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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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이디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35% ↑2024.03.20
2차전지 부품 개발 전문기업인 상신이디피[091580]는 2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35% 오른 2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신이디피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신이디피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2% 늘어난 290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7% 늘어난 3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상신이디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상신이디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54억원보다 2억원(3.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상신이디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54억원, 5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상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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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겜프야, 시즌 개막 앞서 ‘레전더리 스타즈’ 오픈2024.03.2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가 새 시즌 개막에 맞춰 한국 야구 레전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4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겜프야는 이종범, 박충식 등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들을 신규 트레이너로 선보이고, 이들이 활약할 전용 시나리오 '레전더리 스타즈'도 오픈한다.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이종범은 민첩과 정신 속성을 가진 유격수 포지션의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사이드암 투수의 전설 박충식은 근력과 지능 속성을 함께 보유한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전용 시나리오 '레전더리 스타즈'는 제2의 이종범과 박충식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육성 과정을 담으며, 향후 장성호, 오주원 선수도 합류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트레이너 4인방은 이 시나리오에서 높은 육성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에 접속하면 '이종범 트레이너 영입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28일 간의 접속 이벤트와 10개 미션 완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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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2024.03.2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연이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다. 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OUR CREED(아워 크리드)'와 건설 기록물 'Lifestyle Builder(라이프스타일 빌더)'가 'iF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아워 크리드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F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특히 DL이앤씨는 2020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 디자인을 앞세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아워 크리드는 DL이앤씨의 주거브랜드인 아크로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관리 철학과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으로 두 브랜드에 대해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신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부터 조경, 사이니지, 커뮤니티 시설 디자인 등 세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포함한다. 라이프스타일 빌더는 iF 디자인 어워드 '도서(圖書)' 부문에서 수상했다. 건설 기록물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서 부문 본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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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2% ↑2024.03.20
체외진단 및 유전자분석 서비스, 제품 생산업체인 랩지노믹스[084650]는 2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2% 오른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랩지노믹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5% 줄어든 144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6.7% 줄어든 66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랩지노믹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랩지노믹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21년 253억원보다 -98억원(-38.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랩지노믹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랩지노믹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27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랩지노믹스에 대해 "4분기는 자회사 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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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주가 +11.6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체외진단제품의 생산 및 판매업체인 바디텍메드[206640]는 2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1.64% 오른 1만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바디텍메드의 2022년 매출액은 1181억으로 전년대비 -25.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47억으로 전년대비 -52.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8%,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바디텍메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바디텍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69억원(-80.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3%를 기록했다. 바디텍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9억원, 86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바디텍메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20일 김정현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바디텍메드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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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기보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금융서비스 지원2024.03.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기술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비대면 보증서 대출 상품을 공동 기획한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시스템을 영업점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뱅크는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 평가 역량에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기술을 더해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정보, 사업장 매출정보 등 각종 대안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금융 데이터 부족으로 대출이 거절된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보다 폭넓게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과 9월에도 각각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기술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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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2024 DCAT서 글로벌 경쟁력 선보여2024.03.2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현지시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InterContinental New York Barclay) 호텔'에서 열리는 2024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 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존 올리고 사업의 고객사들과 상반기 프로젝트 물량에 대한 논의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도 모색했다. 특히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극 홍보하면서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개 이상의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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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거래량 강세... 주가는 -14.69% 하락2024.03.20
