이)의 죄는 나라를 완전히 파괴하고, 이전에 본 적 없는 수준의 폭력을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록 국가 기능이 매우 미약하더라도, 나라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 지도부는 내가 미국에서 하듯이 나라를 제대로 운영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리더십은 존중에서 나오는 것이지, 공포나 죽음을 통해 얻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시위로 인한 사상자 속출을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는 하메네이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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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흔들림 없이 포용금융·소비자보호"2026.01.1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뢰와 진정성, 절박함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포용금융과 소비자 보호를 추진해야 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금융의 본질인 신뢰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우리금융이 17일 전했다.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임 회장은 지난 3년을 '제1막'으로 평가하면서 올해를 본격적인 '제2막'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면서, 핵심 키워드로 '경쟁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생산적·포용금융 방안을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이제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완성도 높게 실행해 성과를 내느냐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적 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인 우리금융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분야"라며 "포용금융에도 진정성을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자"고 했다. 임 회장은 또 "'우리는 AI 회사'라는 마음가짐으로 AI 중심 경영 체계를 그룹 전반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은행, 보험, 증권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시너지 강화 본격화도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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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2026년 '고객만족 달인' 18명 선정2026.01.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2026년 '고객 만족(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CS 달인은 삼성전자서비스가 매년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보인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로, 수리 정확성과 신속성 등 기술 역량 평가를 거친 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CS 달인들은 휴대폰 부문 8명, 가전 부문 9명, 기업간거래(B2B) 부문 1명이다. 특히 올해 선정자들의 고객 만족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서비스 부문에서는 최수정 프로가 2년 연속 CS 달인으로 선정됐다. 최 프로는 광주 광산센터에서 근무하며 달인에 오른 데 이어 서울 삼성강남센터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높은 고객 평가를 유지했다. 서울 지역에서 휴대폰 서비스 부문 달인이 나온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B2B 부문에서는 정승철 프로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단 한 차례도 예외 없이 만점을 기록했다.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신속한 대응으로 130여건의 고객 응대를 진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경북 구미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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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수천명 죽어"…시위 사상자 책임 트럼프에 전과2026.01.1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관련, 수천 명이 숨졌다면서 인명·물질적 피해 발생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연합뉴스는 AFP통신과 가디언, BBC 등 외신 보도를 인용, 하메네이는 이날 연설을 통해 최근 이어진 시위에서 수천 명이 숨졌다고 밝히고 "어떤 이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 관영매체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스라엘과 미국 연계 세력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고 수천 명을 죽였다"고 주장하고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시위) 사상자 및 손상 발생, 이란 국가에 대한 비방으로 유죄라고 판단한다"고 비난했다. 이는 하메네이가 이번 시위 과정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처음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가디언과 BBC가 전했다. 하메네이는 또 "이것은 미국의 음모"라며 "미국의 목표는 이란을 삼키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란을 다시 군사, 정치, 경제 지배 아래 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대에 대해선 가혹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신의 영광으로 이란 국가는 선동의 뒤를 파괴한 것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