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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호남지역본부,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 발대식 가져2014.05.21
(광주=조세금융신문)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현수, 이하 ‘산단공’)은 수출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입주기업 수출멘토링 서비스” 추진을 위해21일 오전 11시 산단공 5층 중회의실에서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입주기업 수출멘토링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 10만개 육성 정책에 발맞춰 산업단지 내 수출 희망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전년도 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첫걸음 지원부터 수출 전반의 노하우 전수 및 집중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 남동, 구미, 창원, 울산, 광주 등 10개 단지에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수출멘토링 서비스”를 위해 산단공은 주요 산업단지에 코트라 수출 전문인력을 파견받고, 단지별로 수출 애로기업과 멘토기업을 연계하여 멘토-멘티 간 매칭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수출경험이 많은 수출 멘토기업과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전문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수출에 관심이 있는 수출희망기업 또는 수출초보기업(이하 ‘수출 멘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멘토링 서비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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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중소기업청, '2014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 캠프' 개최2014.05.21
(광주=조세금융신문)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우수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한 ‘2014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 캠프’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지방중기청과 광주교육청이 주최하고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와 호남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전자공고 등 10개 특성화고에서 추천받은 3학년생 6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으로 필요한 기업 적응교육 이수 후 채용상담회를 진행했다.기업 적응교육은 직장예절, 행복한 직장인이 되는 노하우, 성공하는 직장인의 핵심포인트,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방적인 강의를 벗어나 체험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나산산업 등 22개 기업이 참가한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단순히 연봉이나 대외적인 인지도로 회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자신의 비전에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심도 있는 면접을 통해 참여학생은 구직기회는 물론 실전적 면접경험을 접할 수 있어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번 면접에 통과한 학생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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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주 변호사의 부동산 금융]건물 소유권을 보유하지 않은 매수인의 명도청구 방안2014.05.21
(조세금융신문) 매수인이기존토지를매수하여현존하는건물을철거하고새로운건물을세우는사안을가정해보자.일반적으로는매수인이토지뿐아니라건물까지함께매수한후철거·신축작업을진행하겠지만,매수인입장에서는어차피철거할건물을매수함으로서불필요한세금을납부하게된다는부담이있을수있다.그렇기때문에매수인으로서는토지만을매수한후건물을철거하고(물론매매계약서에철거약정을하여야한다.그렇지않으면건물소유주의법정지상권이인정될것이다),새로운건물을지어보존등기를하려는유인이있을것이다.이러한구조자체는잘못된점이없지만,매도인이잔금지급시기까지건물의임차인들을퇴거시키지못하였을때는문제가발생할수있다.매수인으로서는매일수백·수천만원씩발생하는금융이자를줄이기위해한시라도빨리임차인들을퇴거시키고건물철거를진행하여야하는데,건물소유권이없기때문에임차인들에게건물명도를청구할권원이마땅치않기때문이다.만약위와같은사업이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의한것으로관리처분계획인가의고시가있었다면동법제49조제6항이적용될것이고,이에따라건물소유주는임차인들에게명도소송이아닌명도단행가처분을제기하여신속한집행이가능할것이지만,이는언제까지나건물소유자가행사할수있는조치이다.매도인(건물소유자)이태도를바꾸어임차인퇴거에협조하지않는경우,매수인(토지소유자)은어떠한법적조치가가능할까?우선,채권자대위권을이용하는방법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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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과태료.과징금, 3년간 무려 2조원'눈덩이'2014.05.21