중견 IT서비스 제공업체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2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4.69% 하락한 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쌍용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1% 늘어난 325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1% 늘어난 9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쌍용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쌍용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쌍용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쌍용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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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제일전기공업[199820]은 2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1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6.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일전기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1322억으로 전년대비 -10.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74억으로 전년대비 -42.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일전기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제일전기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29억원보다 -15억원(-5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9%를 기록했다. 제일전기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제일전기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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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입지 넓힌다…서울 성동구와 전략적 제휴2024.03.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성동구청과 성동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성동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신한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땡겨요는 이번에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시작되는 성동구를 포함해 서울특별시 6개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충청북도, 전라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등과 순차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상생 배달앱으로써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성동구청은 성동 땡겨요 서비스를 지역사회의 성공적 협업 모델로 만들기 위해 구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성동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19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성동 공공배달앱 상품권은 오는 5월 첫 발행되며 4월 22일 새로워지는 ‘서울Pay+’ 앱을 이용하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 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성동 땡겨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성동구 소재 가맹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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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주가 +9.7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한방제품 및 건강음료 전문 제약회사인 광동제약[009290]은 2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9.76% 오른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6.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광동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1조 431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9% 줄어든 3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0%,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광동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6억원으로 2021년 88억원보다 8억원(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4%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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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 판매업체인 수젠텍[253840]은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9.38% 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수젠텍의 2022년 매출액은 1014억으로 전년대비 3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으로 전년대비 -28.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수젠텍 연간 실적 추이 수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16억원(-2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3%를 기록했다. 수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수젠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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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주가 +5.2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극세사 원단 및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인 웰크론[065950]은 2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웰크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웰크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44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3% 줄어든 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2.9%(50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웰크론 연간 실적 추이 웰크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3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웰크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38억원, 3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웰크론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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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전문업체인 텔레칩스[054450]는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9.52% 오른 3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텔레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텔레칩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15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6%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3%(13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텔레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텔레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10억원(1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를 기록했다. 텔레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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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43%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광명전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늘어난 13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1.7%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8%(1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명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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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솔루션, 주가 +15.9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0
주형 및 금형 제조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98% 오른 1만 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테크솔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2022년 매출액은 2495억으로 전년대비 -4.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5억으로 전년대비 -3.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테크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이테크솔루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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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 전일 대비 +14.2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20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인 피앤씨테크[237750]는 2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92.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26%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2022년 매출액 220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앤씨테크 연간 실적 추이 피앤씨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3억원보다 1억원(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앤씨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3억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피앤씨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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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주가 +16.6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20