(조세금융신문) 30대 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3년 동안 정부 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당해 부과 받은 과징금과 과태료가 무려 2조 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재 금액으로는 LG가 7600억 원으로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컸고, 건수로는 삼성이 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제재 금액이 1000억 원을 넘긴 곳도 SK·효성 등 5개나 됐다.기관별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2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1~2013년 3년 동안 30대 그룹 계열사들이 정부기관 및 해외부터 받은 주요 제재현황을 조사한 결과 과징금 및 과태료가 총 309건, 2조208억 원에 달했다.그룹당 3.5개월에 한 번, 19억 원 꼴로 제재를 당한 셈이다제재 금액은 30대 그룹 상장사들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한 제재 현황의 최근 3년간 과징금과 과태료 내역이며, 건수는 벌금에 기소·시정·주의 등을 더해 집계했다.과징금·과태료의 경우 처음 부과 받았거나 이미 납부한 금액만을 집계했고 기업이 추후 항소 등으로 금액을 낮추거나 취소시킬 수 있는 변동 사항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제외했다.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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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업용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 절세방법은?2014.05.19
(조세금융신문) 현행 세법상 개인의 사업용으로 사용하던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증여세율 최고 50%로 부담을 우려하여 증여를 망설이는 사업자를 흔히 볼수 있다. 예를 들어, 갑을동 씨는 서울시내에서 토지 공시지가 200억 부동산에 개인 사업자로 하여 5년간 주차장 영업과 중소기업 법인 (주)종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갑을동 씨는 주차용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려고 증여세가 얼마가 되는지 계산한 결과 예상납부세액이 100억 정도로 증여를 망설이고 있다고 가정하고, 현행세법상 절세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Ⅰ. 사 례갑을동의 개인사업 현황1. 토지 : 500평 2. 공시지가 : 200억(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액 210억) 3. 소유자 : 갑을동4. 소재지 : 서울시 4. 현재 주차장으로 운영 중중소기업(법인): 주식회사 종로1. 업종 : 제조업2. 주식회사 종로 : 재무상태표①자산총계 : 250억 ②부채총계 : 53억 ③자본총계 : 200억 ④ 각 사업연도소득 : 6억5천만원⑤ 주식회사 종로의 1주당 액면가액 : @5,000원주식회사 종로의 1주당 평가액 : 43,000원(상증법 시행령 제54조에 의한 평가)Ⅱ. 위 사례에 의한 절세방안갑을동씨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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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지식, 노하우가 1인 기업 자본이다2014.05.19
(조세금융신문) 카페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지인이 있다. 낮에는 디자인회사를 다니고, 밤에는 사람 만나는 재미로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과외비보다 저렴하고 서글서글한 성격 탓에 인기가 높다. 수업을 중단한다고 생계의 위협은 없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세상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다며 그는 즐거워한다. 하지만 전공은 프랑스어가 아니다. 미술전공이다. 유학을 파리에서 했고 단지 남들보다 거주기간이 길어 프랑스어를 조금 잘하는 것 뿐이다. 지인처럼 요즘 카페에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코바늘뜨기, 타로카드, 외국어 등 배울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다.교육신청과 일정조율은 모두 인터넷카페에서 이루어진다. 강의실도 필요 없고, 사업자 등록증도 필요 없다.이렇게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카페에듀(cafeeud)’라 부른다. 카페에듀 현상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가르치는 사람은 전문가나 프로가 아니라는 점이다. 단지 학생보다 한 뼘 더 아는 사람일 뿐이다. 한 뼘 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경험,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을 ‘메신저사업’이라 한다. 사업을 일으키기 위한 설립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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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 ‘환경난민’ 자립 지원 나선다2014.05.19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부사장(왼쪽)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국제환경 NGO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오른쪽)에게 환경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9일 황사 예방을 위한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과 현지 환경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에 1억 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오비맥주는 기부금 기탁에 이어 이달 말 ‘푸른아시아’와 국내 대학생 환경동아리 ‘그린 단델리온(Green Dandelion)’ 회원들과 함께 몽골에서 조림 봉사활동에 나선다. 몽골 현지 주민과 몽골 대학생 환경동아리 회원들이 현지에서 합류한 가운데 울란바타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에르덴 하늘마을 기반시설 및 거주지 보수 작업도 할 예정이다.또한, 몽골 환경난민의 비닐하우스 영농을 지원하고 어린이 놀이공간과 교육 공간을 설치해, 환경난민들의 정착과 자립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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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권희석 _ ㈜하나투어 부회장2014.05.19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조세금융신문) 정도경영을 통한 기적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하나투어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정도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정도를 지키는 기업이 오래갑니다. 정도가 아닌 방법으로 반짝 일어난 곳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들의 사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하나투어가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도경영을 통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월 수천억 가까운 현금이 들어옵니다. 주변에서는 이걸 3개월만 은행에 넣어두더라도 수십억의 이익이 생기는데 왜 그걸 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파트너들과의 관계와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가치가 수십억 이자 수익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현지 업체에 현금을 주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경영에 있어서 가용자금은 이익금 내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금과 가용자금을 구분해야 합니다.하나투어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회사를 경영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을 텐데요처음에는 제조업체 쪽에서 근무를 해왔고,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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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기업체 방문 FTA활용 지원서비스 실시2014.05.19
(조세금융신문) 광주상공회의소(회장박흥석)광주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수출업체및협력업체를대상으로맞춤형원산지관리교육․컨설팅을지원하는‘기업체방문FTA활용지원서비스’를시행한다.이사업은수출업체에서제품의원산지증명을위해부품및소재의원산지확인이필요하지만,협력업체의원산지관리역량부족으로FTA활용의어려움을호소하는기업이많아이를위해마련됐다.FTA원산지관리교육․컨설팅을지원할뿐만아니라공급망내원산지관리역량을동반향상시키는사업으로수출업체(원청업체)1개사와협력업체5개사이상이함께신청하면된다.교육내용은사전협의하여맞춤형교육을실시하고,개별협력업체의수준에맞게컨설팅까지제공한다.광주상의관계자는"수출업체와협력업체가함께참여함으로써원산지관리에있어동반성장할수있는성공모델이될것으로기대된다“며”무료로지원되는만큼지역기업들이적극활용하길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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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교수의 병의원 경영 컨설팅 ②]2014.05.19
작은병의원에미션과비전이과연필요할까?지난주첫칼럼에서환자수가계속줄고있어고민인병원장에게우선직원교육부터하자고말씀드리자병원장이내심실망하였다는이야기를하였다.반면어느정도직원교육에대해서공감하고있는병원장들은그럼친절교육을하자고한다.국가로부터지원금을받아정기적으로친절교육을실시하는병원이많기때문에병원교육하면친절교육부터생각나는것이사실이다.병원은서비스업이고고객(환자)과의대면접촉이많기때문에친절교육이중요하다.그러나어떻게친절교육을할것인가를물었을때구체적인대답을하는병원은많지않다.인사잘하고,전화잘받고,미소를잘지으면되지않겠냐는대답은그나마구체적이다.우리가흔히병원이라고말하지만,사실병원은매우다양하다.예를들어대학병원도병원이고동네소아과도병원이다.압구정동성형외과도,이천지역산부인과도모두병원이다.즉규모에따라,설립방법에따라,지역에따라,진료과목에따라각각‘모두다른’병원이다.여기에의과외에치과와한방도있다.이말은다시말해서친절교육도모두달라야함을의미한다.6개월넘게기다려야하는대학병원의친절함과요즘들어환자가줄기시작한동내터주내감한의원의친절함은달라야한다.암환자처럼중증도높은환자들이밀려드는대학병원접수창구에서흔한감기로찾아온할머니에게많은시간을들여서감기를잘치료할수있는진료과를소개해주는것이친절인가?주로오전에60대이상노인들이침을맞으러몰리는한의원이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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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체계적 실직적인 사회공헌활동 돋보여2014.05.19
디아지오코리아의 홍보대사들이 '제5기 쿨 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및 워크샾'을 마치고 기념촬영.(조세금융신문)글로벌주류회사디아지오의한국법인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조길수,www.diageo.co.kr)는한국사회에장기적이고실질적인기여를목표로▲여성의역량강화▲책임있는음주문화구현▲취약및소외계층자립지원을테마로사회공헌활동을활발히펼치고있다.‘여성의역량을높여라!’디아지오코리아마음과마음재단디아지오코리아는여성의역량강화를지원하고자사회공헌프로젝트플랜더블유(PlanW)를2013년부터진행하고있다.이프로젝트는디아지오아시아태평양에서대대적으로시행중인프로그램으로아시아태평양총17개국내200만명의여성에게2017년까지1,000만달러를투자,여성에게필요한지식과기술교육을실시하여자립을지원하고자마련됐다.특히,이를위해서디아지오코리아는기존에실천중이던사회공헌활동을보다전문적으로수행하고플랜더블유를본격적으로진행하고자2013년4월여성가족부와MOU를체결하고,같은해9월‘디아지오코리아마음과마음재단’을설립했다.재단설립이후,‘한부모가정자조모임지원및상담매뉴얼제작프로그램’을시작했으며2013년12월에는미혼모가정에게경기도남양주와오산지역내22세대의주거를지원하였다.