전문의약품 제조 및 화장품 유통업 영위업체인 국제약품[002720]은 2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6.65%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7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1266억으로 전년대비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제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제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8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국제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국제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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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대법 "복합발전설비 사고 위험 유발, 도급 업체도 책임"2024.03.20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도시가스 배관 매설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굴착 작업을 해 사고 위험을 일으켰다면 공사를 직접 수행한 업체뿐 아니라 맡긴 업체도 처벌해야 한다'고 본 하급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씨에 벌금 700만원을, 포스코이앤씨 직원 김모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직접 굴착 작업을 수행한 지반조사업체와 소속 직원 권모 씨는 각각 벌금 1천만원이 확정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씨와 권씨는 2019년 9월 포항 부생가스 복합 발전설비 신설 프로젝트 지반조사를 위해 굴착 공사를 하면서 매설 상황을 한국가스안전공사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에 확인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굴착 공사에는 포스코로부터 공사를 수주한 포스코이앤씨가 도급인, 지반조사업체가 수급인 자격으로 참여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이들 법인도 함께 재판받았다.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굴착공사를 하려는 자는 사전에 굴착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이 묻혀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판의 쟁점은 '굴착공사를 하려는 자'에 도급인도 포함되는지였다. 1심 법원은 이를 "굴착공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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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360억원 '강남창업펀드 3호' 투자 본격화2024.03.2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강남구는 지난 2월 '강남창업펀드 3호'를 통해 360억원의 규모의 펀드 조성을 마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원을 출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공모해 BSK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한국모태펀드를 비롯해 공공·민간기관 14개 조합원을 구성했다. 출자금은 당초 목표액인 200억원보다 160억원이나 많은 36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강남창업펀드 3호는 초기창업 또는 기술혁신·경영혁신형 중소·벤처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구청 출자금의 500%(50억원) 이상을 강남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돼 있다. 앞서 구는 강남창업펀드 1·2호를 운용해 강남구 중소·벤처기업에 275억원 이상 투자하며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 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으로, 작년 기준 강남구에 11곳이 있어 전국(총 22곳)에서 가장 많다. 조성명 구청장은 "창업펀드 투자를 통해 잠재력을 가진 기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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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이익 1.6조원…전년보다 6% 늘어2024.03.2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에 진출한 외국 은행들의 규모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이익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3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5천564억원으로 전년(1조4천680억원) 대비 884억원(6.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본점 부실화로 인한 영업 축소로 4천536억원 손실이 발생한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은 실적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외은지점의 이자이익은 1조2천323억원으로 해외 조달 비용 상승에 따라 전년(1조5천161억원) 대비 2천838억원(18.7%) 감소했다. 외은지점은 주로 달러로 자금을 조달해 원화 국공채·대출 등으로 운용하는데 지난해 국내 금리에 비해 해외 조달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8천730억원으로 전년(1조3천220억원) 대비 5천510억원(41.7%) 불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채권매매·평가이익이 발생, 1조315억원을 기록해 전년(-1조4천248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외환·파생이익은 1조191억원으로 전년(2조6천697억원)보다 61.8%(1조6천506억원) 급감했다. 금감원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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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무법인 석성 조용근 회장, '국민이 직접 추천한 '대통령 근정포장'수상2024.03.20
(조세금융신문=대담: 김영기 기자, 정리: 안종명 기자) 지난달 조용근 석성 세무법인 대표를 만나기 위해 강남의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 한켠에는 조용근 회장이 2007년 5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초청으로 미국 UN본부로 건너가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사진이 걸려 있었다. "저는 흙수저 중에 흙수저 입니다. 다만 한계단씩 한계단씩 올라가는 노력의 과정에서 선배들의 도움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기에 분에 넘치는 감사와 찬사를 받았지요" 검소한 옷차림에 전혀 꾸밈없이 기자를 만난 조용근 회장의 눈빛은 친근함과 겸손함 그리고 따뜻함이 느껴졌다. 평생 '기부와 나눔의 흔적'을 남긴 그의 발자취처럼 얼굴은 온화함으로 채워져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의 가운데 이름을 따 만든 석성(石成)으로 회사 이름을 만들고, 석성 장학회 재단을 설립한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조용은 회장은 "1994년부터 석성 세무법인의 매출액의 1%를 기부와 다양한 사람들의 기부로 이어져 온게 30년이 됐다"면서 "오는 12월 27일이면 장학회 설립일이 돼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현재 세무법인 석성 조용근 회장은 30주년에 걸맞게 지난 3월 4일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상 및 기획재정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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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대그룹 사외이사 1천명 이상…2개사 겸직도 86명2024.03.2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국내 50대 그룹에서 활동하는 사외이사가 1천명을 넘어섰으며, 2개 회사에서 사외이사를 겸직하는 이들도 90명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계열사가 많은 SK그룹 사외이사는 98명으로 가장 많았다. 20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 집단 중 공정자산 기준 상위 50개 그룹 계열사들의 사외이사는 중복을 포함해 총 1천218명으로 집계됐다. 그룹 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 중에서는 계열사만 200곳이 넘는 SK그룹에서 활동하는 사외이사가 98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자동차(74명), 롯데(70명), 삼성(66명), 한화(47명), 카카오(46명), 현대백화점(44명), LG(38명), CJ(34명), HD현대·LS(각 31명) 등도 사외이사가 많은 편에 속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인 51.6%(628명)는 이달 주주총회 전 임기가 만료되고, 내년 임기가 끝나는 경우는 31.8%(387명), 2026년은 16.7%(203명)였다. 41.8%(509명)는 2회 이상 사외이사를 연임했다. 2개 회사에서 사외이사를 맡은 이들은 86명으로 조사됐다. 사외이사 겸직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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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尹정부, 자사주소각 미끼로 또 부자감세…朴정부처럼 1조원씩 퍼주려나2024.03.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감세카드를 꺼냈다. 회사에 세금혜택을 주면 자사주를 소각하거나 배당을 늘려서 주가가 오른다는 발상인데 전문가들은 효과성 및 법 취지에 대해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세 감세는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고소득자에게 연간 1조원의 혜택을 준 바 있어 재정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하겠다”라고도 전했다. 정부는 지난달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회사정보를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주주소통을 잘하는 기업에 표창장을 주겠다는 등 아무런 강제력, 유인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감세 카드를 꺼냈지만, 문제는 ‘당근’만 있다는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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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한 투자사기 조심"...소비자경보2024.03.2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0일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해 특정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등 가짜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한 투자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내렸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외에도 SNS·데이팅앱 등에서 외국인이 연락해 친분을 쌓은 뒤 해외 거래 사이트에 가입하게 하는 경우, 해외 유명 가상자산 거래소를 사칭하는 경우 등이 주된 사기 경로로 꼽힌다. 이들 가짜 거래소 이용 사기는 처음에는 소액의 투자를 권유해 수익을 보도록 하고, 투자금을 늘려 거액이 입금된 뒤에는 출금을 갑자기 거절하고 자금을 편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사기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국내법상 신고된 가상자산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고, 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를 이용할 때는 고액 이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