또한,올1월에는취약계층여성의자립을지원하는현장맞춤형취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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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캠프' 개최2014.05.16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류붕걸)은중소기업일자리미스매칭해소를위해중소기업진흥공단호남연수원에서5.19(월)부터21(수)까지2박3일간『2014특성화고일자리매칭캠프』를개최한다고밝혔다.광주․전남지방중기청과광주교육청이주최하고중진공광주지역본부와호남연수원이주관한이번행사는,채용미스매치를줄이고자참여기관간협업을통해학생에대한정보를사전에기업에제공하고,참여학생에게도기업정보를제공하는등맞춤형인력채용이되도록준비하였다.이번캠프는광주전자공고등10개특성화고에서추천받은3학년생을대상으로,1박2일간직장인으로필요한기본교육(기업적응교육)이수후,마지막3일차에채용상담회를통한채용이이루어질예정이다.캠프를통해참여하는학생들은서로다른학교학생간폭넓은교류의장을만들어조직적응력과사회성을기를수있는단체생활에참여할수있고,지역성공기업인특강(㈜레몬테이블김준휘대표),취업성공선배와의대화시간,직장예절교육,행복한직장인이되는노하우등다양한프로그램이마련되어있다.채용상담회에참여하는중소기업(㈜나산산업등24개사)은기업현황을학생들에게설명할수있는시간이주어지고,심층면접을통해기업에적합한학생을뽑을수있도록하여취업매칭율이상당히높아질것으로기대된다.행사관계자는“이번캠프는특성화고생의역량강화는물론중소기업을보다긍정적으로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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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는 역세권 품은 ‘트래픽형 오피스텔’ 인기2014.05.16
(조세금융신문) 직장생활 3년 차 박모 씨(30세)는 최근 연신내역 인근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전에는 지하철역에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15분 이상 들어간 곳에 자취했다. 하지만 출퇴근 할 때 걸리는 시간과 체력적인 부담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 오피스텔로 이사를 한 것. 집값은 좀 더 비싸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퇴근 후 자기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올 초 주택임대차선진화 방안의 발표로 오피스텔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수요가 꾸준한 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역세권은 지하철 외에도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형성도 유리할 뿐 아니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가치도 높은 편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생활방식이 지하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단지 인근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교통망은 생활의 편의성과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트래픽형 오피스텔’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주 타깃 층인 20~30대 나홀로족의 경우 출퇴근하기에 편리한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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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성년의 날 ‘20온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증정2014.05.16
(조세금융신문) 신선하고풍부한맛의에스프레소커피전문점엔제리너스커피(대표노일식,www.angelinus.co.kr)가성년의날을맞이해스무살고객에게향기로운커피를선물한다.엔제리너스커피는오는5월19일성년의날을맞아1995년생및1994년7월이후에출생한고객들을대상으로‘20온즈아이스아메리카노’를무료로증정한다.당일오후6~7시고지물이붙어있는엔제리너스커피매장을방문해신분증을제시하면된다.스무살고객에게는축하의의미를담은붉은장미스티커를컵에붙여커피와함께제공할예정이다.또한행사당일이벤트에참여한고객에한해페이스북이벤트도진행해또한번의혜택을제공한다.매장에서제공받은‘20온즈아이스아메리카노’인증샷을찍어엔제리너스커피페이스북에올리면‘스페셜아메리카노2종’시음권을받을수있다.엔제리너스커피관계자는“성년의날을맞이한고객들에게축하의마음을전하고자깜짝이벤트를마련했다”며“스무살고객들이엔제리너스커피와함께향기로운추억을만들어가시길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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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1분기 매출 318억원으로 55% 감소2014.05.15
(조세금융신문) 경기침체로 인해 더존비즈온의 1분기 매출이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2.3% 감소한 23억원으로 줄었지만, 클라우드 등 신사업 분야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향후 기대감을 갖게 했다.더존비즈온은 연결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5.0%, 2.3%씩 줄어든 수치다.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30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2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2.2%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이다.이같은 실적에 대해 더존비즈온 측은 경기에 민감한 ERP 등 전통사업 분야의 상대적인 부진과 더불어 지난 1월 조직 개편 이후 조직 안착 과정에서 1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클라우드 등 신사업 분야의 매출은 매 분기 꾸준히 상승하며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는게 더존비즈온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대비 182%의 매출 신장을 보일 정도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2분기에는 iCUBE의 클라우드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존 클라우드 제